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장 17절 희망찬새해
지난 한해는 미국에서 촉발된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경기침체로 몸살을 알았습니다. 그 결과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98년 12월 -5%성장이후로 꾸준히 성장하여 지난해 12월에는 4.5%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 지표는 OECD20개국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글로벌 위기로 인해 오히려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게 되었고 국제사회에서도 한국의 위상이 높아져 OECD의장국이 되어 우리나라에서 11월에 회의를 주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1953년 세계최빈국, 국민소득 67달러 였 던 나라가 내년에는 2만 달러에 이르고 2차대전이후로 유엔의 수혜를 받은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OECD 개발원조위원회인(DAC)의 회원국이 되어 공급자가 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인 특유의 강인함과 근면함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아니고서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바꿔 말하면, 지난시간 한국교회 성도들이 산에서 기도원에서 교회에서 구국 기도한 결과요. 주님이 당신의 백성들의 간구와 기도를 들으신 결과인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금융위기의 여파가 가시지 않아 많은 중소기업, 서민들과 영세자영업자들은 힘든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과거에만 머물러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2010년 희망찬 새해가 우리 앞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2010년이란 한해는 그 누구도 미리 가보지 않은 전인미답의 시공간입니다. 그것은 마치 건축가 앞에 놓인 대지와도 같고, 화가 앞에 세워진 화판과도 같습니다. 어떻게 설계를 하고, 그림을 그리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양지차로 달라질 것입니다. 물론 우리주변에는 절망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면들에 집착해서 우리마음이 부정적이 된다면 결코 밝은 미래는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앞에 놓인 새해를 희망의 한해로 만들기 위해서 몇가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로 立志 뜻을 세워야 합니다.
건축가가 건물을 짓기 전에 설계도면을 그리듯이, 즉 한 해 동안의 삶을 어떻게 살 것 인가 삶의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나가야 합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나라에 포로로 끌려갔지만, 이방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뜻을 정했습니다. 포로로 끌려갔지만, 왕의 잔치에 참여하고, 왕이 주는 음식과 포도주를 마시는 특별대우를 받을 수 있었지만, 그는 거절하였습니다. 이것은 이방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거절한 것입니다. 편안한 삶을 거절한 것입니다. 상류층에 승차할 수 있고 입신양명 할 수 있는 길을 포기 한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의 백성이 가는 길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에게 있어서는 출세의 길이고 성공의 길일 수 있지만 신앙인에 있어서는 결코 좋은 길이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편안하고 넉넉한 길보다는 내가 가는 그 길이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바울은 전에는 자신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자신이 최고였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사울, 큰 자였습니다. 자신은 가마 리엘 문하생이라 하였고, 히브리인중의 히브리인이요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요,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자라고 자기 의를 내세웠습니다. 한마디로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었습니다만, 바울은 다메섹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음성과 환영을 보고 난 이후 그의 삶은 완전히 180도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전에 자랑하던 세상적인 명예나 학벌이나 지위를 내려놓았습니다. 그가 그렇게 소중하게 여겼던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죄인중의 괴수라 하였습니다. 자신의 이름도 바꿨습니다.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자신을 큰 자로 생각했지만, 회심하고 난 이후 그는 작 은자 즉 바울이라고 낮추었습니다. 이것이 주님을 만난자의 모습입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고 고백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우리의 인생의 목표가 달라져야 합니다. 나와 내가족 만을 위한 삶에서 이웃과 주님을 위한 삶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나보다 우리라는 공동체를 생각해야 합니다. 나 자신을 위한 삶에서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생각해야 합니다. 새해에 새로운 계획을 설계 할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국민편익을 위해서 복지예산을 늘리고, 경상수지 흑자를 위하여 수출을 활발히 할 것입니다. 기업에서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신상품을 개발하고 투자처를 찾을 것입니다. 학생들은 취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할 것입니다. 직장인들은 자신의 승진을 위해서 수고할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이런 세상적 이고 세속적인 목적도 필요하지만, 더 나아가 새해에는 신앙의 목표를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히말라야에는 ‘활 란’이라는 새가 있다고 합니다. 이 새의 특징은 둥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새는 밤만 되면 히말라야의 그 추위에 떨면서 “내일 햇볕이 나면 꼭 둥지를 지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낮이 되면 지난밤에 했던 결심은 깜박 잊은 채 놀기만 하다가 또 하루를 넘겨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밤이 되면 추위 때문에 또 결심을 되풀이하지만 결코 둥지를 짓지 못하는 새가 ‘활란’이라고 합니다.
그런 새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사람들이 그 새의 습성을 보고서 지어낸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에서 우리의 결단성 없는 삶을 꼬집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의 인생이 그러하다면 그 결말은 불을 보듯 뻔 한 일입니다. 자신의 좋지 않은 습성을 알면서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자신의 종말을 맞이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한 결말을 바라지 않는다면 자신의 직무에 힘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비록 고난이 따르고, 어려운 환경이 닥친다 해도 전도하며 봉사하며 섬기며 자신의 직무를 다해야 합니다.
어느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교인 중 20%는 주일예배 참석하지 않으며, 25%는 기도생활이 없고, 35%는 성경을 전혀 읽지 않고, 40%는 십일조에 대한 명령을 지키지 않고, 60%는 기독교 서적을 전혀 읽지 않고, 75%는 교회봉사를 열심히 하지 않고, 85%는 불신자를 한 명도 전도하지 않고 있다.”
고 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과연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신앙생활을 했는지 돌아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직분자 로써 주님이 내게 맡겨주신 일에 얼마나 충성하며 성실했는가? 만약 주의 일에 소홀히 했다고 생각된다면 새해에 주님께 회개하고 다짐함으로써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할지를 결단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나보다 이웃을 , 나 중심의 생활에서 교회중심 그리스도 중심의 생활로 전환되어 바울처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주님을 기쁘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소망을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새해가 왔습니다. 우리의 환경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전히 경기침체로 소비심리는 살아나지 않습니다. 실업률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물가는 올라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퍽퍽해 지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취직이 되지 않아서 도피처로 대학원을 가든지, 아니면 대학교 5학년 6학년이라는 말이 있듯이 취직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휴학하면서 학원 다니는 자녀들의 학원비로 인해 가정경제는 더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현실은 50이 되기 전에 직장에서 명퇴를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얼마 전 kt 한국통신에서 직원들 수천 명을 명퇴 시켰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인생에서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갈 연령층인 40대 후반에서 50대라는 것입니다. 대학생을 두고 결혼할 자녀를 둔 가장들인 것입니다. 이들이 한창일할 나이에 직장을 잃고 실직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직은 우리의 경제 환경이 크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고, 산통이 클수록 새 생명의 잉태가 가까운 것처럼, 지금의 고난과 시련은 장차 우리에게 다가올 축복의 전주곡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도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올해부터는 경기침체의 어두움이 서서히 걷힐 것 같은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아랍에미리트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세계의 유력한 미국 일본 프랑스 등을 제치고 약47조 달라의 계약을 성사시켜 연말의 우리국민에게 낭보를 전해 들었습니다. 앞으로 석유자원의 한계인 온실가스배출을 대신할 원자력발전소를 세계에 수출할 교두보를 이번에 마련함으로써 전망을 밝게 해주었습니다. 첨단과학기술의 상징인 원자력발전소를 수주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드러낸 것입니다. 세계 최고수준에도달한 것은 원자력뿐 아닙니다. 이미 자동차 조선 IT산업 철강 반도체 스포츠로는 야구 여자골프 수영 피겨스케이트 미술 음악 의료등 세계수준입니다. 미국 대학에 공부하는 외국계 학생 중 한국계 숫자는 지난 15년간 단연 1위였습니다. 한국에서 합작기업을 경영해 본 외국인 경영진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다. “한국인 기술자들은 배우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아예 머리 뚜껑을 열고 삽으로 주워 담아 넣는 것 같다”는 것이다.. 얼마전 오바마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 에게 한국의 교육에 대하여 물었고 한국부모의 교육열을 소개하였고 오바마는 미국에서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배워야 한다고 자국에서 말했습니다. 여러분 지금 세계는 한국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2010년 새해는 우리나라가 국권을 빼앗긴지 100년 한국전쟁이 일어난지 6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했던 버즈 올드린. 올해 80세인 그는 6·25전쟁 때 미 공군 조종사로 참전했습니다. 그는 공중전의 에이스로서 당시 서울 여의도에 있던 미 공군 K-16 비행기지에서 활동했다. 적기가 남진(南進)해 오면 미 공군은 이 기지에서 F-86 세이버 전투기를 발진해 서해안 상공에서 공중전을 벌였다. 몇 년 전 그가 여의도를 찾았다고 합니다. 옛 비행장 자리에 들어선 중앙공원과 국회의사당을 돌아보며 그는 감회에 젖는 한편으로 천지개벽으로 발전한 서울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서울이 잿더미뿐이던 그 시절엔 한국이 이토록 발전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면서 이제 한국은 더 엄청난 발전을 이룰 잠재력을 가진 국가라고 격찬했다
혹자는 이러한 원동력을 세 가지로 요약 하였습니다. 첫째는, 단결력과 협동력이다. 한국인은 위기 때 더욱 빛을 발하였다. 외환 위기때의 금모으기, 태안반도의 오염된 기름때의 자발적인 봉사를 말한다. 둘째는, 시련과 위기를 잘헤처 나가는 특유의 강인함 셋째는, 교육열을 들고 있다. 물론 이런 것이 우리민족발전의 바탕이 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하다. 우리민족이 분단의 역사 속에서 놀라운 성장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잿더미 속에서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신앙이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절대가난과 추위와 배고픔 속에서 공산국가의 위험 속에서 우리의 어머니와 할머니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새벽기도회 수요예배 주일예배 산기도 철야기도를 다니면서 구국제단에서 밤새워 기도하고, 나라와 국가 그리고 자신의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한 열매인 것입니다. 역대하 20장에 보면 이스라엘 여호사밧 왕이 모압 암몬 마온 족속 연합군이 쳐들어 올때 그들은 두려워 떨었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12절에 보니 우리 하나님이여 저희를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13절에 유다 모든 사람은 그 아내와 자녀와 어린 자로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그들은 속수무책인 환경 속에서 대적할 능력도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할 때 오직 주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여호사밧 왕과 유다백성과 아내와 자녀와 어린아이까지 한마음으로 오직 주만 바라보았습니다. 그 결과 적들은 자중지란으로 피차에 살육하고 시체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25절에 보면 여호사밧과 그백성이 적군의 물건을 취하고 그 가운데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아 능히 가져갈 수없어 사흘 동안 취하고, 30절에 여호 사밧의 나라가 태평성대를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오늘의 한국의 발전과 성장은 우리의 믿음의 선조들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주님께 소망을 둔 결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새해에도 우리의 소망이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있습니다. 오직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시므로 넘치는 은혜와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는, 새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1948년 8월 15일 '신생'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 된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은 1949년 1월 1일 대통령으로서 첫 신년사를 발표했다. 조선일보는 이날 1면에 '반세기 굴욕 전감(前鑑) 삼아 국가수호를 맹서하자'라는 제목으로 '이 대통령 신년담화'를 4단 크기로 보도했다.대한민국 출범 이후 첫 새해를 맞아 이승만 대통령이 화두로 던진 말은 '새나라 새 국민'이었다. "잃었던 나라를 찾았으며 죽었던 민족이 살아났으니 새해부터는 우리가 보다 새 백성이 되어 새 나라를 만들어 새로운 복(福)을 누리도록 합시다."이 대통령은 새로운 백성,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새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누구나 새사람이 될려면 새 마음을 가져야 되나니 동포를 해롭게 하고 나 혼자만 잘 되려는 것, 나라를 결딴내고라도 자기의 이익만 도모하는 것, 모든 더럽고 부패하고 또 부끄러운 것은 하나라도 하지 않도록 작정할 것"을 말하면서 "광명정대(光明正大)하고 애국애족(愛國愛族)하는,이롭고 정다운 말과 일로 서로 도와주며 피차(彼此)에 구제(救濟)하는 정신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새해는 지난해와 달라야 합니다. 모든 사람 이 이렇게 다짐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해를 지내 놓고 보면 다를 바 없는 한해를 보냈다고 푸념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지난해에 대한 반성이 없이 새해를 맞았기 때문입니다. 새해를 맞아 출발하기에 앞서 지난해 가졌던 무거운 근심 걱정은 모두 버려야 합니다. 새해는 새롭게 시작되어 되어져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묵은 근심 걱정을 안고 새해를 맞는 사람은 그 근심 걱정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또 한해를 허비하고 말게 될 것이다. 해묵은 일들은 미리 해결해야 합니다. 지난 과오로 인해 새해를 망칠 수는 없습니다. 전진을 가로막는 지난날의 허물과 죄악들은 모두 벗어버려 야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12:1절에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듯이 모든 무거운 것과 얶 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하였습니다. 과거의 기억은 기억일 뿐입니다. 과거에 머물러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미래를 지향해야 합니다. 주님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고 하셨습니다. 실로 새해를 맞는 성도는 구태를 벗어버리고, 진부한 마음의 자세를 버려야 합니다. 성도는 주께서 주시는 새 마음, 새 능력으로 임하시는 성령의 도움으로 심령이 새롭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새해 첫주일 우리는 실수와 허물과 죄로 얼룩졌던 지난날들을 잊어버리기로 합시다. 대신 주님과 더불어 벅찬 기대와 소망을 안고 새로운 시간의 여행을 시작하기로 합시다. 그리하여 올 한 해 동안 늘 감사와 승리의 찬송이 울려 나도록 합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새해 주님 안에서 뜻을 정하여 삽시다 .인생의 목표와 목적을 분명히 합시다. 그리고 어떤 절망적인 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미래에 대한 밝은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전진해 나갑시다. 그리할 때 더 나은 내일이 반드시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살아갑시다. 과거의 아픔과 실수와 실패는 잊고 주님이 주신 새 마음으로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고 새 출발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2010 1월 3일 신년감사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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