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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환난과 짐승의 표 666 계13: 11-18

gkffpffndi 2012. 4. 21. 10:26

 

대 환난과 짐승의 표 666 계13: 11-18

 

저는 이 시간 종말에 대한 책인 요한계시록을 전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 시대가 주님이 재림이 아주 가까워지고 있다는 여러 징조와 시대상황에서입니다. 우선 요한 계시록은 사도요한이 밧모라고 하는 섬에 유배 되었을 시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그 종 요한에게 미래에 대한, 즉 세상종말에 대한 시나리오를 보여 주셨습니다. 요한이 이 계시를 받은 시기는 주후 97년경 도미티안황제 때입니다.

 

계시록 1장 1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책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앞으로 이루어질 일에 대하여 기록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계시록 13장의 적그리스도와 그의 짐승의 표가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이 시대에 살고 있음을 경성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는 정결한 신부로 이 시대에 깨어 있어 주의 공중 재림 때 낙오자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1. 종말에 대한 여러 이론

 

여러 가지 신학적인 이론이 있지만 크게 두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는 예수님이 이 땅에 천년동안 다스리는 기간이 있는데 이에 대한 근거는 계시록20장 1-6절에 나와 있습니다. 이것을 천년왕국이라고 하는데 이 천년왕국이 끝나고 난 이후에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하는 후 천년설입니다. 이와 반대로 전 천년설이 있습니다. 이것은 세대주의적인 전 천년설과 역사적 전 천년설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가장 성경적이냐 하는 것은 각각의 신학적 견해나 성경을 해석하는 관점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교회가 가장 성경적이라고 주장하는 세대주의적인 전 천년설에도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대체로 마지막 주의 재림 직전 7년 대 환난이 있는데 대 환난이 오기 전에 주님께서 공중에 재림하게 되는데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대 환난 전에 이 때 휴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7년 대환난이 있는 동안은 이 땅에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니까 대 환난을 겪지 않고 있다가 그리고 7년 대환난이 끝나면 주님과 함께 지상에 재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1000년 동안 이 땅을 다스리고 난 이후에 산자와 죽은 자의 심판이 백 보좌 심판을 거쳐 영원무궁한 신천지에들어 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실하지 못한 신자, 가라지 같은 신자는 영원한 불 못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반면에 역사주의적 전 천년설은 교회가 환난을 통과해야 하며 환난을 이겨낸 자 만이 천년왕국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며 주님의 재림은 믿지만 이중적으로 재림하지 않고 지상 재림만을 인정하므로 휴거는 부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휴거는 분명히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세대주의 적인 전 천년설이 가장 성경적인 이론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2. 계시록 13장의 두 짐승

 

1) 첫 번 째 짐승

 

계시록 13장 1-2절에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에 있어서 상징적인 방법이 있고 문자적인 방법이 있고 역사적인 방법이 있습니다만 너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0 년 전 사도요한 계시를 받았던 그 당시의 문화와 역사적 상황은 분명이 다릅니다. 성경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지고 이 시대에 열려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합니다.

 

오늘 계시록 13장 가운데서 이해할 수 없는 단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바다, 짐승, 땅, 적그리스도 그리고 666 이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먼저 첫 번 째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고 말합니다. 도대체 이 모습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다니엘서 7장에 보면 다니엘이 바벨론 왕 벨사살 왕 원년에 침상에서 환상을 보았는데 네 짐승에 대한 환상이었는데 이 네 짐승은 장차 이 세상에 나타날 나라를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짐승은 사자로 표상된 바벨론 나라였고, 두 번째 짐승은 곰으로 표상된 메대와 페르시아였으며, 세 번째 짐승은 표범으로 상징된 그리스, 그다음 네 번째 짐승은 열 뿔을 가지고 있는 열 왕인데 온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서뜨리는 로마제국을 가리킵니다.

 

이 로마제국이 멸망하여 열 뿔 (열나라)로 나누어지는 시기가 AD476년인데 이후에 로마의 교황권이 자세히 말하면 AD 538년에 저스티니안 황제 때 로마 카톨릭에 막강한 권세를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 이후 중세는 교황권이 강화되어 종교 암흑기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3절에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로마 이 막강한 권세를 이용해서 수 백년 동안 유럽을 다스렸으나 루터의 종교개혁을 시작으로 칼빈 쯔빙글리 등으로 인해 교황권이 급격이 약화 되었으며 1798년에 교황 피우스를 잡아 감금하여 교황권이 급격이 쇠퇴하였다. 이것을 첫 번 째 죽게 되는 상처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 교황권은 1806년 신성로마제국이 망함으로 교황권은 중세기의 역사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상처가 나으리라는 말씀처럼 로마 카톨릭이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에

 

다시금 정치적 세력을 얻어 권위를 회복하게 되는데 이 일이 1929 년 이탈리아의 독재자 무솔리니가 바티칸의 교황청을 하나의 교회와 국가로 인정하고 독립시켜 주는 협약을 맺은 일이다. 그 당시 미국은 강력한 반 교황권 사상이 있었으며, 그때로부터 적어도 50년 동안, 곧 1950년대까지만 해도 그러한 사상이 바뀌지 않았다. 이러한 미국 전체의 종교적 분위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의 한 신문에서는 라테란 조약에 대해 "죽었던 상처를 낫게 함"이라는 제목 하에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렸다. "오늘 밤 로마에 관한 문제는 과거에 대한 것이 되었으며, 바티칸은 이탈리아와의 사이에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중대한 협정 조인 문서에 '상처를 낳게 함'이라는 친필을 추가한 것은 양편 다 이 문제에 대하여 극진한 진실성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샌프란시스코 연대기 신문, 1929년 2월 11일 자).

 

이때로부터 바티칸의 교황권은 서서히 그러나 계속 성장하여 근래에 들어와서는 놀라운 정치적 영향력을 세계에 펼치기 시작하였다. 개신교회의 지도자인 빌리 그래함 목사마저 교황의 미국 방문을 크게 환영하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발표하였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미국 방문은 로마 천주교회뿐만 아니라, 세계는 물론이요 온 미국 사람들에게 참으로 의미 깊은 사건이다...그가 교황이 된 기간은 짧으나 현 시점에 요한 바오로 2세는 세계의 영적 지도자가 되었다. 그가 여행하는 동안 나의 기도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개신교도의 기도가 그를 위하여 드려질 것이다"(1979년 9월 27일 자, Religious News). 그런데 이 빌리그래함 목사가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장화진 씨가 쓴 “신세계 질서의 비밀” 이란 책에 보면 교황청에서 교황과 한국의 종교 지도자들과 찍은 사진이 공개 되었으며 풀러신학교의 리처들 마우 총장은 2011년 4월 8일 자신의 불로그에 힌두교인도 불교도들도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고 천국에 가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고 말함으로서 종교 다원주의를 인정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종교 간 화합이라는 기치아래 종교 통합운동이 로마 교황청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책 164-5p에 보면 스발디라고 하는 여인의 증언에 의하면 성경에 몰렉에게 여인을 바치는 의식이 있듯이 스바디는 어릴적 바티칸 지하에서 일루미나티 바치는 인신 제사를 목격했다고 하는 말이 나온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그곳에서 사탄 숭배의식이 행해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말인 것이다.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로마의 교황이 적 그리스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짐승은 신성 모독하는 말을 입에 담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을 모독할 때 표현 하는 말입니다. 어떤 경우에서도 로마 교황이 자신을 신격화 하여 하나님처럼 자신을 높이고 위장한다면 적그리스도임에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또 하나의 해석은 앞서 말한 신세계 질서의 비밀이라는 책에 의하면 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영국의 황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영국 황실은 세계정부를 세우려고 하는 음모 조직인 전 세계 프리메이슨의 수장인데 영국 황실은 유대 혈통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책 298p에 영국 찰스 황태자의 공식 문장이 있는데 방패 좌우에 왕관을 쓴 사자와 유니콘이 그려져 있고 아래에는 타조깃털 3개와 붉은 용이 그려져 있습니다. 왼쪽의 사자를 보면 표범의 몸과 곰의 발과 사자의 입을 하고 있어 계시록 2절의 적그리스도 예언과 일치합니다. 히브리어 게마트리아에 의하면( 게마트리아는 히브리 낱말을 풀어 그 낱말을 구성하는 알파벳에 해당하는 숫자를 바꾸는 주석방법) 찰스의 영어이름과 히브리어 이름 모두 합이 666이 된다. 그리고 그의 아들 윌리암 왕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1995년 13세에 윌리엄 왕자는 납치에 대비해 위성 추적이 가능한 생체칩을 오른 손에 심었다. 유대 랍비로부터 할례를 받았다고 전해져 유대인의 왕이 될 자격이 있다. 1737년에 영국 프레드릭 황태자가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면서 영국 왕실 사람이 영국 메이슨 총 본부장을 맡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앞으로 영국황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두 번 째 짐승

 

두 번 째 짐승은 11 절에 보니까 땅에서 올라온다고 하였습니다. 첫 번 째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온다고 하여 묵상하면서 바다가 어떤 나라나 세력을 가리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세계질서 비밀에 언급한대로 영국황실 이라고 한다면 섬나라인 영국이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섬이 아닌 육지인 나라를 생각하다 보니 미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두 번 째 짐승은 미국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청교도들에 세워졌지만 사탄의 방해로 인해 현재는 기독교 국가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다 인종사회 다 종교사회가 되면서 반기독교 국가가 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13장 11절에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이 짐승이 "올라오니"라는 말의 헬라어 원어는 "자라나다", 혹은 "식물처럼 솟아 올라오다"라는 뜻을 가진 다. 새끼 양 같은 모습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기독교 정신을 가지고 시작하였지만 용처럼 말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의 사상과 문화가 사탄의 문화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950년 전 만해도 미국은 기독교 사상과 문화와 정신이 녹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잡다한 인종들이 들어옴으로써 다민족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각종 동양의 귀신문화와 사상, 예를 들면 인도의 명상이나 요가, 히피문화와 함께 마약이나 동성애, 음란한 문화를 생산하고 세계에 전파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팝가수인 레이디 가가가 우리나라에 공연한다고 하여 교회에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 레이디가가 공연하는 곳에는 피를 흘리는 퍼포먼스라든지 동성애 조장 및 음란한 행위를 벌이는데 이런 행사를 현대카드사가 주관하고 있고 지난 20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27일 잠실 올림핌 주경기장에서 공연한다고 합니다. 이 레이디가가 가 공연하고 나면 자살하는 퍼포먼스를 하여 자살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브리티니 스피어스라고 하는 미국 팝음악가수 역시 그의 뮤직비디오인 “bady one more time" 인데 섹시한 안무와 함께 가학성 성행위를 묘사하고 있다. 그녀는 마약 알코올 이혼 등으로 점철되어 있는데 이러한 팝스타가 마인트 콘트롤 노예로서 자신들의 영화와 음악에서 사탄의 상징들을 보여줌으로써 사탄숭배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감으로써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이 두 번 째 짐승인 미국이 첫 번 째 짐승의 우상을 만들라고 하고 그 우상에게 생기를 넣어 말하게 하고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6절에 그가, 즉 두 번 째 짐승이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표는 짐승의 표인 666 인데 미국이 이러한 일에 앞장서서 나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3. 대 환난과 짐승의 표

 

주님이 오시기 직전 이 땅은 7년 대 환난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시기는 적그리스도가 이 세상을 통제하는 시기가 됩니다. 적그리스도가 이 세상을 완전히 통제하고 자신의 우상에게 경배하도록 하기 위한 전 단계로써 짐승의 표를 받게 합니다. 이 표에 대하여 17절에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666이니라.

 

이 짐승의 표인 666표를 모든 사람이 받게 될 것입니다. 만약에 이 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를 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경제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 표를 안 받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요즈음 신용카드가 없으면 생활에 제약이 많이 따르지 않습니까? 전자상거래가 보편화 되어 신용카드로 물건을 살 수 있지 신용카드가 없으면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 666표는 매매수단임과 동시에 신분증으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짐승의 표는 사람의 수인데 그 수가 666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666은 켬퓨터 국제부호인데 예를 들면 상품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상품에 표시하는 막대부호, 혹은 바코드라고 하는데 여기에 암호 숫자가 기재되어 있어서 마트에서 계산할 때 그곳에 물건을 갖다 대면 계산이 되지 않습니까? 바코드는 나라마다 숫자가 정해져 있는데 우리나라는 880이고 미국의 경우는 110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국제적으로 사용하는 통용부호로서 반드시 666이 사용되며 처음과 중간과 마지막 부분의 가늘고 긴 두 줄의 막대 부호가 바로 암호 숫자가 6으로서 666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바코드가 지금은 상품에 사용되지만 앞으로 이것을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사용하게 되고 전 세계인들에게 다 맞게 하여 적그리스도가 완전히 통치하는 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바로 이 바코드가 발전하여 미국에서 신분증 역할을 하는 사회보장카드와 운전면허증이 있는데 불법체류자들이 부정발급이나 위조가 많아지자 새로운 신분증인 ‘리얼 아이디’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리얼 아이디의 목적은 표면상으로는 국민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궁극적으로 감시와 통제를 강화하고 몸속에 생체칩을 넣기 위한 수순이다. 이 카드 안에는 이름 직업 출생일과 장소 운전면허증번호 사회보장제도 거래은행 재산등 그 사람의 관계된 거의 모든 개인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리얼 아이디를 2014년 까지 전 모든 미국인에게 발급할 계획이며 앞으로 이 신분증이 없는 사람은 정부 기관에 들어가거나 비행기도 탑승할 수 없다 현재 미국 여권에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가 심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의료법안 개혁을 통과 시켰는데 의료보험이 없던 3200만 명에게 정부보조를 통해 의료보험 가입 기회가 주어졌는데 수정된 HR 3590와 HR 4872가 통과 되었는데 놀랍게도 1014쪽 16째 줄에 ‘신체에 삽입하는 2종 기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미국 식품 안전 청이 승인한 이식 가능한 생체칩은 현재 ‘베리칩’ 밖에 없는데 이 칩은 환자의 팔에 이식하는 ID번호가 있는 RFID 초소형 마이크로 칩인데 이 칩을 법적으로 2013년 3월까지 생체칩 이식을 해야 하고 미국 NBC 뉴스는 ‘2017년까지 우리 모두 몸에 칩을 이식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베리칩으로 병원비를 계산할 수 있고 병원에서 베리칩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병원마다 EMR ( Electronic Medical Records) 전자 의무기록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 베리칩은 'Verification'(확인, 증명)과 ‘Chip'(반도체 조각)을 합쳐 놓은 말로 신분증 역할을 위해 사람 몸속에 넣는 무선장치를 말하는데 쌀알 크기에 메모리 안테나 축전지가 들어 있는데 축전지는 체온에 의해 충전되기 때문에 외부에서 전원을 공급받지 않아도 되며 베리칩 ID를 16자리로 만들었는데 그 이유는 장차 70억의 세계인을 상대로 이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애완동물들의 관리를 위해 마이크로 칩 부착을 의무화 하는 법률이 2006년에 통과되어 2008년부터 지자체 시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베리칩은 신용카드 기능도 추가되므로 성경에 나오는 오른 손이나 이마에 받아 매매에 사용될 ’ 666 짐승의 표‘가 될 가능성이 크다. 계시록 16장 2절의 ’짐승의 표‘에서 표의 원문인 그리스어 ’Cbaragma'는 ‘긁다 scratch' '새기다’란 뜻으로 상처를 내고 삽입하는 베리칩을 연상시킨다. 본문 13장 16절의 흠정역 버전에서는 “in their right hand, or in their foreheads" 라고 함으로써 on 대신 in 을 써서 손이나 이마 ‘안’에 표를 받는 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데이비드 조카이자 CFR 회원인 니콜라스 록펠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RFID 칩을 심고 돈과 모든 것들을 칩으로 집어넣는 지 그리고 누군가 우리의 일을 반대하거나 우리가 원하는 일을 방해하면 그 자의 칩을 꺼버리면 되는 거야’ 라고

 

단일 세계정부가 수립되면 베리칩은 국민에 대한 감시와 통제수단이 될 것이므로 거부하는 사람은 제거가 되는 것이다. 베리칩이 성경에 나와 있는 짐승의 표가 확실하다면 그 표를 받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왜요?

 

계시록 14장 9-10 "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모든 상황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는 때에 살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노동 식량문제 인구문제 등이 어느 지엽적인 국가의 문제가 아닌 세계의 문제요 지구촌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인 세계정부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것은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때 사람들은 그를 메시야로 환영하며 그에게 경배하고 그를 따를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3년 반 동안에는 베리칩을 받으면 살 수 있겠지만 마지막 심판 후 영원한 불지옥에서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피할 수 있는 길은 믿음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신부로 살다가 대환난전에 휴거하거나 대환난이 왔을 때 깊은 산속에서 3년 반 동안 숨어살거나 혹은 표를 받지 않고 목베임 받아 순교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 시대가 어느 때인 줄을 경각케 함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준비케 하기 위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우리는 지금 마지막 시대에 와 있습니다. 로마교황청과 영국, 그리고 미국을 예의주시하시기 바랍니다. 짐승의 표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로써 단장하다가 주님 오실 때 모두 들림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2 년 4월 22일 청주벧엘성결교회정영진목사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