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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서원 창28:10-22

gkffpffndi 2020. 1. 23. 14:21

야곱의 서원 창28:10-22

 

오늘 본문의 사건은 야곱이 형에서를 속이고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가로 챈 이후 에서의 보복의 칼을 피하여 외삼촌 라반의 집인 밧단 아람의 길로 가다가 벧엘 이라는 장소에서 돌베게를 베고 자다가 꿈에 하나님의 사닥다리가 내려 와서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야곱에게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한 언약의 말씀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야곱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하나님께 서원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야곱이 형 에서의 칼날을 피하여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가는 길은 약800키로가 되는 머나 먼 광야의 길이었습니다. 어느 한 사람 동반자도 없이 지금부터 3500년 전에 황량한 사막 길을 홀로 걸어 갈 때의 마음을 한 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막은 바람이 심하게 불고 낮에는 뜨거운 햇볕,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무려 일교차가 30도 이상 되는 그런 환경 가운데서 걸어서 간다고 하는 것은 보통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일이 아닌 것입니다. 제가 군에 보병으로 있었는데 보병은 대대ATT나 연대RCT훈련이 있는데 이 때 포병이나 기갑부대는 차에 타고 훈련을 받지만 보병은 한 없이 걸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걷는데 그렇게 힘이 듭니다. 연대RCT훈련 할 때 강원도의 가장 높은 산이 있는데 향로봉입니다. 거기에 밤에 올라갔다 내려 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가 100키로 행군을 낮이나 밤이나 할 것 없이 걸어 갑니다. 어떤 때는 졸면서 걸어갑니다. 100키로 행군하고 나니 발에 물집이 다 생기고 터지고 발이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야곱이 걸어 간 길은 그 보다 8배 많은 800키로 이니까 얼마나 머나 먼 길을 갔습니까? 남쪽 브엘세바에서 북쪽 오늘날 시리아 지역까지 간 것입니다. 그런데 가는 길이 황야입니다. 황야에는 추위와 더위, 배고픔 사나운 들짐승과 예상치 못한 위험이 따르는데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가다가 지치고 쉬고 그러다가 오늘 말씀에 벧엘이라는 곳에 이르러 밤에 돌베게를 베고 피곤한 몸을 뒤로 하고 눕자마자 코를 골기 시작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서 꿈에 사닥다리가 땅위에 서 있는데 그 사닥다리가 하늘에 닿아 있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사자천사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위에 하나님께서 서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리 네 자손이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 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돌베게를 베고 자는 야곱에게, 형에서의 보복의 칼을 피해 달아나다가 광야에서 노숙하는 야곱에게 나타나시어 하신 말씀은 4가지를 약속하셨는데 첫째는 네 자손을 티끌같이 많게 하시겠다는 후손에 대한 축복, 둘째 네가 누워 있는 이 땅을 너에게 주겠다는 땅에 대한 약속이며 셋째는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는 말씀입니다. 넷째는, 야곱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시겠다는 절대로 내가 너에게 말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사건은 형에서의 칼을 피하여 외삼촌 라반의 집에 가기 전에 벧엘에서 돌베게를 베고 자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최초로 나타난 사건이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신 것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을 언약의 하나님으로 나타내 보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에 충실하시는 분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언약(Covenant)의 책입니다. 구약을 옛언약이라고 하고 신약을 새언약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언약에 기인하여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며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최초로 아담하고 언약을 맺었지만 아담은 하나님의 언약을 깨었기에 인류가 고통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노아홍수 때 타락하고 부패한 인간을 물로 쓸어 버렸지만, 긍휼을 베푸시어 무지개로 언약을 나타내셔서 다시는 물로 이 세상을 심판 하시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12장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너는 본토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한 땅으로 가라. 그러면 내게 네게 복을 주어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겠고 너는 복의 근원이 되어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말씀을 실제로 체결하는 장면이 창세기 15장에 나와 있습니다. 9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체결하시는데 삼년 된 암소와 삼년 된 암염소 삼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오게 하고 짐승을 쪼개고 그것을 마주 대하여 놓았고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질 녁에 아브람이 깊이 잠들어 있고 흑암과 두려움이 임하고 있을 때 쪼갠 고기 사이로 횃불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횃불언약이라고 말합니다. 고기가 쪼갠 사이로 불이 지나갔다고 하는 것은 언약의 주체인 하나님과 당사자인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 것인데 하나님과 아브라함은 언약을 맺은 언약의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고대 근동지방에서는 나라와 나라 사이에 언약을 맺을 시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고기가 쪼개어 졌다고 하는 것은 만약 언약을 지키지 않을 시는 쪼갠 짐승처럼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3500년 전에 아브라함과 맺은 이 언약을 오늘 영적인 이스라엘인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도 똑 같이 적용되어 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우리는 언약의 백성이기에 하나님의 말씀과 율례와 법도를 지키면서 살아야 하나님의 축복이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언약의 백성임을 잊어버리고 세상사람 들처럼 세속화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살게 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고 언약을 파기한 댓가를 치르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벧엘에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의 말씀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것은 나는 언약의 하나님으로 너희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너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야곱에게 나타나신 것은 나는 언약의 하나님으로서 나는 이 언약을 충실히 지키고 이행 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아라. 니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에게 맹세하고 약속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내가 너 야곱을 떠나지 아니하고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 줄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얼마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말씀입니까?

 

잠에서 깨어보니 광야의 황량한 모래바람만 불고 모래가 이불을 잠을 자고 있는 야곱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16-17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돌베게 삼았던 돌을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고 하였는데 이 뜻은 하나님의집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에서 야곱의 고백이 중요합니다. 야곱은 고향을 떠나오면서 자기 혼자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도 자기를 돌보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머니도 안계시니까 외로운 길을 걸어 온 것입니다. 헌데 벧엘에서의 하나님을 체험하고 난 이후에 하나님에 대한 그의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한 공간에 계신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각 민족마다 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쟁에서 나라끼리 싸움을 하게 되면 자신의 신들을 대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쟁에서 이기게 위해 여러 잡신들을 다 동원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대 전쟁은 신들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는 한 민족에 국한 된 신입니다. 야곱도 그렇게 생각을 하였습니다. 고향을 떠나 왔기에 야훼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있다고 생각을 전혀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벧엘에서의 이 사건을 통해서 야곱이 깨달은 것은 야훼하나님은 민족 신이 아니며 어는 한 공간에 갇혀 있는 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6절에 야훼께서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먼데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언제나 동행하십니다. 우리 곁에 계셔서 위로해 주시고 힘주시고 늘 동행하여 주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온 우주와 만물을 다스리시는 절대자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은 말을 해도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우상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이 세상의 역사를 주장하시는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이 세상의 주권자 이십니다. 우리가 믿은 하나님은 애굽의 바로 왕에게 열 가지 재앙을 일으켜서 이스라엘 백성을430년 동안의 노예생활에서 해방을 주신 분이십니다. 시편100:3절에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분이시오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이사야 37장에 보면 히스기야 왕 시대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랍사게라고 하는 장수를 동원하여 유다왕인 히스기야에게 항복하라고 협박을 가하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이 때 랍사게는 이렇게 협박합니다. 앗수르 산헤립 왕을 누가 이길 수 있다는 말이냐, 앗수르 왕이 멸망시킨 각 나라들의 이름을 들어보지도 않았느냐 그러면 그 나라들의 이름을 나열합니다. 12절에 나의조상들이 멸하신 열방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및 들라살에 있는 에덴 자손을 그 나라들의 신들이 건졌더냐 13절에 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 성의 왕과 헤나 왕과 이와 왕이 어디 있느냐 하라 하였더라그러니까 모든 민족마다 신들이 있는데 그 신들이 앗수르왕의 손에서 건져 내지 못하고 다 망하였는데 너의 유다 나라라고 해서 유다가 섬기는 야웨 하나님이라고 하여 별 수 있겠느냐, 이 말입니다.

 

이 말을 들은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펴 놓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어떻게 기도합니까?16-20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이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뜨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람을 보내어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모든 말을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나 그들은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을 만든 것일 뿐이요 나무와 돌이라 그러므로 멸망을 당하였나이다. 우리 하나님은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만국이 주만이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그러면서 이사야 선지자가 히스기야 왕에게 말합니다. 산헤립이 이성에 이르지도 못하고 화살 하나도 날아오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고 흉벽을 쌓지도 못할 것이다. 그리고 이 성으로 오지도 못하고 오던 길로 돌아 간다고 하였는데 앗수르 군대 185천명을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 다 쳐서 멸하고 앗수르 산헤립은 아들의 반란으로 죽었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이방신들과 전혀 다른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그 분은 자신과 맺은 언약을 소중히 여기고 언약에 충실하시며 이행 하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본문으로 돌아와서 야곱은 벧엘에 기둥을 세우고 다시금 언약을 확인 한 이후에 야곱은 하나님께 서원을 합니다. 첫째 내가 외삼촌 라반의 집에 기약없이 아무것도 없이 가는데 가는 길에서 위험 가운데 지켜 주시고 나에게 먹을 것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나로 평안히 내 고향 가나안 땅에 가게 하신다면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고 내가 세운 이 기둥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고 둘째는 내게 주신 것 중의 십분의 일을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살아갈 때 우리는 이 세상을 힘있게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언약의 백성 편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야곱의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편재하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어느 한 특정한 장소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항상 우리 곁에 계십니다.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면 받으시고 우리예배를 받으시고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야곱은 어느 곳에든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시편139:7-8절에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 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23:2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뚤째는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 하란에 갈 때 벧엘에서의 하나님을 만난 이 사건을 통해서 야곱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수입의 10분의 1을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하였습니다. 십일조는 내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10분의1을 드린 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모든 것이 다 주의 것이고 나는 그 분의 것을 관리하는 청지기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을 살아가는 신실한 신앙인들은 십일 조 생활을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십일조 생활을 축복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세계적인 부자 록펠러는 자기 어머니의 신앙교육을 받고 9살 때부터 십일조 생활을 하였는데 그의 자산이 얼마나 많은지 현재 최고의 부자 빌게이트 보다 3배나 많다고 합니다. 록펠러는 돈만 열심히 벌은게 아니고 시카고 대학을 비롯해서 수많은 학교도 많이 짓고 고아원 양로원 장학재단도 설립, 미국 각주에 도서관도 지어주고 선한 일도 많이 하였는데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서 미국의 뉴욕에 리버사이드 처치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물려준 10계명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 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10.예배시간에는 항상 앞에 앉아라.

 

야곱이 이 서원한 것을 지켰기에 20년 만에 외삼촌 라반에 집에서 돌아 올 떼에 가축 큰 두 떼를 이루고 거부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언약의백성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어느 곳에든지 하나님께 예배를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부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226일 새믿음교회 정영진목사 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