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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5:22-26 쓴물을 단물로 바꾸시는 하나님

gkffpffndi 2012. 2. 11. 14:07

 

출15:22-26 쓴물을 단물로 바꾸시는 하나님

 

위대한 하나님의 종 모세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아 그 당시 가장 강대국인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쫓아 당시 10가지 재앙을 통해 살아있는 신인 애굽의 바로왕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여 출애굽하게 됩니다. 출애굽이후 바로왕은 애굽 군대로 하여금 뒤쫓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거의 홍해에 다다렀을 때 뒤에는 애굽 군대가 앞에는 홍해가 놓여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아가게 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위로 내밀어 갈라지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모세가 바다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불어 바다가 갈라지게 되어 바다를 육지같이 건너는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기적을 체험한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너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19절에는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그들 위에 되돌려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간지라.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수르광야에 사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때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심신이 매우 피곤하고 지쳐 있었습니다. 매우 목말라 있었습니다. 어디서 오아시스를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한 물을 만났습니다. 목마른 목을 축일 수있었습니다. 갈증을 해소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그 물을 마셨습니다. 하지만 이 물은 마실 수 없는 쓴 물이었다고 말씀합니다. 이렇듯 우리 인생 속에서도 단물을 기대하였지만 예기치 않은 쓴물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이 시간 인생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시는 위대한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1.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군대의 추격을 죽음 앞에서 따돌리신 위대한 하나님을 찬양하고 난 이후 사흘 길을 지나서 수르광야에 이르러 한 물을 발견했지만 그 물은 마실 수 없는 쓴 물이었습니다. 마실 수 없는 쓴 물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물인지 우리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사막 길을 사흘을 지나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생명수인 물이 아니라 먹을 수없는 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물은 쓴 물이라고 하고 영어 성경에도 bitter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어로는 ‘마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뜻은 ‘쓰다’ ‘고통’ 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에 물이 있는데 먹을 수 없는 물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이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광야로 인도하실 때는 확실한 보장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그러치가 못한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곳으로 인도하실 줄 알았는데 애굽을 나온 이후의 삶은 더 고통스럽고 힘든 생활의 연속인 것입니다.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벗어났지만,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는 의식주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배만 부르고 등 따뜻하게 해주면 불평불만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욕구가 해결되지 않으면 불평불만이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한 순간에 폭발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미국의 월가를 시작으로 해서 전 세계적인 금융가를 점령하라는 시위가 바로 여기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월가에서 시위를 주도하던 사람들이 무식한 사람이나 노동자가 아닙니다. 미국의 명문대학을 나온 젊은이들입니다. 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리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수많은 물질과 시간과 열정을 다해 공부했지만 직장을 갖기가 쉽지 않으므로 오늘 날 수많은 젊은이들이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장밋빛 인생을 기대했지만, 인생의 단물을 기대했지만 쓴물을 만나 좌절과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이렇듯 인생을 살다보면 인생의 광야 길에서 단물이 아니라 쓴물을 만나는 경우가 반드시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질병으로 병원의 인큐베이터에 놓여 있습니다. 초등학교 6년 중. 고등학교 6년 열심히 공부했지만 치열한 대학입시 경쟁에서 쓴물을 만나기도 합니다. 잘 다니던 회사에서 갑작스런 해고 통지를 받고 인생의 쓴물을 만나기도 합니다. 많은 물질과 시간을 투자해서 사업을 시작했지만 장사가 잘되지 않아서 인생의 쓴물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평상시에 건강에 이상이 없었는데 갑작스런 건강의 적신호가 켜지는 쓴물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항상 인생의 단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광야에는 예기치 않은 일들이 있습니다. 쓴물이 있습니다. 인생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인생의 쓴물 앞에서 원망과 불평으로  살기 보다는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으로 알고 믿음으로 잘 대처할 때 쓴물이 변하여 단물이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고통과 질병의 파도를 잘 타면 축복의 기회가 반드시 주어지는 것입니다. 인생길에서 인생의 쓴물을 만났을 때, 낙심과 절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요, 우리의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기회요, 복을 주시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위대한 인물 모두가 인생 광야 길에서 혹독한 쓴물을 만난 자 들입니다. 모세가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온유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은 것은 그에게 광야 40년의 세월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거부가 되었던 것은 외삼촌 라반의 20년의 종살이가 있었습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기도 했지만 그가 마침내 애굽의 국무총리가 된 것도 20년의 인생의 쓴물을 잘 견디고 믿음으로 이겨냈기 때문입니다.

 

북아메리카에 있는 록키산맥 정상 부근은 추위와 강한비바람, 그리고 눈보라 때문에 나무가 자라기 힘든 환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지역의 해발 3천 미터 지역을 ‘수목한계선’ 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런데 이 지역에서 모진 비바람과 눈보라 속에서 웅크리고 자란 나무가 있다고 합니다. 이 나무는 매서운 바람으로 인해 곧게 자라지를 못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나무의 재질들이 너무 좋안 세계 최고 명품의 바이올린 재료로 사용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톨스토이(1828∼1910)는 ‘고통은 생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인간의 성장에 없어서는 안 될 중대한 조건이다’라고 했습니다. 고통은 인간에게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성공의 조건입니다.

 

시편 119편 71절에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2.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오늘 본문 말씀에 고통이 계속되자 백성이 하나님이 세운 영적지도자인 모세를 원망하기를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 앞에 ‘마라’ 가 놓여 있을 때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책임 전과입니다. 물론 모세가 지도자이기 때문에 1차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세가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넜을 때에는 생각지 않고 자신 앞에 고통의 현실을 견디기 힘들다하여 모세를 원망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자신들도 모세와 함께 행동하지 벌써 오래 되었기 때문에 전적으로 모세의 책임만으로 미룰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백성들도 원망하지 말고 자신들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날 한국사회도 그런 것 같습니다. 경제가 잘 될 줄 알고 이 명박 대통령을 500만 표 이상으로 선거에 승리하도록 표를 몰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서민 경제를 일으키고 청년 실업률이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리라 생각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어려워지자 대통령을 원망하기를 시작합니다. 그것은 대통령 재임시절에 2008년 세계적인 금융위기라는 국가적인 쓴물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물론 1차적인 책임은 대통령과 정부에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 해결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가 위기를 맞이하자 정치인들은 소위 ‘포풀리즘’ 대중인기영합주의로 표를 얻기 위해서 복지정책을 앞 다투어 내놓기를 시작했습니다. 영세부터 4-5세 까지 육아 보육비를 지원한다고 하더니 심지어 군대 사병에게 까지 40-50만원을 지급하자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정책을 남발합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나라살림이 거덜 나서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겪는 고통을 우리자녀들 세대에 겪게 될 지도 모릅니다. 소위 3D 업종에서는 일하기는 싫고, 유럽처럼 월급은 많이 받으면서 쉬는 시간은 다 쉬고 남들처럼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그런데 일하는 시간을 줄이면서 월급은 선진국 수준을 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생산성이 떨어져서 자연히 일자리는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일하는 시간이 타국에 비해서 많다고 하는 통계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유럽이 위기에 처한 것이 일하지 않고 정부가 보조해 주므로 왔다는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부나 국민모두가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쓰디쓴 ‘마라’를 만날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25절에 보니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여기서 부르짖었다고 하는 말은 울부짖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큰 소리로 감정에 복받쳐서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시편 34편 6절에 다윗은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고 했습니다. 이 ‘곤고한 자’가 누구입니까? 가난한 사람, 비천한 사람, 고통 중에 있는 사람, 힘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1809∼1865)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무데도 갈 데가 없이 막연할 때 나는 여러 번 무릎을 꿇게 됩니다. 나의 지혜와 주위의 모든 것이 감당하기에 너무 벅찰 때 나는 기도에 의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있습니다. 무엇인지 아세요? 기도입니다. 실패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길입니다. 쓴물을 단물로 바꿀 수 있는 길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할 수 있는 길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은 기도에 있습니다. 어려운 일을 만날 때 일 수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모세가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의 응답이 왔습니다. 무엇입니까? 한 나무를 지시하시어 그 나무를 물에 던지라고 하신 것입니다. 기도하면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 중에 역사하시고 생각나게 하십니다.

 

민수기 21장에 4절에 보면 백성이 호르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여다가 길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원망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 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하고 하나님이 주신 만나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불 뱀들을 보내어 백성들을 물어 수천 명이 죽게 되자 백성들이 모세에게 말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도록 요청하자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불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는 자는 살리라 하였습니다. 모세가 장대위에 놋 뱀을 만들어 뱀에게 물린 자가 놋 뱀을 쳐다보는 자마다 모두가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우리가 인생의 마라를 지나고 있습니까? 원망과 불평되신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지도자를 원망하지 마세요. 책임을 전과 하지 마세요.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기도는 우리 인생의 쓴물을 단물로 바꿀 수 있습니다.

 

3. 물이 달게 되었더라.

 

하나님께 기도하니 방법을 주셨습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주께서 역사하시고 응답하십니다. 쓴물을 단물로 바꾸십니다. 그런데 오늘 그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지시하신 나무를 쓴물에 던지는 것입니다. 너무나 쉽고 단순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엄청나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쉽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오늘날 과학적이고 이성을 가진 사람들은 쉽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까짓 나무 하나가 무슨 쓴물을 단물로 바꿀 수 있다는 말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주석가는 이렇케 해석을 합니다. 시내반도 부근에 자생하는 ‘구르쿠드’(Ghurkud)라는 나무의 열매가 쓴물을 단물로 만드는 정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나무를 넣었을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해석은 타당치 않습니다.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여부가 쓴물을 단물로 바꿀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25절 하반절에 보면 거기서 여호와께서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 하실 새 26절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26절에 끝에 시험하실 새 라고 하는 말이 나옵니다. 여기서 시험이란 마귀가 주는 ‘유혹’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연단’ 즉 test 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도, 고통 속에서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잘 지키는지 보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즉 인생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건강이나 질병, 고통이나 실패, 오늘 우리사회의 가치관의 혼돈과 무질서, 국가경제나 가정경제의 회복, 그리고 가지가지 인생의 아픔과 상처인 쓴물을 단물로 해결하시고 치료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 뿐임을 알아야 합니다.

 

미시시피의 작은 시골에서 사생아로 태어난 흑인소녀가 전 세게 1억 4천만 명의 시청자를 사로 잡는 세계적인 명사 오프라 윈프리를 아실 것입니다. 저는 어제 그의 일생을 그린 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 책을 보면서 이 여인이야 말로 쓴물을 단물로 바꾼 위대한 인물임을 알았습니다. 그녀는 어렸을 적에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자랄 수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어머니가 미혼모였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가난한 미혼모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상수도 시설도 되어있지 않은 화장실에 가기 위해서는 집 밖에 나가야만 했고, 가난한 시절에 미시시피의 목화밭이나 공장에서 일하는 것 외에 다른 일을 생각할 수 없는 환경에서 살았지만 그녀는 지금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섰습니다. 그가 오늘 날 엄청난 부와 명성을 가질 수 있었던 비결이 어디에 있었을 까? 그것은 오프라 가슴 깊은 곳에는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 강렬한 소망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니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성공의 자리에 올라서는 본보기가 되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어렸을 적 여섯 살이 될 때 까지 할머니 슬하에서 자랐고 이후 엄마와 함께 지내다가 다시 아버지와 함께 살았지만 그것에 대해서 감사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그런 다양한 환경을 접하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 더 잘 이해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말을 잘하였다고 합니다. 열두 살 때 교회에서 연설을 하고 500달러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말을 하는 직업을 갖고 싶어 했고 그 직업으로 유명해지고 싶다고 말했는데 마침내 꿈을 이루어 말을 무기로 하는 직업을 통해 성공을 이루었고 <오프라 윈프리 쇼> 진행을 맡으면서 유명명사 되고 엄청난 부를 축적하였습니다. 유명세가 지속되면서 일본 천왕 부부를 위한 파티를 열었을 때도 오프라는 손님으로 초대 되었다고 합니다. 그 곳에는 빌 클린턴 부부를 비롯한 테드 터너, 제인폰다 의상 디자이너 다이앤 폰 퍼스테버그와 같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그런데 그녀의 쓴물인 인생을 단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어디에 있었을 까 하는 것입니다. 그녀는 어렸을 적부터 교회에 나갔던 것입니다. 아마도 가난한 시절 상처받은 시절에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는 교회에 나가서 성경암송 시험에 나가 성경암송을 유창하게 하면 할머니 친구들이 “이봐 당신 손녀 딸은 천재야!” 이 말을 들을 때 오프라는 이 말을 믿었고 그리고 자신에 대한 믿음 또한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자신감이 자신을 은총과 축복이 넘치는 자리로 안내 했다고 그녀는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능은 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프라는 성경암송을 하는데 제임스 웰든 존슨의 ‘천지창조’에서 ‘최후의 심판’으로 끝나는 일곱 개의 시리즈를 모두 외워서 설교를 했는데 내슈빌에 있는 모든 교회를 돌면서 설교시리즈로 설교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그녀는 말하기로 유명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녀는 어렸을 적에 늘 이런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지금의 내가 아닌 다른 아이였으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그녀는 아버지에게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세상에는 말이다. 일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고, 일이 일어나는 것을 그저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단다. 그리고 무슨일이 일어나는 지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 오프라는 아버지의 말을 들으면서 ‘일을 일으키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 왜, 나만 겪는 고난이라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어려운 지금 이 시간에도 주님은 일하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 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의 손을 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인생의 쓰디쓴 ‘마라’를 지나고 있습니까? 인생의 쓴물을 만났을 때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무릎을 꿇으세요. 2012년 인생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시는 치료의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