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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와 대 홍수 창7:10-24

gkffpffndi 2012. 8. 17. 17:28

 

노아와 대 홍수 창7:10-24

 

하나님께서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어 당신의 거룩한 뜻을 이 땅에 이루어 가기를 원하셨지만 아담의 범죄로 시작한 인류의 타락은 급속하게 진행되어 노아 시대에 이르러 최고조에 이르러 하나님께서 인류를 심판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에 이르게 됩니다. 그 당시 사람의 모습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6장 5-7절에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찼으며 그들의 마음에는 선한 것이 전혀 없고, 모든 계획이 악하므로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하여 창조주 하나님께서 타락한 이 세상을 심판하시기로 결정하시고 사람을 비롯한 모든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쓸어버리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노아였습니다. 성경은 그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한 자라고 말합니다.

 

노아시대 대 홍수를 통해서 앞으로 다가올 하나님의 심판의 준엄함을 예견하고 마지막 인류 종말의 심판에서 구원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노아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신 이유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부패하고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6장 12절에 땅이 패괴하고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 하였다고 하는 말은 도덕적으로 타락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13절에 강포가 땅에 가득하였다고 말하는데 폭력이 난무하는 시대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사회적인 약자가 살 수 없는 시대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이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진노를 유발한 사회가 된 것입니다. 13절b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경건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지시 하십니다. 14절에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중하 삼 층으로 할찌니라

 

오늘 날로 계산하면, 노아방주의 길이는 135~150m 정도이며, 전체 크기는 14,000톤의 초대형 선박이다. 농구장 20배 크기로 지구상의 모든 동물을 3배 이상을 실을 수 있다고 검증 되었다. 노아 방주는 파고 30미터에도 거뜬히 견딜 수 있도록 아주 안전하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이 노아방주의 잔해물이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인공위성과 탐험대의 노력으로 터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오늘 날 세계최고의 조선기술을 자랑하는 현대중공업이나 삼성중공업에서도 만들기가 쉽지 않을 이 거대한 방주를 지금부터 수천 년 전에 노아의 8식구가 이 방주를 만들기란 사실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노아의 8식구는 무려 120년 동안에 걸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남자 4명 여자 4명 도합 8식구가 아무런 도구나 기술 없이 이 거대한 선박을 건조하기란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의 처지나 입장이나 환경을 탓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하신대로 순종하여 웅장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했지만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니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들이 때로는 우리의 힘이나 능력밖에 일이라 생각되어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라도 그것을 순종함으로 믿음으로 잘 감당하면 반드시 이루어지고 그것이 나에게 축복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방주를 노아에게 지으라고 했을 때 뭐라 하셨습니까? 창세기 6장 14a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방주를 지으면 곧 그것은 너에게 구원의 방주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대로 자신이 120년 동안 지은 방주가 자신의 8식구의 생명을 보존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이 어떤 일들을 지시하고 순종을 요구하시는 것은 곧 그것은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한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하신 이유는 사실 납득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까지 지면에는 비가 온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니 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맑은 하늘아래 사는 그 당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대 홍수로 심판하신다고 하는 말이 설득력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노아 홍수 이전 사람들의 수명은 몇 백년 동안 살았습니다. 초 고령자는 므두셀라 였습니다. 969세 까지 살았습니다. 아담은 930세를 살았고 노아는 950세를 살았습니다. 이렇게 장수 한 걸로 보아서 창조 과학자들은 노아홍수 이전의 세상은 사람이 살기에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노아홍수 이후에 급격한 지구 환경의 변화로 사람들의 수명이 줄어들어 120년의 수명이 인간의 수명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 인류역사 이래 가장 인간이 살기 좋은 최적의 환경에서 살고 최고의 자연환경에서 살고 있는 그들에게 대 홍수가 일어나 인류를 심판한다고 하는 노아의 말이 귀에 들어올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다 들 잘나고 똑똑하고 뛰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불순종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노아의 이 외침을 한 낱 광신자의 외침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비웃음과 조롱 속에서 노아는 창조주 하나님이 지시하신 것 하나도 어김없이 순종하였기에 하나님은 당대에 의인이요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한 자라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그것 뿐 아니라,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 수 한 쌍씩 방주로 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생명을 보존케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한 치의 착오도 없이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창세기 6장 22절에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2. 사십 주야가 비가 땅에 쏟아졌습니다.

 

지난 13일 군산 산업단지에는 444㎜의 물 폭탄이 쏟아졌고 전날 오전에는 경기 연천 지역의 강우량이 360㎜를 넘어섰다. 밤사이에는 전북 익산에 196㎜의 국지성 호우가 내렸다. 충북에도 시간 당 60mm의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비는 어떻게 오는 것입니까? 지상에 있는 물이 증발하면 수증기가 되지요. 그 수증기가 하늘로 올라가 모입니다. 그리고 구름이 됩니다. 구름이 점점 무거워지고, 결국 비가 되어 땅에 내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땅에 물이 없다면 구름이 생기지 않고, 구름이 생기지 않으면 비가 올 수 없는 것입니다. 수증기가 올라가 구름을 만들고, 구름이 비가 되고, 비가 물을 이루고, 물이 다시 수증기가 되고, 구름이 되고, 비가 되는 것이 반복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성경의 대홍수는 그런 비가 아닙니다. 성경은 그 노아 홍수의 때를 '노아 6백세 되던 해 2월 곧 그 달 17일이라'고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홍수가 신화나 설화와 같이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실임을 증거 해 줍니다.

 

노아의 아들들과 아내와 함께 자부들이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가고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암수 둘씩 방주로 들어가고 칠일 후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지니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으며, 방주가 물위에 떠 다녔으며 물이 더욱 차 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이고도 십 오 규빗이 더 차올랐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큰 깊음의 샘들이란 무엇이겠습니까? 땅속에 있는 지하수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창들이란 노아 홍수 이전에 자연환경은 궁창위에 물주머니가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물주머니가 유해한 햇볕을 차단하여 인간이 살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즉 적당한 온도를 항상 유지 할 수 있었고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하여 인간이 장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노아 홍수로 말미암아 이 물이 쏟아져 내려 인간의 생명이 유해한 환경으로 인해 인간의 수명이 급격하게 단축된 이유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 홍수로 인하여 지구환경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전지구에 모든 산들이 잠기고 사십일 동안이나 쏟아지고 그 쏟아진 물이 150일 동안 온 지면을 덮었으니 지구에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고 창세기 8장 22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 홍수로 인해서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은 다 죽었으며 육지에 있어 코로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 버리셨는데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가 전설이 아니라는 사실, 즉 대홍수의 흔적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대홍수에 대한 또 다른 과학적인 증거로는, 지구 도처에서 발견되는 화석이 홍수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즉 생물이 죽을 경우 정상적 상태에서는 화석이 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생물이 죽으면 부패해서 흙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홍수와 같은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와 압착 상태 등에 의해 화석이 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고지대에서 바다 생물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해발 1천 7백 미터의 터키의 반호가 바닷물이고 해발 1천4백 70미터에 있는 이란의 우르미아호수는 물의 성분 중 염분이 23%나 된답니다. 몽고분지의 사막에도 염해가 있고 해발 3천 8백 미터나 되는 안데스 산맥에 넓이가 4천 8백 제곱미터가 되는 티티카카라는 큰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의 물도 짜다고 합니다. 간수와 염수가 섞여진 것입니다.

 

노아 홍수가 아니고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성경과 중국의 한자를 연결시켜 연구한 사람들은, 배를 나타내는 선(船)자가 노아의 방주를 뜻한다고 합니다. 즉 배 주(舟)자와 여덟을 나타내는 八, 사람을 뜻하는 口가 합친 글자는, 8명의 노아 가족이 배를 탔다는 것을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아 시대 사람들을 왜 심판하였겠습니까? 그들은 하늘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마24장 38-39에 보면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 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 까지 깨닫지 못하더라. 창세기 6장2절에서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고 말합니다.

 

한마디로 도덕적으로 타락한 인간들은 인간의 탐욕과 죄악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의 소리를 듣지 못해서 멸망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의 소리를 감지하고 있습니까? 심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판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노아를 구원 하셨듯이 나를 향한 하나님은 구원의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3. 방주에 들어간 자만 구원받았습니다.

 

창세기 7장 1절에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보았음이니라. 하나님의 이 초청은 120년 동안 어떤 비난도, 조롱도 다 이기고 방주를 완성한 노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아를 방주로 초청하시는 것은 그 세대 사람들에게 볼 수 없는 의로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의로움이라고 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나타나 있지 않지만 그 시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육적인 일에만 관심을 보였던 것에 비해 노아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고 경건하게 살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즉 믿음으로 살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속적이고 실리만을 추구하는 세상에서 우직하게 믿음을 간직한다고 하는 것이 쉬 운 일이 아닙니다.

 

얼마 전 대법관 임명이 있었는데 그 중에 김신 대법관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써 자신이 장애인으로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판결을 배려한 의로운 법관입니다. 그런데도 교회소송 문제에 있어서 교인 들 간의 중재 때 화해 차원에서 기도를 제의 한 것을 불교계가 딴지를 걸고, 임명되지 못하도록 일간지에 기사화화여 낙선시키려 하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국회에서 통과되어 대법관에 임명되었습니다. 자신이 떳떳하게 기독교인임을 나타내는 것이 사회적으로 성공하는데 있어서 장애물이 되는 시대입니다.

 

노아도 그런 시대에 살았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타락하고 부패하여 하나님을 부정하고 폭력이 힘이 되는 시대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는 마지막 까지 의롭고 경건함으로 믿음을 지켰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의 방주에 초청하는 영광을 얻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불신앙의 세상에서 타락하고 부패한 세상에서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노아처럼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노아처럼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적당하게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순결하게 예수신앙을 잘 지켜야 합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이 어떻게 구원받았습니까? 방주 안으로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방주에 들어가야 살 수 있습니다. 방주는 교회입니다. 교회 안에 들어와 있어야 구원받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방주 안에 들어가야 구원 얻을 수 있듯이 오직 예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어느 곳에 있든지 여러분의 생각과 행동이 예수 안에 있어야 합니다. 교회중심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했습니다.

 

지금 전 세계적인 자연재해가 인간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태풍, 홍수와 함께 폭염 가뭄과 지진, 해일 등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오는 것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인해 현재 에베레스트산에 고지에서는 눈을 볼 수 없으며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10년 후에는 북극해의 얼음이 완전히 없어질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이렇게 되면 지구에 어떤 재앙이 덮치게 될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종말론적인 현상이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노아시대 사람들이 다 타락하고 부패하여서 하나님이 물로 심판하였듯이 마지막 때도 이와 같습니다. 마지막의 심판은 불로 심판하십니다. 벧후3장 11-12에 이 모든 것이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타락한 이 세상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하지만 대홍수에서 노아와 그 가족을 구원 하셨듯이 마지막 불 심판에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십니다. 노아처럼 의롭고 경건하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그리하여 이 악한세상에서 노아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로 인하여 구원의 영광과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2년 8월19일 청주 벧엘성결교회 정영진목사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