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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으라 ! 마24:32-44

gkffpffndi 2013. 6. 6. 10:17

깨어 있으라 ! 마24:32-44

 

저는 이 시간 인류종말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을 기록한 마태복음 24장을 중심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24장은 구약의 예언서라 불리는 다니엘과 신약의 예언서인 요한 계시록과 함께 마지막 인류 종말에 대한 예언적인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 종말적 상황을 말씀하고 있는데 첫째로,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출현할 것이다. 둘째로, 전쟁과 지진과 기근이 일어날 것이다. 셋째, 그리스도인에게 환난과 핍박이 일어날 것이다. 넷째, 사랑이 식어질 것이다. 다섯째, 온 세상에 천국복음이 전파 될 것이다. 여섯째, 이 모든 상황을 종료하는 그리스도의 재림이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심으로, 이 세상나라는 종말을 고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거든 고개를 들라고 말씀하시면서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이 시간 “깨어 있으라” 이런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경건함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말세 마지막의 세상 사람들의 삶에 대하여 마태24:37절에서,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씀합니다. 노아의 때가 어떤 상태였습니까? 38절에 보면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기 까지 그 시대의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면서 내일 올 종말에 대하여는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즉 세상의 향락과 쾌락과 방탕에 빠져 있어서 내일 닥칠 종말에 대하여는 생각지도 못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시간 이 시대의 타락함이 많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이 술 취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술에 대하여 관대한 사회라고 합니다. 그래서 왠 만한 실수나 잘못은 술에 취했다고 하여 면죄부를 받으려고 합니다. 이번에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 추태나, 최근에 일어난 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 등이 술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아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고위 공무원이 별장에서 성 접대 받은 사건 등 할 것 없이 모두가 술로부터 온 것입니다. 지난주에 자신의 아버지 집에다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자신의 형과 가족들을 죽이고, 자신도 화상을 입어 죽은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사건도 술로 인해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은 둘째 아들이 저지른 사건입니다. 이 외에도 술로 인한 사건과 사고를 나열하려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다른 하나는 도덕적 타락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부도덕한 사회입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에서 유명인인 동성애자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동성애자의 결혼식을 공개적으로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차별금지법이라는 것이 제정되어 앞으로는 교회에서 목사가 설교 도중에 동성애에 대하여 비난 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에 공개적으로 비난하면 벌금형이나 그 이상의 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하기는 미국의 어는 교단에서는 동성애자가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다는 법까지 통과 되었다고 하니 참으로 전통적인 가치관이 무너지고 혼란스런 세상이 된 것입니다. 앞으로 학교에서 이성애자와 함께 동성애자의 성교육을 교과서에도 실리고 교육도 하는 날이 멀지 않았으니 하나님이 보실 때 이 세상을 어떻게 보시겠습니까? 특히 사회 지식인들이 동성애를 조장하고 옹호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습니다. 소위 교수나 유명연예인, 그리고 최근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까지 나서서 “동성애를 금기시하는 한국의 분위기가 걱정된다고 말하면서, 동성 간의 합의된 사적인 관계가 범죄가 된다는 사실이 염려 된다” 라고 말하고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도전하는 사탄의 역사입니다. 성경은 동성애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까? 레위기18: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20: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천년 로마가 멸망하기 직전의 모습에 대하여 카톨릭 출판사에서 나온 “세계 교회사 여행” 이란 책에 그 당시 사람들은 성의 문란과 극도의 사치와 탐욕, 동성애를 즐기는 사치와 향락 방탕한 사회였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도박입니다. 중독자가 300만 명이랍니다. 우리 주변에 도박으로 패가망신하는 사람들에 대해 들었을 것입니다. 얼마 전 유명방송인인 김용만 씨가 불법 도박을 한 혐으로 방송에서 하차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약 이상으로 끓기가 힘든 것이 도박이라고 합니다. 전에 우리 교회 나왔던 성도가 있었는데 한번은 심방을 갔더니 자신의 시어머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도박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자신의 시어머니 도박으로 잃은 돈 때문에 자신들이 그 돈을 갚아야 했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아무 말 없이 다 갚아 주곤 했는데 결국 그 일로 단란한 가정이 이혼하는데 이르러 가정이 깨졌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삶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경건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17C에 독일에서 경건주의 운동이 경건주의 아버지인 스페너를 시작으로 그의 제자 프랑케에 의해 일어난 운동입니다. 이들은 기존의 루터교회가 형식적인 신앙생활에 머무는 것에 반대하여, 성경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스페너는 일반 평신도에게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술취함도 가벼운 죄로 예외 될 수 없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약속된 구원을 상실하지 않기 위해 매음이나 간음, 우상숭배, 동성연애, 도둑질, 폭력이 근절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경건에 도움이 되는 서적을 읽어 경건생활을 하였는데 이 운동은 모라비안의 창시자인 진젤 돌프에게 영향을 주어 감리교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레가 이 모라 비안의 한 파의 영향을 받아 올더스 게잇 체험을 하게 되고 오늘 날 우리 성결교회도 이 웨슬레의 신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을 보십시오. 인터 넷 상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포르노 수준의 사진들이 올라옵니다. 안방극장에서 차마 자녀들하고 볼 수 없는 영상들이 버젓이 방송되고 있고 대학교 주변에는 술집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벧후3: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2) 기도생활에 깨어 있어야 한다.

 

둘째로, 깨어 있으라는 말은 기도생활에 깨어 있으라는 말입니다. 기도는 성도의 영적 호흡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의 영적생명이 유지되고 영적으로 살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성도의 특권이며 사명입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할 중대한 이유는 우리를 위협하는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엡6:12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 자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오늘날 한국교회가 갈수록 침체되어지고 정체되어 지는 것 중의 하나의 요인을 들라면 그것은 교회에서의 기도소리가 예전과 같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점점 기도소리가 작아지고 있고, 기도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하고 부흥의 새 시대를 맞이하려면 기도하는 성도들이 많아 져야 합니다. 기도하면 어둠의 영들이 물러갑니다.

 

기도하면 교회가 부흥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성령이 충만합니다.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사무엘은 성전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3일 동안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뭍에 토해 내 살아나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아말 렉 과의 싸움에서 모세의 기도의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내려오면 아말 렉이 이겼습니다. 엘리야는 갈멜 산에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늘에서 불을 내려 제물을 다 태우고 고랑의 물까지 다 태우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모세는 기도함으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갔습니다.

 

오늘 날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생활의 염려입니다. 눅 21: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생활의 염려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분주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참으로 바쁩니다. 그런데 실속 없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들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하지 않은 일들은 뒤로 미루고 중요한 일 먼저 해야 합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입니다. 하루생활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기도하는 일입니다.

 

기도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지난 4일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이번에 탈북 청소년 9명에 대하여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라오스 외교부의 탈북고아 인신매매 주장에 대해 외교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반박했다. 라오스에서 선교사를 인신 매매 범으로 몰았기 때문입니다. 선교사들은 목숨을 내놓고 탈북자들을 돕고 있는데, 라오스에서 누명을 씌워 매도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현재 북한에 도착해서 격리되어 있는데 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이유는 이들이 가진 소지품에 성경책이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용품이 발견되면 북한에서는 중형이 선고되기 때문입니다. 김정은 정권 이후에 탈북자들에 대한 검열이 강화되고 있고 또한 중국도 시진 핑 주석이 정권을 잡은 이후에 중국의 선교활동이 위축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년 동안 중국에 나가 선교활동을 하신 저희 지방 회 김동조 선교사님이 들어오셔서 말씀하시기를 자신도 들어왔고, 앞으로 몇 년 사이에 700여명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공개적으로 핍박하지 않고 비자를 주지 않는 식으로 선교사들을 통제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지금 들어와서 인도네시아로 가신다고 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은 우리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생활의 염려와 분주함을 떨쳐 버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북한 주민과 세계에 흩어진 선교사들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 심판의 날이 가깝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한다.

 

32절을 보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였습니다. 무화과나무는 여름실과입니다. 무화과나무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워지는 것처럼, 거짓 선지자의 출현과 전쟁과 지진,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환난과 핍박이 거세어지면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웠음을 알고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래전에 어떤 목사님은 이 부분을 해석할 때에 무화과 나무은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것이고,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가 난다고 하는 것은 2,000년 동안 나라 없이 지냈던 이스라엘이 1948년 독립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한 세대를 100년으로 생각하면 2048년 안에 주님이 오신다는 해석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이 2013년이니 30년 안에 주님이 이 땅에 심판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태복음 24장의 대 환난은 주님이 이 땅에 오시기 직전에 상황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앞으로 거짓선지자의 출현과 전쟁의 소식과 지진과 기근과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다 녹아 없어지고, 이로 인해 해마다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시작되어지는 대환난의 전조가 더욱 자주 더 크게 일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 저에게 편지 한 통이 배달되었습니다. 그 편지 발신인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585-1로 교회치유연구소의 최재영(요한)목사였습니다. 이 분의 편지내용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두렵고 무서운 일이 오고 있다, 주님이 심판주로 곧 오십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어느 날 기도실에서 기도하는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이글을 기록하여 각 교회에 보내라”하여 글을 기록 보관하였는데 주님께서 왜 보내지 않느냐고 해서 지금 각 교회에 보낸다는 것 이었습니다

 

2011년 12월 25일 밤에 주님이 주신 메시지는 “내 자녀로 살면서 주일을 온전히 지키고 교회의 공식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은 내 자녀로서 최소한의 나에 대한 도리이다. 각 교회가 나의 이 말에 순종치 않는 교인들을 왜 내버려 두냐?··

 

2012년 7월7일 내 눈물을 전하겠다. 많은 사람들 중에 너희들을 택하여 내 자녀로 택하여 지금까지 나와 함께 하며 너희들의 필요한 모든 것을 주었느니라. 사람들은 이 땅에 영원히 존재할 것 같이 살아가지만, 내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나의 심판이 아주 가까웠다. 너희들이 세상의 징조들을 하나하나 짚어 보아라. 또한 성경의 마지막 징조들을 보거라. 그것은 나의 심판의 대가 아주 가까웠음이라. 이제 이때에 나는 곧 너희들을 데리러 갈 것이며, 나는 너희들이 깨어 준비하여 자신의 몸을 거룩하고 깨끗하게 준비된 자들만 나는 데려 갈 것이니라. 중략 나와 함께한 이들이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지옥에 간다면 나는 나의 마음이 얼마나 슬프겠느냐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승리자가 되어다오. 그리하여 너희들이 내 앞에 당당히 서길 바란다. 어두움이 가까이 오고 있다. 그 어두움이란 아버지의 심판이다. 그 환난과 고통이 뒤따르고 있다. 그 심판의 계획을 누가 막겠느냐 다시한번 얘기하니 준비하라, 준비한자들만 나는 데려간다. 나의 이 얘기를 전하는 자가 되어라 아버지의 심판이 가까웠다는 것을·· 내 때가 가까웠다는 것을·· 내가 너희들을 사랑하고 축복 한다

 

딤후 3:1절 이하에 보면 말세는 고통 하는 때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복음성가가 있습니다. 세상부귀 안일함과 세상근심 하다가 주님 나를 찾으시면 어떻게 만날까 주님 내게 오시면 나 어찌 대할까 멀리 방황하던 나 불쌍한 이 죄인 이제 주 만 생각하며 세상 근심 버리고

 

두손 들고 눈물로써 주 만 따라 가오리다 세상일에 얽매어서 세상일만 하다가 주님 나를 부르시면 어떻게 만날까 주님 내게 오시면 나 어찌 대할까 멀리 방황하던 나 불쌍한 이 죄인 이제 주 만 생각하며 세상 권세 버리고 오직 주 만 바라보며 주 만 따라 가오리다

약 4:4에는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42절에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 이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님 오실 날이 매우 가까웠습니다. 앞으로 이 땅에 대환난이 다가올 것입니다. 갈수록 더 크고 강력한 자연재해 말입니다. 고통의 때가 오고 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주님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거룩함과 경건한 행실로 의를 행하고 깨어 기도함으로 심판받지 않고 구원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3년 6월9일 청주벧엘성결교회 정영진목사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