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말씀/...새믿음의 강단

사르밧에 내린 은혜 열왕기하17:1-16

gkffpffndi 2010. 8. 21. 20:59

사르밧에 내린 은혜 열왕기하17:1-16

오늘 본문 말씀은 북왕국 이스라엘 아합 왕 시대에 선지자 엘리야을 통해서 이스라엘 지역에 가뭄과 기근을 경고 한 말씀입니다. 주의 선지자의 경고를 듣고 아합왕과 그의 부인 이세벨은 회개 대신 주의 선지자를 죽이기 위해서 군사를 풀었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따라 그릿 시냇가에 머물다가 시내물이 마르 으로, 시돈 지역 사르밧 과부의 집에 피신해 있었습니다. 아합왕은 시돈 사람의 왕 엣 바알의 딸로 아내를 삼고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섬기다가 이스라엘 전 지역에 가뭄이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어 기근의 때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주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에 머물라” 하셨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합왕에게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내리지 않는 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결과는 무엇입니까? 아합왕과 이세벨의 칼날을 피해 요단강 그릿 시내가에 은둔해 있었습니다. 물론 그곳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서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날라주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습니다만, 도망자의 생활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지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생명의 위협 속에서 불안하고 초조한 나날을 보낸 것입니다. 저녁에는 추위와 낮에는 살인적인 폭염과 싸우면서 생각했을 것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생활이 지속될 것인가? 도망자의 삶은 언제 끝날 것인가? 그러면서 자신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했을지 모릅니다. 까마귀가 매일 날라주는 음식에 감사한 마음도 있지만, 하루빨리 광야 생활의 불편함을 끝내고 고향에 가서 편안한 삶을 살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 즈음 엘리야가 있는 곳에도 가뭄이 찾아와 시내가 마르기 시작 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합니다. 왕상17장9절 말씀에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고 말씀하십니다. 도망자 생활을 끝내기 원했는데, 반대로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사르밧은 아합합과 이세벨의 통치권 밖이긴 합니다만. 그곳은 아합왕의 부인인 이세벨의 고향근처 입니다. 그리고 거리로도 약 160km, 400리나 되는 먼 거리입니다. 그것도 도보로 황야를 지난 다고 생각 해 보세요.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 길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꾸하지 않고, 10절에 보면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라고 말씀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곳에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동안 어떻게 인도를 받았습니까? 출애굽기13장 21-22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무엇을 말합니까?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어디에 있습니까? 성막위에 있습니다. 성막에 중심은 무었입니까 법궤입니다. 법궤속에 뭐가 있습니까? 십계명입니다.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백성이란 표지는 말씀에 인도는 받는 사람입니다. 말씀의 영향력아래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엘리야는 영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탈진한 상태인데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목적이 있음을 믿고 발길을 옮기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내가 지금 피곤하고 힘들고 지쳐있다 해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예 하고 자아을 십자가에 못박고 희생할 때 주 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기적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방여인 사렙다 과부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 종 엘리야를 너에게 보낼텐데 너는 그에게 음식을 잘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과 슬픔, 고통과 환난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돌보아 주시고, 살펴주시고 인도하십니다. 우리곁에 계십니다. 엘리야를 위해서 한 여인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이 사렙다 여인은 이방여인입니다. 엘리야는 자기민족을 우상숭배에서 구원하고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일로 자신의 나라와 동족의 칼날을 피해 시돈지역의 사르밧까지 왔지만, 하나님은 그를 가난한 이방여인을 통해 보호 하십니다.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 장면이 나옵니다. 원래 역사적으로 유대인과 사마리아 사람과는 상종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인 예수님은 수가성에 야곱의 우물에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먼저 물을 달라 하시므로 구원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유대인이시면서 사마리아 지역을 부러 가신 것은 그 당시 사마리아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누구도 구원에 있어서는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동네에 들어가 메시야를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엘리야를 통해서 가난하고 비천한 이방여인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엘리야의 이런 희생과 순종을 통해서 이방여인인 사렙다 과부를 구원하고 더 나아가 그 지역이 구원받도록 하신 것입니다.

 

2.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라고 했습니다.

 

엘리야가 사르밧에 가서 성문에 이르렀을 때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과부가 마지막 한끼를 위해서 나뭇가지를 줍고 있었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그를 불러 말하기를 그릇에 물을 담아 나로 마시게 하고 또 자신에게 한 조각을 자기에게로 가져오라고 말합니다. 그가 이르되 자신은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기름 한 웅큼과 병에 기름 조금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말하기를 자신은 지금 아들과 함께 마지막 남은 이것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죽을까 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보내주실려면 넉넉하고 풍성한 가정에 엘리야를 보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필이면 자신의 생계조차 꾸리기 어려운 가정으로 보내어 난처하게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엘리야도 내키지는 안했지만 자신은 하나님이 보내서 왔고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렇게 말합니다. 13절에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 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고 말합니다. 엘리야가 말하는 것은 내 사정이 어려운 알지만 먼저 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의 종을 먼저 공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주의 일보다 자신을 우선시 합니다. 자신의 일을 더 중요시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네 일보다 네가 중요시 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일을 더 중요하고 가치있고 비중있게 생각 하라는 것입니다.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중요시 하는 사람, 자신의 일보다 하나님의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삶의 우선순위, 무게중심이 주님께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하였습니다. 사르밧 과부는 마지막 남은 음식을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고 주의 종의 말에 순종했습니다. 사르밧 과부의 순종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주의 종에 대한 순종이 하나님에 대한 순종과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순종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성경 어디에도 그런말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일반백성에게 말씀하시기전에 영적지도자인 모세나 여호수아에게, 선지자들에게 먼저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지시받도록 하십니다. 광야 생활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시고 그리고 여호수아 갈렙 그리고 천부장 백부장 십부장을 두어서 통솔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따르도록 하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 들이 하나님을 잘 신뢰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의 말씀에 불순종 합니다. 토마스 왓슨은 순종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기 보다는 우리의 특권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것만을 명령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할 때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28장 1-14절에 보면 1절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마태복음7장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야고보서2장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여러분 아브라함의 믿음이 어떻게 인정되었습니까? 우리가 아는 대로 100세에 난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에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실 때에 그는 아침 일찍이 사환둘과 함께 모리아 산에 올랐습니다. 산에 이르러서는 사환 둘은 혹시 이삭을 바치 때 만류 할까하여 산아래에 두 사환을 두고 이삭과 함께 단 둘이 오랐습니다. 17-18세 장정을 밧줄로 묶고 제단에 올려놓고 칼을 들어 자신의 피붙이를 죽이려 했을 때 하나님의 사자가 다급하게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예 제가 여기 있나이다. 그 아이에게 손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셨으니 내가 이제야 내가 하나님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의 믿음이 순종을 통해서 인정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22장17절에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같고 바닷가의 모레와 같게 하리니 네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 하였음이니라 하였습니다. 주경학자인 베이커는 순종이란 “주님께서 돌담을 뛰어 넘어가라 명령하신다면 그대로 하는 것이다. 뛰는 것은 내가 할 일이고, 넘게 해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불란스 사상가인 파스칼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은 나의 모든 것 몸,마음, 물질,시간. 명예,그리고 영혼까지도 주님이 주장하시도록 맡기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3.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기름이 마르지 아니했습니다.

 

만약에 사르밧 과부가 하나님의 말씀과 선지자의 말을 신뢰하지 못하고 이왕 죽을 바에 우리아들이나 먹이자 라고 생각 했다면 이런 하나님의기적과 은혜를 체험할 수 없엇을 것입니다. 순종은 기적을 낳습니다. 순종해 본 사람만이 순종의 기쁨과 은혜를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2장 에 보면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에 참석 하셨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의 친척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참 잔치가 무르익어 갈 무렵 포도주가 떨어진 것입니다. 이거을 먼저 안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하인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인들에게 돌항아리 여섯에 물을 아귀까지 채우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떠서 연회장에 갖다주라 말합니다. 갖다 주었더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물이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말합니다. 다른 잔치집은 먼저 좋은 포도주가 나오고 나중에는 좋지 않은 것이 나오는 게 일반인데 이 집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9절에 보면 이 좋은 포도주가 어떻게 나오게 되엇는지 모르지만, 물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자에게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주십니다. 삼상 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사르밧 과부는 어려운 주의 선지자를 모른 채 하지 않고 한번 자신이 먹을 음식을 공궤 하였더니 이스라엘 온땅에 가뭄이 들어 식량과 물이 없었던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3년 반동안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여기서 공궤하고 하는 말은 정성을 다해서 보살폈다는 말입니다. 그야말로 이세벨의 권력에 쫓겨 목숨이 경각에 달려있는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 초라하기 이를 데 없는 가난하고 힘없는 자를 돌보아 주신것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그 가정에 큰 은혜와 축복을 베푸신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이 일 후에 그 집 아들이 병들어 죽었습니다. 엘리야에게 참으로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기가 있는 동안 이런 일이 일어났으니 말입니다. 원망이 이만 저만이 아일 것입니다. 엘리야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죽었던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입니다. 사르밧 과부가 이 사건이후로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오,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사르밧 과부의 집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것입니다.

미국의 3대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웬디스 햄버거의 창업자인 데이브 토머스(1932-2002)는 미국 뉴저지 주에서 사생아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느 한 부부에게 입양되었지만 5살 때 양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양아버지는 그를 팽개쳐 놓고 떠돌아다녔기 때문에 양할머니가 길렀습니다. 12살이란 어린 나이부터 학교가 끝나면 식당에서 일하며 돈을 벌어야 했고 15세 때에는 가정형편으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8세에 미군 취사병으로 입대했습니다. 어느날 할머니가 “데이브 너는 입양아야. 내 친손자가 아니란다.”라고 하자. 뭐 이럴수가 ! 난 저주 받은 아이군 !“ 하며 집을 뛰쳐나가는 대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전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군요. 할머니가 아니었슴 난 지금쯤 고양이 밥이 되어 세상에 없었을 텐데요. 할머니 감사해요 라고 대답했다 합니다.

그가 부자가 된 뒤 자신이 입양된 사실을 공개하며 미국 전역에서 입양아를 위한 운동을 펼쳤습니다. 그의 인생관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얼마 동안 밖에 못삽니다.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은 그가 가진 재산이나 성공스토리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은 그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는 베품에 대해 말했습니다.“돈을 많이 벌 때 베푼다 는 것은 잘 못 된 생각이다 내가 여력이 생기면 남을 돕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 못된 것이다. 그런 사람은 돈이 많아져도 돕지 못한다. 그의 인생철학, 경영철학 매우 감동적이다. 1.품질을 위해서라면 어떤것도 아끼지 말아라. 2.타인을 도우라. 3.게으름 부리지 말라. 4.주어진 자유를 당연시 하지 마라. 5.겸손하라. 6.쉽고 잘못된 길 보다는 힘들어도 옳은 길을 가라. 7.사장은 직원에게 우선 잘해야 한다. 8.성공하려면 주위사람들을 공정히 대해야 한다. 9.꿈을 불어넣어 주어야 동기부여가 된다

그는 ”나는 천억배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는 책까지 냈다. 이미 8살 때 최고의 레스토랑을 갖겠단 꿈을 가진 그는, 정규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랐지만 결국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햄버거 가게를 갖게 되었다.

데이브 토마스가 10억 배의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는 위기가 닥칠 때마다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고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어떠한 도전이라도 능히 극복하고 더 힘차게 전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도와주시고 하나님 이 대신 뛰어주신 것입니다. 라고 고백 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조심하고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도 우리 자신의 할 수 없는 한계상황이 있습니다. 인생의 사막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갑자스런 큰 환난과 풍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월자가 필요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됩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의 절대적인 도움이 요구 됩니다.. 성령님의 인도가 필요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 가운데 남모르게 인생의 사막 한가운데 지나고 있는지 모릅니다. 강도 만난 사마리아 인처럼 환난을 당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사르밧 과부처럼 하루하루를 걱정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우리 중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좌절하거나 절망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가뭄과 기근이 심할수록 엘리야처럼 말씀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사르밧 과부처럼 하나님말씀에 순종 합시다. 그리하여 사막 같은 삶에 생수가 터지고, 메마른 광야에 시내가 흐르고 인생의 떡 반죽이 넘치고, 기름이 마르지 않은 축복, 사르밧에게 내린 주의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지기를 주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10년 8월22일주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