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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새 역사를 이룹시다. 사43:18-19, 60;21-22

gkffpffndi 2013. 1. 3. 22:12

 

새해에 새 역사를 이룹시다. 사43:18-19, 60;21-22

 

2013년 희망찬 새해가 우리에게 다가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들려 지는 소식은 암울하고 우울한 소식만이 들려지고 있습니다. 세계경제의 불황의 그림자는 더욱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잘 반영 하듯 지난 2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신년하례식에서 "불황기에는 기업 경쟁력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며 오직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10년 안에 삼성의 사업이 모두 사라져 버린다는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도전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면서 "삼성의 앞날은 1등 제품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1등 기업이 아니면 성장이나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냉엄한 현실"이라면서 "시장 선도 기업 LG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새해를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BC 6-7세기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과 유다나라가 대 제국인 앗수르와 바베론에 의해서 자녀들은 포로로 끌려가고 삶은 짓밟히고 전혀 희망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암울한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시간 2700여 년 전에 유다 나라에게 주신 말씀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알고 2013년 “새 해에 새 역사를 이룹시다” 이런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6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가장 많은 30%가 2013년 새해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제구포신'을 뽑았습니다. '제구포신'은 춘추좌전에 나오는 말로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묵은 것을 제거하지 않고 새 출발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과거를 털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대선 경쟁에서 박근혜 승자가 되었습니다만 야당에서는 다 이긴 게임을 졌다고 하는 탄식이 자체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야당이 진 이유는 미래를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유신 독체 만을 말하고 이념만을 내세웠지 국민들에 피부에 닿는 정책을 내 놓치 않았다고 하는 자성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누구도 어떤 정치가도 완전한 사람도 없으며 다 성공을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공과 과가 있기 마련입니다. 공은 돌리고 과는 미래의 교훈으로 삼아야 합니다. 헌데 야당은 지나온 우리 대한민국의정통성을 모두 부정하고 자신들의 논리와 사상만이 옳다고 주장함으로써 과거의 이념시대에 함몰되어 있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국가적인 정책과 비젼을 보여 주기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과거에 노무현 대통령을 뽑았던 사람들 가운데 30%가 이번에 박근혜 당선인을 지지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과거의 종교가 아닙니다. 과거는 묻지 않습니다. 그가 과거에 어떤 사람이든 무슨 죄를 지었든 그것은 현재 중요치 않습니다. 그가 현재 서 있는 위치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5:17 “그런 즉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말합니다.

 

사도바울도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과거에 그는 교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이름을 사울이라 하지 않았습니까? 사울이란 뜻은 “큰 자”입니다. 하지만 그가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난 이후에 그는 자신의 이름을 바울 즉 “ 작은 자”라고 바꾸었습니다. 바울은 이 다메섹 사건 후에 그의 인생이 180도로 바꾸어져서 주님을 핍박하던 자가 주님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으로 변화되어 위대한 대 사도가 된 것입니다.

 

어디 바울만 그렇습니까? 구약성경 가운데 가장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다윗은 어떻습니까? 다윗이 왕이 되기 전에 아비가일은 다윗이 거느린 수많은 아내들 중 한 명이었다. 그들이 만난 이야기는 사무엘상 25장에 나온다. 다윗은 부하들과 함께 황야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가축을 많이 소유한 나발이라는 부자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심한 냉대를 받았다. 다윗이 노하여 죽이려 하였으나 현명한 아내 아비가일이 다윗의 군사에게 양고기 빵과 포도주를 가져다줌으로 그의 생명을 건졌으나 나발은 그 소식을 듣고 분에 못 이겨 죽었다. 이러한 아비가일을 자신의 아내로 삼았다. 어디 그 뿐 입니까? 다윗은 자신의 충직한 부하 장수의 아내인 밧세바를 빼앗아 자신의 아내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하인 우리야를 적진에 내보내 죽게 하였습니다. 이런 사실로 보아도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지탄을 넘어서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저질렀음에도 하나님은 다윗을 용서하시고 오히려 이새의 아들 다윗을 보니 내 마음에 합한 자라 하면서 칭찬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인간이기에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과거에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고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감싸 주어야 합니다.

 

미국의 시인 ‘롱펠로우’는 “과거를 슬프게 들여다 보지 말라. 그것은 다시 오지 않는다, 현재를 슬기롭게 이용하라, 그것은 그대의 것이다, 남자다운 기상으로 두려워 말고 나아가 다가오는 미래를 맞이하라”고 말했습니다.

 

뒤돌아보면서 운전한 사람은 사고가 납니다. 과거 지향적인 사람은 진취적이지 못하고 항상 과거에 집착해 퇴보하고 맙니다. 예수님도 쟁기를 잡과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습니다.

 

과거를 기억하거나 과거를 묻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난 과거는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었다고 고백합시다. 과거를 붙잡고 원망하지 맙시다. 이제 다가올 축복된 미래를 향해서 앞으로 나아갑시다.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지 않으십니까?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하십니다.

 

2.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합시다.

 

오늘 본문 말씀은 바벨론의 70년의 포로 생활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으킨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일을 일으키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이전 일과 옛적 일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스라엘이 과거 애굽 땅에서 출애굽 할 때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과 기적으로 나오게 하시고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 그리고 광야에서 반석을 쳐서 생수를 마시게 한 사건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엄청나고 위대한 일입니까? 그런데 이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 일을 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 당시 세계 최고의 강대국에 포로 생활 하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의 마음이 지쳐 있었고 얻어맞고 약탈을 당하고 비참한 생활 가운데 있었습니다. 도저히 희망이라고는 가질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죽기만을 기다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절망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절망적인 상황을 희망으로 바꾸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70년의 포로생활을 종식하고 이스라엘에게 해방과 자유를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다윗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지난 1일자 조선일보 신문에 북한의 실상을 취재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런데 북한에서 비밀리에 예배드리는 사진이 취재 되었습니다. 그런데 북한 지하에는 약 20-40만 정도의 기독교인이 아직도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예배드리다가 들키면 정치범 수용소에 들어가 죽을 때 까지 빠져 나오지 못할 뿐 아니라 즉각 사형을 당한다고 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여인은 “이 나라는 독재정치가 살판을 쳐서 수많은 사람이 굶어 죽고 감옥에 들어가 매 맞고 병에 걸려도 약을 쓰지 못하고 죽고 있다”며 “하나님 아버지시여, 당신의 아들·딸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왜 구원의 손길을 주지 않으십니까?”라고 탄식한다.

 

저들의 기도가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북한의 저 지하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백성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이제 북한이 멸망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올해 북한에 대 급변하는 정세가 올 것이라는 기사가 국민일보 3일자에 실렸습니다. 그래서 차기 정부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여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북한의 내부의 빈부 격차가 너무나 심해서 주민들의 불만이 최고조로 달해 있다고 합니다. 철옹성 같은 여리고성이 무너진 것처럼 북한의 붕괴가 눈앞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민족에게 상상할 수 없는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플로린스 케네디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장 큰 죄악은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있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새해가 왔다고 새 날이 나에 그냥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대 기업의 회장들도 기업 환경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치만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불황일수록 투자를 늘리고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우리나라 공동체에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낙심하지 말라 절망하지 마라 움츠리지 마라. 보아라 ! 내가 새 일을 행할 것이다. 내가 반드시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라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새해에는 이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불황이라고 낙심하지 마세요. 주저 않지 마세요. 미래는 전진하는 자의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새로운 일들을 계획하시고 새로운 시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반드시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앞길이 막막하고 캄캄합니까? 답답한 가슴에 목이 마릅니까?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샘이 솟게 하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는 꿈과 비젼을 가져야 합니다.

 

헬렌 켈러는 생후 8개월 만에 질병으로 소경, 귀머거리,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살았던 세대의 사람들에게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 세대에도 큰 영향을 끼친 인물입니다. 어느 날 방송국의 앵커맨이 질문했습니다. "헬렌 켈러 여사님, 눈이 안 보인다는 것보다 더 불운한 일이 있을까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그녀는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소경이라는 장애보다도 더욱 궁색한 것은 눈을 가졌으나 비전이 없는 것입니다." 헬렌 켈러는 신체적으로는 앞을 못 보는 시각장애인이었으나 정상적인 시각을 소유하고 있었던 많은 사람들보다도 더욱 큰 비전을 품었고 성취한 위대한 인물입니다.

 

잠언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창세기 37장에 보면 꿈에 사람 요셉이 나와 있습니다. 하루는 요셉이 자신의 배다른 형제들에게 자신이 꾼 꿈 이야기를 합니다. 6절에서 요셉은 자신이 꿈을 들어보라고 합니다. 한 번은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고 이었는데 그런데 자신이 묶은 곡식 단이 우뚝서고 형들의 단들이 자신의 주위에 둘러서서 절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던 형들은 그를 더욱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뒤에 요셉이 또 꿈 이야기를 합니다. 형님들 제가 또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해와 달과 별 열 한 개가 자신에게 절을 했다고 했습니다. 요셉은 야곱의 12아들 중 11번 째 아들이었습니다. 이 말을 듣던 야곱도 화를 내었습니다. 그래 나와 너의 어머니, 그리고 너의 형들이 너에게 절을 한단 말이냐?

 

하지만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신 꿈은 13년 후에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됨으로써 실현되어진 것입니다. 요셉은 억울하게 형들의 미움을 받아 미디안 상인에 의해 은20에 팔려 갈 때도, 보디발의 아내로 말미암아 억울하게 감옥에 있을 때도 이 하나님이 주신 꿈을 잊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요셉은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도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오늘 하나님께서 나와 내 가정 그리고 교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실 위대하고 아름다운 일들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내가 부족하고 작다고 돈이 없다고 나이가 들었다고 배우지 못했다고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문 2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작은 사람도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작은 교회라고 낙심하지 마세요. 언제나 작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큰 것만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다리도 무슨 대교라고 하지 않습니까? 아파트도 일본 같은 선진국도 소형 아파트가 많은데 우리는 대형 아파트를 선호합니다. 그러다 보니 요즈음은 유지 비용이 많아서 대형 아파트 가격이 중소형 아파트 보다 가격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영국이나 이탈리아에 가보니까 자동차들도 소형이 많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자동차도 대형차를 선호하는 것을 봅니다.

 

큰 것도 처음부터 큰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삼성이 지금은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습니다만 처음부터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삼성도 처음 시작할 때는 삭카린 회사로 시작했습니다.

 

삼성그룹 회장인 이건희 1993년 6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국제화 시대에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2 류나 2.5류가 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잘해봐야 1.5류입니다.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꿉시다. 소위 프랑크 푸루트 선언이후 25년이 지난 지금 삼성은 이 회장이 취임한 1987년과 대비해 매출이 39배(384조), 수출이 25배, 인력이 4배(42만), 이익이 111배(30조), 시가총액은 303배나 늘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지금은 겨자씨처럼 작아 보여도 겨자씨가 새가 깃드는 큰 나무가 되듯이 작은 자를 통해서 천을 이루는 기적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는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주신 새해 꿈을 잊지 마시고 꿈을 이루기 위하여 수고하고 노력하고 기도한다면 반드시 삶속에 기적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우리 각자가 교회 부흥에 대한 비젼과 꿈을 가진다면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 박사는 말하기를, ‘성공의 비결은 전 생애를 통해서 소망을 잃지 않는 데에 있다’고 했습니다.

 

시39:7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우리에게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새해에도 우리에게 둘러싼 환경은 녹녹치 않습니다.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그리하여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는 꿈과 비젼을 품고 달려새 역사를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3년 1월6일 청주 벧엘성결교회 정영진목사 주일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