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인생 약4:13-17
다사다난 했던 2012년 숨 가쁘게 달려왔던 한 해가 어느 덧 다 지나가고올 해 마지막 송년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화살 같이 빠른 세월임을 실감케 합니다.
오늘 말씀은 먼 나라로 사업을 떠나는 대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대상들은 한번 사업차 먼 길을 떠나면 엄청난 이익과 부를 꿈꾸고 떠나다는 것을 13절 말씀에서 알 수 있습니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여기에서 보면 이 사람이 적어도 1년이라는 장기 계획을 세워서 그 곳에서 사업을 해서 상당한 부를 축척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떠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생에 대하여 성경은 지혜롭지 못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시간 “지혜로운 인생” 이런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인생은 유한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전에 들었던 격언 가운데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Life is short, Art is long) 참으로 인생은 짧고 유한하다는 사실을 먼저 아는 자가 현명한 자입니다.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욕심을 부리면서 이루지 못할 수많은 계획을 세우면서 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난 중에 말씀드린 것처럼 중요한 일 덜 중요한 일 긴급한 일 덜 긴급한 일을 구분하면서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하고 급한 일부터 행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짧은 인생에서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문 14절은 이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안개가 잔뜩 낀 아침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아침에 안개가 자욱할 때는 그야말로 한 치도 볼 수 없습니다. 차량이 앞으로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에 아침태양 빛이 비치면 안개는 찾을 수 없습니다. 그야말로 잠깐입니다. 이렇듯 인생은 안개와 같이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것을 욕심을 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나이나 건강을 고려해서 계획을 세워야지 가끔 식은 자신의 나이는 생각지 아니하고 젊은이처럼 무모한 계획을 세우는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시편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90:12)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짧은 인생에서 자신의 유한성을 알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대전에서 목회하시던 우리 교단 목사님이신데 나이 60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분을 잘 알지 못합니다. 전해들은 바에 의하면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했습니다. 이 분은 몇 개 교회를 부임하다가 대전에 모 교회에 부임했는데 아직은 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아마 그 목사님도 제법 큰 교회만을 목회 하였기에 상당한 목회에 대한 중압감과 스트레스로 그렇치않나 짐작케 합니다. 많은 목회계획을 세웠을 것입니다. 아마도 더 큰 교회 부흥을 꿈꾸고 쉬지 않고 달려 왔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이렇게 갑자기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리라고 생각도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한 16 년 전 이야기입니다. 제가 전에 있던 교회에 있을 때 일입니다. 저의 바로 웃 동서가 서울에서 청주에 내려 온 적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내려오게 되었냐 하면 동서네 집에도 들릴 겸 해서 청주에 사는 절친한 친구를 만나로 온 것입니다. 그러네 그 친구 분과 함께 저희 집에 잠시 들렀습니다. 그 때 기억이 생생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동서가 소개해주신 분은 상당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한 눈에 봐도 키도 훤칠하고 수려한 미남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 분을 소개하는데 그 당시 냉동차를 운행하는데 한 달에 천만 원씩 수입이 있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때 예수님을 믿으라고 권하고 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처음 저희 집에 온 손님에게 무례한 것 같아서 다음에 기회가 오면 전하리라 생각을 하고 그 분은 떠났습니다.
그런데 그 이 후 불과 수개월 후에 뜻밖의 소식을 동서에게서 전해 들었습니다. 냉동차를 운행하다가 고속도로에서 마주 오는 차량과 정면충돌하여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 당시 나이가 30대 중반 정도였으니 참으로 안타깝게 된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흔하지 않게 내 주위 사람들에게서 듣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합니다. 잠언27;1절에서“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우리는 하루도 예측할 수 없는 미련하고 우둔한 인생임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연세가 드신 분들은 오늘 하루가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2:16-21절의 어리석은 부자 이야기를 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비유로 하신 말씀입니다. 한 부자가 있었는데 그 해 밭에 소출이 많아지자 어리석은 부자는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곡식을 쌓아둘 창고를 짓는 일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하여 창고를 많이 지었습니다. 그리고 곡식을 창고 가득히 쌓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제 창고 안에 곡식이 쌓였으니 몇 년 동안 일하지 않고 배만 두드리면서 살아도 되겠구나? 하면서 “19절에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절에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내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유한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 인생이 무엇인지 바로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침 안개와 같은 유한한 인생임을 기억하고 겸손하게 행하고 욕심 부리지 않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주의 뜻을 이해하는 인생입니다.
새 번역은 "약 4:15 도리어 여러분은 이렇게 말해야 할 것입니다. "주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 것이고, 또 이런 일이나 저런 일을 할 것이다""라고 번역했습니다.
지혜로운 인생은 주님의 뜻,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아침 안개와 같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이요 찰나적이요. 시간의 제약을 받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짧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을 위해서 시간과 물질과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하는 사람이야 말로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껏해야 70-80년 밖에 살지 못하는 인생이 세상의 헛된 것을 위해서 살아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헛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자신과 물질만을 위해서 살아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 무역하는 대상들이 자신들의 안락한 삶을 살기 위해서 자신의 고향을 떠나서 장사가 잘 되는 곳에 하루 이틀, 아니 일주일 한 달도 아니고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타국에서 밤 잠 못자면서 잘 먹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가족과 떨어져서 일 년 이상을 지낸다고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성실하고 좋은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야고보 사도는 이들에 대하여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자라고 하면서 아침 안개와 같은 인생임을 깨닫게 해주려고 하는 의도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이 땅에 대부분의 삶이 본문에 나와 있는 대상들처럼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출세와 성공만을 세웠지 좀 더 근원적인 삶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짧은 인생을 살고 있지만 무계획적으로 살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젊은이들 같으면 자신의 인생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대 어느 대학에 들어가서 몇 살에 졸업하고 30살에 박사학위를 받아서 어는 대학교수를 하고 어떤 연구실적을 쌓아서 사회적으로 명망 있는 인사가 되어 사회지도층이 되고 정계에 진출하여 최고의 반열인 대통령에 오른 다는 계획이 어찌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인생계획과 설계도에 대하여 야고보 사도는 16절에 새 번역으로 보면 “그런데 여러분은 지금 우쭐대면서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자랑은 다 악한 것입니다.”
여러분! 뭐가 악한 것입니까? 자신의 인생의 행복을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청사진을 갖는 것이 무엇이 나쁘다는 것입니까? 그러면 우리 믿는 성도들은 아무런 계획도 없이 되는대로 살아도 된다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러면 대체 무엇이 잘못되었을 까요? 이 사람이 잘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자신의 사업계획에 성공의 청사진 속에 주님의 뜻이 빠져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고려하지 않은 것이 잘못입니다.
즉 지혜로운 인생이란 자신의 인생설계를 잘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의 계획에 하나님의 섭리, 주님의 뜻을 자신의 계획 속에 포함되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고려치 않은 인생은 아무리 사업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어도 좋은 대학을 가고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이 되어서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과시할 수 있다 할지라도 그런 사람은 주님이 보실 때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나와 있는 위대한 사람들은 모두가 자신의 뜻보다 주님의 뜻을 앞세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삼하 7장에 보면 다윗이 나단 선지자를 불러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는데 하나님의 궤는 휘장에 있도다” 하면서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가 늘 휘장 가운데 있는 것을 마음 아프게 생각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려고 하자 하나님께서 마음에 감동하시어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광야 휘장의 장막 안에 오늘 까지 있었지만 어느 누가 하나님의 성막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다윗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첫째는 땅에서 위대한 사람들과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겠다. 둘째는, 다윗의 왕가가 영원히 견고하게 서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다윗은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삼하 7:21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다윗은 시 40: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사실 우리가 인생계획을 철저하게 세운다고 해서 내 뜻대로 되는 것 보았습니까? 내 계획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의 뜻이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세운 계획은 성공합니다. 실패하지 않습니다. 확실하게 보장받습니다.
엡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갑니다.
1954년 노벨문학상 수상 (Ernest Miller Hemingway) 자인 헤밍웨이의 대표작인 <노인과 바다>를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 줄거리는 84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바다에 나가서 고기를 낚았지만 잡지 못했다. 그런데 85일 째 되는 날 어느 날, 노인은 홀로 바다 한 가운데 나가 커다란 고기 한 마리를 낚았다. 고기가 워낙 커서 하룻밤과 하루 낮을 노인과 배는 고기한테 끌려 다녔다. 죽을힘을 다해 싸워 두 번째 밤이 밝을 무렵 마침내 고기를 끌어 올려 배에 붙들어 맸다. 노인은 귀로에 올랐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어 떼의 습격을 받게 된다. 노인은 노 끝에 칼을 매어 상어와 싸운다.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항구에 돌아와 보니 고기는 뼈만 남아 있었다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이와 같습니다. 온갖 수고를 해서 한 평생을 살아오지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빨리 알수록 지혜로운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그렇치 않으면 노인과 바다의 노인처럼 세상에 크게 실망할 날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일찍이 세상에서 부와 향락과 권세를 다 누려왔던 솔로몬 왕은 그의 전도서12:8절에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그러면서 13절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인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무엇이 지혜로운 인생입니까? 야고보 선생은 이것을 가리켜 선을 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선을 행할 줄 알면서 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말합니다.
우리 주변에 선을 행하는 사람들이 가끔씩 방송에 나옵니다. 예수를 믿지 않아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질이나 재능을 가지고 사회에 기부를 하거나 양로원이나 복지시설에 가서 미용을 해 준다거나 어려운 사람들의 가정에 가서 도배를 해주는 것을 봅니다. 좋은 일입니다.
이번에 당선된 박근혜 당선자도 이번 성탄절에 쪽방 촌과 기초수급자 가정에 도시락을 나누어 주고 그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의 고충을 듣고 낮은 자세로서 국민에게 봉사하는 지도자 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이런 봉사들은 자신들의 이익이나 명예 혹은 의무감에서 나온 봉사일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의 봉사나 선행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유명한 박용규 목사님께서 뇌출혈로 쓰러져 잠시 죽어 천국에 갔다 온 이야기가 있습니다. 박목사님께서 1987년 12월 19일 쓰러져 심장의 고동소리가 멈추고 임종 예배를 드릴 때 빛나는 두 천사의 인도를 받아 천국에 갔습니다. 북극으로 난 길을 통해 천국에 들어갈 때 자기와 같이 길 가는 수많은 흰 옷 입은 무리를 보고 천사에게 물었더니 "그들은 땅에서 하나님 잘 섬기고 예수님 잘 믿고 성령님 잘 모시고 충성하다가 죽은 성도들로서 육체를 벗고 천국으로 가는 영혼들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자 "땅의 사람 박용규 목사야, 먼 길 오느라고 수고했다"라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렸고 거기서 예수님께서 박 목사님에게 다섯 가지 질문을 하셨습니다. 1) 너는 땅에서 성경을 얼마나 읽었느냐? 2) 너는 헌금을 얼마나 했느냐? 3) 너는 땅에서 전도를 얼마나 했느냐? 4) 너는 십일조를 어떻게 했느냐? 5) 너는 기도 생활을 얼마나 하였느냐? 물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아 천국에 올 때까지 양로원을 만들어 목회자 50명을 잘 보살피면 현재보다 20배의 상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지옥을 보여주셨는데 지옥의 색깔은 붉은 색과 검은 색뿐이었습니다. 천사가 말하기를 "지옥은 두 종류의 사람들이 오는데 첫째는 불신자들과 우상숭배자들이요. 둘째는 교회를 다니기는 하였으나 형식적으로 다니면서 탐욕을 좇아 산 자들이 지옥에 간다."고 하더랍니다.
그 외에 주님께서는 천국을 보여주셨는데 그 중에서 땅에서 축복을 받고도 봉사와 전도에 인색하고 세상에 보물을 쌓아둔 자들의 집은 볼 것 없었고, 그러나 지상에서 주를 위해 희생하며 충성하신 분들의 상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 신자 중에서 가장 큰집에서 사는 사람은 황해도 제령 동부교회를 건축한 정찬유 장로인데 그는 자기 집보다 먼저 동양에서 제일 큰 제령 동부 교회를 봉헌하였고 매년에 3천 가마니의 쌀을 드렸다고 합니다.
고전 10:31 “그런 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지혜로운 삶을 사셨습니까? 안개와 같은 유한한 인생임을 기억하십시다. 주의 뜻을 이해하며 삽시다. 그리고 선을 행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인생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12 년 12월30일 청주벧엘성결교회 정영진목사 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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