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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기다립니다. 사9:1-7

gkffpffndi 2020. 12. 11. 12:04

메시야 기다립니다. 9:1-7

 

BC7세기의 한반도는 중기 청동기 시대로서 아직 부족국가가 출현하기 이전의 시대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조선이 역사적으로 중국문헌에 나타나기 시작 한 것도 이 때 였습니다. 다윗이 유다왕국을 세운 시기가 1000년경이고 고조선이 대략 1000년경의 부족국가로 세워졌다. 한반도는 부족국가 형성이전의 시대였지만 유다에서는 이미 북이스라엘이 멸망하고 남 유대 왕국에서는 히스기야왕과 요시야 왕을 통해서 종교개혁이 일어난 시기였습니다.

 

BC 8C 경 강대국 앗수르의 팽창정책이 주변 국가에 위협이 되자 팔레스틴 작은 나라들이 반 앗수르 정책을 펴서 연합전선을 구축하였습니다. 이 때 반 앗수르 정책을 주도한 나라들이 아람 왕 르신과 북 이스라엘 왕 베가였습니다.

 

이 두 나라는 자신들의 동맹에 합류하여 반 앗수르 전선을 형성하는데 협력할 것을 유다에 요청했지만 아하스 왕은 거부함으로써 아람 나라와 북 왕국 이스라엘의 공격 앞에서 두려워하자 하나님은 그들은 타다 남은 부지깽이의 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유다 왕 아하스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대신 앗수르 왕을 의지하였고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앗수르의 위협 앞에 유다는 앗 수르에 조공을 바치는 신하의 나라로 전락함으로 백성들은 수탈과 함께 전쟁의 참혹함으로 피폐하고 좌절과 절망의 시대를 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절망의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7:14b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 하리라"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700여 년 전에 이 좌절과 절망과 고통에 힘들어 하는 백성들에게 영원한 기쁨과 소망을 주실 메시야가 올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메시야가 오시면 이스라엘 민족은 새 희망이 시작됩니다. 이 대강절에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생각하고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는 대강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고통 받던 자들에게 흑암이 사라지고

 

오늘 본문은 장차 메시야인 예수께서 세상에 태어나리라고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이 예언은 이사야 선지자가 기록했는데 이사야는 BC 8C-7C에 활동했던 선지자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 약 740여 년 전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써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 할 것이라고 이사야 11:1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하필이면 이사야가 활동하던 시기에 이런 하나님의 메시지가 전달되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왕들의 시대의 예언자였다. 헌데 특별히 이 시대는 선민 이스라엘이 강대국 앗수르에 의해서 점령을 당하고 유다의 운명도 풍전등화처럼 위급한 상황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가고 전쟁에서 죽임을 당하여 가정이 풍지박살이 나고 희망이란 도무지 보이지 않는 절망과 고통의 시대였던 것이다.

 

이러한 절망과 고통이 오기 전에 사람들은 유다 나라는 어떤 상황에 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5:8-12절에 부자들은 부동산 투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 8절에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며 빈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 찐저"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술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11절에 "아침에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 찐저" 적국의 침략이 곧 도래하는데도 술에 취해 있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도덕적으로 해이하고 향락에 빠진 사회였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날 대한민국의 국민의 정신 상태는 어떻습니까? 우리나라 술 소비량이 세계에서 최고 인 것 아시죠? 고급 양주나 위스키 소비량이 세계 최고 수준이랍니다. 해마다 술로 인해 오는 국민적 피해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사회는 술 권하는 사회 인 것입니다. 여성들이 직장생활 하면서 제일 힘든 자리가 회식 자리라고 합니다. 먹지도 못하는 술을 강제로 먹어야 하고 안 먹으면 회사 생활에 어려움이 있고 비단 회사만 아닙니다. 상아탑인 대학도 마찬 가지입니다. 대학가 주변에 늦은 저녁에 가면 술 취한 여대생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것 뿐 아닙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맥주 마시는 것은 보통이고 아예 노래방까지 달려 있는 개조한 승합차를 빌려 가지고 다니면서 술먹고 과간도 아닙니다. 이런 선생들한테 아이들이 무슨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 교회에서는 대안학교를 만들어서 기독교 교육을 받도록 해야 아이들이 제대로 자랄 수 있습니다.

 

또한 12절에 보니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고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 도다"

 

무슨 말입니까? 요즈음 말로 표현하면 자신의 향락과 즐거움 위해서는 시간과 물질과 정력을 남기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자신이나 자신의 자녀들이나 자신의 명예나 즐거움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물질을 사용하면서도 하나님 나라를 위한 물질의 헌신은 부족 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시대에 사람들은 자신에게 명예나 물질을 주는 황금 송아지가 필요했던 것이지 살아계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은 그들에게 관심을 끌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에게 그들의 조국이 백척간두에 달려있고 강대국 앗수르에 의해서 위급해지자 유다 왕 아하스는 예루살렘 성전에 우상과 우상의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제사를 지냈습니다. 이스라엘 왕 호세아는 어떠했습니까? 이들은 하나님을 배역하여 모든 성읍에 산당을 세웠습니다. 모든 산위에 푸른 나무아래에다 목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향을 피웠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따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하늘의 일월성신과 바알을 섬기고 복술과 사술을 행하므로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였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합니까? 오늘 날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는 나라로 전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무당만 100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무속이 전통문화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의 삶속에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러한 우상숭배가 만연하게 되면 이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오게 되고 나라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절망과 고통에 빠져 있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멸망 직전의 유다 사람들의 생활상에 대해서 대하26:8 “웃시야가 매우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펴졌더라백성의 사치(3:18-23) “그들이 장식한 발목거리와 머리의 망사와 반달 장식과 귀고리와 팔목거리와 얼굴 가리개와 화관과 발목 사슬과 피와 향합과 호신부와 반지와 코 고리와 예복과 겉옷과 목도리와 손 주머니와 손 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 수건과 너울을 제하시리니웃시야 시대에 부유하게 되니 사람들이 사치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치를 다시는 하지 못하도록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앗수르를 하나님의 심판의 막대기로 사용해서 하나님이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2) 구원의 큰 빛이 비취고

 

이사야 선지자는 고통 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메시야가 오시면 더 이상의 절망과 고통은 사라 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구약 시대에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받았지만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였느리라.” 는 말씀은 역사적으로 이 지역의 땅은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변방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쪽의 애굽과 북쪽의 시리아와 앗수르와 페르시아와 바벨론이 침략을 할 때 쉽게 점령할 수 있는 지역에 있었기에 이 민족의 피를 받았으므로 유다 백성들은 멸시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지역에서 누가 태어나셨습니까? 바로 나사렛이란 동네에서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자라난 것입니다. 바로 그 당시 역사적 편견을 가진 갈릴리 나사렛 이란 동네에 예수님이 이 땅에 메시야로 오셨으니 더 이상 멸시 받고 천대 받을 일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주님이 계심으로써 지난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곳에서부터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가르치셨습니다. 이곳에서 주님이 태어나시고 자라심으로써 더 이상 역사적인 편견에 의해 희생된 저주 받은 땅이 아닌, 고통과 멸시를 받은 땅이 아닌 희망의 땅, 소망의 땅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오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평강의 왕이신 아기 예수가 오심으로써 좌절과 절망과 한숨 속에 살아가는 백성들에게 한 줄기 구원의 빛이 힘 있게 비취게 될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에게만 아니라 오늘날 전쟁과 기근 가난 질병과 가난, 차별 불평등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큰 기쁨이요, 모든 인류의 소망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구원의 큰 빛으로 오셨습니다. 요한 사도는 예수님을 세상의 빛, 구원의 빛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절에 빛이 어두움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이어서 9-11절에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그를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주님은 갈릴리 지방의 빛에 한정 되신 분이 아닌 온 인류에 속한 세상 사람들을 죄와 질병과 고통과 죽음에서 구원 할 참 빛이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망의 그늘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오심은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

 

천국과 지옥에 관한 동영상 가운데 에쿠아도르 출신인 15살 된 어린아이가 15일 금식기도 하고 23시간 동안 입신하여 천국과 지옥에 예수님과 다녀온 이야기를 증언하였는데 그 내용을 다 말할 수 없지만 유명 연예인 예를 들면 마이클 잭슨이나 천주교 교황등도 지옥에 있다는 내용도 나옵니다. 또한 교회생활을 한 목사나 장로 등 직분 자 들도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그들이 지옥에서 주님에게 호칭을 주여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지옥에 간 것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천국에 가서 여러 사람을 만나는데 구약성경에 모세와 엘리야 아브라함 등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들 가운데 마리아가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면서 누구든지 주님 외에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는 천국에 들어 올 수 없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사도행전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오늘도 저주와 질병과 고통과 죽음 속에서 살아가는 이 세상 사람들에게 자유과 해방과 기쁨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구원의 큰 빛이십니다,

 

3) 정의와 평화의 나라가 영원히 영원 무궁히 세워집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 땅에 메시야가 오셔서 그의 나라를 세우실 것인데 그의 나라는 한 마디로 그가 '통치하는 나라' 그가 '다스리는 나라' 를 말합니다. 다윗의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쟁과 갈등, 분쟁과 이념과 사상, 그리고 탐욕과 향락에 빠진 이 세상을 멸하시고 전쟁과 갈등이 없는 하나님의 공의와 평화가 넘치는 나라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9:3-5절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 나라는 정의와 공의가 가득한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하기 직전에 사회상에 대하여 지도자들이 사회적 약자에 군림하여 가난한자들을 불공평하게 판단하고 과부와 고아의 것을 약탈 하였다고 이사야가 말씀하고 있습니다.

 

웃시야 시대의 사회상에 대하여 사1:13-17절에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 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23절에 네 고관들은 패역하여 도둑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예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지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나님 나라는 이사야 11;4-5절에서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정직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공의로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법이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해야 합니다. 힘 있는 사람들은 법을 이용하고 피해 갈 수 있고 힘없는 서민들은 법에 무시당하고 짓밟히는 사회가 된다면 정의로운 사회가 될 수 없습니다.

 

법과 사회질서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그 사회가 안정된 사회가 될 수 있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이 그런 사회를 축복하십니다.

 

둘째는 하나님 나라는 평화의 나라입니다.

 

이 땅은 전쟁과 분쟁이 쉬 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입니다. 지금도 홍콩 사태를 보십시오. 세계1‘2차 전쟁과 6’25전쟁, 월남 전쟁, 이라크 전쟁, 크고 작은 분쟁이 지금도 쉬지 않고 있습니다. 수백만 사람들이 자유를 위해서 홍콩이 중국과 싸우고 있고, 중국은 하나의 중국을 말하면서 군사적으로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우리나라는 김정은이 전쟁 없는 한반도 비핵화를 한다고 했지만, 어디 지켜진 게 있습니까? 계속해서 미사일을 개발해서 올해만 수십 발을 발사해서 주변국들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전쟁나면 7일이면 끝난다고 합니다. 미국의 역사를 보더라도 전쟁의 역사입니다. 아메리카 식민지를 점령하기 위해서 영국과 프랑스, 영국과 미국의 싸움이 미국의 독립을 가져오지 않았습니까? 인디언과 미국과의 싸움에서 수많은 인디언과 흑인, 수십만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남북 전쟁으로 62만 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전쟁이 없는 평화의 나라입니다. 메시야의 나라는 5절에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섶 같이 살라지리니" 라는 말은 전쟁이 더 이상 없으며 전쟁의 무기들이 필요 없는 때입니다.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평화의 왕이신 주님이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그의 나라는 영원 무궁히 세워지는 나라입니다. 이사야 9:7에 그 정사와 평강이 더함이 없고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고통과 흑암 속에 있는 인생들에게 구원의 큰 빛을 비추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전쟁과 갈등과 불평등을 제거하고 사랑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평화가 가득한 영원무궁한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런 메시야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고 주의 오심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대강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01213일 청주 새믿음교회 정영진목사 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