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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하라. 골3:15-17

gkffpffndi 2012. 11. 15. 14:46

 

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하라. 골3:15-17

 

감사란 말의 히브리어 원어는 “토다”인데 이 말의 뜻은 자복 숭배 찬송, 손을 펴서 예물을 드림”의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내 던진다”는 뜻입니다. 이 말의 뜻은 내 삶의 전부를 하나님께 맡긴다는 의미입니다. 이 때 이 세상에서 맛 볼 수 없는 은혜와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감사의 책입니다. 성경에는 감사라는 단어가 176회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에도 15절에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절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절에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시편 136편 1-26절은 전체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고 찬양한 시입니다.

 

저는 이 시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감사라는 말을 영어로 “ Thank "라고 합니다. 이 말의 어근은 "Think"인데 이 말의 의미는 지난날의 삶에 대해서 잘 생각하면 (Think) "Thank" 즉 감사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눈을 들어서 동시대에 살고 있는 지구촌의 사람들의 삶을 조그만 눈 여겨 보면 감사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글을 인터넷에서 보았습니다. 지구가 만일 백인의 마을 이라면 20명은 영양실조이고 1명은 굶어죽기 직전입니다. 15명은 비만이다. 18명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조차 마실 수 없습니다. 당신이 은행계좌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가장 부유한 30명안에 든 사람입니다. 반면 18명은 천원도 안 되는 돈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보다 나은 53명은 2천원 이하를 쓰고 있으며 자가용을 소유한 사람은 100명중 7명이며 오직 12명만이 켬퓨 터를 갖고 있습니다. 그 중 3명만이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은 1명이고 14명은 글 조 차 읽지 못합니다. 당신이 만약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하고 옷장 안에 옷을 넣어 둘 수 있으며 잠을 잘 침대가 있고 눈비를 피할 수 있는 지붕위에 살고 있다면 당신은 전 세계인 중 75%보다 부유합니다.

 

지난여름만 해도 전 세계적인 이상 기후 속에서도 곡물 작황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곡물가가 상승하기는 했지만 굶주리지 않고 살아가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할 일입니까? 또한 유사 이래로 올 여름은 태풍이 계속해서 50년 만에 4개가 연달아 우리나라에도 엄청난 피해가 났습니다. 특히 추석이전에 지나간 태풍 덴 빈과 볼라 벤의 피해가 컸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태풍이 많아 진 것은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고 일본으로 갈 태풍이 우리나라를 경유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정에 큰 재해 없이 지나간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얼마 전 미국의 경제 중심지인 뉴욕과 뉴저지 주에 허리케인 상륙하여 동북지역을 강타한 초대형 폭풍 "샌디"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망자수 110명을 넘어섰습니다.또 최소한 860만 가구가 정전피해를 입었으며, 워싱턴 DC와 10개 주에서는 여전히 16만여 가구에 전력공급이 끊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루 이용객이 500만 명에 달하는 뉴욕 지하철은 피해 정도조차 파악하기 어렵고 뉴욕 지역의 병원들은 밀려드는 환자들과 정전 등으로 지난 9.11사태 때를 방불케 할 만큼 극도의 혼란을 겪었답니다.

 

무엇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감사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종말적인 현상 속에서도 우리 마음이 평안 하다는 사실입니다. 내일 종말이 와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한 스피노자처럼 위기 속에서 평안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우리 마음이 평안한 것은 주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고 우리에게 구원의 은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무엇보다 감사할 일입니다. 죄 값으로 영원히 멸망당할 죄인이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구원받고 영생 얻었으니 얼마나 감사 한 일입니까?

 

지구촌 70억 인구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소수입니다. 이 복된 자리에 초청받았으니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그러므로 사도요한은 요한일서3:1절에“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라고 감탄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구원의 은혜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시편 116:12에서 기자는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라고 합니다. 은혜를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감사의 시작입니다.

 

시편 100:4에는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라고 합니다. 성전 문에 들어가는 자마다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성전 문에 들어가는 출입증입니다.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불평하는 자, 험담하는 자, 이런 자는 성전 문에 들어갈 자격이 없습니다.

 

감사의 시작은 마음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감사한 마음이 있을 때 생활이 감사로 변화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눅 6:45에서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마음에 감사가 있도록 지키어야 합니다. 먼저는 지난 한 해 동안 자연재해와 여러 가지 환난 속에서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구원받은 은혜에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감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잘 아시죠? 원망과 불평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피조물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원하고 감사하는 말을 하기를 원합니다.이스라엘이 애굽을 떠나서 홍해를 건너자 그들은 홍해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 했습니다. 하지만 곧 수르 광야로 들어서 사흘 길을 지났지만 마실 물을 얻지 못하자 그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하여 하나님은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마실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제 그 이후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기를 먹을 수 없다고 하여 불평 불만이 고조 되자 하나님은 메추라기를 보내서 그들을 만족 시켰습니다.

 

또한 민수기 13장에 보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고 보고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호수아와 갈렙을 뺀 열 명의 정탐꾼은 백성들 앞에서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그들은 아낙 자손들로 우리 백성들은 가나안 족속에 비하면 메뚜기 같습니다. 그들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런 보고를 듣던 백성들이 원망과 불평이 가득하여 영적 지도자인 모세와 아론을 원망할 뿐 아니라 하나님 까지 원망하므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민수기 14: 26- 30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를 원망하는 이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나님 말씀대로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그 어떤 사람 한 사람도 가나안 땅을 밟을 수 없었습니다.

 

일본의 에모토 마사루는 “물은 알고 있다”는 책에서 물에도 눈처럼 결정체 있다고 하면서, 물에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을 틀어주고 사진을 찍었더니 물의 결정이 맑고 아름답게 되었다고 합니다. 반대로 시끄런 언어로 가득 찬 록 음악의 한 장르인 헤비메탈 곡을 틀어주니, 제멋대로 깨어진 형태를 띠었다고 합니다. 또 감사와 사랑이라는 말을 들려주면 물의 결정이 아름답지만, 욕설이나 불평, 비난 등의 언어를 들려주면 결정이 흩어지고 찌그러들었다고 합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매일 5 가지의 감사 일기를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건강에 이로운 엔돌핀이 생성되어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생기발랄한 삶을 삽니다. 하지만 원망과 불평은 아드레 나린을 분비시켜서 우울증과 질병에 잘 걸리게 됩니다.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개척 교회 목사님의 부인이 병원에서 위암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창 나이에 암에 걸린 것은 교회를 개척하면서 너무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자기가 암에 걸린 것은 남편 때문이라고 생각하니 자연히 남편이 원망스럽고 하나님이 야속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목사님은 신학대학의 학장이었던 한 목사님을 만날 일이 있었는데 이 목사님을 보고서 “목사님, 얼굴이 어둡군요.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하고 물었습니다.

 

개척 교회의 목사님은 자기 아내의 딱한 형편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윤 목사님이 말하기를 “노트를 한권 사다가 아내에게 주세요. 그리고 그 노트에 감사할 일만 생각나는 대로 적으라고 해보세요.”라고 했습니다. 이 목사님은 귀가 길에 노트와 볼펜을 사들고 가서 아내에게 주면서 그 학장님의 권면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말하기를 “이 마당에 무슨 감사할 일이 있다고 그러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곧 마음을 고쳐먹고 한 줄, 두 줄 노트에 감사한 일을 써내려갔습니다.

 

아주 평범하고 작은 감사부터 적어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좋은 생각이 났습니다. 이 부인은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찾아다니면서 감사하다는 말로 인사를 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점점 통증이 사라지고 힘이 생겨났습니다. 얼마 후에, 병원에 가니 의사가 깜짝 놀랐습니다. 암세포가 사라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감사함으로써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감사는 더하기(+)와 같답니다. 감사하면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더해집니다. 하지만 반대로 불평과 원망은 (-) 와 같아서 원망과 불평이 많아질수록 지금까지 주어진 복도 하나 씩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 성도여러분! 감사하는 말을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의 복이 더해 질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4절에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했습니다.

 

3. 물질로 감사해야 합니다.

 

어느 사회학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요즘 이 시대는 암보다 더 무서운 질병을 앓고 있다. 그것은 곧 '감사 불감증'이란 이름의 병이다." 아주 정확한 지적입니다.

 

감사란 먼저 마음에서부터 울어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감사할 뿐 아니라, 말로써 감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면 안됩니다. 반드시 물질로 감사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게 특별한 은혜를 받았다면 그 사람에게 무엇으로든지 감사한 마음을 표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진정으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마음으로, 말로 끝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점심 한 끼를 대접한다든지 자신이 정성이 담겨진 선물을 주지 않겠습니까?

 

부모님에게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명절이나 생신 때에 마음으로 말로만 감사한 들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조그만 선물이나 용돈을 드려야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이고 효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명기 1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에 규례가 나옵니다. 그런데 반드시 이 규정에 따라서 일 년에 세 번 씩 하나님께 반드시 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께 그냥 나오지 말고 신명기 16장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대로 부유하고 넉넉한 사람은 풍족하게 드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따라서 최선을 다하여 주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35장 4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생활 하는 가운데 성막을 만들어 거기서 하나님을 섬길 것을 말씀하시면서 성막을 구체적으로 만들라고 설계도를 주십니다. 그리고 성막에 들어갈 재료도 세부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광야에서 어떻게 성막의 재료를 얻을 수 있습니까? 성막에 들어 갈 재료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성막을 만들고 난 이후에 들어간 물자가 출애굽기 38:24-31 에 나와 있습니다.

 

24절에 성소 비용으로 금은 29 달란트 730세겔, 은, 100달란트 7750세겔, 놋은 70 달란트와 2400세겔 이것 뿐 아닙니다. 그런데 금 한 달란트가 전문가들에 의하면 한 달란트는 20kg에서 40kg정도이며, 보통은 33kg정도라고 말한다. 2005년의 금의 국제 가격은 1 그램당 약 $15로서, 이 가격을 적용하면 1 달란트 (33kg 적용)는 약 $500,000 (약 4.7억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환산 된다 오늘 날 시세로 금만 계산하면 600억 이상이 가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그러니까 성막 하나 짓는데 드는 비용이 거의 1000 억원정도가 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엄청난 금액이 어디서 나왔습니까? 광야 백성에게서 나온 것 입니다.

 

출애굽기 35:21-29에 보면 21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팔찌와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걸이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다가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팔고리 무릇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왔으며 또는 돌고래 은과 놋으로 예물을 삼는 모든 자가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이 있는 모든 자는 가져왔으며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빼고 그 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을 가져왔으며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 털로 실을 뽑았으며 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및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으며 등불과 관유와 분향할 향에 소용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으니 마음에 자원하는 남녀는 누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드렸으니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 이니라.

 

우리에게 건강이 있을 때, 시간을 낼 수 있을 때, 물질을 드릴 능력이 있을 때,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더 풍성한 감사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마다 감사가 점점 더 많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종은 누가 그것을 울리기 전에는 종이 아니다. 노래는 누가 부르기 전에는 노래가 아니다. 은혜도 그렇습니다. 감사하기 전에는 은혜가 아닙니다. 빌헤름 웰러는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매년 마다 돌아오는 추수감사절입니다. 지난 한 대동안 우리 가정과 자녀, 그리고 직장과 사업을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먼저는 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감사합시다. 그리고 말로, 입술로 감사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재물로 진정한 감사를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