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2)/마6:25-30
중생한 신자는 물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물질의 소유자가 하나님인 것을 알기에 소유주의 의도에 따라 관리자인 신자는 주님의 뜻과 목적에 어긋남이 없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수아 24장에서 백성들을 세겜에 모이게 하고 그들 앞에서 그들에게 결단을 촉구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거기에 보면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다 모으고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수아는 지난날의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이 세미하게 간섭하였음을 상기시키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게 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자상하신 섭리의 손길에 의해서 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조상이신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가 우상을 섬겼던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전적인 선택에 의해서 믿음의조상이 되었고 그를 통해서 자손들을 퍼뜨리셨고 애굽의 종살이에서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해서 전적인 구원의 역사를 가진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늘 가나안 일곱 족속이 살던 이 땅을 주셨고 오늘에 이르렀으며 하나님의 약속하신대로 무화과와 감람나무와 포도열매가 가득한 풍성한 은혜를 주신 분이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면 당신의 섭리대로 이끄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수아가 이 말을 하는 것은 그의 나이가 많아, 이제 이 세상을 떠날 시각이 가까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의 자손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이렇게 간섭하시고 섭리하셨으므로 창조주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후손들에게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여호수아는 이렇게 말합니다. 24장 16절에 보면.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섬겼던 우상이나, 아니면 가나안 땅의 신을 선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 13절과 14절에는 하나님께서 너희가 오늘날 심지 않은 포도나무나 감람나무 열매를 먹는 것이 누구의 덕이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냐, 그런데 좀 살 만해졌다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는 것이 말이 되느냐, 이제는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라.
여기서도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택을 하라고 요구합니다. 하나님과 우상, 재물과 하나님, 빛과 어두움, 진리와 비 진리, 선과 악, 천국과 지옥, 하나님의 음성이냐 아니면 세상의 소리냐 사이에서 선택을 요구하십니다. 사실 우리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찬송가586에, 어느 민족 누구 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 편에 설 건가, 주가 주신 새 목표가 우리 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사이에서 선택하며 살리라.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없고 두 가지를 다 품을 수 없습니다.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하는 순간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덴마크의 실존주의 철학자 S.A.키르케고르(1813~1855) 그의 책 「이것이냐, 저것이냐」에서 인간은 순간순간의 선택의 자유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를 선택할 때 나머지는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매 순간 선택의 순간입니다. 내가 어떤 대학과 직장을 선택하느냐, 결혼하기 위해서 어떤 남자와 여자를 선택하느냐, 그리고 하나님과 세상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입니다. 한 번의 선택이 일생을 좌우한다고 하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말도 있습니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즉, 어떤 삶의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느냐 입니다. 오늘 중생한 신자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이런 육신적인 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더 큰 상위의 개념인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것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중생한 신자에게 있어서 이런 문제는 보다 근원적인 문제가 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중생한 신자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주인은 만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주권자가 되시어 해와 달과 별들의 운행뿐 만이 아니라, 공중에 나는 새들과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고 생활하는지 아느냐?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 먹이시고 입히시고 가꾸시고 꽃 피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 것이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폭풍이 일고 구름이 일어 비를 내려 주시고 가을 하늘에 뜨거운 햇살을 비추어 맛있는과일을 맺게 하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중생한 자 아닙니까? 그렇다면 먹고 사는 문제로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이방인, 즉 자연인이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전지전능을 믿는 신자가 취할 태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종교개혁자인 칼빈은 이것을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했습니다. 칼빈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하여 다 간여 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기계론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우주의 법칙 안에서 자동적으로 돌아가도록 방치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선하신 뜻과 목적대로 이 우주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십니다. 그러기에 이방인들처럼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해서 그리스도인들이 그것에 함몰되어서 좀 더 상위의 가치인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 즉 믿은 자의 사명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가 확장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다스림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의가 성취되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만물은 자기 존재의 의미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있는 마이크는 마이크로서 소리가 확장되어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해 줍니다. 항공기나 선박의 승무원들이나 선장 혹은 비행사들은 안전하게 목적지가 도착하게 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모든 만물에는 각자의 사명이 있습니다. 대통령의 사명이 있고 국회의원 등 정치인의 사명은 더 크고 귀한 것입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지도자나 공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의 사명은 막중합니다. 자신의 사명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가 초등학교 2학년 때 ‘국민교육헌장’ 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상당히 긴 지문인데 다 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박정희 대통령이 지침으로 전달된 것인데, 아마도 국가에 대한 사명과 나라사랑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그 앞부분에 보면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 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 할 때다....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정신을 드높인다.... 이 국민교육헌장은 자신보다, 개인보다 국가와 나라에 대한 사랑으로서 각자의 국민의 자리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사명을 자각함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교육의 지표로 삼은 내용입니다.
오늘 우리사회는 국가나 나라의 안녕은 개인이나 집단 혹은 정당의 이익에 파묻혀 빛을 잃은 채 대한민국의 국체가 흔들리고 국가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앞세우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태로 나라가 혼란과 분열에 빠져 있습니다. 소위 개인과 집단이기주의로 인해서 국가 경제는 흔들리고 나라가 파산상태 내지는 무정부 사회가 아닌 가 싶을 정도입니다. 국민교육헌장에 나와 있는대로 나라의 발전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알아서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는 하지 않고 자신의 사사로운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국민의 뜻 운운하며 대다수 국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사명을 각자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다하지 않고 정치적 목적만을 목표로 삼고, 자신의 파이만을 크게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로 인해 나라가 불안한 것입니다.
이런 사회분위기와는 다르게 사회 지도층의 자녀인 sk 최태원 회장의 따님이 재벌의 자녀이어서 후계자 내지는 평안히 살 수 있는데, 힘든 해군장교로 지원했다는 소식이 가슴 뜨겁게 합니다. 소위 “노불레스 오블리제” 더 많이 가지고 더 많이 배운 사람들의 도덕적 책무라고 하는데요, 사회지도층의 이런 솔선수범이 우리 사회를 밝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지도층들은 비정상적인 방법, 즉 권력을 이용해서 자녀들의 군복무나 각종혜택을 누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우리 사회 통합을 가로막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에스케이 재벌 둘째 딸인 민정양이 해군에서도 가장 힘들다는 함장승선 장교에 지원했다고 하는 것이 좋은 귀감이 되어 우리사회에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녀가 아름다운 것은 이 개인주의 팽배한 이 시대에 자신의 행복보다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겠고자 하는 사명을 인식한 모습에서 우리는 감명을 받습니다. 개인의 이익이나 명예보다 국가의 이익이나 명예를 더 큰 가치, 더 높은 가치와 사명으로 알고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얼마 전 이라크 반군 '이슬람 제국(IS)'가 미국인 프리랜서 기자 제임스 폴리(40)를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슬프고 비통하였겠습니까? 그 참수를 당한 부모에게 기자가 찾아가서 인텨뷰를 했다고 합니다. 그 기자가 묻기를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고 물었더니 그 어머니가 이렇게 대답하더라는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자신의 사명을 수행하다가 죽음을 맞이했으니 그것으로 영광이라고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참 미국인의 나라사랑이 우리하고 이렇게 다른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이 대한민국이 자유와 평화를 누리면서 세계에 지원을 받는 나라에서 지원하는 나라로 바꾸어진 것은 그 동안 나라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희생한 수많은 애국자들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북한 공산당과의 전쟁에서 자신의 생명을 초개같이 버렸던 젊은이나 이름도 듣지도 못한 이국에서 세계 16개국에서 달려와 전장 터에서 자신의 젊은 생명을 바친 수많은 외국인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누리는 풍요와 혜택은 이렇게 자신의 생명을 아깝게 여기지 않고 자신의 생명보다 더 큰 가치를 위해서 희생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그렇지 않 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가치보다 더 크고 위대한 자유와 생명의 가치에 자신을 던진 것입니다. 인류는 이런 인류애를 가진 사람들의 덕분에 오늘에 이르고 우리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그저 먹고 마시고 나만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서 살아가는 존재는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것보다 더 크고 위대한 가치와 목적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 그게 중생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노아 홍수 시대 사람들처럼 그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즉, 육신적인 삶에 목적을 두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중생한 사람은 이제 육의 사람이 아니라, 영의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중생한 사람은 육신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 영의 사람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영의 사람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하나님의 목적, 즉 자신의 사명을 다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육신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했습니다. 한 마디로 거듭난 사람은 영의 사람입니다. 영의 사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염려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늘 기도로 교통하는 영의 사람은 문제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미국에서 디트로이트 철로 근처에서 흑인으로 아주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가정도 이혼 가정이어서 아버지와 같이 살지를 못했습니다. 그러 환경인지 몰라도 학교에서 이 아이는 놀림을 당하는 왕따 학생이었습니다. 이 아이의 별명은 멍청이였습니다. 왜냐하면 학급에서 언제나 꼴찌였습니다. 하루는 낙제점인 성적표를 바라보고는 그의 형커디스와 벤에게 어머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애들아,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성경에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신다고 약속했다. 오늘밤 나는 너희들을 위해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겠구나 내가 너희를 돕기 위하여 무슨 일을 해야 할지 하나님께 물어보아야 하겠다!” 그리고 이틀 후에 하나님께서 tv를 끄라고 하셨다. 매주 두 개 쇼만 보고 나머지는 책을 일주일에 두권 씩 읽고 독후감을 써서 나에게 그 독후감을 큰 소리고 읽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밴은 어머니 말씀에 순종해서 매주 두권씩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기 시작하였고 많은 양의 독서를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돌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는데 하루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돌 하나를 교탁에 놓으면서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돌이름을 아는 학생은 손들어 보세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때 멍청이 라고 따돌림을 당했던 이 밴이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손을 들자 아이들이 낄낄거리며 웃었습니다. 이 때 선생님이 그래 말해봐요. 예 그 돌의 이름은 흑요석입니다. 갑자기 교실 안이 조용해졌습니다. 그래 맞아, 그리고 벤은 흑요석은 화산이 폭발한 후에 생깁니다. 용암이 흘러나오다가 물을 만나면 급속히 냉각됩니다. 그러면 구성요소들이 혼합되어 공기 중으로 나가게 됩니다. .. 그래 맞다. 모든 아이가 밴을 쳐다 보았습니다. 이 벤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전교3등으로 졸업하여 예일대에 들어갔습니다. 벤의 꿈은 의료선교사였습니다. 예일대에 들어갔는데 자신보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의 꿈은 의사가 되는 것인데 화학실력이 꼴찌여서 의사의 길이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화학시험에서 낙제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나는 대학을 계속 다닐 수 없고 결코 의사가 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의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벤은 화학책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이 시험에서 낙제된다면 저는 의사가 될 수 없습니다. 기적을 베푸시어 시험을 통과하게 해주시오. 그리고 그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화학시험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에 시험문제를 펼쳤는데 꿈에 본 내용하고 똑 같은 것입니다. 벤은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그의 일생에서 계속됩니다. 그런데 벤은 학비가 떨어질 때도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는 미시간 대학 의과대학에 입학을 하고 졸업 후에 존스 홉킨스 대학 신경외과 과장에 합격했습니다. 이 흑인의사가 세계최초로 머리가 붙은 샴쌍둥이를 최초로 성공한 벤 카슨의사입니다. 벤 카슨은 샴 샹둥이 수술을 할 때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오 하나님 두 아이를 살려 주소서,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벤카슨의 법칙이 있습니다. ”크게 생각하라“(Think big)입니다. T=(Talent), H=(Honesty), I=(Insight), N=(Nice), K=(Knowledge), B=(Books), I=(In Depth Learning), G=(God),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필요를 아뢰면 그분은 기꺼이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중생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보다 더 크고 위대한 가치와 목적을 위해서 살아가십시오. 그저 이방인처럼 먹고 마시고 즐기기 위해서 살아가지 마십시오. 더 크고 위대한 가치와 더 큰 상위의 개념인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입니다.2014년 8월31일 청주벧엘성결교회 정영진목사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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