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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스톤 (Corner Stone)벧전2:1-10

gkffpffndi 2019. 8. 30. 14:30

코너 스톤 (Corner Stone) 벧전2;1-10

 

성경에는 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우선 다니엘2장에 보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었는데 이 꿈의 내용은 왕이 큰 신상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큰 신상은 광채가 찬란하고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운데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습니다. 그런데 뜨인 돌이 나타나 이 신상을 쳐 부수워 이 신상이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불려 간 곳이 없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순금. . . 진흙은 모두 다니엘 시대이후에 나타날 세상 나라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뜨인 돌이 나타나 이것들을 다 쳐부수었다고 하는 것은 세상 나라가 영원히 존속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세상을 가득 채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온 세상이 가득 채워 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태복음1615절 이하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 예, 엘리야라고 합니다. 세례요한이라고 합니다.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그 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대답했을 때 주님은 이것을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 말씀하면서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이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반석은 무엇일까요? 고전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시라

 

성경에서 나오는 반석’ ‘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오늘 베드로 사도는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보배로운 산돌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선택하신 모퉁이돌(CORNER STONE)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베드로 사도는 모퉁이 돌을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시면서 교회란 이 모퉁이돌 즉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서 교회가 세워져 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건물로 비유했을 때 그것은 건물의 기초돌, 혹은 모퉁이돌을 중심으로 건물이 세워지듯이 모퉁이 돌이 없이는 교회, 즉 신령한 집이 세워질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베드로는 교회란 단순히 건물이 아닌 우리 안에 신령한 집, 성전을 지어 가는 거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먼저는 우리 안에 성전을 짓기 위해서는 모퉁이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초로 해서 신령한 집을 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초로 하지 않고 집을 세우는 가정이나 국가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초로 삼고 그 위에 집을 짓는 가정이나 국가는 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기초로 하지 않고 세우는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7:24-2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의 터 위에,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어서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불어 닥쳐도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그 집이 반석,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위에 세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위에 세우지 않는, 즉 모래위에 세워진 집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류 역사를 보아서도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2장에서 느브갓네살이 꿈을 꾸었지만, 바벨론 제국, 페르시아 제국, 헬라제국, 몽골제국, 로마제국, 그리고 20세기에 들어와 하나님을 대적 했던 공산주의국가들은 다 몰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야웨 하나님을 섬겼던 작은 유대민족을 보십시오. 그들은 수 천 년 동안 나라 없이 방랑자의 삶을 살았고 고난과 형극의 삶을 살아왔지만 그들은 마침내 1948510일 나라를 찾고 독립하여 오늘날 세계에서 넘 볼 수 없는 나라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세계인구의 0.2% 밖에 안 되지만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노벨상의 30%를 차지하고 미국의 경제뿐만 아니라 세계경제를 쥐고 흔드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군사력은 미국이 이스라엘 돔 방어무기를 사들일 만큼 최고의 최신식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나 흔들 수 없는 나라는 말로만 떠드는 게 아니라 이런 무기와 군사력을 가지고 있을 때 흔들리지 않는 강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위에 국가를 건설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수 천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하나님 말씀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서 율법학교를 전 세계 도처에 세우고 회당을 세워 그들이 철저히 하나님 말씀위에 국가를 건설하고 국민들 정신에 야웨 하나님 신앙으로 집을 지었기 때문에 숱한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도 오늘의 이스라엘 국가가 세워진 것입니다

 

한 때 해가지지 않는 나라로 알려진 영국은 어떠 나라입니까? 영국은 성공회가 국교인 나라였습니다. 지금도 왕족이 결혼 할 때 성공회 수장이 주례하고 예식을 거행하지 않습니까?

 

영국은 한 때 전 세계에 선교사를 많이 파송한 나라였습니다. 우리가 작년에 우리나라 최초 성경 전래지인 서천 마령지에 갔다 온 적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 전시장에 영국 함정 알세스트호와 리라호의 함장이 18169월 마량진 첨사 조대복과 비인현감 이승렬에게 영어 성경 킹 제임스 버전을 전달하지 않았습니까? 영국이 해가지지 않는 나라였던 때가 빅토리아 여왕시절이었다고 합니다. 이 여왕은 하나님을 철저히 셤겼습니다. 빅토로 위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국에는 두 권의 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는 영국이 만든 책이고 다른 하나는 영국을 만든 책이다. 영국이 만든 책은 세익스피어 작품입니다. 하지만 영국을 대영제국으로 만든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라고 했습니다.

 

미국은 어떻게 세워진 나라입니까? 미국은 종교의 박해를 피해서 영국에서 메이플라호를 타고 미국이라는 땅에 도착해서 그들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이라는 대학교를 기독교 정신위에 세우고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 말씀을 가르친 곳입니다.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서 세워졌고 그것이 오늘의 세계적인 대학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제일 먼저 세운 건물이 교회라는 사실입니다. 청교도들은 교회를 먼저 세우고 그 다음에 학교, 그리고 자신의 집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세워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그 해 첫 번 째 첫 수확을 인디안 들과 함께 살아계신 하나님께 추수한 곡식을 감사예배를 드린 것이 추수 감사절입니다. 미국은 지금도 가장 큰 명절이 추수 감사절입니다. 그래서 이주동안이나 쉰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 된 것도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미국이 다문화 사회가 되면서 기독교가 아닌 이슬람이나 다른 종교들이 들어와 기독교 문화를 대적하고 기독교인들을 차별화 하는데 위기감을 느끼면서 기독교 보수 세력들이 뭉쳐 트럼프를 당선 시킨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회의를 시작할 때 기도로 시작하고 목사님의 기도를 받는 그런 나라입니다. 국가가 위기에 처할 때 무당을 불러 상의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종인 목사님을 불러서 기도 받고 빌리그래함 목사님 때는 역대 대통령들이 자문을 받고 기도를 받으면서 세계의 경찰국가로서 사명을 다 하였습니다. 2001911일 테러범에 의해 미국 뉴욕 맨해턴 쌍둥이 빌딩이 폭파되고 수많은 희생자가 생겼을 때 미국 대통령과 국민은 교회에 예배에 참석하면서 하나님께 회개 하였던 모습을 우리가 보도를 통해서 접한 적이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미국은 달러지폐에 영어로 “We trust in God”이라고 세계에 천명한 나라입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과 성경이 없이는 국민을 다스릴 수 없다미국의 헌법의 기초를 만든 토마스 제퍼슨은 미국 합중국은 성경을 반석으로 삼아 그 바탕위에 세워져 있다라고 했습니다. 미국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반석위에 세워져 있기에 불과 250년 밖에 되지 않은 나라이지만 세계 패권을 쥐고 세계를 질서를 경찰국가가 된 것입니다. 현재 미,중이 무역전쟁을 하고 있지만 미국의 승리로 끝날 것입니다. 중국이 지난주에 무역 협상을 하자고 미국에게 전화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현재 서방국가들은 미국처럼 기독교 신앙위에 세워진 자유주의 나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공산주의이념은 역사의 박물관에 들어 간지 오래 되었는데 아직 중국, 러시아, 북한과 일부 남미의 쿠바 이런 나라들만 유지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정치는 공산당이고 경제는 시장경제를 받아들여 등소평이후 국가가 발전하여 G2의 나라가 되었지만 아직도 그들은 사회주의 나라여서 신앙의 자유가 없고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국민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공산주의 나라입니다.

 

공산주의 국가는 칼 막스의 계급투쟁론을 바탕으로 자본주의는 망하고 결국 공산주의 사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유물론 사상으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보지 않고 물질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산주의 사상이 들어가는 곳에는 피의 혁명이 일어납니다. 중국과 구 쏘련에서만도 수천 만 명이 살해당했습니다. 베트남도 수백만명이 숙청되었습니다. 캄보디아도 킬링필드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했습니까? 공산주의 이론으로 수천 만 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공산주의 사상이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이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인간들이 버젓이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 김정은 답방을 청와대가 띄우자 광화문에 이런 현수막을 들고 나타난 자들이 있었습니다. “위인맞이환영단”, 또 광화문에 가면 미군철수라는 천막이 버젓이 몇 년 동안 설치되어 있는데도 철거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광화문에 이런 문구가 버젓이 있는데도 방치하는 것은 이 정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지를 보여 줍니다. 오늘 날 20-40대 젊은이 들은 오늘의풍요가 어떻게 주어졌는지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니 학교에서 그런 대한민국의 역사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어떻게 태어났습니까?일제 36년동안 피지배 민족에서 해방 될 수 있었던 결정 적인 원인은 미국이 일본의 히로시마, 나가사끼에 원자폭탄을 투하함으로써 우리의 독립이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독립을 쟁취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미국에 엄청난 부채를 안고 있는 나라입니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 불교에서 기독교를 한성 감옥에서 받아들이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그리고 기독교 토대위에 대한민국을 세웠습니다. 이승만은 공산주의자와 싸워서 대한민국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영원히 공산주의로부터 지키는 길은 세계최강국인 미국과 한민상호조약을 맺고 한미동맹의 굳건한 토대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워 진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기독교를 보급하고 학교, 병원, 고아원, 양로원등을 세우고 미국의 선진기술을 배우고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서 나라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를 재건하는데 미국은 천문학적인 재원을 지원하여 오늘의 대한민국을 세우는데 크게 기여한 은인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북한 김일성이 대한민국을 적화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접근 북한 김일성 정권이 정통성이 있고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라고 계속해서 선전하면서 급기야는 북한에 지난 번 청와대 비서실장이던 000이가 현재 더불어 민주당의원인 000을 북한에 비밀리에 들어가 북한 000이를 만나서 눈물을 흘리면서 감격하는 장면이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학생 운동권 주사파 사이에는 000주체사상이라는 책을 가지고 비밀리에 공부한 자들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청와대에 들어와 권력을 쥐고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공산주의 사상을 교육 받은 자들로써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국가내지는 공산주의 국가로 이끌고 있음을 깨어 있는 국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 외교관 60여명이 시국선언을 했으며 대한민국 예비역 장성들이 지소미아 파괴 한 것에 대해 다시 복구 하지 않으면 퇴진 운동을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광화문에서 노상에서 비를 맞으며, 뜨거운 태양아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8.15광화문 집회에는 한기총 전광훈 목사님은 물론 우리교단 증경 한기총 회장이신 이용규목사님, 길자연 목사님이 설교하시고 성토하셨습니다. 지금 유트브에서 방송하는 대부분 유트버들은 기독교인입니다. 매주 토요일 마다 서울 광화문, 시청, 동화 면세점등에서 수 만 명의 사람들이 현 정부의 폭주를 막기 위해 나와서 시위 하지만 방송이나 신문에서는 그저 3000명이 나왔다고 보도 할 뿐입니다. 언론이 권력에 의해 완전 통제되어 국민의 귀와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오늘 날 의식 있는 기독교인들과 애국시민들이 태극기를 드는 이유는 오늘 날 우리 조상들이 70년 동안 피와 땀으로 일군 대한민국을 이 친북 정권이 대한민국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인, 사회주의 국가를 끌고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기독교 신앙, 하나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위에 세워진 나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코너스톤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을 유물론 사상인 공산주의 토대위에 이 나라를 세우도록 방관해서는 안 됩니다. 깨어 있는 기독교인들과 애국시민들은 거리에 나가 태극기를 흔들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 ‘Corner Stone’ 위에 세워진 나라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는 사회주의로 끌고 가려는 자들에 맞서 기독교인들은 분연히 일어나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 대한민국이 저들의 잘못된 사상과 이념에 의해서 사회주의가 된다면 기독교는 박해를 받게 될 것이고 신앙의 자유를 누릴 수 없을 것입니다. 코너스톤위에 세워진 개인은 성공할 것이며 가정은 행복할 것이고 나라를 부강하고 번성할 것입니다.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권과 권력과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행동 할 때입니다. 외신들은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해라고 합니다. 진실이 거짓을 정의가 불의를 반드시 이겨내고 승리 할 것을 믿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대한민국을 공산주의들로부터 지켜 주실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201991일 새믿음교회 정영진목사 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