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말씀/...새믿음의 강단

변화산에 오르신 예수

gkffpffndi 2010. 8. 16. 00:04

마태복음 17장 1-8 변화산에 오르신 예수

오늘 우리가 살펴볼 본문은 ‘예수님의 변화’에 관한 말씀입니다. 때는 공생애의 후반기로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데리고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셨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 자신에 관한 매우 중요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은 이 질문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당신이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히 밝히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크게 기뻐하시며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 16:17-19)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 예수님은 이제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붙잡혀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할 것과 죽은 지 삼일 만에 부활하실 것에 관해서 비로소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일이 있은 지, 육일쯤 되었을 때였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 이 세 제자를 데리시고 기도하시러 높은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 마태복음 17장 2절에 보면,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 졌더라”고 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모세와 엘리야가 영광중에 나타나서 예수님과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누가복음 9장 31절에 보면, 이 세 분이 나눈 대화가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에 관한 것이었다고 증언합니다. 다시 말하면,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난 것은 주님께서 받으실 십자가 죽음과 그로 인해 받으실 영광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편, 세 제자는 곤하여 자다가 깨어났을 때 영광 가운데 계신 예수님과 및 함께 선 모세와 엘리야를 보고 심히 놀랐습니다. 눅9장 32절에 “아주 깨어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라고 한 것을 보면 세 제자가 꿈을 꾼 것이 아니라 완전히 깬 상태에서 이 광경을 목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막 떠나려 할 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구름 속에서 나는 소리를 들을 때 제자들은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했습니다.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눈을 들어보니 모세와 엘리야는 보이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서 계셨습니다. 이 시간 저는 변화산 위의 사건이 우리에게 주는 영적 가르침이 무엇인지 말씀해 드림으로 성도님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1.예수님은 산에 기도하시러 오르셨습니다.

 

요즈음 바캉스 시절이 되어서 바다나 산이나 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저희교회 학교 어린들과 속리산 계곡을 찾았습니다.속리산 계곡에 조금 올라가니 가뭄에도 물이 많았습니다. 계곡에 발을 담그니 얼만나 시원한지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 오르다가 내려오는 도중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등산 할려고 간게 아니었기에 우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하나님께서 피난처를 마련 해 주셨습니다. 바로 앞에 소나기를 피 할 수 있는 공간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곳에 잠시 등산객 몇 명과 함께 피하여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 말씀이 정기적으로 산을 오르는데 산에 오르면 마음이 넓어지고 평안해진다고 합니다. 잠시나마 세속의 걱정과 근심에서 잊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맑은 물을 보면, 건강에 좋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산이 인간에게 주는 유익이 많습니다. 요즈음은 삼림욕이 좋다 하여 산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산을 찾는 이유나 목적이 다양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심신수련이나 건강을 위해서 산을 찾은 것이 아니라, 산에 기도하시려 오르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산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장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독자 아들 이삭을 바치라는 말씀에 조금도 주저함 없이 모리아 산에 올라 거기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산 시내산에서 40일 금식 기도하신 후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와 450명, 아세라선지자 400면 도합 850대 1로 갈멜산에서 영적전투에서 싸워 이겼습니다. 예수님은 틈만 나시면 감랍산에 오르시어 밤이 새도록 기도 하셨습니다. 믿는 성도들에게 있어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한국교회가 세계기독교 역사상 유례없는 부흥과 성장을 가졌왔던 데에는 지난시절 한국교회 성도들이 산에 올라 기도하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산에 등산 간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와 인류구원을 위해서 기도하셧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국민일보에 사진 한 장이 실렸습니다. 그 사진은 한겨울에 서울의 삼각산에 올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한 성도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사진을 실은 것은 아마도 오늘 날 한국 교회 성도들을 깨우치기 위함일 것입니다. 얼마전 어느 목사님께서 기도원집회에 참석했는데 여전 같이 안다고 했습니다. 한국교회 안에 기도소리가 작아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국교인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는데 목사님 가운데 서도 하루에 30분 이상 기도 하는 분이 얼마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천안함 사태로 인해 남북 관계가 경색 되면서 한반도 주변이 긴장이 고조 되고 있습니다. 한미 연합훈련에 대하여 북한과 중국이 일치된 소리로 전쟁을 경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침 8.15광복주일입니다. 오늘은 우리민족이 일제치하에서 해방된지 65주년 6.25전쟁발발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한다는데 ,우연 짢게도 김일성 6.25전쟁을 일으켰던 결정적인 것이 남한내의 공산당, 즉 남로당이 남한에는 공산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보고가 남침의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남한에서 일어나는 천안함 사태로 인해 여야, 진보와 보수가 의견이 확연히 갈라지고 있습니다. 진보단체인 참여연대는 정부의 발표에 대하여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으로 유엔에 또 다른 보고서를 제출 함으로써 나라안에 다른 의견이 존재함을 외부에 알렸습니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국민의 30%가 정부의 발표를 믿지 않는다고 말함으로써 불신을 조장하고, 국론을 분열시켜, 북한이 자칫 오해 하도록 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독교 장로회 소속인 한상렬 목사라는 자가 북한에 넘어가 남한정부를 괴뢰정부라 하고 북한 김일성과 김정일 체제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물질숭배 사상에 젖어 도덕, 윤리는 땅에 떨어진지 오래 되었고,가장 정의로워야할 사법부마저 최근에 결정을 보면 이념에 치우쳐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가장 신성해야 할 교육계의 부패와 일련의 사건들은 심히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더욱이 기독교안에서 일어나는 교권주의, 명예욕, 인기주의, 교회성장을 빌미로 인한 탐욕스러운 행태들은 세상에 얼굴을 들 수 없게 되었고 세상은 교회에 더 이상 희망을 찾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교회가 예수님을 닮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합니다. 세상을 닮을려고. 세상을 쫒아갈려고 하지 말고, 예수님의 겸손함과 ,온유함과 인자하심과 ,용서하심과, 낮아지심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의 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중요한 일을 결정 지을 때에는 항상 기도하셨습니다. 열두제자를 선택 할 때도 기도 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앞에 두시고 겟세마네 동산에 오르시어 기도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와 한국교회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웬지 아세요? 기도하는 성도을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성도가 그립습니다. 기도만이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습니다.

 

2.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누가복음 9장 29절에 보면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모습은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표현하고 잇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인간 예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모습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계시록 1장 16절에도 요한이 본 예수님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데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4절은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으며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용무가 변화 되신 때가 언제 입니까? 누가복음 9장 29절에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 되고 라고 말합니다. 기도할 때입니다.기름진 음식을 먹어서 얼굴이 해처럼 변화 된 게 아닙니다. 마사지 샆에가서 마사지 받아서 피부가 빛난 게 아닙니다. 성형수술 받아서 그런게 아닙니다. 한국사회 에서는 직장에 취직하기 전에 성형하는 것은 당연시 하는 세태입니다.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말이 진리처럼 들립니다. 그러다 보니 남자들도 맛사지를 받고 피부 관리를 해주는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 세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소위 3A, 즉 재산 (affluence), 외모 (appearance), 성취 (achievement) 만을 중요시 한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의 관심의 영역이 무엇인지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포르노, 성형수술, 명품 등이 OECD 가운데 1위입니다.

지난 7월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맥킨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한국인들은 값비싼 물건을 사는 데 대한 거부감도 적었다. `명품과 같은 고가의 물품을 과소비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guilty)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는 한국이 5%로 가장 낮았다. 유럽과 중국은 각각 15%와 14%를 기록했고 미국과 일본도 각각 11%와 10%로 두자릿수를 나타냈다. 또 `명품으로 과시하는 것은 나쁘다`는 질문에서 `그렇다`고 응답한 한국인은 22%에 불과했다. 일본과 중국은 각각 45%와 38%를 기록했고 유럽과 미국도 27%로 집계됐다. 오늘날 한국이 외모 지상주의로 가고 있슴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분위기로 인해 연예산업, 게임산업, 통신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분위기가 세대간 계층간 위화감을 형성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합니다. 베드로전서 3장3절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습니다. 사울을 제일 처음 하나님이 선택 하실 때도 남보다 어깨 만큼 큰 신장을 본 것이 아닙니다. 그가 겸손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왕이 되면서 점점 교만해져 마침내 하나님께서 사울을 버리고 다윗을 선택 하셨습니다. 다윗을 선택 할 때 기준이 무엇이었습니까? 용모입니까? 아닙니다. 용모로 말하면 그의 형제 엘리압이 훨씬 빼어났습니다. 사무엘이 그를 지목하여 말할 때, 하나님이이렇게 말합니다.

삼상 16: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다윗에 대하여 삼상16:12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다윗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시편 150편 가운데 절반이상이 그가 하나님께 기도한 시 입니다. 시편 23편을 보십시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 한 물가로 인도 하시는 도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여러분! 기도하면 얼굴이 달라 집니다. 왠지 아세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용모만 변화된 게 아닙니다. 옷이 빛처럼 희어졌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기도하면 은혜받습니다. 은혜받으면 얼굴이 환해 집니다. 밝아집니다.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옷이란 그 사람의 신분을 나타냈습니다. 그사람의 품격을 말해 줍니다. 제사장들이 입는 옷이 얼마나 화려하고 귀합니까? 예수님은 홍포를 입으셨습니다. 세례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겉옷 하나만을 입었습니다. 삼성 이건휘 회장이 입는 옷은 한 벌에 천만원 이상 이라는 얘기 들었습니다. 어제 별세한 패션 디자이너인 앙드레 김은 유명 연예인들이 그의 옷을 입었다고 합니다. 옷 입는 걸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런 옷으로 치장하지 말라 하십니다.

롬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으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말합니다. 즉 예수를 닮으라는 말입니다.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삶의 양식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풍기는 사람이 되라는 말입니다. 모든 삶의 영역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계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 이로다 하더라.

계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즉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서 옷입으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심령 깊은 곳에 채워 그리스도의 고상한 인격과 품격을 가진 자가 되라는 말입니다. 세상의 사치와 향락의 옷을 벗고 그리스도의 겸손과 온유, 사랑, 긍휼과 자비의 옷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 흰옷, 의의 세마포 준비 하셨습니까?

 

3.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였습니다.

 

용모가 변화되고, 옷이 빛과 같이 희어지면서 제자들은 예수님, 모세, 엘리야가 함께 시공을 초월하여 얘기 하는 신비한 영적 체험을 제자들이 한것입니다. 모세는 예수님보다 약1500년전 사람이고, 엘리야는 약 900년전 사람입니다. 이러한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습니까?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도저히 이해 할 수 없고 납득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가 만물을 창조하신자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에게 있어서는 조금도 의심되지 않습니다. 이어서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여러분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말씀을 잘 듣는 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존중한다는 것이요.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타인의 말을 잘 경청하고 있다는 것은 그를 존중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잘 들어 주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주님의 음성에 귀를 귀울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 속하여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내양은 내음성을 듣는 다고 했습니다. 내 음성을 듣지 않는 것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양이 아니면 누구의 것입니까? 마귀, 사탄에 속하여 있는 것입니다. 요한1서 4장 4-6 4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광야 40년 동안 고생하고 헤매었습니까?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음성을 청종치 아니하므로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고 여호수아 5장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베트남에서 시집온 신부가 결혼 한지 불과 8일 만에 한국 남성인 장씨에게 무참히 살해되어 가슴을 쓰리게 했습니다. 27살의 나이 차이에도 오직 더 낳은 삶을 꿈꾸고 한국에 온 탓티황옥 씨는 불과 20살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를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서 진술에서 왜 죽였냐고 했더니 부부싸움 을 하는 데 귀신이 아내를 죽이라고 해서 죽였다고 했습니다. 귀신의 말을 들으면 사람을 죽입니다. 사탄의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6장16절에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미국에 스텐리 템이라는 유명한 사업가가 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20세 되던 해에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완전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크게 낙심되어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의 마음에 말씀하셨습니다. "실망할 필요가 없느니라. 네 사업을 나에게 넘겨주면 내가 성공시켜 주리라." 그러자 그는 하나님께 서약했습니다. "하나님, 만일 하나님이 제 사업을 맡아서 성공시켜 주신다면 저는 사업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면에서 하나님께 경의를 표하겠습니다." 사업이 잘 되면서 돈도 벌고 집도 장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그가 하나님께 드렸던 서약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그는 기도하던 중에 자신의 회사 주식의 51%를 하나님의 소유로 드렸습니다. 그러다가 1955년에 남미로 가서 원주민교회에서 간증을 하는데 구원의 초청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 앞으로 나왔습니다. 그가 서서 그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그의 마음에 감동을 주십니다. 스탠리,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이 무엇이지." "예,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스탠리, 100년 후에 가장 크게 남는 투자는 무엇이지." "예, 영원한 것에 대한 투자입니 다." "그렇다면 너의 모든 사업을 다 내게 넘겨주지 않겠니." "아니 주님, 이미 51%를 드렸잖아요." "스탠리, 나는 너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모든 것을 다 지불했지 않니. 그런데도 너는 너의 모든 사업을 내게 넘겨주지 않겠다는 말이니. 나를 위해 그러는 것이 아니야. 언젠가는 썩어 없어질 너의 사업을 영원한 보물로 만들어 주려고 그러는 것이야." "주님, 감사합니다. 제게 있는 모든 것을 다 드리겠습니다." 그는 정말로 모든 사업을 예수님께 다 드렸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처음보다 4배나 더 큰 공장을 새로 지을 수 있었습니다. 그의 미국플라스틱회사는 계속 번창했습니다. 더 큰 공장을 또 지어야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이미 서약한 대로 미국플라스틱회사의 전체 수익금으로 450명이 넘는 전임 선교사들을 후원했습니다. 그 결과 해마다 2만5천명이 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하고 있고 해마다 85개의 교회가 새로 개척된다고 합니다. 저희 서울 신학 대학교 본관 건물도 스템리 템 이 기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면 엄청남 축복을 받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있습니까? 우리가 순간 순간 주님의 음성에 귀를 귀울이고 순종한다면 엄청난 삶에 기적을 체험 할 것입니다. 신비한 은혜들을 많이 체험 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놀랍게 변화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이고, 세상이 달라 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도 예수님이 오르신 변화산에 올라야 합니다. 기도의 성산에 오릅시다. 기도하므로 영적체험을 경험하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타락한 세상에 그리스도의 신비와 영광을 보여주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2010 년 8월15일 주일낮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