영원한 안식. /히 4:1-13히4:1-13
15세기 네덜란드의 인문주의자였던 토마스 무어는 1515년 네덜란드와의 조약을 협상하기 위한 영국의 외교사절로 폴 랑드로 지방을 방문했다가 에라스뮈스의 친구인 페터 힐레스를 만난 후[유토피아]를 집필하기 시작했는데
유토피아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어디에도 없는 곳’이라는 뜻이다. 친구인 페터 힐레스의 소개로 라파엘 논 센소라는 사람을 만나는데 수염이 긴 햇볕에 검게 탄 마치 선원 같은 인상을 주는 라파엘은 이상적인 섬나라인 ‘유토피아’에서 5년 동안 살다가 돌아왔다. 토마스 모어와 페터 힐레스는 라파엘과 사회와 정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라파엘이 살다온 유토피아라는 나라에 대해 질문하며 답변하는 형식으로 1부와2부로 구성되어 있다. 유토피아는 사유재산이 없고 굶주림과 결핍의 공포도 없으며 불로소득이나 빈부격차도 없고 모든 시민들이 교육과 독서를 중시하며 살아가는 아름답고 평등한 이상 사회이다. 이 땅에서 평등사회를 실현하려고 했다가 실패한 이념이 공산주의이다. 공산주의는 더 나은 이상향을 추구하다가 국민을 죽음과 공포로 몰아넣는 참혹한 결과를 가져왔다. 토마스 모어가 그린 ‘유토피아’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 세상은 불의와 부도덕과 불평등이 존재하는 세상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인생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그곳은 고통도 죽음도 아픔도 이별도 없는 영원히 행복한 나라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지난주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하는 기업인인 삼성 이건희 회장이 수년 동안의 식물인간의 삶을 마치고 영면하였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단순히 국내 기업으로 머문 삼성을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만든 한국경제의 별이요, 성공신화의 주인공입니다. 1980년대만 하더라도 대한민국이 일본의 쏘니나 도시바 등을 추격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전자제품은 일본이 최고였습니다. 그런데 삼성 이건희 회장은 일본에서 와세다 대학을 졸업해서 그런지 일본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기에 일본을 알아야 한국이 나아갈 방향을 알 수 있다고 하면서 결국 일본의 쏘니나 도시바 등을 따돌리고 지금 삼성은 반도체, 가전, 핸드폰에서 세계 1위의1 글로벌 기업이 되었습니다. 삼성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세계에 알려지고 대한민국의 경제의 괄목할 성장을 가져온 경제계의 별인 이건희 회장이 별세한 것을 영면하였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삼성을 이끌어온 경제계의 한 인사는 추도사에서 천국에서 영원히 안식하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서 엄청난 족적을 남긴 삼성 이건희 회장도 결국은 죽음을 맞이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죽음을 향해서 말하기를 ‘영원한 안식’이라고 말합니다. 그의 아버지인 이병철 회장은 죽기 전에 천주교 신부에게 24가지 질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신은 정말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면 악한 자들이 왜 존재하나? 영혼이란 무엇인가? 인간이 죽은 후에 영혼은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로마 교황의 결정에 잘못이 없다는데 그도 사람인데 어떻게 그런 독선이 가능한가?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고 이병철 회장도 죽음 이후의 사후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았던 것이다.
이런 인간의 궁극적 질문에 대하여 다른 어떤 고서나 어떤 위인도 명확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만이 여기에 대해서 답할 뿐입니다.
오늘 말씀은 바로 죽음 이후에 ‘영원한 안식’, ‘천국과 하나님 나라’, ‘영원한 생명’에 관한 말씀이다.
성경은 인간 구원에 관한 책이다. 인간이 죽음 이후에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며 천국과 지옥이 분명하게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하다가 하나님의 종 모세에 의해 애굽의 바로 왕으로부터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개입과 역사로 해방된 사건을 통해서 인간 구원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해석을 ‘typology’(유형론적해석)이라고 부른다. 애굽은 죄악이 많은 이 세상을 가리키고 바로 왕은 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탄, 모세는 예수 그리스도,, 광야생활은 이 세상에서의 삶을 그리고 가나안 땅은 천국을 모형으로 하고 있다. 우리 인간의 궁극적 목적은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 소위 웰빙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하신 하나님과 영원토록 사는 것이다. 즉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안식’이라는 말을 사용하셨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실 때도 엿새 동안 하늘과 땅과 바다와 공중의 새와 들짐승과 해와 달과 별들 그리고 사람을 만드시고 난 이후에 7일째 되는 날에 안식하였다고 말씀하신다. 구약성경에도 밭을 6년 동안 밭 갈지만 77년째 되는 날에는 안식년이라 하여 땅을 안식하도록 하였다. 또한 희년 제도를 두어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난 5050년째 되는 희년에는 땅을 원래 원 소유주에게 돌려주었고 종 된 이스라엘 사람들을 풀어주는 해로 자유와 해방을 주는 해인 것이다. 또한 인간세상 66천 년이 지나면 천년왕국이 온다고 말씀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안식’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여기에서 나오는 ‘안식’은 일이나 수고가 끝난 다음에 ‘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에 대한 보상으로서의 선물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즉 영원한 안식으로서의 복된 삶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원한 안식’으로 삶으로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한 안식’에 꼭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순종하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거짓 교사들과 세상의 유혹에 의해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대신 ‘영원한 멸망’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기자는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서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1절에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 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왜 이런 말씀을 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 1세대들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을 빼고는 한 사람도 약속의 땅이 가나안을 밟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애굽(세상)으로부터 나왔지만 그들이 광야 생활하는 가운데 섞인 무리들과 함께 항상 애굽으로 돌아가려고 하였으며 먹는 것 때문에 불평을 늘어놓았고 하나님과 모세를 대적하다가 지진이 나서 수 만 명이 죽었고 결국 광야에서 다 죽어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가나안은 천국의 모형인데 가나안 땅을 밟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애굽, 즉 세상으로부터 나왔지만 우리가 불평과 원망으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2절에 보면 더욱 확실해 보입니다.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을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결부시키지 않음이라” 현대어 성경으로 보면 그 의미가 분명 해 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리라는 놀라운 소식은 모세 당시의 사람들에게도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이 놀라운 소식도 그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이 믿음으로 그 소식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소식이 전해졌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수용하지 않고 거부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불순종한 사람들은 결코 안식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6절에 “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어로”” 애굽에서 나왔다 할지라도 하나님 말씀을 거부하고 주의 종 모세를 대적하고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사람도 가나안 땅을 밟지 못한 것처럼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지 못하고 불순종한 사람은 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입니까? 사도바울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 모든 과실을 따먹어도 괜찮지만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는 먹지 말라고 하였는데도 따먹은 것은 아담과 하와 뒤에 악한 사탄이 역사하였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순종하는 길로 가는 것은 그 배후에 사탄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울은 엡 2:2에서2:2 ““그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거역하는 성향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사탄이 지배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질 때 순종해야 합니다. 첫째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인류를 멸망으로 인도하였지만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은 죽기까지 순종하여 인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순종은 그리스도인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며 미덕이며 최고의 감사행위입니다. 찬송가 가사에도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순종하면 복 받습니다. 순종하면 형통해집니다.. 순종하면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불순종합니까?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다 죽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까? 히브리서 3:7절 이하에 보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12절에“12절에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4절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15절 ”성경에 일렀으되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 4:7절에도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
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고 불순종합니까? 마음이 이미 사탄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완악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마음이 부드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수용합니다. 순종합니다. 아멘을 화답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완악하게 하면 누가 손해입니까?? 본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안식에 들어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학시험이나 회사 취직 시험에 떨어지면 그 상실감이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시험은 다시 준비해서 또 보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나라 시험은 다시 볼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서 나왔다고 해서 다 안식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1절에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 지라도 너희 중에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 그러므로 어떻게 해야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하나님 말씀에 화합해야 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11절에 ‘그러므로 우리는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함이라 ““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서 순종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마13장의 예수 임의 천국 비유 가운데 값진 진주의 비유, 밭에 숨겨진 보화의 비유를 보면 천국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이 세상에 없는 ”유토피아“입니다. 사도바울은 나는 가히 상상할 수 없는 것을 보았는데 차라리 나는 이 세상을 떠나서 그 나라에 가고 싶다고 하였고 사도 요한은 계시록에서 천국은 달마다 과실이 열리고 생명수 강이 흐르고 열두 진주 문과 황금 길로 단정된 그야말로 환상의 나라이며 거기는 다시 죽음이 없고 고통이 없고 아픔이 없고 장애가 없고 불평등이 없는 영원히 행복한 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곳에서 영원한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수많은 믿음의 조상들과 함께 영원힌 함께 살 곳입니다. 그러기에 그 나라에 들어가려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천국은 ‘침노하는자’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나라는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행14:22에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라고” 하였습니다. 계21:5-8절에 보면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하는 자들과 음행 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천국에 들어가고 싶어도 이런 죄를 가지고 있는 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고 그 은혜를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자만이 갈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 나라의 구체적인 설명이 16절 이하에 있습니다.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며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 이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 보석이요” 그 나라는 어린양 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 성전이고 해와 달의 비침이 필요 없는데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고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등불이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올 수 있는 자는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고 오직 어린양의 생명 책에 기록된 들만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나라는 저주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힘써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도 언제 죽음이 찾아올지 알 수 없습니다.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복음을 전해 들었다고 해서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복음을 수용하고 겸손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세상에서의 유혹과 시험을 잘 견디고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 새 믿음 교우들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영광과 축복을 얻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11월 1일 새 믿음교회 정영진 목사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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