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말씀/...새믿음의 강단

아브라함의 믿음 /롬4:16-24

gkffpffndi 2012. 10. 25. 15:14

 

아브라함의 믿음 /롬4:16-24

 

로마서 4장은 아브라함이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는 것은 율법이나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즉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은 이러한 믿음을 보시고, 그것을 의롭다고 인정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 대하여 하나님이 인정하는 믿음을 소유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배워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지면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께 의롭다고 인정받을 수 있으며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한 ‘아브라함의 믿음’ 은 어떤 믿음인지 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믿음

 

공동번역 로마서 4:18 아브라함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믿어서 마침내 "네 자손은 저렇게 번성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만민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믿음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으로 바꾸어 미래를 열어 놓습니다. 믿음은 황무지를 옥토로 바꾸어 푸른 초원을 만듭니다. 믿음은 사막에 샘이 솟게 합니다. 믿음은 홍해를 가르고 철옹성 같은 여리고성을 무너뜨립니다. 믿음은 고통을 축복으로 바꿉니다. 믿음은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창세기 2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기 위해서 부르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날 하나님은 100세에 낳은 아들이삭을 모리아 산에 올라가서 번제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번제란 소나 양을 잡아서 태워서 드리듯이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그렇게 드리라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아버지로서 아브라함은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였을 것입니다. 주실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다시 데려 가겠다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원망스럽습니다. 아들이삭을 죽이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풀 수 있는 길이 없을 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좌절과 절망에 빠졌습니다.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하나님을 믿어보자는 것입니다.

 

4장3절에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의로 여겨진바 되었느리라.

 

우리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절대 절망에서 절대 희망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은 그 다음날 아침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하인 둘과 함께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에 이르러 단을 쌓고 나무를 그 위에 올려놓고 그리고 자신의 장성한 아들이삭을 포박하여 제물대신 올려놓고 칼을 들어 치려고 하였을 때 아브라함은 무슨 생각을 하였을 까요?

 

17절에 그가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으로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은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이었습니다.

 

에스겔 38장에 보면 에스겔의 환상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데리고 골짜기로 들어가서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아 아주 마른 뼈들을 보여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에스겔이 대답합니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에스겔 선지자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합니다.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을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살아나리라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고 골짜기의 이 뼈 저 뼈들이 서로 부딪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가죽이 덮였습니다. 그리고 사방에서 생기야 불어라 하고 외치니 사방에서 생기가 불어와 죽은 자들이 살아나 큰 군대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환상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의 상태는 뼈들이 다 마르고 소망이 없고 절망 가운데 깊이 놓여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태에 놓여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으로 포로상태에 있는 나라가 다시 회복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절망 속에 있는 이스라엘에게 소망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 에스겔의 환상은 궁극적으로 죽음의 절망에 갇혀 있는 인류에게 예수 부활의 소망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다시 살리실 것을 믿으십니까? 아브라함이 이삭을 다시 살리실 것을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받았듯이 오늘 우리도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죽음에서 다시 살리신 것을 믿어야 의롭다고 인정을 받습니다.

 

24절에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그 분은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고 절망적인 환경을 소망으로 바꾸어 주시며 예수 믿는 자에게 부활의 소망과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무에서 유를 창조한 믿음

 

로마서 4:17절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으로 알고 믿었습니다. 그러니까 무에서 유를 창조한 하나님입니다.

 

창세기 1장 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위에 운행하시니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과 우주가 탄생하기 전에 아무것도 없는 사태로 어둠이 지배하고 있던 때입니다. 카오스만이 지배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 우주를 질서 있게 창조하신 것입니다. 첫째 날에는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빛을 낮이라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습니다. 둘째 날에는 궁창, 즉 하늘을 만드셨습니다. 셋째 날에는 땅과 바다를 창조하셨습니다. 넷째 날에는 하늘의 궁창에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셨습니다. 다섯 째 날에는 하늘에는 새들을 날게 하시고, 바다에는 생물들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땅에 기는 것과 가축과 생물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물의 영장인 사람을 만드시되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렇듯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 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낸 장면이 나옵니다. 1절에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절에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이 말씀을 따라 하란을 떠난 때가 아브라함의 나이 75세였습니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나안 땅에 정착한 지 10년이 지났어도 후사가 없자 사라가 그의 여종 하갈을 취하여 아이를 갖도록 하여 아브람의 나이 86세에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게 됩니다.

 

창세기 17장에서 아브람의 나이가 99세 되던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시어 네가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네게서 왕들이 나오고 민족들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말씀하시면서 할례를 통해서 언약을 체결하십니다.

 

그런데 창세기 18장에 이르러 아브라함의 나이가 100세에 이르렀을 때 아브라함이 마므레 상수리 나무아래 있을 때 날이 뜨거워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 본 즉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 세 사람이 있는 것을 보자 아브람은 급히 일어나 자신의 집에 들어와 쉬기를 청하게 됩니다. 아브람은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서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밀가루 반죽을 하여 떡을 만들고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맛있게 요리하고, 우유를 그들에게 주어먹게 하였습니다. 이들이 잘 먹고 아브람의 아내 사라를 찾더니 이렇게 말을 합니다. 내년 이맘 때 내가 반드시 내게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이 때 사라는 생리가 끊어졌고 아브라함의 나이가 99세였기에 이 말을 들은 사라가 웃었습니다.

 

그렇치않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이 지난 뒤 24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자신의 후사가 이어지리라고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고비마다 나타나시어 아브라함의 믿음을 굳게 하셨습니다. 로마서 4장 19절에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 지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시카고에 대화재가 나자 시내 중심에 있던 무디 목사의 교회도 모두 불타버렸습니다. 이를 본 기자들이 무디 목사에게 화재에 대하여 빈정거리며 “하나님의 교회가 어떻게 불이 날 수 있느냐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에 무디 목사는 “우리가 교회를 헐고 다시 세워야 하는 데, 하나님께서는 불에 태워서 건물을 허는 비용이 들지 않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자들은 “그럼, 그 큰 교회를 세울 돈은 가지고 있습니까?” 하고 묻자, 무디 목사는 낡은 성경책을 보이며, “나는 수표와 돈을 가지고 나오지는 못했지만, 아무리 써도 바닥이 나지 않는 하나님의 금고인 성경책을 가지고 나왔습니다”고 답했습니다. 그 후 무디 목사는 영국으로 건너가 전 영국을 뒤흔드는 부흥을 일으켰고, 영국에서는 교회건축을 위해 많은 헌금을 했습니다. 이전부터 훨씬 멋있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교회를 건축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으로 알고 믿으십니까? 아브라함은 자신의 몸과 사라의 몸이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않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나는 학벌이 없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가난하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성공하지 못했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분이십니다.

 

창18: 14 이 야훼가 무슨 일인들 못하겠느냐? 내년 봄 새싹이 돋아날 무렵에 내가 다시 찾아오리라. 그 때 사라는 이미 아들을 낳았을 것이다."

 

3)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믿음

 

시130: 5에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 도다.”

 

 

구약에서 약속을 ‘다바르’라고 하는데 800회 이상이나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로부터 창세기 12:2절에서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라고 약속하신 때로부터 25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네 씨가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알처럼 많아 질 것이라고 약속한 말씀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은 조급한 나머지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의 씨를 여종 하갈을 취하여 86세에 이스마엘을 낳게 됩니다. 하지만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가 아니었습니다. 오늘날 유대인과 아랍민족이 수천 년 동안 원수로 여기면서 세계평화를 위협하면서 긴장과 불안이 21세기인 오늘 날에 계속되는 이유가 약속의 말씀을 끝까지 참지 못한 결과입니다. 그리하여 이스마엘 후예인 아랍사람들과 이삭의 후예들이 대치 상태에 있는데 두 민족이 아브라함의 자손들인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는 사라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삭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이 흔들릴 때마다 그의 믿음을 견고하게 하셨습니다. 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붙들어 주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믿음 생활 하다보면 믿음이 약해지고 흔들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믿음을 확인시켜 주었듯이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굳게 세워 져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체계가 내 경험과 의지나 감정의 산물이어서는 오래 지탱할 수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뿌리를 내려야 굳게 설 수 있습니다. 그래야 오래 기다릴 수 있으며 오래 견딜 수 있으며 약속을 받을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6: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15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아브라함뿐만 아리라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종살이하기를 20년의 세월이 있었습니다. 야곱은 그 곳에서 말 할수 없는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축복하시어 거부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아 미디안 사람들에게 은20에 팔려 보디발의 장군의 집에서 총무 하다가 억울하게 감옥에 종살이 하고 애굽의 총리가 되기까지 13년의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과정은 어둠이요 고통이요 지루한 시간이요, 쓸모없는 시간이 아닙니다. 모든 생명은 어둠에서 부화 합니다. 새 생명이 출현 할 때 마다 어둠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새 생명이 잉태되기 까지 어머니 뱃속에서 양수 안에 10달의 어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어둠속에서 방황하고 고통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일하십니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수록 하나님께 쓰임받는 시간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잠잠히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어떠한 사람이 천국에 가니까 천사가 데리고 안내를 하는데 어떤 방에 들어가니까 굉장히 포장한 소포가 많이 있더랍니다. “왠 소포가 이렇게 많습니까?” 그러니까 “많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은혜를 달라고 기도해서 우리 천사들이 응답의 소포를 들고 가니까 이미 이사를 가버리고 없더라.” 낙심을 해서 기다리지 못하고 포기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소포를 도로 가져와서 지금 창고에 쌓아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면서 기다릴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소매상협회에서 이런 조사 통계를 냈다. 판매원의 48%가 한번 전화하고 포기하고 25%는 두 번 전화하고 포기하며, 15%는 세 번 전화하고 포기한다고 합니다. 즉 88%의 판매원이 한 통 내지 세통의 전화를 해 보고 반응이 없으면 포기하는데 나머지 12%의 판매원은 끈질기게 전화를 걸어 결국 판매에 성공한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12%가 전체 판매량의 80%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할 수 있다’ 는 확고한 마음과 혹시나 하는 마음의 차이는 이렇게 실제적으로 엄청난 것이다. 성공과 실패란 바로 이런 마음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자가 승리하고 성공하는 것입니다.

 

롬 4:20-21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오래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림은 낭비가 아닙니다. 헛된 시간이 아닙니다. 새로운 세계 를 여는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이 시간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믿음입니다. 둘째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믿음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이룰 줄 믿고 기다리는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오늘 저와 여러분의 믿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2012년 10월 28일 청주벧엘성결교회 정영진 목사 주일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