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배의 축복을 받자 (창세기26:12-25)
성경에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어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네가 지시한 땅으로 가라 하셨을 때 즉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먼 길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또한 100세에 난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였을 때 자신의 독자라도 아끼지 아니하므로 하나님께 그의 신앙이 인정받아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에게 복의 근원이 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의 신앙을 이어받은 아들이삭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의 신앙을 곁에서 보아온 아들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의 신앙을 본받아 신앙의 계보를 이어 갔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신앙이 나 혼자 예수 믿는 것으로 끝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자자손손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자손들이 번성하면 축복 받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이 시간은 아브라함의 약속의 자녀인 이삭이 어떻게 해서 100배의 축복을 받았는지 함께 은혜를 나누고 우리 모두 이삭처럼 100배의 축복을 받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1. 이삭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이삭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아브라함의 신앙을 곁에서 보아 왔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겼는지 알고 있습니다. 또한 어렸을 적부터 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법에 대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창세기 26장에 1절에 보면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가나안 땅은 아버지 아브라함이 고향 땅을 떠나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입니다. 축복의 땅입니다. 그런데 그 땅에 아버지 아브라함 시대에도 흉년이 있었는데 아들이삭의 시대에도 똑 같은 흉년이 이르자 이삭은 인간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떠나기로 한 것입니다.
그렇치 않습니까? 자신이 살던 땅에 흉년이 와서 살 수가 없으니 당연히 더 좋은 곳으로 이주하려고 한 것입니다. 이삭이 이주 하려고 했던 곳은 그 당시 최고의 문명과 문화를 이룬 애굽으로 떠나려고 한 것입니다. 오 늘 날로 말하면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 사람들이 유럽이나 우리나라로 이주 하는 것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주 하는 것처럼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이주하려고 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인 지 모릅니다. 이삭이 판단으로 봐서는 올바른 판단입니다. 애굽은 그 당시 최고의 문명과 함께 나일 강을 끼고 있어서 곡식이 풍부한 곳이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야곱 때에 이르러서도 흉년이 찾아와서 야곱의 자손들이 애굽에 가족전체가 이주 하였습니다. 왜요? 애굽은 그 당시 곡창지대 여서 굶주림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삭에게 애굽에 내려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하십니다.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다시 말하면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약속의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삭은 최고의 문명이 발달한 애굽으로 내려가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랄에 거주 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삭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자신의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그곳에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농사를 짓던 그 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어 100배의 축복을 받았고, 이삭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삭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였더니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삭이 하나님의 축복을 것은 그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한 집에 살면서 자신의 남편을 믿지 못하고 사는 의부증 환자, 자신의 아내를 믿지 못하는 의처증 환자 인 것입니다. 이런 가정은 불행한 가정입니다.
로마서 4장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바 되었느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심치 않고 믿고 따르기를 원하시고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삭은 100배의 축복을 받았고 창대하고 왕성하여 거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삭의 축복을 받은 것을 시기하는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그 지역의 블레셋 족속이었습니다. 이들은 원래 지중해 크레타섬에 있었는데 아브라함과 이삭의 시대에 가나안 땅에 이주하였습니다. 이들의 수장인 아비멜렉이 와서 그 지역을 떠나라고 협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습니다. 이삭은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랄 골짜기에 거하여 아브라함이 팠던 그 샘을 다시 파서 물을 얻었는데 그랄 목자와 이삭목자들이 다투어 그 이름을 에섹이라하고 다시 우물을 파고 싯나라 하였더니 또 다투어 다시 옮겨 다른 우물을 파서 르호봇이라 하고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라 하였습니다.
그 당시 우물을 하나 파기가 쉽지 않습니다. 많은 수고와 노동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들게 판 우물을 블레셋 사람에게 여러 번 양보한 것은 그가 하나님의 사람이요 믿음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믿음의 사람은 사람들과 다투지 않습니다. 온유합니다. 마태복음 5장 5절에 온유한자는 땅을 기업으로 얻는다 하지 않았습니까? 이삭이 그 사람들과 다투지 아니한 것은 그가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는 분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55장10-11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누구를 믿습니까? 무엇을 믿습니까?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못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분을 신뢰할 때 이삭이 받았던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2. 이삭은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이 살아왔던 그곳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큰 흉년이 찾아 왔기 때문입니다. 흉년이 오니 자신이 살던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려가지 말라하십니다. 그 이유는 애굽의 문화는 죄악의 문화요, 우상의도시요, 쾌락의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지 모르나 믿음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일시적인 고난이 왔다고 해서 물질적으로 궁핍하다고 해서 축복의 땅, 약속의 땅을 떠나면 안 됩니다. 아무데나 취직하면 안 됩니다. 요즈음 학생들이 아르바이트하는데 술집이나 룸싸롱, 노래방 이런데 취직해서 쉽게 돈 벌려고 하다가 인생을 망친 학생들이 있습니다. 학생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돈 많이 준다고 주일도 못 지키는 직장이나 회사에 취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직장이나 일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축복의 땅을 떠나지 말라 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대로 가나안 땅에 남아서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불레셋 사람들이 괴롭혔습니다. 믿음으로 살려고 하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려고 하면 고난이 있습니다.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왕따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을 끝까지 붙들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창세기 26장 29절에 이삭을 괴롭혔던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화친을 맺자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삭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로다. 얼마나 멋있고 축복의 말씀입니까? 너를 옆에서 쭉 지켜보았는데 너는 진짜 신앙인이야, 당신 같은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삭은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고 지시하심에 순종하였기에 이방인들이 그를 인정한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흉년이 올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니던 직장을 잃었다든지, 병마가 찾아 왔다든지,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졌을 때 남모르는 고통이 왔을 때 시련의 도가니를 통과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2008년 허리케인 아이키가 미국의 휴스턴을 집어 삼켰을 때 둘레가 1미터가 훌쩍 넘는 거대한 떡갈나무들이 수없이 쓰러졌다고 합니다. 더 없이 강해 보이는 이 나무들도 시속 150 킬로미터가 넘는 강풍에는 상대가 못되었습니다. 높이가 40미터가 되는 소나무들이 줄줄이 쓰러졌습니다. 크고 작은 소나무와 떡갈나무, 느룹나무 목련나무가 죄다 허리케인의 위력을 이기지 못하고 부러졌습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종류는 이 무시무시한 허리케인 아이키의 피해를 그나마 적게 입었습니다. 그것은 아주 연약해 보이는 종려나무입니다. 하나님은 종려나무가 거센 바람에 부러지는 대신 구부러지게 창조하셨다. 그래서 비록 가지가 땅에 닿을 정도로 휘어질지언정 부러지지는 않습니다. 강력한 허리케인이 오면 종려나무는 서너 시간이나 구부러져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 금방이라도 툭하고 부러질 것 같지만 종려나무의 탄력은 실로 대단합니다. 생물학자들에 의하면 허리케인으로 종려나무가 구부러져 있을 때 그 뿌리가 오히려 강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허리케인을 이겨낸 종려나무는 보통 종려나무보다 훨씬 더 크게 자란다고 합니다. 순종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순종이후에는 엄청난 은혜와 축복이 오는 것입니다.
창세기 26장 5절에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였습니다. 즉 아브라함이 복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창세기 22장에서 하나님께서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했을 때 아브라함은 어떻게 했습니까?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두 종과 함께 그의 아들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준 곳 모리아산에 이르러 그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의 아들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러 하였습니다.
이 당시 이삭의 나이가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하면 25세였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은 125세입니다. 이삭은 피가 끓는 청년입니다. 아브라함은 노인입니다. 이 상황에서 이삭은 자신을 제물로 바치려는 아버지에게 저항할 수 도 있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온전히 순종하였습니다. 이 모습을 성경학자들은 바로 예수님께서 성부 하나님께 십자가위에서 순종하신 모습을 이삭을 통해서 보여준 것이라고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를 위하여 성부 하나님께 죽기 까지 순종을 보여주셨습니다.
빌립보소 2장 8-9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 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순종하기가 어렵지만 순종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마치 종려나무가 허리케인으로 금방이라고 구부질 것 같을 때에도 순종하면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시고 이삭처럼 100배의 축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3. 삶의 중심에 예배가 있었습니다.
이삭은 그랄 지역을 떠나 자신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블레셋 왕 아비멜렉과 평화의 조약을 맺은 브엘세바로 올라가습니다. “브엘‘은 히브리어로 우물이란 뜻이고, ”세바“는 일곱이란 뜻입니다. 이 뜻은 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들이삭이 판 우물이 일곱 개가 있다는 말입니다. 아브라함은 이곳에서 에셀 나무를 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창세기 21장33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 올라가려고 하였을 때 그 밤에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였습니다. 이에 이삭은 하나님이 나타나신 바로 그 장소에서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 모두가 예배중심의 삶을 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단을 쌓았다고 하는 것은 예배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광야 같은 곳에서 어떻게 하나님 없이 살 수가 있겠습니까? 예배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시간입니다. 예배란 뜻의 영어 Worship은 최고의 가치를 돌려드린 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가치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내가 가장 최고의 옷을 입고 정결한 마음으로 드린다는 의식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주일예배를 비롯해서 각종예배를 참석할 때 준비된 마음으로 드리십니까? 이번 주일에는 설 명절이 있습니다. 이방사람들이 제사 드리는 것 보았습니까? 얼마나 정성을 다 합니까?
빌 게이트 보다 현재 자산 가치로 환산하면 몇 배 더 부자인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인줄 아시죠? 미국의 석유왕 록펠러입니다. 이 사람은 1859년에 조그만 주식회사를 차려서 미국의 95% 석유산업을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이 분은 미국 각 주에 도서관을 지어주고 병원 학교 교회 고아원 장학재단을 설립해서 사회에 공헌 하였습니다. 이 분은 자신의 어머니가 물려준 10계명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 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10.예배시간에는 항상 앞에 앉아라.
세계 최고의 부자인 록펠러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예배중심의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식 속에는 예배는 시간이 있을 때만 드리고 시간이 없을 때나 분주할 때는 지나가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예배가 우리 삶의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개업을 하기 전에 하나님께 먼저 예배드려야 합니다. 어떤 중요한 행사시에 먼저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예배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노아 홍수 시대에도 노아는 홍수가 지나가고 날이 개자 방주에서 내려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하나님께 단을 쌓는 것이었습니다. 즉 예배가 먼저였습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바쁠 때에도 아브라함 이삭 야곱처럼 예배를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고의 가치를 예배에 두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 일 보다 예배를 최우선 순위에 놓고 살아가기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이삭처럼 100배의 축복을 받고 왕성하고 창대해지고 거부가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2012년에 이삭의 복을 누립시다. 이삭처럼 100배의 축복을 받아 왕성하고 창대하여 마침내 거부가 됩시다. 그러려면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잡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더 나아가 예배를 삶의 최우선으로 삼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2년 1월 22일 청주벧엘성결교회 정영진 목사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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