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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 (시50:23,54:4-7)

gkffpffndi 2022. 11. 12. 08:51

20세기의 위대한 인도주의자이며 의사, 신학자이면서 노벨평화상 수상자였던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감사를 삶의 비밀이라고 불렀으며, 한 설교에서 감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은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를 터득한 사람은 산다는 것의 의미를 아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삶의 신비를 꿰뚫고 있습니다. 삶의 신비란 모든 것에 대해 감사 하는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다윗이 그런 사람입니다. 다윗은 사울과 그 원수들에게서 쫓겨 다니면서도 하나님께 낙헌제를 드렸습니다. 시편54편은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서 십 황무지에 숨어 있을 당시 그곳 사람들이 다윗이 숨은 곳을 알려주어 목숨이 위태로울 때 삼상23:19-23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도망자로서 오직 자신을 이 죽음에서 건져 주실 분은 전능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밖에 없음을 알고 하나님께 호소하는 내용입니다. 자신의 생명이 백척간두, 풍전등화와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 그는 하나님을 향한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울의 칼끝이 다윗의 목까지 와 있었지만 다윗과 함께 했던 사람들은 아무런 손을 쓸 수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다윗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호소하고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윗은 오직 하나님만이 자신을 도울 수 있는 분이며 자신의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분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원수들을 확실하게 물리쳐 주실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아직 원수의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낙헌제를 드립니다.

 

6절에 보면,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 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 다윗은 원수의 손에서 벗어 난 것이 아닙니다. 환경이 나아진 것이 아닙니다. 고통이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윗은 하나님께 먼저 낙헌제를 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낙헌제란 감사제를 말하는데, ‘감사라고 하는 말의 히브리어는 야다입니다. 이 뜻은 감사하다라고 말의 뜻 말고, “찬양하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감사라고 하는 말의 뜻이 찬양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감사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인데 자연적으로 찬송이 입술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우리 안에 있을 때 찬양이 자연적으로 흘러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감사와 찬양은 우리 삶속에서 기적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16-34절에 보면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을 만났습니다. 그 귀신을 쫓아내자 그 주인이 쫓아와서 자신들의 수입이 없어진 줄을 알고 바울과 실라를 관리들에게 끌고 가서 자신들이 듣지도 못한 이상한 풍속을 전한다고 고발하여 옷을 벗겨서 매로 치고 빌립보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는 착고에 발을 묶여서 차디찬 감옥에 내 던져졌습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감옥 속에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 터가 움직이고 옥문이 다 열려 모든 사람들의 매인 것이 다 풀어지자 간수 들이 죄수들이 도망한 줄 알고 자결하려 했습니다. 이 때, 28절에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그들이 무서워서 벌벌 떨며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31절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바울이 주의 말씀을 그 사람들에게 전했을 때, 그의 가족이 구원 받고 세례 받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해서 빌립보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여러분! 감사하고 찬양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다윗은 일개 목동에서 한 나라의 왕이 되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시편50:23절에서도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감사의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올 때 불평과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고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으며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창세기4장에 보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는데 아벨은 양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습니다. 세월이 흐른 후에 아벨은 양치는 자였기에 양의 첫 새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5절에 보면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자,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라고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 이유는 그 제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했고 기쁘시게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안색이 좋지 안했다고 하는 것은 그가 감사한 마음으로 제사 드리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민수기14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의 소리가 하늘을 찔러 하나님께 상달되어 하나님의 귀에 들린 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20세 이상 된 자로서 하나님을 원망한 자를 광야에 엎드러지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한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니라 도저히 정복할 수 없는 땅이고 가나안 땅의 사람은 키가 장대 같아서 거기에 비하면 우리는 메뚜기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에서 여호수아와 갈렙은 전혀 다른 보고를 하였습니다. 민수기14:7-8절에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하지만 먼저 부정적인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패배감에 사로잡혀서 차라리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하여 결국 애굽에서 난 사람은 한 사람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이 광야의 사건을 두고 히브리서 기자는 317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고전10: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11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그래서 사도바울은 살전5:16-18에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 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는 우리 몸속에서 생화학 반응을 일으킵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은 몸 안에서 특정한 화학물질로 변해 분비된다. 조지타운 대학의 생물 물리학 교수인 캔더스 퍼트Candace pert 박사는 이것을 감정의 분자라고 명명했습니다. 당신은 부정적인 만남이나 감정을 격은 후 몸의 활기가 없어지고 소극적으로 변화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예를 들면, 분노, 반감, 질투, 비통함 같은 감정은 행복한 인간관계를 해친다. 이렇게 인간관계를 망가뜨리는 방화벽 역할을 하는 것이 감사이다. 이럴 경우 뇌에서 코르티솔이라는 신경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은 당신의 몸이 닫히고 위축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긍정적인 만남이나 감정을 겪을 때는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과 옥시토신 호르몬이 뇌로 흘러든다. 우나스버그 박사는 그의 논문에서 이들 화학물질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주고 삶을 보다 적극적이고 의욕적이며 즐거운 것으로 여기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피터 톰긴스가 <식물의 신비한 생애>라는 책에서 실험을 했다. 했던 방법은 동일한 식물을 세 개의 동일한 화분과 흙에 나눠 심은 후 같은 장소에 나란히 놓는다. 그리고 물과 거름과 햇볕의 양도 동일하게 조절한다. 그러나 한 가지 다른 조건이 있다. 각 화분마다 다른 말을 건네며 기르는 것이다. 첫 번 째 화분에는 칭찬만 한다. “넌 어쩌면 이렇게 아름답니! 새로 돋아나는 이 앙증맞은 새 잎좀 봐, 뿌리를 땅속 깊이 튼튼하게 자라고 있구나.” 두 번째 화분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세 번 째 화분에는 비난과 불평을 늘어놓는다. “넌 정말 못생기고 볼품없구나, 너 같은 꽃은 공들여 가꿀 가치조차 없어.”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비교했을 때 칭찬을 받은 식물은 튼튼하고 싱싱하게 자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식물은 그저 그런 상태를 유지하는 반면, 비난을 받은 식물은 비실거리며 자라지 못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심리학 박사인 로버트 A. 에몬스는 감사가 많은 사람들은 감사가 부족한 사람들에 비해 긍정적인 감정이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우울증이나 근심, 질투심,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적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들은 또 이해심이 많고 용서를 잘하고 협조적이며 도움을 베푸는 사회지향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라는 책에서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절망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는 것이다. 감사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삶,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일 모든 행동에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사실이다.

 

토마스 J. 레프라는 사람이 최고의 경영자들에 관해서 연구한 책에 보면 세계적으로 정상을 차지한 성공한 사람들의 성격을 연구하고 분석한 결과 특징이 하나 있었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일류대학을 나온 사람이 아니라,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그 마음속에 감사로 꽉 찬 사람입니다. 감사의 마음이 꽉 찬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최고 경영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마르틴 루터는 이런 말을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감사하는 사람이 가는 나라이며, 마귀의 세계는 감사가 없는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런 말을 했습니다. "행복은 감사하는 인간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찾는다고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은 여러분 곁에 와 있습니다. 그 행복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느냐? 감사하면 행복이 내 것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소유가 많고, 가진 것이 많고, 명예가 많다 하더라도 불평하면, 행복은 저 멀리 달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지만, 그 마음속에 정말로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행복이 손닿는 곳에 와 있고, 그 행복을 잡을 수 있고, 행복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말입니다. 행복은 감사의 문을 통해서만 들어옵니다. 모든 것이 풍요해도 현대인이 불행한 것은 감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역대하20장에 보면 모압과 암몬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유다 왕 여호사밧을 치러 올라 왔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보고하기를 그들이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습니다, 라고 보고 하자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금식하고 유다백성에게 금식하라고 공포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성읍에 모여서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은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모든 회중이 보는 가운데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6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7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주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께서 사랑하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부르짖은 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12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도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하고 13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서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아삽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인 야하시엘 선지자에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15온 유다와 예루살렘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이 전쟁에서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하는 여호와의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갈 때 여호사밧은 유다와 예루살렘 주님들에게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선지자를 신뢰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여호사밧이 찬양대를 뽑아서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21절 하반절에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이러한 찬송이 시작될 대 하나님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올라 온 암몬과 모압과 세일산 주민들을 다 쳐서 진멸하였는데 한 사람도 피한 사람이 없고 다 죽였습니다. 그 가운데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아서 탈취 물을 무려 3일 동안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넷째 날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여호와께 송축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날 까지 그 곳 골짜기를 브라가라고 하는데 이 말의 뜻은 송축이라는 뜻입니다. 이 말의 뜻은 찬양의 골짜기라는 뜻입니다.

 

기독교는 감사의 종교입니다. 성경에는 감사가 많이 기록되어 있는데 감사의 뜻이 무엇입니까? 성경적 감사란 은혜 받은 자가 은혜 베푼 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으로 마음과 행동과 그리고 물질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감사는 마음으로 하고, 물질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습니다. 죄 중의 죄는 감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마음도 몸도 젊어집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감사에 의해 완전해집니다.

 

칼 힐티는 행복의 첫째 조건은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시기 위해서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수장절입니다. 수장절은 곡식을 창고에 모아들이고 하나님의 주신 은혜에 대하여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추수감사절입니다. 이 추수감사절은 미국의 청교도들이 신앙의 박해를 피해서 신대륙에 도착해서 그 첫 번 째 수확물을 먼저 하나님께 드림으로서 시작되었습니다. 102명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왔지만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으로 44명만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이듬해 추수한 것 중에 가장 좋은 곡식과 열매들을 거두어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제일 처음에 자신의 집을 짓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집인 교회를 세우고, 다음에 학교를 세우고 맨 나중에 자신의 집을 지었습니다. 미국의 조상들은 언제나 그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먼저였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아버지께 감사의 마음을 가졌기에 하나님께서 미국을 축복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눈높이를 조금만 낯추면 행복지수가 올라가고 감사하게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감사하면 상승효과가 생겨서 감사할 일들이 계속해서 이어 진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다음주일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2022년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면서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하면 건강해집니다. 감사하면 기쁨이 옵니다. 감사하면 성공합니다.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행복해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21113일 청주 새믿음성결교회 정영진목사 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