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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40년의 교훈, 신명기 8:1-4, 11-18

gkffpffndi 2012. 10. 5. 14:50

 

광야 40년의 교훈,명기 8:1-4, 11-18

 

신명기는 모세오경의 마지막 책으로 출애굽 제 40년 11월 1일 광야 생활을 마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 동편 모압 땅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 차례에 걸친 설교가 기록된 책이다. 특별히 출애굽을 한 1세대는 광야에서 다 죽고 광야에서 탄생한 광야세대들이 대부분이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나온 광야생활을 회고시킴으로서 여호와 하나님의 대한 신앙으로 무장시켜 앞으로 다가올 가나안 땅에서의 우상을 멀리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한 모세의 마지막 설교이다.

 

1;1-4:43에서 모세는 지난 광야 생활을 회고하면서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율법에 기초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순종을 요구하고 있다. 5장에서는 모세의 두 번 째 설교가 시작되는데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께로부터 십계명을 받은 사건을 통해서 언약의 당사자 바로 이스라엘 백성임을 상기시키고 언약을 준수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6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에게 순종할 것을 권면하고 있으며 7장에서는 가나안 정착 후에 가나안 신들을 따르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우상을 멀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어 본문 8장에 와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에서 어떻게 풍성한 축복을 주셨고, 인도하였는지를 생각하고 감사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시간 본문을 중심으로 ‘광야 40년의 교훈’ 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좋은 땅으로 인도하시지 않으시고 광야로 인도하신 것은 8장 2절에 나온 것처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그러니까 하나님은 평안하고 평탄한 곳에서 우리를 시험하는 것이 아니고 광야학교에 입학시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성품과 자질을 갖추도록 훈련시켜 지도자로 양육하신 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탄할 때는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이 고단하고 힘들 때에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가하는 것입니다.자녀들이 일류대학에 들어가고 유력한 회사에 취직을 척척 할 때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면서 교회에 열심히 출석을 하고 봉사생활에 앞장서기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같이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사업이 불황이고 직장이 취직 어려워 미래가 불확실 한 때에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원망과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지키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므로 혹독한 경기 불황이나 내가 처한 현실이 불완전하고 안 좋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고 당신을 끝까지 잘 섬길 수 있는 지를 지켜보십니다. 즉 우리가 인생의 여정에서 광야를 만날 때에도 원망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지를 Test 하십니다.

 

우리 인생에게는 누구나에게 광야의 기간이 있습니다. 혹독한 시련과 아픔이 있습니다. 인생에 찬바람이 부는 겨울을 지나 갈 때가 있습니다. 파도가 치는 바다 한 가운데를 항해하는 배처럼 인생의 위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시간은 주님이 우리를 Test 하는 시간 인 것입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가 광야학교에서 인생의 수업을 잘 마친 사람들입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마지막 고별 설교하는 모세도 애굽의 왕자로서의 40년의 세월이 있었지만 그보다 목동으로서의 광야 40년의 세월이 그를 위대한 지도자가 되도록 만든 기간이었습니다. 아브라함도 약속의 자녀를 얻기까지 25년의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야곱도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의 종살이가 있었습니다. 요셉도 형제의 미움을 받아 노예로 애굽에 팔려가서 13년간의 광야의 삶이 있었습니다. 예수님도 40일 동안의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광야시험 학교에서 합격한 것입니다.

 

창세기 22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큰 시험문제를 주십니다. 그것은 100세에 낳은 아들이삭을 모리아 산에 올라가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시험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말씀을 듣는 순간 엄청난 충격과 함께 큰 시험에 빠졌을 것입니다. 그는 밤새 고민에 빠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고민도 잠시 하나님의 뜻을 안 아브라함은 주저함 없이 아침 일찍이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함께 아들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에 이르러 제단을 쌓고 이삭을 포박하고 그리고 그 위에 제물로 올려놓고 칼을 들어 그 아들을 잡으려 할 때,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 지라.

 

12절에 사자가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그 아이에게 아무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아브라함의 모리아 산의 사건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신앙의 진정성을 시험하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삭보다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는 지를 시험 하신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여러분이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는지 여부를 보시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율법인 말씀을 지키기를 원하시는 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과 맺은 시내산 언약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영원한 언약인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이 언약을 지킬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주신 것입니다. 광야와 같은 생활에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제적인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 지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신명기 5장 29절에 다만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2.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

 

모세가 오늘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모압 땅에서 교훈하는 내용은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와는 전혀 다른 풍요로운 땅에서 살 것을 내다보았습니다. 가나안의 풍요에 취해서 광야에서의 하나님의 은혜를 잊을 까 염려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신명기8:12-14에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했습니다.

 

광야에서의 삶에 비하면 가나안의 삶은 너무나 풍요롭고 윤택하고 부유한 삶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의 힘든 것만을 생각하고 광야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할 수 있습니다. 광야의 삶은 그야말로 기적 같은 삶이었습니다. 하지만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광야 사십년의 생활은 낮에는 구름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으며,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으며 본문 4절에는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합니다. 뿐만 아니라 목마를 때에는 반석을 쳐서 갈증을 해소 시켜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야 사십년 동안에 살아서 가나안 땅에 이르렀다고 하는 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한 가정이나 부족이 아니고 장정만 60만의 사람이 광야에서 생활했다고 하는 것이 기적이요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15절에 보면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 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느리라.

 

그러므로 광야에서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광야생활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한시도 하나님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가나안 땅을 앞두고 모세가 생각하는 것은 가나안의 풍요로 하나님을 잊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세는 백성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쉽게 잊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가나안의 신은 바알인데 이는 풍요의 신입니다. 가나안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인 바알이 자신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넉넉하게 한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가나안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한 단계 높은 농경문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가나안 문화에 동화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광야에서의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신앙의 위기는 가난한 시절에 오는 것이 아니라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넉넉한 시기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나라가 1960-70년대에는 한국교회 신자들이 믿음이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서울 여의도에 100만 명의 인파가 모였습니다. 하지만 국민소득이 2만 불이 넘어서는 요즈음 아무리 대형집회에도 그렇게 많이 모이지 않습니다. 많이 모여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 10만 정도에 불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한국 교회 안에 풍요의 신인 바알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가 부흥하던 시절에는 기도원마다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겨울에도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잠자리나 세면시설도 변변치 않았습니다. 기도원 가면 불편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에는 명절에도 기도원마다 가득하고 산에서 나무잡고 기도하고 바위에서 밤새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자신의 가정 사 뿐만 아니라 교회와 나라와 국가를 위해서 밤새워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90년도부터 교회에 풍요의 신 바알이 들어오더니 교회에서 기도소리는 작아지고 신앙생활은 하나의 오락이나 취미 정도로 생각하는 형식적인 신앙인들이 많아지면서 교회는 점점 쇠퇴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대형교회 목사들은 언제부터인가 명예와 물질만을 탐하다가 추락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국교회의 위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것은 한국교회와 신자들이 지난날의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에게 교회는 안식처가 아니라 기득권의 상징처럼 보여져 공격의 대상이 되어 있습니다.

 

풍요의 신 바알은 음란문화를 생산하였습니다. 한국사회는 풍요의 신 바알이 오염시킨 음란문화가 창궐하여 유흥업소가 급증하고 있으며 성폭력및 성범죄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도 남녀 학생들이 넘지 못할 선을 넘어 선생님이 제재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하는 것입니다.오늘의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는 풍요의 신 바알이 주는 풍요와 물질에 빠져 하나님을 잊어버린 음란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호세아 13장 6절에 “그들이 먹여 준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

 

3. 마침내 복을 주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침내 복을 주기 위함입니다. 15절에 네 조상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니라.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단어는 ‘낮추시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전에 먼저 훈련을 통하여 낮추시어 겸손하게 하여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게 하셔서 복을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광야생활은 훈련의 장소였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은 훈련이 되지 않은 오합지졸의 유목민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비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에게 약속한 가나안 땅은 거저 주어지는 땅이 아니라 가나안 땅의 원주민과 전쟁을 하고 승리 해야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훈련되지 않은 군사가 전쟁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이동할 때나 정착 할 때의 대형을 보면 군대에서 보병들이 이동하거나 막사를 치는 방법과 매우 흡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군대이동이나 주둔하는 전략이 성경에서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곳에 머무를 때에는 성막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네 지파씩 성막을 향해 텐트 문을 열고 진을 친 것은 군대의 주둔 모습과 흡사합니다.

 

아무튼 이런 방법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훈련시킨 것은 가나안 땅이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통해서 얻을 수 있기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리 훈련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훈련과 연단은 잠시 힘들고 어려운 것이지만 그러한 고난의 과정을 잘 견디고 인내 한 자에게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국민가수로 불리는 가수 태진아의 간증이 서울 강남기도원에서 있었습니다. 가수 태진아는 충북 아주 시골에서 7남매가 있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가난해서 초등학교 밖에 졸업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14살에 무작정 상경해서 구두닦이로 시작해서 신문팔이, 중국집 배달원으로 직업을 37번이나 바꾸다가 가수로 성공을 하였습니다. 태진아는 미국에서 길거리에 신문지를 깔아놓고 선글라스와 볼펜 만년필 등을 파는 행상을 하였는데 궁핍한 생활로 교회에 갈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고 한다. 그는 교회 문제로 4달을 식구들과 싸웠는데 그 날도 행상을 하고 장사가 되지 않아 술을 잔뜩먹고 집에 갔는데 아내와 장모가 나란히 않아서 성경책을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른 날 같으면 교회가면 밥이 나오냐 돈이 나오냐 할 것인데 그 날에는 이상하게 두 사람의 모습이 천사처럼 보였다. 그래서 도대체 뭐가 좋아서 교회 나가는 것일까 나도 한번 교회 가볼 까 생각하고 교회를 갔는데 그 날에 저녁시간에 집회시간에 치유기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도 교회 뒷줄에 앉아서 주시하고 있다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서 앞자리에 가서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게 되었는데 목사님의 말씀에 따라 ‘아멘’, ‘아멘’ 대답했다. 그리고 엄청나게 울었다. 계속 기도하는데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는 말이 나왔다. 교회에 방문한 첫날 방언이 터진 것이다.

 

예수님을 믿자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예수님 믿기 전에는 히트곡도 안 나왔고, 건강도 안 좋았고 하는 일마다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예수를 믿은 후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졌다. 원래 당신은 나의 동반자라는 노래는 찬송가로 부른 것인데 하나님께서 처음에는 유행가로 부르고 네가 믿음이 있을 때 찬송가로 부르라고 하여 그 곡이 대히트를 치게 된 것이다. 1989년부터 현재까지 연말 10대 가수상을 놓친 적이 없다. 가수왕 4번에 트로피만 200개가 넘는다. 그는 늘 차량에 성경과 찬송가를 넣고 다니면서 차안에서 성경을 읽는다고 합니다. 한번은 6년 전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빗물에 미끄러져 차가 완전히 찌그러지는 대형사고가 났었는데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건져 주셨다고 합니다. 사고 직전에 그는 성경을 읽고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하나님께 생명을 구해달라고 했는데 차가 언덕아래 나무에 걸려서 자신과 기사가 조그만 상처만 입고 자기는 경찰차를 타고 연주장에 갔다고 합니다. 태진아 씨는 주말에 나면 천만원 이상을 받지만 교회에서 간증이 오면 작은 교회 큰 교회 할 것 없이 취소하고 나간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분명합니다. 언약의 백성인 우리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복 받는 비결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가나안의 신, 풍요의 신 바알을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고 풍요롭다고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국가도 멸망과 쇠퇴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19절에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 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광야에 삶에서 더욱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지켜 행 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 때 마침내 여러분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2012년 10월 7일 벧엘성결교회 정영진목사 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