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 있는 새 교훈 막1:21-28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세례요한에게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위로 올라오실 때, 하늘이 갈라짐과 동시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그 위에 임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증을 하나님께 받으시고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 기도 하신 이후에 사탄의 시험에서 이기신 후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가 수종하였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갈릴리를 중심으로 하여 천국복음을 전파하셨고 고기 잡던 시몬 베드로, 그의 형제 안드레, 그리고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을 하나님 나라의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이들은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곧 예수를 따랐습니다.
본문은 갈릴리 호수 북쪽 연안에 있는 가버나움이라고 불리는 동네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이 가버나움 지역에는 4-5개의 유대인 회당이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유대인 회당에서 성경을 읽으시고 말씀을 전파하실 때 이곳에 앉아 말씀을 듣던 자 중에 예수님이 권세 있는 말씀 앞에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그리고 이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니 큰 소리를 지르고 나오는 장면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저는 이 시간 ‘권세 있는 새 교훈’ 이러한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이세상은 귀신이 실재하는 세상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있는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셨습니다. 그 당시 가버나움에는 유대인 회당이 4-5개 정도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강론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강론 중에 예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크게 소리 지르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한순간에 조용하던 회당이 아수라장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 때 귀신 들린 사람이 말하기를 24절에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하자 그곳에서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있던 귀신이 자신을 더 이상 예수님 앞에서 숨기지를 못하고 나타낸 것입니다. 그 원인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권세 있는 가르침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도 그 회당에서는 많은 랍비들이 성경을 가르치고 강론했습니다만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예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은 서기관과는 달랐기 때문입니다.
22절에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는 것이 권위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즉 예수님의 교훈과 가르침이 서기관과는 비교할 수 가 없었습니다. 서기관들은 성경을 필사하고 성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요즈음 으로 말하면 신학대학 교수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가르침은 사변적이고 지식적이긴 하지만 그 말에 권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권세가 있었습니다. 능력이 있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귀신들린 자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니이다.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권세 있는 말씀 앞에는 귀신이 도망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20여 년 전에 목회 초년병 시절에 안성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희 교회 나오는 한 집사님이신데 이 분에 집에 한번은 혼자 심방을 갔었습니다. 그날이 수요일이었습니다. 농촌이라 여름이라 마루에 나와 계셨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성경을 펴고 예배를 드리는데 이 분이 성경을 펴지를 않는 것입니다. 찬송을 부르는데도 찬송을 부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경을 펴고 찬송가를 찾아주었더니 성경책을 탁 덮고 찬송가도 덮고 부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순간적으로 아 이상하다. 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강력하게 찬송하고 기도하기를 2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수요일어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성도들과 함께 그 집에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분 주위에 빙 둘러 앉았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교회 집사님들 가운데 한 분이 귀신들린 사실을 알고 목사님에게 배운 대로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였더니 그 분이 뭐라 한 줄 아십니까? 야 너나 똑 바로 믿어라 하더라고요! 얼마나 당황했겠습니까? 사실 목회자인 제가 봐도 열심 있는 신앙인이 아니었습니다. 귀신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보다 뛰어 납니다.
그러므로 귀신을 쫒아 내려면 영적인 권세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적인 권세가 있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러한 귀신들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마가가 이야기 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임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이세상의 임금이 있는데 그게 사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탄이 무엇입니까? 원래 인간과 이 우주가 창조되기 전에 하나님께서 천상의 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천사장과 천사들을 창조하셨는데 천사 장 가운데 루시퍼가 가장 아름다운 존재로 창조하였습니다. 너무 아름답다 보니 교만이 들어와서 자신이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하늘에서 쫒김을 받고 이 공중 세상에 내려왔습니다. 내려 올 때 추종하는 세력인 천사의 3/1을 데리고 내려 온 것인데 이 졸개 천사들이 바로 귀신이고 그 우두머리가 천사장인 루시퍼 즉 사탄입니다.
이사야 14: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 도다
성경에 수십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복음서 가운데 귀신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마가복음입니다. 왜냐하면 마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영적 존재인 귀신들을 통해서 밝히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34과 39절에도 예수님께서 귀신을 내 쫒으셨다는 말이 나옵니다. 마가복음의 맨 마지막 장인 16장 17절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라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악한 사탄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 실재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귀신의 역사를 바로 알고 깨어 기도함으로 영적인 권세와 능력을 소유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귀신이 하는 일이 있습니다.
첫째, 귀신은 우리에게 질병을 가져다줍니다.
마가복음 9장에 보면 무리 중에 어떤 사람이 귀신들린 아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나옵니다. 그러면서 이아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우리 아이가 귀신에 이끌려 거품을 흘리고 이를 갈며 비쩍 마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를 제자들에게 데려 왔는데 고치지를 못합니다. 그랬더니 그 아이를 데려 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예수님 앞에서 경련을 일으키고 땅에 엎드려져 거품을 흘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예 어릴 때부터입니다. 그러면서 귀신이 이 아이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던졌습니다. 예수님 도와주십시오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말 못하고 더러운 귀신아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29절에 이르시되 “기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5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거라 사 지방에 이르러 배에서 나오실 때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무덤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무덤에서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밤낮으로 무덤에서 소리 지르고 쇠사슬에 매여 있는데도 쇠사슬을 끊고 돌로 자신의 몸을 해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예수가 자신에게 오는 것을 보자 큰 소리로 이렇게 말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나를 괴롭게 마소서.” 이 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말씀하시니 그 귀신이 돼지 때에게 가기를 원하므로 명하자 그 귀신들이 돼지 때에게 들어가자 돼지 때는 몰살하고 그 사람은 온전하게 고침 받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귀신이 나간 것입니다. 그 사람을 괴롭게 했던 귀신이 나가니 고침을 받은 것입니다.
이렇듯 귀신이 하는 일 가운데 하나는 사람들에게 병을 준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병이 다 귀신들림에서 오는 것은 아닙니다만 성경에 나오는 많은 병 고침 가운데는 분명히 귀신이 인간의 육체의 질병과 관계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 귀신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합니다. 그들의 우두머리인 사탄의 뜻은 ' 대적 자‘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입니다. 사탄과 그의 무리들이 존재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고 방해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인 것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귀신 쫒는 일에 힘을 쏟으셨을 까요?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나라를 확장하고 선포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일들을 방해하는 일을 누가 하느냐 하면 귀신들이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한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에 대하여 독설을 내 뿜으신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앞장서야 할 지도자들이 오히려 하나님 나라의 일에 훼방꾼 역할을 하고 있으니 주님께서 책망을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3장에 보면 바나와 바울이 구브로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살라미에 이르러 요한과 함께 유대인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보라고 하는 곳에 이르렀을 때 바 예수라고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었고 서기오 바울은 지혜로운 사람인데 이 사람이 바나바와 바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주의 종들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대적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분은 십자가에서 죽으신지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렇게 전하면 그들의 말에 대항했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방해하거나 훼방하는 자는 사탄의 하수인이거나 귀신에 이용당하고 있는 자입니다.
그러자 바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굳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느니라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덮어 인도할 사람을 구하는 지라
우리가 여기서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훼방꾼이나 방해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사탄을 이롭게 하는 것이고 귀신의 전략에 말려드는 것입니다. 내가 인간적인 생각이나 이익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교회에 세우신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한다면 그것은 귀신에게 조종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요즘 한국교회가 얼마나 소란스럽습니까? 교회는 사교회가 아닌 공교회인데도 교회를 내 것처럼 사유화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풍지박살이 나는 교회가 많습니다. 귀신이 하는 일은 이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귀신들린 사람은 더럽습니다. 어두움을 좋아하고 밝은 것을 싫어합니다. 교회를 비방하고 훼방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귀신의 조종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야고보서3: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16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3. 귀신은 예수의 이름으로 쫓아낼 수 있습니다.
이렇듯 귀신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 사람들의 영혼을 파괴하고 괴롭히며 육체에 질병을 가져다줍니다. 또한 하나님의 일을 방훼 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가로막는 대적자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귀신을 내 쫒아야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고 세워지고 교회가 부흥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귀신을 내어 쫒아 내었습니까? 25절에 보면 예수께서 쭈짖어 이르시되 잠잠하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신적인 권위를 가지고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쫒아냈습니다. 먼저는 쭈짖어야 합니다. 어떻게 꾸짖습니까? 예수의 이름으로입니다.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실 때 어떻게 하셨습니까? 마 17:18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
왜냐하면 귀신도 인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들도 인격적인 대우를 받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인격적인 모독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가 않습니다. 마찬가지고 귀신들도 자꾸 꾸짖을 때 그들이 견디지를 못하고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귀신을 내어 쫓을 때 젊잖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떻게 하셨습니까? 이 “ 저주 받고 더러운 귀신아” 말씀하십니다.
둘째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더러운 귀신이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 지라 이것은 귀신이 나오고 싶지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까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고통을 줍니다. 하지만 결국 더러운 귀신은 예수의 권세 앞에 무릎 꿇고 항복하는 것을 봅니다.이 광경을 보았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 이로다” 이 말의 뜻은 내가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면서 이런 광경을 보지 못했도다.
그 당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귀신을 내어 쫒으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가 귀신의 왕 바알 세블을 힘입어서 귀신을 쫒아내는 도다. 그러니까 귀신의 존재는 인정했지만 귀신을 쫒아 낼 수 있는 자는 귀신의 왕인 바알 세블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한데 자신 앞에 서 있는 젊은 나사렛 예수가 귀신을 내 쫒으니 26절에 “더러운 귀신이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 지라 그러면서 사람들이 다 놀라 이는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 즉 순종하는 도다”
예수님은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쫒으실 때 그 어떤 방법도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묵주를 사용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주문을 외우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냥 명령하셨습니다.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이것이 전부였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을 까요? 그것은 예수님이 천지와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이름에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을 수 있습니다. 병든 자를 고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예수의 이름을 사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의 권세를 우리에게도 주셨기 때문입니다.
마 10: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막1: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가 있습니다. 이 세상은 귀신이 역사함을 알아야 합니다. 귀신은 사람들에게 질병뿐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방해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의 권세와 이름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령해야 하겠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꾸짖고 명령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3년 2월 10일 청주벧엘성결교회 정영진목사 주일설교
'.........은혜의 말씀 > ...새믿음의 강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인을 부르신 예수님 마가복음2:13-17 (0) | 2013.02.21 |
---|---|
마가복음1:35-39/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0) | 2013.02.14 |
주님은 당신을 부르십니다. 막1: 16-20 (0) | 2013.02.01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막1:1-11 (0) | 2013.01.24 |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고후8:1-9, 9:6-13 (0) | 2013.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