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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권을 소중히 여기라. 창25:27-34

gkffpffndi 2020. 1. 17. 12:45

장자권을 소중히 여기라. 25:27-34

 

얼마 전 가까운 목사님께서 저한테 카톡을 하나 보내 주셨습니다. 내용을 보니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복음주의 목사들에게 축복기도를 받는 이유..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자, 시장경제신봉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아는 크리스챤, 성직자의 축복기도가 현실로 이뤄짐을 아는 믿음이 있는 자 등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도 유트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젊은 목사님에게 축복기도를 받은 것을 보았습니다.

 

미국의 모든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식 때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선서를 하면서 대통령직을 수행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것은 적어도 미국이라는 나라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 분이 이 세상의 주인이시며 축복을 주시는 분임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미국의 역사는 우리나라 5천년 역사에 비하면 250년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세계에서 가장 부강하고 군사적으로 세계 최강의 나라인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은 최초의 미국 청교도들이 상상한 나라하고는 많이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민족들과 특히 이슬람 사람들이 미국에 들어와서 미국의 기독교정신과 가치를 훼손하고 도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이런 미국적 기독교적인 가치를 되돌려 놓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전 세계적인 문화 속에서 기독교적인 가치관과 세계관을 심기 위해서 적대적인 반 기독교문화인 이슬람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이란 반기독교적인 법을 만들어 기독교를 대적하는 세상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시편2;1-4어찌하여 이방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며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들의 멘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는 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오늘의 세상은 하나님을 빼버리려고 하고 인간이 주인이 되려는 세상입니다. 하나님 없이도 자신들이 잘 살 수 있고 성공할 수 있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하나님 없이도 인간은 행복할 수 있을 까요? 하나님 없이도 인간은 잘 살 수 있을 까요? 그렇치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 두 사람이 나와 있습니다. 한 사람은 하나님 없이 자신의 힘으로 살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을 가진 에서입니다. 이 사람은 육적인 사람의 대표입니다. 다른 한 사람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고 생각하고 늘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께 제단을 쌓은 것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과 소통하기를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의 축복을 간절히 사모한 영적인 사람, 야곱입니다.

 

우리는 이 두 사람의 종말을 보고 알고 있습니다. 에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쫒겨 났지만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거부가 되었고 하늘나라의 장자의 축복을 누린 자가 되었습니다.

 

에서와 야곱은 쌍둥이로 태어났습니다. 야곱은 형 에서에게 간발의 차로 동생이 되어 늘 장자의 축복을 놓친 것에 대하여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형 에서는 털이 많고 사냥을 좋아해서 늘 들로 산으로 돌아다니면서 사냥을 해서 아버지에게 맛있는 고기를 요리해서 갖다 드렸습니다. 반면 야곱은 어머니 주변에서 맴돌면서 어머니 잔심부름을 하면서 어머니를 도와 드렸습니다. 그런 결과 아버지 이삭은 에서를 사랑하였고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습니다.

 

하루는 에서가 사냥을 하러 간 사이에 야곱이 마당에서 팥죽을 맛있게 쑤고 있었습니다. 마침 사냥을 하러 간 에서가 돌아 왔습니다. 사냥을 하였으니 얼마나 배가 고팠겠습니까? 맛있는 팥죽을 꿇이고 있는 야곱에게 다가 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피곤하니 니가 꿇이는 그 맛있는 팥죽을 나에게 주어라그랬더니 야곱이 말하기를 그럼, 형의 장자의 명분을 나에게 파시오그랬더니 에서가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 이 까짓것 내가 지금 배고파 죽겠는데 이 까짓 장자의 명분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그래 팔겠다. 그러니 야곱이 말합니다. 그러면 맹세하시오. 그래서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팔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장자의 명분을 귀중하게 여겼고 그것을 빼앗을 기회를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12:16절에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에서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여기서 망령된자를 새 번역에는 속된 사람이라고 번역하고 있고, 현대어성경에는 무관심한 자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판 에서는 하나님의 나라의 일에 무관심하고 세속화된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뜻은 하나님의 나라의 일에 무관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과 신령한 일, 영적인 일, 자신의 신앙에는 관심도 갖지 않고 세속화 되어서 세상재미에 푹 빠져서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불신앙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 육적인 사람의 대표인 에서입니다. 로마서8:5-8절에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리라육적인 사람은 하늘나라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고대근동지역에서의 장자의 권한은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가족을 거느리는 영적 제사장입니다. 고대근동지역에서는 혈연집단입니다. 수십명의 가족을 거느립니다. 많으면 수백 명입니다. 족장입니다. 둘째는 장자는 아버지가 죽으면 재산의 두 몫을 가져갑니다. 셋째는, 영적 축복의 상속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세 번 째입니다. 영적 축복의 상속자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계승할 자라는 말입니다. 언약백성으로서 축복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자권을 에서는 지금 당장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쉽게 생각하고 장자권의 소중함과 가 가치를 인식하지 못하고 가볍게 생각하고 어마어마한 축복의 상속권을 포기한 것입니다.

왜 그리 했습니까?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배고픔이 중요하지 앞으로 상속받을 것에 대하여는 가볍게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현재의 문제, 현실적이고 물질적인 문제, 눈에 보이는 것만을 크게 생각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장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속해 주실 하나님 나라 기업에는 별 관심이 없는 거와 같습니다. 천국, 영생, 믿음, 교회생활, 성경에 무관심 한 거와 같습니다. 세상적 이고 세속적인 것에는 시간과 물질과 자신의 삶을 다 투자하면서도 하나님의 일에는 무관심하고 하나님과 소통하고 예배드리고 영적인 교통에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는 것에는 대단히 인색 하는 거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소홀이 하고 관심 밖에 있으면서도 자신은 언제나 하나님의 나라의 상속자로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오늘의 교인들과 별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 보이는 것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아리라, 영적인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로마서9:4절에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보이지 않은 영적인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종교계에서 핫이슈가 되는 것 중의 하나는 신천지입니다. 이 신천지가 얼마나 열심히 전도하는지 자신들이 성경공부 수료식에 10 만 명을 했다는 홍보지를 뿌리고 다닙니다. 한국당에 비례대표에 영입한 사람이 신천지 교인이라고 해서 난리가 났습니다. 신천지는 정치계까지 뻩치고 있습니다. 신천지가 이단이라고 하지만 기성 교인이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열심입니다, 시내에 신천지 회관이 있는데 보면 항상 젊은이들과 교인들로 북적 걸립니다. 또 하나는 자신들끼리 똘똘 뭉칩니다. 기존교회에서 이단 신천지에 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기존교회에는 사랑이 없어서 그리고 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 온 신앙의 행태로 과연 하나님 나라의 기업의 상속자가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장자의 명분을 소홀이 여긴 에서가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시겠죠? 팥죽 한 그룻에 장자의 명분을 맹세하고 판 에서는 그게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지만, 후에 땅을 치고 후에 하였습니다.

 

그후에 이삭이 죽을 무렵에 장자에게 축복해 주기 위하여 에서를 불렀습니다. 창세기27장에 나옵니다. 자신의 죽음이 임박해 온 것을 안 이삭은 장자의 축복권을 이양하기 위하여 에서를 부릅니다. 에서야, 내가 이제 늙어서 하나님 앞에 가게 되었구나, 이게 니가 산에 가서 사냥을 해서 맛있게 요리해서 나로 먹게 하고 축복을 하게 하라. 에서는 아버지의 축복을 받기 위하여 사냥을 하러 나갔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리브가 이 말을 듣고 야곱을 불렀습니다. 야곱아, 이제 너희 아버지가 네 형에서를 축복하려고 하니 에서게엑 축복하기 전에 너가 염소새끼 두어 마리를 가지고 오면 내가 아버지의 입맛에 맞게 맛있게 요리를 할 테니 그것을 아버지에게 가지 주고 축복을 받으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야곱이 말합니다. 형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고 나는 매끈한 사람인데 아버지에게 들키면 어머니 아버지께 축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그랬더니 어머니 리브가 이렇게 말합니다. 저주는 내가 받을 테이니 너는 어서 가서 가져오라.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이 가져온 염소를 맛있게 요리해서 야곱을 염소 털로 손과 목을 붙이고 아버지 이삭에게 갑니다. 야곱은 아버지, 저가 사냥해서 맛있게 요리해서 가져왔습니다. 아버지께서 맛있게 드시고 저를 마음껏 축복해 주소서. 아버지 이삭이 내 아들! 에서야, 이리로 가까이오라. 그러면서 야곱의 손을 만지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음성은 야곱이로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이삭은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눈이 잘 보이지 않고 또 쌍둥이이니 구분 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아버지 이삭이 말합니다. 내 아들 에서야, 이리로 가까이 오라. 그리고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가 마음껏 너를 축복하리라. 그리고 포도주를 먹고 그리고 자신에게 입 맞추게 하고는 야곱의 옷의 향취를 맡고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시작합니다.

 

창세기27:27-29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내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장자권을 소중하게 여긴 야곱은 하늘의 축복을 받고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야곱은 한 곳에 이르러 돌을 베게 삼고 자고 있었는데 꿈에 사닥다리가 펼치면서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데 창세기29:13-14절에 또 본 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리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 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그리고 그 자리에 돌을 가져다가 기름을 붓고 기둥을 세우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고 하고 야곱은 그곳에서 이곳이 하나님의 집을 될 것이고 내가 반드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고 서약하였습니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 가서 20년 동안 종살이 하면서 부인 레아와 라헬을 얻었고 그리고 여종들을 통해서 12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고향으로 돌아올 때 야곱은 번창하였고 거부가 되었습니다. 야곱은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야곱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 후에 야곱이 그 자녀들을 축복할 때도 야곱은 장자 므낫세 오른 손을 얹지 않고 차자 에브라임에게 교차하여 손을 얹어 차자에게 축복함으로써 하나님의 축복이 아버지의 침상에 오른 므낫세에게서 떠나고 차자에게 주어졌습니다. 이것은 하늘의 축복이 에브라임에게 임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에서는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다고 하는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에서는 이방여인들과 결혼하였고 그의 자녀들도 이방인들과 결혼하여 이스라엘을 백성들을 괴롭혔던 아말렉 족속이 에서의 자손입니다. 에서는 약속의 땅에 쫒겨 났습니다. 창세기36:6절에 에서가 자기 아내들과 자기 자녀들과 자기 집의 모든 사람과 자기의 가축과 자기의 모든 짐승과 자기가 가나안 땅에서 모은 모든 재물을 이끌고 그의 동생 야곱을 떠나 다른 곳을 갔더라.8절에 이에 에서 곧 에돔이 세일 산에 거주하였더라에서는 에돔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25:23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하늘나라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 야곱에게 하나님의 장자의 축복이 넘어가게 된 것입니다. 에서는 육적인 사람이었고 세속적인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약속을 소홀이 여겼기에 후에 눈물을 흘리고 후회하였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사람 야곱은 보이지 않은 자산인 하늘나라 장자권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간절히 사모 하였기에 이 땅에서도 거부가 되었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고 야곱의 후손을 통해서 메시야 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메시야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히브리서12:22-23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여기서 장자들의 모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장자들의 모임입니다. 영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장자들의 모임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인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세속이고 에서처럼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기는 육적인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 모두 야곱처럼 하나님의 축복인 장자권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장자권을 가진 자는 하늘의 것을 소중히 여깁니다. 영적인 것들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예배드리는 일, 기도하는 일, 주님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고 봉사하는 일들을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야곱처럼 영적인 사람이 되십시오. 하늘의 축복을 간절히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복을 받고 영원한 하늘나라의 장자로서 하늘나라를 상속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0119일 청주 새믿음교회 정영진 목사 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