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4:6-12, 눅 21:26-28 신세계 질서와 (NWO) 세계정부
저는 지난주에 계시록 13장 말씀을 배경으로 세상 마지막에 나타날 적 그리스도와 손에나 이마에 맞을 짐승의 표인 666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미 오바마가 의료법안 수정안에 서명하여 2013년도 까지 의료보험 혜택 자들에게 이 칩을 1차 삽입하고 2차 2017년도 까지 미국 NBC 뉴스는 ‘우리 모두 몸에 칩을 이식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4월 26일자 zdnet 기사에서 삼성, 뇌에 칩이식- 인간제어 미국에 특허를 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조만간 사람의 뇌나 손가락에 칩을 이식하여 심리적 생체 정보를 외부 시스템과 교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의 행동을 제어 할 수 있도록 칩을 특허 등록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칩이 성경에 나오는 짐승의 표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전 세계인에게 강제적으로 삽입하게 되면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를 완전히 통제사회로 가기 위한 오랫동안 이 세상의 임금인 사탄이 계획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시간 이 세상의 임금인 사탄이 이 세상을 어떻게 멸망의 길로 진행시켜 왔는지 그리고 사탄을 추종하는 세력인 프리메이슨의 신세계질서(NWO)와 세계정부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프리메이슨과 세계정부
저는 말세 마지막 계시록에 관한 설교를 하지 안했습니다만 또한 적그리스도, 짐승의 표인 666에 대하여 제가 중학교 시절에 부흥회 오신 목사님으로부터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조용기 목사님께서 EU(유럽연합)에서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이라고 하는 설교를 하시고 책도 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992 년 다미 선교회의 이장림 이라는 사람이 시한부 종말론을 퍼트렸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1992년 10월 30일에 오신다고 하여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흰옷입고 준비하였고 사회 분위기가 잔뜩 긴장하였습니다. 저도 그 때 그런 교회 분위기로 인해서 혹시 나만 휴거하지 못하면 어떡하나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다행히 주님이 그날에 오시지 않아서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종말론 이후에 후유증이 나타났습니다. 한국사회에서는 한국교회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이 많아졌고 언론이나 메스컴에서 부정적인 단체로 공격함으로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각인이 되어 그 뒤로 교회에서는 종말론에 대해서 설교하면 광신자로 여기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강단에서 종말론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 우리가 조심스럽게 이 성경에 나와 있는 마지막 때에 대하여 입을 열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성경의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하여 끊임없이 방해하고 도전하는 자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인간에게 자신의 말을 듣도록 유혹한 사탄인 것입니다.
이 사탄은 인간을 타락시키고 그리고 끊임없이 인류를 멸망으로 이끌기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사탄이 음성적으로 자신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이제는 세상을 장악하고 자신을 추종하는 악한 자들과 함께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신을 계시하고 나타내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사탄의 조직인 프리메이슨이라고 하는 비밀조직의 정체가 그곳에 참여했던 사람들에 의해서 드러나기를 시작했으며 인터넷과 책들을 통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프리 ( Free ) 메이슨 (Mason) 이란 ‘자유’라고 하는 말과 ‘석공’이란 말의 합성어로 ‘자유석공조합’ 으로 불려진 단체입니다. 이 단체가 정확하게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알 수 없지만 대체로 중세 때에 성전이나 궁전을 짓는 석공을 지칭하는데, 근대에 들어와 1717년 이 석공조합은 영국에서는 길드라고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석공의 기원을 어떤 사람들은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짓기 위해서 삼하 5장 11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절들과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매 그들이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니 왕상 7:13솔로몬 왕이 사람을 보내어 후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14그는 납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니 놋쇠 대장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을 구비한 자이더니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사를 하니라 다윗의 궁궐과 솔로몬 성전을 지은 석공에서 유래를 찾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창세기 11장에 나와 있는 바벨탑을 쌓았던 석공이 시초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탑을 쌓는 기술이 정교하지 않으면 하늘에 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석공기술은 비밀을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들만의 비밀의식을 행하고 자신들의 기술을 전수하지 안했습니다. 이들은 고대신전이나 이집트 피라밋 로마나 그리스에서 파르테논 신전이나 콜롯세움을 세우고 중세 때 는 영주의 성이나 성당을 지으면서 엄청난 부를 축적했고 왕권을 위협하기도 하여 왕조로부터 핍박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로마나 그리스 유럽을 여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그들의 건축물을 보면서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이런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지 말입니다. 현대 건축자들도 그런 어마 어마한 건축물을 지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만의 석공기술을 보존하고 교류하기 위해서 조직을 갖게 되었고 자유롭게 이동하며 일한다는 의미로 프리메이슨이라고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고급기술자로 대우를 받았으며 자신들만의 비밀모임이 하나의 고급 사교클럽처럼 변화되면서 각계 예술인 과학자 지식인들이 가입하게 되어 유명인 지식인들의 모임이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프리메이슨은 사탄의 숭배하고는 관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독일 바이에른에서 독일 잉골슈타트 대학 법학부장이며 카톨릭 예수회 출신인 아담 바이스 하우프트가 일루니나티를 조직합니다. ‘일루니나티’ 라는 뜻은 ‘빛을 받아 깨달은 자’ ‘각성한 자’ 란 뜻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와 똑 같은 뜻을 가진 초대교회 이단이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이 이단을 경계하라고 말씀했는데 그것은 ‘영지주의’였습니다. 그런데 ‘영지’ (Gnosis) 의뜻이 바로 신적인 지식이나 지혜를 깨닫는 다는 말입니다. 또한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을 부처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 뜻도 ‘깨닫는 자’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신비한 지식을 깨닫는 자는 부처 즉 신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일루미나티는 프랑스의 루소의 계몽주의 사상을 기본으로 예수를 부정하는 단체인데 음모사가들은 현재의 지구는 일루미나티의 실질적 지배하에 있으며 이들의 목표는 세계 신질서(NWO)와 세계단일정부 수립에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기는 미국은 청교도에 의해서 세워진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02명 가운데 50여명만 살았고 나머지는 죽었다. 그 당시 미국에 건너온 사람들 가운데는 영국의 노동자내지는 범법자와 유럽의 프리메이슨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인 조지 워싱턴을 비롯해서 조지 워싱톤, 토마스 제퍼슨, 벤자민프랭클린, 존 아담스 등 미국의 수뇌 부들은 모두 프리메이슨 인 것이다. 미국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56명 중 41명이 프리메이슨인 것이다.
1930년대에 발행된 미국의 1달러 지폐에 보면 미국이 프리메이슨에 의해서 건국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폐 뒷면에 보면 왼쪽에 피라미드가 있는데 피라미드 정상에 전시안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눈) 이 ‘호루스의 눈’인데 이것은 이집트의 태양신인 ‘라라’의 아들을 상징합니다. 현재 프리메이슨이 세우려고 하는 나라가 바로 호루스(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세상인 것이다.
창세기 10장과 11장에 보면, 노아의 홍수 사건 이후 시날 땅에 바벨탑 혹은 바벨론 제국을 건설했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죽은 ‘니므롯’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니므롯(Nimrod)에게는 세미라미스(Semiramis)라고 하는 아내가 있었는데, 남편이 죽은 뒤에 황후로서의 자신의 위치가 위태로웠던 세미라미스는 몇 년 뒤 사생아를 낳아 그를 니므롯의 화신(化身)이라고 사람들에게 소개하게 됩니다. 그 아이가 담무스(Tammuz)이다. 훗날 이 니므롯과 세미라미스는 바벨론 종교에서 각각 태양과 달의 신으로 숭배를 받게 되고, 담무스는 태양의 아들로 숭배를 받게 된다. 이런 바벨론 종교가 이집트로 넘어와 오시리스(Osiris), 이시스(Isis), 호루스(Horus)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여기에서 태양신으로 숭배 받고 있는 오시리스가 광명의 천사인 루시퍼(Lucifer)를 예표하고 있다면, 그의 아들 혹은 그의 화신으로 숭배 받고 있는 호루스가 바로 루시퍼의 화신인 ‘적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인물인 것이다. 1달러짜리 화폐에 새겨진 피라미드 위에 있는 ‘전시안’이 그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청교도에 의해서 세워진 미국이 왜 이런 상징을 1달러 화폐에 그려놓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각국은 자국의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 내는데 미국은 교묘하게 미 중앙은행인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FRB)를 1910년대 1차 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만들었는데, 한마디로 국회에서 날치기 통과하여 ‘더글라스 오웬’ 법안이라고 알려진 이 은행 법안은 당시 거물급 (JP모건, 헨리데이비슨) 들이 참여한 법으로 유대계 프리메이슨이 미국경제를 손에 넣기 위한 법이었습니다. 미국의 연준은을 만든 비밀단체는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1930년대 경제 회생을 위한 목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기호 및 문장을 1달러 지폐에 새겨 넣게 됩니다. 그러니까 미국은 초창기부터 미국의 지배계층은 프리메이슨이었고 이들이 미국을 자신의 뜻대로 세우고자 이끌어온 것입니다.
1달러의 뒷면에 보면 ANNUIT COEPTIS 뒷면 좌측 원안 상부에 씌어 있는 이 글은 `그(神)는 우리에게 번영을 약속했다`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미국의 앞날은 신이 보호해 주기 때문에 항상 번영한다"는 것인데, 이들이 추구하는 사업은 무엇일까? 바로 `Novus Ordo Seclorum`이다.
뒷면 좌측 원안 하부에 씌어 있는 이 말은 `신세계질서(New Order Secular)`라는 뜻이다. 그리하여 이 두 문구를 합친 `Annuit Coeptis Nuvus Ordo Seclorum`이라는 문장은 "신세계 질서를 이룩함에 성공 한다"로 번역할 수 있다.
MDCCLXXVI 좌쪽 원 피라미드 맨 아랫단에 이런 글자가 씌어 있는데,이것은 로마자로 1776을 표시한 것이다. 미국이 독립한 해도 1776년이지만 일루미나티가 정식으로 탄생한 것도 1776년의 일이다. 따라서 미국 돈에 삽입한 1776이 미국의 독립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일루미나티의 창립 연도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1달러 속에 숨겨진 부엉이가 있는데 미화 1달러짜리 앞면, 우측 상단에 있는 `1`자를 둘러싼 테두리의 10시 반 방향에 육안으로는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주 작게 삽입돼 있다. 부엉이는 어두운 곳에서 남이 보지 못할 때 홀로 잘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짐승이다. 이것은 남이 못 보는 것을 볼 수 있는 초능력과 통하고, 현명하다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일루미나티의 ‘컬럼비아계 보헤미안파, 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단의 보헤미안 그로브(Bohemian Grove)는 프리메이슨의 휴양지로서 매년 7월 마지막 2주 동안 2300명의 고위 정치인 은행가 경영자 마피아 연예인 등이 샌프란시스코 근교의 휴양지에 모여 즐기다가 사탄 숭배와 인신제사 의식을 벌이는 모임으로 1879년부터 시작된 이 남성 전용모임은 2주 동안 진행되며 미국의 주요정책이 결정되기도 한다. 1923년 이후 공화당 출신 미국 대통령들과 콜린 파월 딕 체니 엘고어 빌 클린턴 헨리키신저 제럴드 포드 등이 회원이었다. 모임의 하이라이트인 인신제사 의식은 40피트높이 (약 12.2미터)의 바벨론 ‘부엉이 신’ (몰록) 앞에서 산 사람을 불에 태우며 행진한다. 유튜브에 접속하면 2000년 알렉스 존스가 보혜미안 그로브에 몰래 잠입해 촬영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제목은 'Dark Secret: Inside Bohemian Grove Full Length') 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들은 루시퍼의 계시로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1달러 지폐에 쓰여진 God 우리가 알고 있었던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라 ‘루시퍼’ 사탄인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프리메이슨이 추구하는 나라는 루시퍼를 믿는 종교 하에 세계정부를 세우는 것인데 완전히 통제 사회로 가는 것이다. 썬 마이크로 시스템즈의 설립자인 빌 조이는 “2030 년 까지 인류는 완전히 노예화가 될 것이며 최악의 경우 지배 엘리트를 제외한 인류의 학살이 일어날 수 있다. ”
그러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세계정부가 세워 질 것인가 하는 것이다. ‘신세계 질서’의 일루미나티의 최종목표는 인구 축소와 세계정부를 수립하는 것인데 정치 경제 사회 군사 종교체제를 하나로 묶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각국을 통제 불능 상태로 만든다. 기상이변 지진 환경오염 자원고갈 전염병확산 식량부족 인플레이션 경제공황 위조지페 테러 시위 범죄 폭동 등으로 사람들을 정신이 없을 때 정부는 대처능력을 상실할 때 일루미나티의 비상체제를 비판 없이 수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가장 충격적인 시나리오는 운석 충돌 태양흑점 대폭발 3차 세계대전 대규모의 UFO의 출현으로 각국의 권력을 UN 이양하고 새로운 통화와 경제체제를 받아 드리도록 압박을 가하는 것이다.
신세계 질서를 지시하는 고위층은 국제 금융가, 석유회사 경영자, 미국의 명문가문, 유럽의 왕족 등이며 결정을 내리는 것은 런던 시티, 스위스 바젤, 나토 (NATO)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 등이다. 나토는 NWO의 군사도구이며, G20 정상회담은 NWO의 실행자이다. 세계단일정부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국경과 관세가 철페되고 세계군대와 세계법정이 세워지며 RFID칩을 이용한 세계전자화폐가 통용되어야 합니다.
신세계 질소인 세계정부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유럽정부를 뒤에서 조정하는 싱크탱크인 왕립국제 연구소, 원탁회의 , 로마클럽이 있으며 1997년 클린턴 미국대통령이 UN에서 ‘세계 법정’ 을 세울 것을 제안했고 1998년 국제형사재판소(International Criminal Court) 설립을 위한 회의가 로마에서 열렸다. 2002년 우리나라를 포함 60개 국가가 ICC의 법령을 비준함으로써 네델란드 헤이그에 위치한 ICC는 세계적인 사법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1년 5월 17일 국제형사재판소의 수석검사는 리비아 카다피 국가원수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카파피에게는 자국민을 사살하는 등 반 인류 범죄를 저지른 혐의가 적용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G20정상회의가 2010년 11월 11-12일 양일간 열렸는데 전 세계 GDP의 90%를 차지하는 G20에서는 경제문제, 난민문제, 세계화를 다루는데 G20 공식 웹사이트 (WWW. g20.org)의 소개면에 가면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마침내 ‘세계통치’가 극적으로 개선되어 신흥개발국의 역할과 필요를 더욱 잘 고려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IMF와 세계은행의 지배권을 과감히 개선함으로써 이것이 가능했다.”
오늘날 미국경제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08년도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으로 경제 불황에 빠진 미국은 경기부양을 위해서 7000억 달라를 쏟아 부었지만 아직도 회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화폐를 발행하려면 정부가 공채를 발행하고, 연방 준비 은행에서 공채를 인수해 화폐가 발행되는데 정부에서는 공채에 대한 이자를 꼬박꼬박 갚아야 합니다. 그러니 정부 빚은 산더미처럼 불어날 수밖에 없고, 대부분의 세금을 복지가 아닌 이자 갚는데 사용합니다. 연방 준비은행은 지폐에 대한 인쇄비용만 들이면 돈을 만들어 정부에 빌려주고 이자까지 받아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세수는 2조 2000억 달라 인데 이중 1조 달라가 연방은행을 관리하는 프리메이슨에게 이자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민이 낸 세금이 국민의 복지와 일자리를 위해서 쓰여 지는 것이 아니라 음모세력인 프리메이슨에게 지출되므로 조만간 미국은 파산을 맞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미국 경제를 손아귀에 쥔 프리메이슨은 전 세계를 통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세계정부를 위해서 각국의 정치 경제 통화와 국경 등을 통합해야 하는데 그 실험이 현재 EU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에는 의회가 있으며 유럽대통령이 있으며 유럽단일통화를 사용하고 있으며 비자 없이 국경이동이 자유롭습니다. 예수회 대학 출신이자 빌더버그 회원인 밴 롬푸이가 유럽연합의 대통령이 되면서 그가 연설하기를 “2009년은 세계가 재정적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G20이 개최되었고 ‘세계통치’가 시작된 첫 해이기도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각 나라에서 파견한 EU의 외무장관들이 행정부의 권한을 대표하는 유럽 대통령과 입법부의 권한을 대표하는 유럽 의회 의장의 권한이 합쳐진 슈퍼 대통령의 탄생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그야말로 유럽에서 히틀러와 같이 절대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독재자가 탄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는 것이다.
이제는 아예 입법부와 행정부의 권한을 합친 유럽의 슈퍼 대통령의 탄생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먼 이야기가 아님을 밝혀 두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시대가 성경이 예언이 이루어지는 시대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음모에 대해서 믿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입니다.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웠음을 알고 거룩함과 경건함으로 깨어 있어 주님을 영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2년 4월 29일 청주벧엘성결교회 정영진목사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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