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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의 마음 막4:8,20

gkffpffndi 2013. 4. 24. 18:04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의마음  막4:8,20

 

지난 3주 동안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하여 하나 씩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로, 길가에 떨어진 씨앗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길가에 떨어진 마음 밭은 마음 밭이 상당히 굳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받아들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마음이 굳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탄이 말씀의 씨앗을 빼앗아 간다고 했습니다. 둘째로, 돌밭에 떨어진 씨앗은 제일 처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나 환난이나 핍박이 오면 곧 넘어지는 자로서 성숙치 못한 신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셋째로,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앗은 말씀을 잘 받아들이지만, 세상염려와 재물로 인해서 신앙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신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마지막으로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마음이 부드럽습니다.

 

좋은 마음 밭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마음의 상태는 앞의 세 가지 마음 밭 하고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길가와 같은 마음 밭처럼 심령이 딱딱하거나 마음이 복음에 대하여 닫혀 있지 않습니다. 돌 작 밭처럼 마음에 상처가 많아서 미움과 시기 질투와 분노와 같은 상처의 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가시 떨기와 같은 마음처럼 세상의 근심과 걱정으로 가득차 있지도 않고 재물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기에 그의 마음은 타인에 대해서 마음이 항상 열려 있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복음에 대하여 마음이 관대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종류의 사람을 성경에서 찾는다면 사도행전 10장에 나오는 가이사랴의 이달리야의 군대의 백부장인 고넬료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로마의 백부장으로서 유대인을 압제하는 그런 위치에 있었음에도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항상 기도할 뿐만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을 많이 구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환상 중에 욥바에 있는 시몬 베드로를 청하라는 말씀을 전해 듣게 됩니다. 이 말을 전해들은 고넬료는 자신의 종 둘과 경건한 부하 한 사람을 베드로가 유숙하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보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로가 기도하는 중에 환상을 보여 주셔서 자신의 집에 고넬료가 보낸 이방 사람들이 올 것을 예시하십니다. 큰 보자기에 여러 가지 더러운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을 보여 주시고 그것을 잡아먹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때 베드로는 자신은 유대인으로 속죄거나 더러운 것은 유대인의 정결의식을 따라 먹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왜 속되다고 하는냐 책망하시는 환상을 보고 난 이후, 그가 무슨 뜻인지 궁금하던 차에 이방인 고넬료가 보낸 종들이 오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의심하지 말고 그 사람에게 내려가라 자신이 이들을 보내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베드로가 그들과 함께 이튿날에 고넬료가 있는 가이사랴에 도착하자 24절에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자기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25절에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이 말씀에서, 이방인 고넬료가 하나님의 종인 베드로를 대하는 태도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만 복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가족과 친지, 가까운 친구들 까지 다 모아서 하나님의 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고넬료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태도가 어떤 상태인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성도여러분! 좋은 소식이 있으면 이웃들에게 알리고 공표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보다 더 복되고 중요한 시간은 없습니다. 주의 종이 여러분의 집에 심방을 가거나 예배를 드릴 때 믿지 않는 가족 식구들이 있으면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아깝고 중요한 시간을 자신 혼자만이 듣는 것은 아쉽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 당시 욥바 에서 가이사랴 까지는 상당한 거리이기 때문에 쉽게 올 수 있는 거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언제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의 설교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오겠습니까? 그러므로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베드로가 들어 올 때에 베드로 사도를 어떻게 대하였습니까? 고넬료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렸다고 했습니다. 고넬료는 그 당시 로마정부의 군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지배계급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피지배민족으로서 지배를 받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고넬료는 그런 관계를 떠나 베드로에게 자신을 아주 낮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렇게 했습니까? 그것은 평범한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종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장면에서 우리는 주의 종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 지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주의 종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것처럼 대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을 세상 사람처럼 너무 가볍게 대하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결코 유익하지 않습니다.

 

고넬료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에 대한 태도가 겸손한 것은 그의 마음이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과 같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마음이 성령의 쟁기를 통해서 기경이 되어 지고 잡풀과 돌 들이 제거되어져 부드럽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고넬료는 이방인 이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항상 기도하고 말씀대로 사는 실천적 행함이 있는 성령의 사람이었습니다. 옥토에 떨어진 마음 밭은 성령의 사람을 가리킵니다. 성령의 사람은 부드럽습니다. 여유가 있습니다. 관대합니다. 타인의 허물과 실수를 덮어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말씀을 사모합시다. 마음속에 있는 잡초와 잡목과 돌들을 제거해서 우리의 마음 밭을 부드럽게 하십시다.

 

2) 말씀의 비를 잘 받아들입니다.

 

길가와 같은 굳은 마음 밭에는 말씀의 씨앗이 싹을 틔울 수가 없습니다. 길가와 같이 굳어 있는 땅은 트랙터를 동원 하거나 쟁기를 동원하여 봄에 씨앗을 뿌릴 땅을 준비하듯이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워낙 오랜 세월동안 굳어 있었던 사람의 마음의 상태는 그냥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쟁기를 동원하여야 합니다. 즉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가능 합니다. 또한 돌작 밭과 같은 마음은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상처의 돌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시 떨기 밭과 같은 마음은 가시 떨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말씀의 비가 내릴 때 은혜를 받을 수 있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토양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눅8:15절에서는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첫 째는,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는 사람입니다. 좋은 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거부하지 않습니다. 마치 옥토에 비가 내리면 그 땅이 그 비를 잘 흡수하는 것처럼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잘 듣는 사람입니다.

 

누가복음10:38-42에 보면 거기 마르다와 마리아가 사는 집에 예수님이 가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으니 분주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런데 언니 마르다는 예수님이 집에 오셨기에 부엌에서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과 함께 주방에 있어야 할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 앞에 앉아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은근히 언니 마리아가 섭섭했습니다. 예수님! 지금 주방에서 예수님의 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손이 모자라는 것을 모르시나요? 빨리 제 동생 마리아에게 말씀하셔서 주방에 내려오도록 하세요? 하지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41-42절에 “마르다야, 마르다,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예수님께서 마리아와 마르다의 교훈을 통해서 주신 교훈은 신앙생활이란 마르다 처럼 바쁘고 분주하게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발 앞에 앉은 마리아처럼 차분하고 진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신앙생활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느니라’ 에서 알 수 있습니다. 대게는 사람들이 목사님에게 좋은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중요 한 것처럼 생각되지만 목사님을 가장 잘 대접하는 것은 말씀을 잘 경청하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대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마리아와 같은 경청의 마음은 마치 스펀지와 같이 그 마음이 옥토가 비를 잘 흡수하듯 말씀을 잘 받아들입니다. 여기 마리아처럼 하나님 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받아 들여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둘째는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돌밭에 있는 씨앗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즉시 기쁨으로 받아들이지만 환난이나 핍박, 그리고 시련이 다가오면 뿌리가 없어서 넘어지는 자라고 말했습니다.

 

사도행전17:10-11절에 보면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다가 베뢰아에서 유대인의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그런데 베뢰아 사람들에 대하여 바울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간절하게 그리고 기꺼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 했다고 표준 새 번역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복음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무조건 따른 것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의 사실 여부에 대해서 검증하고 믿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간절하고 기꺼이 받아들이고’ 라는 말에서 베뢰아 교회 사람들의 마음 밭이 옥토와 같은 마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메마른 땅이 비를 간절히 기다리듯이 말씀의 비를 베뢰아 사람들처럼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성경을 듣는 정도가 아니라 성경을 연구하는 수준에 이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의 비를 잘 흡수하는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마리아처럼 잘 경청해야 합니다. 베레아 사람들처럼 간절한 마음과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모하는 마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 30.60,100배의 결실이 있습니다.

 

이 좋은 땅은 사모하는 마음,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이기에 그의 마음은 부드럽습니다. 옥토에 뿌려진 씨앗이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마음이 성령이 중만하고 말씀의 비를 잘 흡수하는 심령의 상태가 되면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농부가 봄에 씨앗을 뿌리고 여름에 무성한 잡초를 뽑고 태풍을 견디고 이기고 나면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는 것처럼, 주님도 오늘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의 연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에 걸 맞는 삶의 풍성한 열매, 선한 열매를 기대하십니다.

 

누가복음13:6-9절에 보면 주인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났습니다. 보통 과실나무는 3년이면 열매를 맺는 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인이 와서 보니 3년이 지났지만 열매가 없습니다. 주인이 과원지기 에게 말합니다. 내가 3년을 와서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했는데 열매가 없으니 차라리 나무를 찍어버리라. 어찌하여 나무를 버리느냐

 

사람들이 과일나무를 심을 때는 관상수로 심는 것이 아닙니다. 열매를 얻기 위함입니다. 마가복음 11:12-14 절에도 예수님께서 시장하시어 멀리서 무화과나무에 잎이 무성하므로 열매가 있는 줄 알고 가까이 가서 구하였으나 열매가 없는 것을 아시고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그런데 성서기자는 그 때가 무화과나무 열매가 맺을 시기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강조하신 것은 열매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성령이 충만하고 하나님과 늘 연합하면서 말씀을 사모하면서 살면 반드시 삶속에 선한 열매가 가득하게 됩니다.

 

지난 4월 23일 국민일보 미션 난에 “도시 떠나 산골로 간 김광규 치과병원장의 귀거래사” 라고 하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이 분은 강릉원주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8년간 원주에서 병원을 운영했습니다. 도시에서 병원을 운영할 때는 수입이 지금보다 2배 이상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시운영을 내려놓고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시골에 병원을 옮겼다. 그것은 늘 시골에서 찾아오시는 어른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 아내와 기도 끝에 병원을 옮기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는 부친이 늘 교회에서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가난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는 개업하면서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노인들을 치과에 모셔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직원을 마을회관에 보내 모셔오고 있다. 그는 자신이 관심 받는 것이 부끄럽다고 하면서 그의 봉사는 “나보다 어려운 사람 도우라는 주님 말씀의 실천일 뿐” 이라고 말합니다.

 

요즈음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 코너에는 정의승 장로님의 신앙 간증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이분은 강릉 탄광촌에서 생활, 학생 때부터 신문배달을 3개 할 정도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그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여 교회에서 학생 때에는 성가대를 비롯하여 많은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려운 가정환경에 있었기에 교회에서 생활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울대 생물학과에 진학했으나 포기하고 36대의 1의 경쟁을 뚫고 금식기도 1주일하고,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 그는 현재 우양재단이사장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농어촌 목회자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1993년부터 지금까지 100여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어려운 목회자들을 위해서 성지순례를 100명을 지원하여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는 인생의 목적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을 부르신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했다. 그것은 내 양을 먹이라는 주의 음성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돈이 생겨도 함부로 돈을 쓰지 않았고, 가능하면 단순하고 검소하게 살려고 했고, 사치를 경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신물질을 그분이 나를 부르신 그 부르심에 맞게 사용하려 했다. 그는 말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비쳐지고 각색된 나가 아니라, 발가벗겨진 ‘진정한 나’로서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도구가 되기를 원한다. 그는 자신의 자녀들에게도 부르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저 살기 위해 살지 말고 사명대로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학산 주식회사사장, 한국 해양전략연구소 이사장, 우양재단 이사장으로 어려운 농어촌교회 100교회와 새터민, 독거 노인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약3: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히브리서6: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의 마음이 성령이 충만함으로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고 기꺼이 받아들이는 마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처럼, 30, 60, 100배의 선한열매가 가득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4월28일 청주벧엘성결교회 정영진목사 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