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6:19-34
지난 4월 16일 안산 단원고 학생의 제주도 수학여행의 세월호 참사로 인해 온 국민은 수개월 동안 집단 우울증을 앓았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습니다. 그래서 국내 소비가 되지 않아서 현재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의 경기가 최악의 상태에 몰려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소위 세월 호 정국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일상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정치권은 세월 호 특별법 제정을 민생관련 법안을 연관시키지 말고 분리시켜 민생법안을 먼저 단독으로 처리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10흘 간의 임시국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기사에 보면 베이빔 세대 (55-63년 출생)의 은퇴시기에 맞물려서 퇴직금으로 치킨 집이나 자영업을 개업했지만, 절반 정도가 경기침체로 부도 상태라고 합니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는 국가에서 65세 이상 되신 분들에게 대통령 공약으로 월 20만 원씩 주기로 했는데 가장 어려운 기초수급자들은 수급에서 제외시켜 어느 지역에서는 한 노인 할아버지가 주민 센타에 와서 분한 나머지 소란을 피우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한 달에 돈 십 만원이 나와야 생선 한 조각이라고 먹을 수 있는데 그러지를 못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보면 연로하신 할아버지들과 할머니들이 폐지나 박스를 주어서 생활하시는 사람들을 일상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노후에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저희나라가 노후 걱정 없이 사는 부모세대가 많지 않습니다.
경제적으로 조금만 여유가 있고, 또 국가가 유럽처럼 사회복지 제도가 잘 되어서 노후를 즐겁게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같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모숨을 부지하고 살아가려면 반드시 얼마간의 물질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물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윤택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물질적인 혜택을 누리고 안락한 삶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질은 항상 사람들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성경은 물질이 악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질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긴요한 것이고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물질의 사용에 대해서는 분명한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 땅에 사람이 사는 동안에는 가난한 자가 끊이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충분한 자원을 주셨지만, 개인적인 능력의 차이에 따라서 또한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이러한 빈익빈 부익부가 발생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희년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즉 레위기 25장 8-17, 23-55절에 나타나는 희년법이 그것이다 희년제도라고 하는 것은 농경사회에서 땅을 가지고 있어야 생존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말로 하면 갑작스럽게 경기가 나빠서 집이나 토지를 팔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토지를 소유한 사람은 49년 동안 사용하고 50년 째 되는 해에는 그 원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날을 “대 사면의 날”, “기쁜 함성의 나팔”로 “대사면”을 선포하는 날이다
그런 이유는 이 땅에 소유주는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경작 인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은 인간의 탐욕을 경계하셨으며, 이 땅에 가난한자가 없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화폐와 금융으로 발달된 자본주의는 더욱 이 땅에 가난한 자와 함께 부유한 자로 나뉘어져 갈수록 가난한 사람들이 이 땅에 많아지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이런 부유한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예수님께서 부유한 자의 탐욕을 경계 한 말씀이 성경에 곳곳에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 누가복음 18장에 보면 부자청년이 예수님께 나아와서 말하기를 선한 선생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에 대하여 주님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고 말하자 이 부자청년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이것을 어렸을 때부터 다 지켰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나한 자들에게 나눠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마치자 부자는 근심하고 돌아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중요합니다. 24절에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마치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은 가난한 자에 대한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보면 부자는 가난한 사람을 도울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물질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땅의 주인이 하나님 인 것처럼 이 땅에 소산물인 물질 역시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본문 말씀에서도 이 땅에 재물을 쌓아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재물을 쌓아두어야 할 곳은 하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어야 할 이유에 대해서 예수님은 그곳은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하나님 나라에 쌓아두는 것은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물질을 쌓아두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켰다고 하는 부자청년에게 그에게 확실히 부족한 것을 지적하셨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물질에 탐욕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물질이 없으면 삶을 누릴 수가 없는데 그러면 물질을 멀리하라는 말이냐? 아닙니다. 그것은 물질은 중생한 신자에게 있어서는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섬기는데 하나의 도구요, 수단이지. 그게 목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사용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선한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로 나 자신의 욕망과 탐욕만을 추구하고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면서 사치하고 방탕하게 물질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그러면 거듭난 신자는 물질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까? 저는 18세기 영국에 신앙부흥운동으로 타락한 영국사회를 변화시킨 요한 웨슬리의 글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그는 설교에서 돈 사용의 세 원리를 설교했습니다. 제 1원리는 “열심히 벌라”(gain all you can)는 것이다. 웨슬리는 크리스챤들이 금을 사지 말고 이웃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자신의 사업을 위해 아웃의 사업을 해치지 말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웨슬리는 하나님이 주신 모든 재능을 사용하여 부지런히 돈 벌기를 또한 제안한다. “어떠한 일도 내일 까지 미루지 말라! 오늘 할 일을 오늘에 하라!”
제2 원리는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저축하라”(save all you can)는 것이다. 웨슬리는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맛을 즐기는 기쁨을 더하기 위해서 집을 사치스럽게 장식하기 위해서 그리고 값비싼 그림과 책을 사기 위해서 돈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자녀들을 위해 지나치게 낭비하는 것은 돈을 바다에 던지는 것과 같다고 웨슬리는 말했다. 제3원리는 될 수 있는 대로 나누어 주라. 앞의 두 가지. 돈을 많이 벌어서 많이 저축하여야 하는 이유는 결국 선한 일을 많이 하기 위함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여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이유, 그리고 그것을 저축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선한 일을 하기 위함입니다. 웨슬리는 거듭난 신자는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하나님의 선한 사업을 위해서,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큰일을 하기 위하여 입니다. 모으는 것, 저축하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그것이 선한 일을 위해서 사용되지 않으면 선행을 하지 않으면 그것은 돈을 바다에 던지거나 땅에 파묻어 버리는 거와 같다고 웨슬리는 말했습니다.
구원받은 신자. 중생한 신자는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늘과 땅의 소유주이신 창조주가 인간을 이 땅에 보내 실 때는 소유주가 아니라 청지기로 세상에 보내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몸과 영혼과 모든 재산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웨슬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첫째로, 우리는 자신이 먹고 입는 것을 위해서 돈을 써야 한다. 둘째로, 우리는 우리의 아내, 자녀 그리고 집에 딸린 사람들을 위해 돈을 써야 한다. 그런데 더욱 안일하고 편리하게 돈을 사치스럽게 사용해서는 안되고 꼭 필요한 필수적인 것을 위해서만 돈을 사용해야 한다. 우리의 식구들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 외에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를 하나님께 돌리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우리의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그리고 이생의 자랑을 위해 돈을 사용하기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기 위해 돈을 사용해야 한다. 웨슬리는 우리의 모든 영혼 몸, 그리고 본성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말합니다. “기회가 있는 대로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라.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되 십분의 일, 십 분의 삼, 십 분의 오가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하나님께 갚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맡기신 돈으로 굶주린 자를 먹이고 헐벗은 자를 입히며, 나그네 된 자를 돕고 과부와 고아를 돌아보며, 그리고 모든 인류의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도록 부탁하셨다는 것이다.
웨슬리는 바울의 말을 인용하여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들의 행복을 돈 사랑에서 찾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창조주보다 피조물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 사랑하기보다 쾌락을 더 좋아하는 자 라고 했습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예수님께서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고 말한 것은 거듭난 신자는 개인의 안녕과 부를 위해서 사용해서는 안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사용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보물을 하늘나라에 저축하라는 것은 첫째는, 거듭난 신자로서 하나님께 드려야 할 헌금을 말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이웃을 구제하고 나누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딤전6장 17-19절에 보면,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그러기에 거듭나 신자는 분명합니다. 오늘 날 물질을 신으로 삼고 살아가는 물질만능주의 세상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빛과 어둠, 물질과 하나님 사이에서 방황하지 않습니다. 두 주인을 섬기지 않습니다. 세상들은 물질을 신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물질에 노예가 되어서 살아갑니다. 물질을 주인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의 신은 물질입니다.
이번에 세월 호 참사도 어느 정도 밝혀지지 않았습니까? 세월 호 선주의 탐욕으로 거기에 유관한 관료들의 부정부패와 유착, 그로 인한 과적하기 위하여 평행수를 빼어, 배가 균형을 회복하지 못하고 침몰하게 된 원인도 바로 인간의 물질에 대하 탐욕의 빚은 참사인 것입니다. 뿐 만 아니라, 몇몇 국회의원들이 돈을 받은 정황들이 드러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물질의 노예가 되어 나라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목회에 성공하면 부를 축적하여 땅을 사고, 고급승용차 타고 다니는 것은 당연시하고 무리하게 대출받아 교회 건축하여 부도나는 교회가 속속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여 재정이 남는다고 하여 자기교회만의 아성을 구축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여 우리 주변에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 약한 교회를 도와야 합니다. 목회를 부를 축적하는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 날 한국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비난과 멸시의 대상으로 된 것은 이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교회와 목사가 탐욕의 노예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사람들이 신처럼 섬기는 물질에 대하여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사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 중생한 신자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위해서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물질보다 더 크고 귀하고 위대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입니다.
본문 33절에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거듭난 신자, 중생한 신자의 삶의 목표는 물질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입니다.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함입니다. 마귀가 역사하고 사탄의 종노릇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들이 구원받고 천국 백성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꺼지지 않고 굼뱅이도 결코 죽지 않는 지옥에 들어가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작정가운데 예비하신 영원히 행복한 나라로 인도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짐과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의 의가 충만한 곳입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과 하나님의 의가 있는 곳입니다. “의”가 무엇입니까? 옳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의”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의”입니다. 인간이 기준이 아닙니다. 인간의 의는 사람따라 다 다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것이어야 합니다. 창세기 1장에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나신 이후에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 말씀이 7번이나 나옵니다. 그렇게 하나님 최초에 만물을 만드신 세계는 죄가 없는 완벽한 “하나님의 의”가 충만한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세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담 이후에 타락한 이 세상은 부패하고 타락하여 점점 하나님의 형상은 파괴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불의와 거짓과 간음과 폭력과 미움과 살인, 탐욕과 이기심으로 가득 찬 하나님의 의가 상실된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된 인간은 하나님 대신 물질을 구하게 되었고. 하나님 대신 물질을 주인으로 삼고 살아 인간세상은 비참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중생한 신자는 물질을 주인으로 삼고 살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물질이 하나님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갑니다. 이것이 거듭난 신자요. 중생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따라서 하박국 선지자처럼 이런 고백을 합니다. 하박국3,17-18에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의 말미앙아 기뻐하리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중생하셨습니까?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고 사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필요를 주님이 채워주실 것입니다. 2014년 8월 24일 청주벧엘성결교회 정영진목사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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