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원하십니까? (사도행전 3: 1-10)
영국의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지난 15일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천국이나 사후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동화”라고 말했다. 그는 “인간의 뇌란 부품이 고장나면 작동을 멈추는 컴퓨터와 같다. 망가진 컴퓨터를 위한 천국이나 사후세계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호킹 박사의 이 주장은 지난해 9월 미국 물리학자 레오나르드 믈리디노프와 함께 쓴 ‘위대한 설계(Grand Design)’에서 훨씬 더 나아간 것이다.
이 이론은 창조론에 바탕을 둔 지적 설계론 “ 우주와 생명체에는 질서가 있는데 이것은 인격체에 의해서 설계 되었다는 이론” 과는 반대이론으로 우주와 생명체는 무에서 자발적으로 생겼다는 무신론에 근거한 이론이다.
호킹은 “뇌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주장했지만, 의과학자들이 밝히고 있는 일정 시간 동안 죽었다 살아난 경험을 뜻하는 임사체험은 심장소생술이 발달하면서 경험자들이 크게 늘어 현재 미국에만 8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갤럽은 밝히고 있다(위키피디아).
임사체험으로는 텔레파시 형태의 메시지 수신, 죽은 상태에서의 감각유지, 세상을 떠난 평화로운 느낌, 자신을 소생시키기 위해 의료진이 노력하는 과정을 보고 있음, 육체로부터의 이탈, 빛과의 교감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다. 서울대 임지순 천체물리학자는 서울경기고 수석 예비고사 수석, 서울대 수석으로 미국 과학학술원 회원 (NSA) 이자 종신회원으로 우리나라에서는 3번째로 선임되었다. 임지순 천체 물리학자는 자신은 신을 믿는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호킹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세상은 보이는 세계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비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인간의 이성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40여 년 동안 걷지 못했던 앉은뱅이가 기적으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중심으로 기적을 원하십니까? 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1.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숨어 지내던 주님의 제자들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바람 같은 성령, 불같은 성령을 체험하고 난 이후 그들은 전혀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첫째는 담대한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사렛 예수가 주요 그리스도라고 증거 한 것입니다. 둘째는, 서로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재산을 사도들과 교회 에 내 놓았습니다. 사랑의 공동체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기도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대 기적이 일어납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묘여서 조용히 기도하던 제자들이 이제는 성전에 올라가서 기도 했습니다. 본문 3장 1절에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 갈 새... 경건한 유대인들은 하루에 세 번 씩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오전 9시 낮 12시 그리고 오후 3시에 정기적으로 기도합니다.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은 하루에 5번 씩 자신들의 성지인 메카를 향해서 기도합니다. 기도는 종교적인 신앙의 행위입니다. 여기 베드로와 요한도 제 9시인데 우리 시간으로는 오후 3시입니다. 정기적인 기도시간입니다.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베드로와 요한에게 구걸을 합니다.한 푼 주세요, 아니면 손을 내밀었겠죠, 성지순례 가면 그 현지에서 구걸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빌어서 먹고 살겠습니까? 몸이 건강해야 먹고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몸이 정상이 아니니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렇게 남에게 의지해서 살아 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슴을 기억해야 합니다. 교회가 그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물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물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 까요? 그것은 기도하는 일입니다. 기도는 축복의 통로요, 기적을 일으키는 힘입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저 바다로 던지라 하여도 그대로 된다고 하셨습니다.
열왕기하 20장 1-11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왕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말로 하면 암 병이 걸린 것입니다. 이 때 히스기야는 낯을 벽을 향하여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내 기도와 내 눈물을 보았노라. 말씀하시면서 내 생명을 15년 연장시키시고 3일 후에 성전에 올라간다고 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역사하십니다.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어느 교회에 사업을 하는 집사님이 목사님을 찾아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요즘 같아서는 정말 죽겠습니다." "뭐가 그렇게 죽겠습니까?" "예, 불경기 때문에 자금줄이 막혀서 큰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부도가 나서 망할지도 모릅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집사님, 지금 막혀 있는 것은 자금줄이 아니라, 다른 것이 막혀 있습니다." 이 집사님이 깜짝 놀라서 다시 묻습니다. "목사님, 다른 것이 막혀있다고요? 그것이 무엇입니까?" 목사님이 대답합니다. "네. 기도 줄입니다. 집사님에게는 기도 줄이 막혀 있습니다. 기도를 해야 하늘의 문도 열리고 땅의 문도 열리는 것입니다. 집사님은 사업의 불경기가 아니라 기도의 불경기입니다."
집사님이 기도 줄이 막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날로 하나님께 엎드렸습니다. "하나님, 자금줄이 막힌 줄로 알았더니 기도 줄이 막혔습니다. 기도 줄을 열어 주세요. 기도 줄을 열어 주세요." 새벽마다 간절히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얼마 후에 기도 줄이 다시 연결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사업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 주셔서 사업이 성장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난 사건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기도의 힘입니다. 정기적으로 기도한 결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가 해결 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십시오. 금식하면서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해결해 주십니다.
2. 긍휼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령 충만하게 되면 여러 가지 은사와 함께 나타나는 것이 남을 불쌍히 여기는 긍휼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예전 같았으면 그냥 모른 채 하고 지나갔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들을 향하여 구걸하는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를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불쌍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성령 받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성령 받기 전에는 자신에게 관심이 집중된 삶을 살았습니다. 한때 예수님과 함께 어느 동네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다 핍박을 받으니까,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던 한 동네를 향해 하늘의 불을 끌어 저들을 죽이자고 했던 자들입니다. 어찌 그뿐입니까? 어린아이가 예수님께 다가왔을 때 금지시켰던 사람이며, 소경 바디매오가 길가에서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칠 때도 조용히 하라며 그의 소망과 울부짖음을 짓밟았던 사람이었습니다. 몰인정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령 받고 은혜 받으니, 이제는 주변을 돌아보게 됩니다. 자신보다 연약한자, 가난한 자, 병든 자, 자신의 힘으로 일어설 수 없는 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영어에서는 compassion 이라고 합니다. 연민, 동정을 갖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가복음 9장 36절에 보면 각 도시와 마을에서 회당에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 시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따르던 사람들에 대하여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여기서 쓰여진 단어가 바로 compassion 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의 뜻은 함께 느낀다, 함께 고통 한다. 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알고 느끼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의 사역의 동기는 남을 불쌍히 여기는 사랑의 마음이었습니다. 교회의 사역이 여기에 기초해야 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우리교회는 작은 교회에서 큰 교회만큼 사회적인 책임이 크지 않습니다만, 가끔씩 저희 교회에 도움을 요청하는 개인이나 기관들이 있습니다. 대게는 어려운 교회나, 장애인 시설 단체들입니다. 얼마 전 한 통 전화가 저에게 걸려 왔습니다. 장애인들이 만든 비누인데 판로가 마땅치 않아 목사님께서 그래도 매번 도와 주셔서 이번에도 도와주시리라 믿고 전화 했다고 하면서 비누 5장에 6만원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여유가 있으면 6만원 선교한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도 망설여져서 쉽게 대답을 하지 못했더니 이 분이 얼마나 간절히 말하는 지 거절할 수 없어서 알았다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짧은 시간이지만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음성을 거절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분을 만난 적도 없고 장애인 단체에서 보낸 건지 알 수 없었지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허락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도와주어야 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손짓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혹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외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잘 아는 세계적인 암 전문의 인 원종수 권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은 대전고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 수석 졸업, 전국 의사고시 수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고등하교 다닐 때 350등 이었습니다. 그런데 5등 그리고 수석 졸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공부하기 전에 성경 1장 읽고 기도하고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하나님 제가 지금 공부하는 이 과목이 머리에서 지식이 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더 사모하게 하옵소서 이 공부가 나의 인간적인 유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쓰이는 도구가 되길 원합니다>
이렇게 기도한 뒤 공부하면 피곤한 줄 모르게 공부에 몰입할 수 있었다.밤을 꼬박 새우고 새벽기도에 간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 분의 어머님이 그렇게 믿음이 좋았습니다. 하루는 원종수 권사님이 학교에서 돌아 왔는데 어머니께서 왠 걸인 한 사람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 걸인의 옷을 벗기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냄새 나는 걸인을 옷을 벗겨주고 목욕을 씻겨 주신 일이 이었다고 합니다. 그 분의 모습에서 예수님을 발견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천재로 불리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인생은 항상 오르막길이었습니다. 그는 명문대인 하버드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가 집필한 30여권의 책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를 만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모여들었습니다. 그의 인생은 오직 성공과 성취로 장식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나는 교수직을 포기한다. 이제 정박아시설에 들어가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왜 지금 그런 길을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했습니다. ‘오르막길 인생은 성공과 칭찬에 가려 예수가 보이지 않았다. 예수가 보이지 않으니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이제 낮은 곳에서 예수와 사람을 만날 것이다.’ 그는 인생의 말년을 정박아시설에서 장애인들의 용변과 식사와 목욕시키는 일을 하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은 바로 20세기 가장 예수를 많이 닮았다고 말하는 ‘헨리 나우웬’이란 사람입니다. 긍휼의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긍휼의 마음은 성령 충만한 자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주변 사람들을 긍휼의 눈으로 보기 시작 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속에 기적과 함께 축복을 주십니다.
3. 예수의 이름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하다가 걸인이 구걸하려 할 때에 우리를 보라하니 그들이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했다고 했습니다. “예수” 라는 이름의 뜻은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그분은 부활하셔서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셔서 만물을 붙잡고 계시며 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시며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신이라고 골로새서 1장 15-17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분의 이름을 믿고 나아가는 자에게 일으켜 주십니다. 예수의 이름 앞에 질병이 치료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 이름 앞에 귀신도 무릎을 꿇습니다. 예수 이름 앞에 가난도 물러갑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사도행전 4장 9-12에 보면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백성들과 장로들 앞에서 40년 동안 앉은뱅이로 살았던 사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고 하면서 이 예수는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리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오늘날 교회가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것은 예수의 이름입니다.
1969년 7월 16일에 인간이 처음으로 달나라에 갔습니다. '닐 암스트롱'과 '올드린' 그리고 '콜린즈'를 태운 "아폴로 11호"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지구를 떠나서 며칠 뒤인 7월 21일 오전 11시 56분 20초에 달나라에 첫발을 내려놓았습니다. 인류 역사에 가장 감격적이고 놀라운 순간이었습니다. 맨 날 땅위를 밟던 인간이 달나라에 발을 올려놓았으니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그 이후에 연속적으로 '아폴로 12호'가 발사되고, 그 다음 해인 1970년 4월에 '아폴로 13호'가 발사됩니다.
그런데 이 아폴로 13호가 달나라에 가다가 산소 탱크에 고장이 나서 달나라에 가지 못하고 다시 지구로 귀환하게 되었는데 그만 궤도를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아폴로 13호에는 '로벨 2세,' '헤이즈 2세', 그리고 '수어거트 2세' 이렇게 세 명이서 탔는데, 이 분들이 아무리 조정을 해도 안 되는 거예요. NASA에서 조정을 해도 안 되는 겁니다. 도무지 우주선이 말을 듣지 않아요. 시간이 흐르면서 우주선은 점점 궤도를 벗어납니다.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우주의 미아로 영원히 남게 되는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우주선이야 미아가 되어도 괜찮지만 세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그러니 난리가 아니겠어요?
그때에 미국 대통령인 닉슨이 우주비행사들이 안전하게 지구에 돌아올 것을 하나님께 온 국민들이 기도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백악관에서 대통령을 비롯한 장관들이 기도를 하고, 국회에서는 상 하의원들이 기도합니다. 모든 공무원과 학교가 다 반기를 꽂고 기도합니다. 미국 육, 해, 공군, 해병대, army, navy, air force, marine Corps. 전 세계에 있는 군인들이 반기를 꽂고서는 기도했습니다. 온 국민이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셔서 우주선이 무사히 지구로 귀환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우리나라의 방송과 신문에도 대서특필했습니다. 그 내용은 그렇습니다. "사람은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할 수 있다"
이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가 미국 PGA(프로골프)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올 시즌 처음이자 미국 진출 후 통산 8번째이며, 2008년 소니오픈 이후 3년4개월 만의 우승이다.
최경주는 우승 소감에서 “클럽에서 떠난 공은 내가 컨트롤할 수 없다. 하나님이 보호해주셔야 한다. “대회 내내 하나님께서 도와주셨다. 17번홀 승부는 정말 흥분된 순간이었다.” 내가 원하는 지점에 갖다 놓기가 쉽지 않은데 기도하면서 하는 것인데, 이 코스에서 4라운드 내내 언더파를 친 일은 솔직히 기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내 생애 가장 값진 우승을 한 것 같다.
16번 홀에서 티샷이 잘못 날아갔을 때만 해도 이 대회는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도왔다”고 했다. 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에 능력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의 삶속에 기적이 일어나기를 원하십니까?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 하십시오 무시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나보다 약한 사람, 가난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의 이름의 능력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삶속에 기적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2011년 5월 29일 주일설교 ( 청주 벧엘성결교회 정영진 목사설교)
'.........은혜의 말씀 > ...새믿음의 강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통에서 축복으로 창35:1-15 (0) | 2011.06.11 |
---|---|
요한삼서 1장 2절 만사형통의 길 (0) | 2011.06.04 |
예루살렘 교회 행 2:42-47 (0) | 2011.05.21 |
예수 부활 이후 (사도행전1:1-11) (0) | 2011.05.14 |
네 부모를 공경하라 ( 엡 6장 1-3) (0) | 2011.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