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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산 언약(Covenant) 갱신 출34:1-9

gkffpffndi 2023. 7. 22. 11:42

시내 산 언약(Covenant) 갱신 출34:1-9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하고 노예의 비참한 삶을 살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고통의 소리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구원자 모세를 선택하셨고 모세는 애굽의 공주의 아들로 성장하였다. 모세는 애굽의 공주의 아들로서 바로의 후계자로서 애굽의 통치자가 될 수 있었지만 자신이 히브리인 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그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 받는 것을 즐거워하여 광야로 도망쳐서 40년 동안 하나님의 훈련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로 거듭나고 있었다. 양치기 모세는 시내 산의 어느 한 쪽가시 떨기나무에서 부르시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애굽의 바로 앞에 서게 된다.

 

애굽의 신인 바로는 자기와 배가 다른 형제로서 왕궁에서 같이 자라온 자이지만 이제는 양치기 모세와는 비교할 수 없는 신적인 존재로 애굽의 통치자이다. 거대 권력 앞에 선 모세는 당당하게 내 백성을 내어 놓으라고 말한다. 바로가 쉽게 내 줄 리가 없다. 그 당시 수백만의 노예는 바로에게 있어서는 엄청난 권력의 상징이다. 오늘날의 피라밋이나 스핑크스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 등은 바로 이스라엘의 노동력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오늘날 남아있는 애굽의 찬란한 문화유적은 이스라엘 백성의 고된 노역으로 이루어진 유적들 인 것이다. 그러므로 바로가 순수하게 보내 줄 리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바로의 거대한 권력도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능가 할 수 없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능력의 지팡이를 주셨고 모세는 애굽 천하에 10가지 재앙( , 파리, 개구리, 메뚜기, 흑암 .. )중 마지막 애굽의 모든 동물과 사람의 첫 태생을 죽이는 재앙을 통해서 애굽의 바로를 심판하고 결국 하나님 힘 앞에 세상 권력이 무릎을 꿇고 출애굽하게 된 것이다. 애굽을 출발한 이스라엘은 3개월 만에 시내 광야에 이르게 된다. 시내 광야에 도착한 한 산 아래에 장막을 치게 된다. 바로 이 산이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만났던 거룩한 시내 산이다.

 

바로 이 곳 시내 산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이스라엘에게 십계명을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시내 산으로 올라오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첫째 날이나 둘째 날은 백성들이 그들의 옷을 빨고 성결하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셋째 날에 시내 산에 빽빽한 구름 가운데에 내가 강림 할 것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은 먼저 경계를 정하고 그 경계를 침범하지 말지니 그 경계를 침범하는 자는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한다.

 

모세는 산 아래 내려 와서 백성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 성결하게 하도록 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첫 번 째 요구하는 것은 성결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표지가 무엇입니까? 성결이다. 우리 교단 이름이 무엇입니까, 장로교도 감리교도 순복음도 아니고 성결교회이다. 교단이름을 잘 지은 것이다. 왜 성결입니까? 하나님의 성품이 거룩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기 전에 성결을 요구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스라엘 백성과 시내 산에서 세계 최초로 언약을 맺기 위해서 시내 산에 강림 하실 것인데 이것이 하나님의 신현(theophany)이다. 하나님께서 나타나는 그 장소는 세속과는 구별 되어진 거룩한 장소이다. 이제 하나님께서 나타나시어 이스라엘에게 성문법인 십계명을 직접 쓰셔서 전달하시기 위한 준비를 시키는 것이다.

 

드디어 준비가 다 끝나고 셋째 날에 하나님의 신현(theophany)가 나타났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신현은 자연현상을 동반하다. 19:16에 보면 산에 옹기 가마 연기처럼 떠오르고 산이 진동하며 빽빽한 구름 사이에 나팔 소라기 나면서 온 산이 진동하니 사람들이 두려워서 떨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한번 모세로 하여금 경계하면서 백성들과 제사장들로 하여금 그 몸을 성결하게 백성들로 하여금 경계를 넘어서지 못하게 경계하였다 경계를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여 죽음을 면하게 하셨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경계를 정하시고 침범하지 못하도록 하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경계는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경계, 나라와 나라의 경계, 지역 간의 경계, 그래서 성경은 지계석을 옮기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수천 년 동안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를 오늘날 부패한 인간은 이 경계를 허물고 있다. 남과 여자의 차이가 있는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동성애를 지지하고 젠더 교육을 학교에서 시키려고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속임수로 하나님 세우신 경계를 허물고 있다. 옷도 여자 옷과 남자 옷이 있는데 남녀 공통으로 입는 옷이 나온다. 우리 동네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하교 시간에나 가끔 식 마주하고 보게 되는데 구분이 안된다. 헤어스타일이 남자인지 여자인 지 알 수가 없다. 화장실도 남녀 구분이 없다. 휴게실에 가면 중성 화장실이 있다. 남자나 여자 공용으로 사용하는 화장실이다.

 

원래 남자는 이발소에서 머리를 깍아야 남성답게 머리를 깍아주고 여자들은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해야 남녀 구분이 되는데 요즘은 남자들이 미용실에 더 많이 드나들다 보니 남자나 여자나 헤어스타일로는 구분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이런 것뿐이 아니다. 마지막 시대인지 이러한 경계, 즉 문화에서도 경계, 즉 장르를 허무는 작업들이 20년 전부터 진행해 왔다. 소위 포스트 모더니즘이라고 하는 시대의 흐름이다. ‘포스트 모더니즘현상은 다원주의, 다양성, 포용성이라는 단어로 포장하여 건축 미술 음악 영화 음식도 퓨전 음식이라 하여 모든 분야에 걸쳐서 지난 20년 동안 포스트 모더니즘이 유행하였는데 이러한 경계를 허무는 시대 조류는 하나님이 이 땅에 세우신 법과 윤리, 그리고 도덕을 허무는 도구로 사용되어 하나님이 태초에 창조하신 심히 아름다운이 세상을 부패하고 타락한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가속화 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것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경계를 허물고 무너뜨리는 것은 사탄의 역사이다. 우리는 이 포스트 모더니즘시대에 이러한 사상과 문화조류를 경계하고 이러한 시대사상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 아담이 하나님이 세우신 경계,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인류에게 죽음이 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와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구분하신 경계를 넘지 못하도록 하셨고 이러한 경계를 넘을 시는 죽을 것이라고 하셨다. 모세는 시내 산에서 율법인 십계명을 받았다. 그곳에서 사십일 사십야를 지내고 하나님과 대면하여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 왔는데 출애굽기32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늦게 내려오자 백성들은 모세는 어디 갔는지 내려오지도 않고 죽었는지 모르니 우리를 광야에서 인도할 신을 만들라고 종용하였다. 이에 아론은 영적으로 흐려져서 백성들로 하여금 바른 길로 인도하지를 못하고 백성들의 요구에 순응하여 귀에서 금고리를 다 빼내어서 불에 집어넣어 녹여 금송아지 형상을 만들고 이르기를 출32:4절에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 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그리고 금송아지 앞에서 제단을 만들고 그 이튿날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그 앞에서 춤추고 뛰 놀고 먹고 마시고 놀았다는 것이다. 이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자신들을 위하여 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그것에게 예배하며 제물을 드리면서 이 송아지가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할 신이라고 하니 내가 이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겠다. 하나님께서 머리끝까지 화가 나신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보통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알고 있습니다만 하나님은 진노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는 여지가 없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도 죄인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속죄양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잔을 마셔야 했던 것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은 한없이 우셨고 이 잔을 내게서 물리쳐 달라고 기도하셨지만 응답을 받지 못하셨고 결국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심으로 십자가의고통을 다 지신 것입니다.

 

금송아지를 놓고 우상 숭배한 결과 3천명이 죽임을 당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제 산 아래로 내려가라 하셨다.모세와 여호수아가 산 아래로 내려가는데 산 아래로 내려가는데 여호수아가 들으니 모세에게 이거 산 아래에서 싸우는 소리가 아닙니까? 그러니 모세가 말하기를 이 소리는 싸우는 소리가 아니라 내가 듣기로는 노래하는 소리로다하고 산 아래에 가까이 이르러서 보니 백성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본 모세는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 사십일 동안 금식하면서 하나님께 받았던 언약의 두 돌판을 던져 깨뜨려 버리고 금송아지를 갈아서 물에 타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였다. 화가 난 모세는 그의 형 아론을 불러 혼을 내었다. 도대체 형님은 어떻게 내가 사십일 동안 금식하고 하나님과 대면하는 동안 이러한 큰 악을 저질렀습니까?

 

아론이 변명합니다. 동생, 너무 화내지 마소. 내가 사실은 이 백성들의 악함을 너무 잘 알지 않습니까? 이들이 참지 못하지 않습니까 동생이 너무 오래 내려오지 않으니까 나한테 얼마나 성화를 내어 내가 설득하고 말려도 보았지만 동생이 너무 늦게 내려오는 바람에 이 사단이 났구만. 하고 변명한 것입니다.

 

그 날에 모세는 하나님 편에 있는 자는 다 내게로 오라 하면서 죄악에 가담하는데 앞장 섰던 자들을 3000명이 죽임을 당하였다. 모세가 말하기를 너희가 정말 큰 죄를 범하였다.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께로 다시 올라가서 자신의 백성의 죄를 사하여 달라고 하면서 그렇지 아니하시면 생명책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워 달라고 읍소하였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출32:3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 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시내 산을 떠나라고 명령하신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계시하시를 출33:19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긍휼이 많으신 분이다. 본문 34:6-7절에서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본문에 이르러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언약의 재 갱신을 준비시킨다. 모세로 하여금 돌판을 준비하라고 한다. 전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셨지만 이제는 모세가 화를 냄으로써 돌 판을 준비하도록 한 것이다. 그리고 돌 판을 깍으라고 하셨다. 모세에게는 돌을 준비하는 수고 깍는 수고를 하였다. 모세가 화를 내지 않았더라면 이런 수고는 하지 안해도 되었을 것이지만 모세도 광야 40년 동안 훈련을 받았지만 모세는 정의감이 강해서 불의를 보지 못하여 돌 판을 내 던져 깨뜨림으로서 다시 돌판을 새겨야 하는 수고를 하게 된 것이다. 우리 인간은 감정을 가지고 있기에 화를 잘 다스려야 한다. 화를 다스리지 못해서 우리 주변에 불행한 일들을 겪는 가정들을 많이 듣고 있다.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

 

모세는 십계명을 두 돌 판을 다시 새기고 시내 산에서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수여 받는다. 시내 산에서 다시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는데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 있는 아모리 사람, 가나안 사람, 헷 사람, 브리스 사람, 히위 사람,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땅 주민들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고 하신다. 그들이 섬기는 우상의 제단을 헐고 주상인 바알과 아세라 상을 허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고대 신전에서 음란행위가 신의 이름으로 행하여 졌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별하신다. 거룩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음란한 세상문화에 동화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작년에 이태원에서 할로윈 축제가 있었는데 이 때 안타까운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우리는 이태원에서 그런 축제가 있는 지도 모르고 있었지만 이태원 사건으로 인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할로윈 축제에서 젊은이들이 젊음을 발산하는 장소인 것 같다. 그 당시 유트브에 나온 복장을 보면 속옷을 입고 여자들이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그곳 술집에서 음란하고 방탕한 행위들이 이루어지고 심지어는 마약들이 술집이나 바에서 유통되고 있다.

 

요즈음 더운 날씨에 시원한 영화가 있다. 마동석이라는 경찰이 악당들과 범죄자들을 때려잡는 내용인데 속이 시원하다. 어떤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을 마동석으로 비아냥 거리 던데 난 속이 시원하다. ‘범죄도시3’를 영화관에서 혼자 보았는데 한 50여명쯤 되었다. 내용은 마약을 유통 시키는 범죄단과 경찰이 한 패가 되어 일본 야쿠자에게 거액을 받고 넘기는 과정에서 연결고리인 경찰을 잡고 소위 술집클럽에서 유통되는 마약 사용자들을 잡는 액션 영화인데 속이 시원 하더라고요. 윤석열 대통령이 마동석 역할을 잘 해주어서 나라가 범죄자들이 없고 평범한 소 시민이 평안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악을 반드시 처리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대한민국 땅에 악이 거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죄가 꽈리를 틀지 못하도록 마약사범, 음란한 문화나 행사, 퀴어 축제 이런 것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들로 인하여 이 땅이 더러워지고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오기 때문이다. 오늘의 한국 사회가 성결해지고 거룩해지면 하나님께서 이 대한민국을 악으로부터 지켜 주십니다. 우리는 선한데 지혜롭고 악을 멀리해야 한다. 악한데 미련해야 한다. 범죄가 유통되는 행사나 축제라고 행해지는 음란한 문화행사에는 가면 안 된다. 그런 곳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본문으로 돌아와서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이스라엘과 맺으시는데 18절부터 28절 까지 첫째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은 절기를 지키라는 것이다. 안식일, 아빕월, 칠칠절, 그리고 수장절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주일성수, 맥추절, 추수감사절, 성탄절을 꼭 지키라는 것이다. 둘째는 19절 모든 첫 태생은 다 내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첫 열매 첫 수입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이다. 26절에 네 토지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 지며수입의 십일조는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는 사람이 언약의 백성이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듯이 우리는 언약의 백성들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인 성경을 받았다. 십계명을 받았다. 새 계명을 받았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받은 새 백성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약의 백성임을 기억하고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사록 주일을 성수하고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타락하고 부패한 세상에서 거룩하고 성결해서 언약의 백성으로 살아가 마지막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에서 구원받고 보호받은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723일 청주 새 믿음교회 정영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