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딤전 6:11-19
디모데 전서는 바울이 로마감옥에서 석방된 후 62년에서 67년경에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에베소에서 목회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보낸 목회서신이다. 바울은 1차 전도 여행중 루스드라를 방문했을 때 디모데를 그곳에서 만날 수 있었고 아마도 이곳에서부터 동역자로 삼았음이 틀림없다. 디모데는 아버지는 그리스 사람이었고 어머니는 유대인으로서 이미 구약성경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바울은 디모데가 목회자적 자질을 가지고 있었음을 인정하여 동역자로 삼았으며 바울의 충실한 대변인이었으며 메신저였다, 여섯 개의 바울서신에서 디모데의 이름이 등장한 것을 보아도 바울이 얼마나 가까이 하고 사랑하였는지 알 수 있다. 바울은 디모데를 믿음의 아들로 표현하였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목회하는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다, 그것은 젊은 디모데가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과 감독들에 의해서 어려움을 겪을 뿐 만 아니라, 거짓 교사들인 영지주의 자들에 의해서 목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디모데전서는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교회 안에 있는 거짓 교사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오늘 본문 말씀에 젊은 목회자로서 세속에 물들지 말고 경건에 힘쓸 것을 말하고 있다. 특히 바울이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부탁하는 말씀은 물질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앞 절에 보면 바울이 디모데에게 물질에 대한 경계의 말씀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1세기의 현대사회나 이천년 전의 로마사회역시 사람들의 관심이 물질에 있음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10절에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세기 로마사회 역시 사람들이 물질을 추구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질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꼭 필요한 것을 압니다.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생활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물질이 필요합니다. 돈이 있으면 옷도 살 수 있고 가방과 신발도 살 수 있고 먹고 싶은 것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락한 안락의자도 살 수 있고, 행복한 보금자리인 주택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돈은 인간이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하고 유익한 것입니다. 물질이 없으면 생활에 불편을 겪습니다. 사람이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2013년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남자 가운데 8명이 한 달에 한 번 술을 마시고 여자들은 4명이 한 달에 한 번 술을 마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이 스트레스가 69%가 넘고, 중학생도 62.7%였습니다. 학생들은 공부로 대학생들은 취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또한 OECD 36개국 가운데 우리나라는 삶의 만족도 26위에 불과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소득이 2만 불이 넘어 섰는데도 여전히 삶의 만족도가 낮은 것은 우리나라 10명 가운데 1명은 여전히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급여를 받고 있으며, 평균 가정에 부채가 7-8천정도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 비해서 내가 적은 월급을 받고 있고 상대적으로 가난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 사실을 반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돈 10억만 있으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얼마 전에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앙케이트 조사를 했는데 돈 10억이 주어진다면 감옥에 가는 것도 마지않겠다고 하는 위험한 생각을 하는 고등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가 얼마나 돈을 사랑하는 지를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인간 생활에 필요한 물질이라 할지라도 물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돈은 인간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돈은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돈을 사랑할 때부터 인간은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돈을 사랑하다가 인생을 망친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구약성경에 나와 있는 아간이라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생활을 끝으로 가나안 땅을 점령해 들어갈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 가나안 첫 성 여리고성을 점령하고 난 이후 전리품을 다 하나님께 바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은금과 동철은 물론하고 소나 양이나 나귀를 다 칼날로 멸하라고 하셨지만,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쳐진 물건을 가져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고 속이고 시날 산 외투 아름다운 것 한 벌과 은 이백세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장막 가운데 땅속에 숨겨 두었다가 들통이 나서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쳐 죽이고 그의 자식들인 아들과 딸들을 아골 골짜기에서 쳐 죽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약에서는 부자청년은 예수님께서 재물을 나누어 주라고 하는 말씀에 근심하고 예수님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가장 사랑을 받던 가롯 유다는 자신의 스승을 은 삼십에 팔아서 예수님을 넘겼습니다. 이런 가롯유다에 대해서 주님은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 했다고 했습니다. 어디 이뿐 입니까?
최근에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해서 우리나라가 비리 공화국, 부패공화국, 관피아 철피아 등 이런 신조오가 생기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세월호의 근본 원인은 사주인 모 종교단체인 교주가 탐욕으로 인해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평행수 까지 빼어 과적한 결과라고 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보도된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교주는 무차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자신의 탐욕을 키워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 까지 부동산을 사들였고 자신은 호가호위 하면서 사치하면서 살다가 마지막 최후를 쓸쓸하게 비참하게 죽어가지 않았습니까? 이단 교주인 이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기존 정통교회 안에서도 교회가 혼란스럽고 분열되는 그 핵심에는 언제나 물질문제가 개입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한국교회에서 일어나는 교회안의 분쟁에는 언제나 물질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교회라 할 수 있는 교회 목사님들이 물질에 연관되어 있어 가지고 좋지 않은 일들이 메스컴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한국교회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날 한국교회는 경제성장과 함께 물질적으로 부유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교회는 서민들과는 의식이 동떨어진 설교를 합니다. 소위 값싼 복음인 번영신학이라든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가 마치 하나님의 소리요 성경의 전체인 것처럼 말입니다. 오늘 날 한국 교회는 기독교 복음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목회자는 설교를 어느 한 쪽만을 강조하지 말고 전체를 균형 있게 설교해야 합니다. 세상적인 이론이나 사상이 아니라 성경적인 메시지, 즉 전체적인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인들에게 입에 맞는 설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시대에 맞는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이 시대에 고통 받는 서민들을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힘이 되는 설교를 전해야 합니다. 물질이 전부인 것처럼 설교해서는 안됩니다. 물질의 축복을 받지 못한 것이 마치 하나님의 저주나 심판인 것처럼 설교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부자만을 위한 교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성공하고 출세하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결과이고 가난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사랑을 받지 못한 것이라고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이런 세상적이고 세속적인 기준으로 보면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사람이고 작은 시골농어촌교회나 작은 교회를 목회하는 목사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 목회자라고 하는 자괴감에 빠질 수 있습니다. 대형교회 목사들은 하나니님의사랑을 받은 사람이고 농어촌교회나 도시 작은 교회를 하는 목사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기만이요 교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본문으로 돌아와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런 세상 적이고 세속적인 가치관에 맞서서 그리스도인은 하늘의 가치관을 따를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11절에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고 말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데 있어서 아무리 많은 물질을 하나님께 헌금한다 할지라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의와 경건을 쫒아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사람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잘 참아야 합니다. 부드러워야 합니다. 마지막 까지 선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8절에서 “선을 행하고” 카톨릭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해서 잘 말하지 않습니다. 선행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성경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받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온전한 믿음이 되기 위해서는 선행이 따라야 합니다. 성경에는 이런 구절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왕상 8:32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의 의로운 바대로 갚으시옵소서 렘 21:14 내가 너희 행위대로 너희를 벌할 것이요 내가 또 수풀에 불을 놓아 그 모든 주위를 사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벧전 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계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오늘날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자들의 교리인 “이신득의”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신득의”의 교리가 나온 배경에는 카톨릭이 너무 선행을 강조한 나머지 믿음을 약화시켰기에 그것에 대한 반동으로 나온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 개신교회는 믿음과 함께 선행을 강조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 18절에도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물질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에 대해서 잘못 사용한 사람에 대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물질의 주인은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지난 9월 27일 모 일간지에 “주일은 문닫습니다.” “사무엘 트루엣 케이시 닭가슴살 요리법 5년 실험 후 '칙필라' 샌드위치 개발 독실한 기독교인” 이라는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창업주 트르엣 케이시는 미국 조지아주 이턴튼 출신이다. 1921년 3월 14일 출생. 4살 무렵 애틀란타로 이사해 거기서 고등학교를 마쳤다. 1929년 대공황 직후 가족 농장은 빚에 넘어갔고, 가계는 어머니가 책임져야 했다고 한다.35년 그의 가족은 주정부가 극빈층 공공주택사업으로 지은 집의 월세 67달러를 못내 판자집으로 이사했다. 그는 학비가 없어 대학에 못 갔다. 그의 가치관을 지탱한 뼈대는 성경이었다. 가난과 어머니에 대한 기억 역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지키려던 신앙적 삶의 규율과 포개져 있다. 2004년 ‘디시즌 매거진’인터뷰에서 그는 “생계 때문에 일요일에도 일해야 할 때가 잦았지만 어머니는 라디오 복음방송이라도 들으려고 애썼다. 나는 12살 무렵부터 독실한 크리스찬이었다”고 말했다.
46년 군 제대 후 그는 동생과 함께 애틀란타 교외인 하퍼빌에 간판도 없는 작은 식당을 연다. 개업 첫날 매출은 58.2달러였다고 그는 기억했다. 이듬해 식당 인근에 포드자동차의 애틀란타 공장이 들어서면서 그의 식당은 행운을 만난다. 가게가 너무 좁아 포드사 직원들이 ‘난쟁이 식당(The Dwarf Grill)’이라 불렀고, 그게 곧장 식당 이름이 됐다. 2006년 10월 포드사 애틀란타 공장이 철수하면서 포드 측은 긴 인연을 기념하며 마지막으로 생산한 승용차를 자동차 광 케이시에게 선물했다. 그는 61년 또 한 번의 결정적인 행운을 만난다. 델타항공에 음식을 납품하던 한 업체가 기내식 재료로 쓰기엔 너무 크거나 작은 닭가슴살을 대줄 테니 써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한 거였다. 케이시는 어머니에게서 배운 갖가지 요리법으로 5년 가까이 실험을 거듭했고, 더러는 식당 메뉴로 올려 손님들의 반응을 살폈다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게 뼈 없고 껍질 없는 오리지널 닭가슴살 샌드위치였다. 그는 그 메뉴의 이름을 ‘칙필라’라 지었다.
1984년부터는 ‘윈세이프(WinShape) 재단’을 설립,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본격화했다. 대학 진학 장학금, 리더십 장학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었다. 어린이 보육시설을 만들어 불우 아동에게 가정을 제공하는 ‘윈세이프 홈 프로그램’이 시작된 건 87년부터다. 이는 일반 탁아소와 달리 아이들이 대학을 나와 자립할 때까지 정서적 재정적 도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각각 두 명의 양부모(보모)가 24시간 거주하며 아이들을 돌보는 이 시설은 현재 13곳으로 늘었고, 450여 명의 아이들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 85년 시작된 ‘윈세이프 캠프’는 기독교 신앙과 공동체 윤리를 고양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여름 약 1만8,000여 명이 이 프로그램을 거쳐간다. 이혼 위기에 처한 가정의 결혼 상담, 교회 행사 지원 사업, 소녀들을 위한 여름 캠프 등도 재단 사업의 일부다. 2002년 출간한 자서전 에서 그는 “거의 매일 매 순간 우리는 누군가에게 뭔가를 나눠줄 수 있는 기회를 만난다. 우리의 시간을 줄 수도 있고, 사랑과 우리 자신을 줄 수도 있다. 나는 아무 조건 없이 뭔가를 나눠줄 때 큰 기쁨을 느낀다”고 썼다. 그는 “물질적 이익보다 종교적 원칙과 이웃을 우선해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 “나는 올바른 질서를 위한 삶이라는 제1원칙을 지킨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우리는 급변하는 세상을 살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나는 항상 내 식당 운영자들과 종업원들에게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주문해왔다. 우리는 닭고기를 파는 사람 이상이 돼야 한다. 고객들의 삶의 일부로 살아야 하고, 우리를 먹고 살게 해준 이 지역사회의 일부로 살아야 한다.” 이렇게 선한 일을 하고 성경을 사업의 경영철학으로 삼고 이웃과 하나님을 위해 봉사한 ‘칙필라’는 현재 미국에서 유명한KFC을 제치고, 40여 개 주 1,800여 개 매장에서 닭가슴살 샌드위치와 치킨 너겟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완고한 기독교 전통을 고수하는 업체여서, 외식업체로는 드물게 일요일이면 전 매장이 문을 닫는다. 그러면서도 더 많은 매장을 지닌 KFC를 누르고 지난 해 매출 50억 달러로 미국 내 치킨 레스토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마지막 부탁의 말씀을 했다. 17절에 너는 이 세대 사람들에게 이렇게 명령하여라. 부자들에게 말하여라. 돈 좀 있다고 교만하지 말아라. 둘째,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라, 셋째,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 이유는 우리 하나님만이 복되시고 유일하신 이 세상의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이시기고 그에게만이 죽지 아니함이 있고 빛에 거하시고 또 볼 수 있는 분이 아니니 그에게만 영원한 권능을 돌릴찌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소망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의 삶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돈은 필요합니다. 내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만은 안됩니다. 물질이 아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내게 주신 물질을 나누고 봉사하고 선한 일을 행할 때 장래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2014년 10월 5일 청주벧엘성결교회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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