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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 벧전1: 1-12

gkffpffndi 2023. 5. 7. 20:42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 벧전1: 1-12

 

지난 27일 미국의회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7번째이며 박근혜 대통령이후에 10년만에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영어 연설로 44분을 하였다. 원래 30분 가량이었는데 중간에 기립박수가23번과 박수 53의 갈채로 늘어난 것이다. 자유라는 46번이나 언급하면서 한미동맹과 자유동맹과 행동하는 동맹으로 이제 거짓선동과 가짜뉴스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공산전체국가와 싸워야 한다고 말하면서 대한민국은 미국과 자유국가들에 의해서 자유를 지키고 싸워 이겨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인 67달라 소득에서 지금은 세계10대 무역강국으로 성장했다고 말하면서 이제 대한민국은 여기에 맞는 국제사회에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오늘의 역사에 대해서 분명하고도 확실한 역사인식을 보여줬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것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의 발전과 성장에는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서 고아원 학교 병원 들을 세워서 근대문화가 들어오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다고 하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역사를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고 있다.

 

오늘의 대한민국의 발전은 기독교를 빼놓고는 설명할 수 가 없습니다. 이씨 왕조에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공화국은 이승만이라는 건국 대통령을 빼고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의 번영은 박정희라고 위대한 대통령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운동은 가나안 농군학교에서 나온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가나안 농군학교에 방문해서 식사하실 때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박대통령이 식사할 때 반찬이 딱 3가지 나왔다는 것 아닙니까?

 

가나안 농군학교의 김용기 장로님으로부터 근면 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 운동이 시작되었는데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서 아침마다 마을 곳곳에는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만드세. 이런 노래로 국민들을 계몽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기독교 정신에서 나온 것입니다. 1960대는 가난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이러한 기독교 정신으로 나라가 개화되었고 농촌과 섬과 도시마다 마을이 있는 곳에는 전국에 교회에 세워져서 일주일에 한번 씩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들이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 앞에서 눈물로 저 북한 공산당으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 달라고 기도하고 이 나라를 축복해 달라고 산에서 소나무 뿌리를 잡고 밤을 새워서 기도한 우리 믿음의 선진들의 눈물로 이 나라가 세워 진 것입니다. 결코 이나라 국민이 잘나고 똑똑해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된 것이 아닙니다. 전쟁의 폐혜속에서도 미국의 도움과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했기에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금은 윤석렬 대통령이 연설한 바와 같이 다시금 최첨단 반도체와 인공지능 혁명으로 인한 경제전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계 G2국가인 미.중 패권 전쟁으로 다시금 신냉전의 시대가 왔으며 두 나라 사이에 끼여 있는 대한민국은 위태롭기 그지 없습니다. 윤석렬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줄에 대한민국이 서 있음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1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으며 이 전쟁은 사실상 미국과 서방이 무기를 지원해주고 대리전을 치루고 이는 것입니다. 여기에 중국이 2027년에 대만을 침공하겠다고 시진핑이 하나의 중국을 표방 한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기 전에 한국을 먼저 북한을 자극해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전쟁의 그림자가 짙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때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선진들이 공산당과 기도로 싸워듯이 국가를 위해서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본문 말씀은 소망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는 말씀입니다. 초대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산 소망으로 말미암아 극심한 어려움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AD 647월 어느 여름 날, 로마의 중심가에서 대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잘 알려진 대로 악독하기로 소문이 난 네로 황제가 저지른 불이었습니다. 그는 불타는 로마 도성을 바라보면서 춤을 추며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화가 난 로마 시민들의 항의가 시작되자, 네로 황제는 백성들을 잠잠하게 하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이 불을 질렀다고 소문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로마의 원형 경기장으로 끌려갔습니다.

 

어떤 그리스도들은 십자가 형틀에서 고통스럽게 죽음을 당하기도 하고,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사자의 밥이 되기도 하고,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사지가 갈기갈기 찢겨진 채 죽임을 당했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박해를 피해 로마를 떠나 지금의 터키 지방인 소아시아로 갔습니다. 그리고 소아시아의 바위 굴 속에 피신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이제 어떠한 소망도 없었습니다.

 

언제 그 굴에서 나갈지 모를 암담한 상황에 처하게 된 겁니다. 그 때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가 그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것이 바로 베드로전서입니다.

 

1-2절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여러분! 목숨이 위태한 그리스도인들, 언제 끌려갈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에 있는 성도들이 얼마나 고통 가운데 힘들었겠습니까? 사도 베드로는 네로 황제의 추적을 피해 동굴 생활하고 있는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랑의 편지를 보냅니다.

 

3절 말씀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여기에서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산 소망이라는 단어입니다. living hope, 즉 살아있는 소망이라는 바로 이 단어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모든 희망을 상실한 채 동굴 속에서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아직도 희망은 있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산 소망이 있다. 힘을 내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반도체 강국으로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인해 우리나라를 먹여 살린 반도체는 추락하고 있습니다. 무역적자는 늘어나고 있고 중국경제에 의존한 우리 경제는 미국과 안보동맹을 중요시 하다 보니 또한 중국이 보복하면서 경제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게는 폐업하는 소상공인이 늘어나고 공시율이 늘어나고 있으며 청년 실업자가 200만명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은 매주토요일마다 서울 한복판에서 체제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북한을 추종하고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반대한민국 세력인 민주노총, 전교조, 좌파시민단체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 내렸듯이 북한의 지령을 받아 윤석렬 대통령을 끌어내리려고 준비하고 51일부터 3일 까지 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들의 목적은 이 땅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대한민국정체성을 없애고 인민민주주의, 김일성이 주장한 고려연방제로 북한 체제로 대한민국을 훕수 공산화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건국 대통령에 대해서는 독재라고 교육하면서 북한 김정은이가 잘하고 있다고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는 어떻습니까? 극단적인 이기주의와 분열과 대립으로 나라가 반 쪽이 나서 좌파와 우파가 확연히 갈라져 무조건 반대 내지는 무조건 찬성으로 극단적 대립 상태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문재인이 조국 사태를 겪으면서 자신의 편은 무조건 옳다고 여기면서 일반 상식을 가진 시민들이 광화문에 모였던 것입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는 좌절과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 전 뉴스 기사를 보니 미국의 캘리포니아, 뉴욕의 거리에 마약에 취해 가지고 몸을 가누지 못하고 거리를 배회하는 사람들이 있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미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오늘 날 대한민국에도 마약 사범 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문제는 가정주부 내지는 청소년들까지 마약이 손을 뻗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심각한 것은 나를 지키는 군인들에게 까지 마약이 뻐쳐 있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특히 최전방에 근무하는 병사들이 단 돈 몇 천원에 택배로 전방부대 까지 배송되다가 발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니 그들의 정신과 영혼을 사탄이 빼앗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전우원이 유트브에 마약 먹고 나와서 자신의 가정사를 폭로하다가 경찰에 붙잡혀 수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먀악 하면서 십자가 걸고 하나님을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황금 만능주의 사상이 팽배하여 돈이면 사람도 서슴 없이 죽이는 일이 서울 강남 한 복판에서 대낮에 납치하여 죽이는 이런 무서운 사회가 대한민국입니다. 사회의 지도층들이 도덕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하여 결혼을 하여 수십년동안 살고도 자신의 아내와 자녀들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불륜 가정을 꾸미고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고 가정을 파탄내는 사회가 되어도 아무도 말하지 않는 사회가 우리사회입니다.

 

성령의 사람, 예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은 이러한 생활을 할 수 업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무리 세상이 좌절과 절망을 주고 낙심케 해도 세상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세상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닌 예수를 바라보자. 산 소망이신 예수를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바라본다고 하는 것은 우리는 거듭난 자이기 때문입니다. 거듭났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입니다. 택한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세상의 삶에 대하여 하나님의 평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심판자 앞에 서야 할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같이 3절 말씀 한 목소리로 읽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라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낙심하지 아니합니다. 절망하지 않습니다. 사방으로 우겨 싸임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산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고 그 분 만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시고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은 모두가 변화 되었습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면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평범한 어부들이 변화여 예수를 전하는 복음 전파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가던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증거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다가 순교하였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면 변화게 됩니다. 새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를 만나고 난 이후에 세상의 모든 학문과 지식, 명예를 배설물로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가장 존귀하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진정 예수를 만난 사람은 세상의 것을 배설물로 여깁니다. 다윗은 시편 625절에서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면 절망의 사람도 소망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자주 부르는 찬양 가운데 살아계신 주라는 찬양을 잘 아실 것입니다.

 

이 찬양의 후렴을 보면 굉장히 의미가 깊습니다.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에 기쁨 늘 충만하네.” 그렇습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면 고백이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아무리 어둡고 절망스럽다 할지라도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다시 사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나와 함께 동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감리교 선양교회 목사님이시고 알콜중독자 치유센타를 운영하시는 임효주 목사님이 계십니다. 임효주 목사님은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일을 하시면서 외할머니 밑에서 자라습니다. 늘 외로웠습니다 일곱 살 때 우연히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고등학교 때 술중독이 되어 공부를 할 수 없었는데 고3 때 너무 불안해서 동네 교회에 나갔는데 예배당에 앉아 앞쪽 십자가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어느 새 내 볼에 뜨거운 눈물이 타고 내려오고 있었다 눈물 콧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은 그이후에 일어났다. 공부를 하는데 마음이 평안해졌다. 서울대에 들어갔다. 그런데 서울대 들어가서 또 술꾼이 되어 술중독이 되었다. 기업체 해외 지사장이 되었지만 알콜 중독이 되어 해고 되었다. 20년 동안 알코올 중독을 치유하기 위해서 병원에 입원 퇴원을 반복. 금단 현상 자신의 손을 묶으면 또 풀고 나가서 술을 먹고 식칼을 손을 긋고 97년 소주 한 박스을 실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알콜 중독은 모둔 곳을 파괴하게 되고 처음에는 중독자 자신의 사회적 능력을 빼앗아가고 급기야 술을 탐닉하게 되다가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런데 그의 아내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여보, 당신 옛날에 교회 다녔다는데 나하고 기도원 올라가자 그래 가지고 그가 산에서 좋아하던 담배를 꺼내고 담배 연기를 내 뿜으면서 아무것도 깜깜한 밤하늘에 갑자기 하늘에서 엄청난 힘이 몰려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는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 왔다. “너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깜짝 놀라서 담배를 내던지고 예배실에 와서 통곡하고 회개하고 성령으로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신학을 공부하고 감리교 목사님이 되시고 선양원을 설립하고 알콜 중독자와 그의 가족들을 위한 치료쎈타를 설립하고 방송과 여러 미디어를 통해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렇게 방탕한 삶을 살아온 나를 항상 인내해 주셨고 회복해 되길 기다려 주셨고 나를 포근하게 안아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산 소망이 되시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람을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와 사회를 변화 시킬 수 있은 힘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우리 조상 선진들이 이 나라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반석위에 세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유일하게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된 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은혜이며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치 독일 수용소에 갇혀있었던 유명한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Victor Frankle)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감옥 안에 있는 동료들이 삶을 포기하고 죽어 가는 광경을 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친구 여러분, 저 조그마한 창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 때 한 죄수가 신경질적으로 반응을 합니다. “봐야, 회색 담벼락밖에 없지 않소?”

 

프랭클 박사는 다시 말합니다. “아니, 그 회색 담벼락 저 건너편에 있는 푸른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밤에도 반짝 반짝 빛나는 저 별들을 바라보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과연 어떠하십니까? 눈앞에 콘크리트 같은 차가운 벽만 보이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 너머의 푸른 하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도 찬란하게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문제 보다 크시고 세상보다 크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그에게만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우리의 나라와 민족의 희망이 있습니다. CCC총재인 고 김준곤 목사님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푸르고 푸른 이 나라를 그리스도에게로. 날마다 체제 전쟁과 도덕적 부패와 마약과 알콜 중독과 극한 대립과 분열, 황금 만능주의에 빠져 하나님을 잊고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예수 없이 방황하는 인생들에게 민족의 소망,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5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영원토록 살아계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누가 뭐라 해도 여러분 안에 주님이 거하십니다. 주님이 동행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산소망으로 무력한 자라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나와 동행하시며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시는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시므로 전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430일 청주새믿음교회 정영진목사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