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믿음교회 이야기/.....나의 이야기 24

하늘빛교회 격려사

하늘빛교회 격려사 제가 청주지방회 온지 30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세월입니다. 그동안 지방회 있으면서 많은 목회자들을 알고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목회자들의 만남이 교역자 수련회나 교역자회, 매년 지방회 때마다 만나는 정도라 사실 깊이 만남을 갖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 지방회에 30년 동안 있어도 가깝게 지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청주지방회에서 가깝게 지내는 목사님 가운데 한 사람이 하늘빛교회 김현배 목사님이십니다. 김목사님하고는 지방회에서 만난 시간에 비하면 상당히 가깝게 지내오고 있습니다. 가깝게 지내게 된 동기는 저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저희 교회 개척 때부터 쓰던 장의자를 처리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2층이 예배당이고 장의자이다 보니 무겁고 돈..

행복한 우리교회 격려사

5여년 쯤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교회에서 인사부에서 아주 젊은 나이에 겁 없이 개척하겠다고 뛰어든 목사님이 계셨는데 키는 작지만 환한 미소에 순수한 영혼을 가진 한 청년을 맞닥뜨렸습니다. 그 청년목사가 오늘 행복한 우리교회 박요셥 목사였습니다. 그와 잠시 대화를 나눠는데 아버지가 우리 성결교회 목사님으로 전라도에서 목회하셨고 그의 작은 아버지도 목회자였다는 말에 금새 호감이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감찰장 하던 시절에 버스터미널쪽 상가 건물에서 목회하였던 교회를 방문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교회에서 받은 인상은 박목사가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의 소유자 일 뿐 아니라 재능이 많았습니다. 교회에서 음악반을 개설하고 어린아이들에게 기타를 가르치고 또 전도지를 손수 만들었는데 애니매이션으로 제작하여..

눅 19 장 1-19 구원받은 삭개오

눅 19 장 1-19 구원받은 삭개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여리성에 지나가시게 되었습니다. 이 여리고성은 가장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였어요. 그런데 이 여리고성에는 삭개오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세리장이요 부자였어요. 이 삭개오는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님이 보고 ..

하나 되는 성결교회! 부흥하는 성결교회! (요한복음13장 34-35)

하나 되는 성결교회! 부흥하는 성결교회! (요한복음13장 34-35) 2011년 성결교회 BCM 여름학교의 주제는 “하나 되는 성결교회, 부흥하는 성결교회”입니다. 특별히 이번 여름교육의 내용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하나 된 초대교회와 우리 교단의 사부이신 이명직 목사님의 성령 충만함으로 부흥한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