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서 1:1-16 자는 자여 어찜이뇨! 교회여,깨어 일어나라!
요나서는 BC8세기 북왕국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2세가 활동하던 시기로서 그 당시 앗수르는 고대 근동에서 강력한 통치력을 기반으로 북이스라엘 예후로부터 조공을 받고 있었지만 점차 세력이 약해져 여로보암2세 때는 앗술가 쇠퇴해진 틈을 타서 여로보암2세는 아람에 속해 있었던 영토를 장악할 수 있었다.
이 때 하나님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였다. 그것은 큰 성 니느웨로 가서 외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니느웨의 악이 도달하여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니느웨를 멸망시키겠다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하라고 하였는데도 그와는 정반대 방향인 다시스로 가기 위해서 욥바 항구에 이르게 됩니다.
요나가 배삯을 지불하고 배에 오르자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여호와께서 바다에 큰 바람을 일으키시어 바다에 태풍이 일어나서 요나가 탄 배가 거의 부서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파도로 인하여 우왕좌왕 안절 부절 순식간에 배안이 아수라장으로 변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급한 나머지 배위에서 자신들의 신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요즈음 말로 말하면 비나이다, 비나이다, 신령님께 비나이다. 이렇게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바람과 파도가 멈추지 않고 배안에까지 물이 차오르자 사람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던 식량, 금, 은, 옷 까지 바다에 내 던졌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생명을 건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이렇게 혼란한 상황인데도 요나는 배 밑창에 내려가서 깊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어느 성경에는 코를 골면서 자고 있었다고 기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니느웨와는 정반대 쪽인 다시스까지 왔으니 얼마나 피곤하였겠습니까? 그런데 선장이 요나가 누워 있던 배 밑창에 까지 와서 깊이 잠들어 있던 요나를 발견하고 요나를 흔들어 깨웁니다. 그리고 그를 보고 소리 쳤습니다. “자는 자여, 어찜이뇨, 네 하나님께 구하라” 하나님이 혹시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 하실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에게서 왔는지 한번 알아보자, 하고 제비를 뽑았더니 요나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요나에게 묻습니다. 고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어디서 왔으며 고국이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요나가 대답합니다.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는 자입니다. 사람들이 말합니다. 당신이 어쩌자고 이런 일을 하였소?” 이 때 바다에 파도가 점점 거세지자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당신을 어떻게 하여야 우리 앞에 저 파도가 잔잔해 지겠소?“ 요나가 대답하였습니다.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시오. 그러면 당신들 앞의 저 바다가 잔잔해 질 것이오 당신들이 이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 줄 내가 압니다.
이 말을 할 때에 점점 파도가 거세지자 사람들은 요나를 들어 성난 바다 속으로 내 던졌습니다. 그러자 곧 폭풍이 잔잔해졌고 사람들은 이 광경을 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섬기기로 하였다는 내용이 본문입니다.
저는 이 시간 “자는 자여, 어찜이뇨. 교회여, 깨어 일어나라!” 이런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1. 요나처럼 사명을 잊어버리고 영적으로 잠자고 있는 오늘 한국 교인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였습니다. 그것은 그 당시 강대국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성에 가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였을 알리라는 것입니다. 니느웨성은 최초 정복자인 니므롯이 세운 고대 도시 성읍으로 인구가 60만 정도 되는 큰 성이었습니다. 티그리스 상류 연안에 자리 잡은 앗수르의 수도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이 성을 멸망시키겠다고 하시는 것입니까? 그것은 니느웨의 악이 하나님께 올라갔다고 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니느웨의 악이 무엇입니까? 이사야10:12-13에 보면 니느웨는 포악하며 잔인하며 탈취하며 약탈하고 도시를 불사르고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의 울부짖음이, 억울함이, 고통이 하늘의 하나님께 상달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고통소리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이 세상에서 멀리 떨어진 분이 아니십니다. 앗수르의 악행을 보시는 이 세상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그들의 불의와 잔인함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요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절에 ‘너는 일어나라’ 이 말씀은 요나가 어떤 상태에 있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임박 한 때를 알지 못하고 영적으로 잠자고 있었기에 ‘일어나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당시 앗수르의 포악함과 잔인함 약탈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아우성을 치고 있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선지자 요나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사람들의 고통을 듣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선지자는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들은 수 없는 것을 들을 수 있어야 자신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날 교회가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교회는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영적으로 잠자고 있다는 사실을 떨쳐 버릴 수 없습니다.
2014년 4월 16일을 기억하십니까? 안산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제주도에 수학여행을 가다가 수백 명의 젊은 청춘이 물에 수장되어 꽃다운 청춘이 바다 속에 잠겨 전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한 사건입니다. 저도 이 때 마음이 너무 아파서 세월 호에 대한 ‘시’를 작시하기도 했고 도청에 가서 헌화하기도 했습니다. 자식을 차디찬 바닷물 속에 영원히 수장한 부모들에게 있어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슬픈 일 일 것입니다.
저는 그 때 세월호의 침몰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침몰을 생각했었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대한민국이 이렇게 무너지는 게 아닌 가하는 생각입니다. 그 이후로 세월호 침몰을 정치적으로 교묘하게 이용하는 세력들이 박근혜대통령을 자리에서 끌어내려 탄핵하였고 지금은 죄라고 할 수 없는 죄명을 씌워서 감옥에 수감하였습니다. 이어서 이명박 대통령의 수감, 뒤이어 안기부 해체, 기무사 해체, 사법부 농단이름 아래 부단히 언론플레이 해서 감옥에 집어넣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로 계속해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대한민국의 건국일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혼란케 하는 일, 즉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면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헌법을 수호하겠다고 국민 앞에 선서한 분이 앞장서서 대다수 국민들의 정서와 다른 방향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이런 일들을 앞장서서 자행하기를 시작하자 깨어 있는 원로 정치 지도자들이 광장 연설에 나서기를 시작했습니다. 지식인들이 일어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청년들이 일어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깨어 있던 교회와 목사님들이 유트브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처한 위기를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한 교회와 지도자들은 거짓 평화 쇼에 속아 한반도에 평화가 오는 줄 알고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은 오늘의 한반도의 현재 시국이 매우 엄중하고 위중한 상태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교회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현 정부에 대해서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각자의 다른 생각을 가지고 그것이 진리인 양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어떻게 세워졌는지를 안다면 우리 기독교인들은 오늘의 현 시국에 대해 침묵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하여 일본 천황이 무조건 항복함으로써 우리나라에 해방이 주어 진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만주에서 하와이 등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하고 독립을 위해서 하와이 사탕수수 밭에서 일한 품삯을 독립군들에게 전달하였지만 그러한 독립운동이 우리 민족의 해방을 가져오는 결정적인 것이 되지 못했고 하나님을 섬기는 미국에 의해서 우리 민족이 해방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해방이후에 그 당시에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사람들이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많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남한에도 공산화 시키려는 목적으로 박헌영을 중심으로 ‘남로당’을 세워 대한민국의 건국을 방해하였습니다. 해방 이후에 사회는 좌. 우로 극심하게 대립하였고 소련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소련군 장교 김일성을 앞세워 소련은 먼저 북한을 점령하였으며 남한까지 밀고 들어오려고 하자 미국이 이를 제지하였습니다.
해방이 되자 하와이에 계시던 이승만 박사께서 귀국하셨습니다. 이승만 박사는 대한민국을 세운 지도자입니다. 이승만이 청년 때 서울 장안에 격문을 써 붙이다가 동지 이근용의 밀고로 종신형을 받았으나 미국공사 알렌과 셔면 등 미국인들의 구명운동으로 한성감옥에 5년 7개월 옥살이 했습니다.
그 당시 기록을 보면 전염병이 창궐하던 감옥 에서도 동료들을 초인적으로 돌보았다고 합니다. 그는 한성감옥에 수감 되어 있는 동안 기독교 영자잡지를 읽고 기독교 사상과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성감옥에서 기독교에 심취한 그는 서구의 강력한 문화와 국부의 뿌리가 기독교에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그래서 조선도 기독교 국가가 되고 기독교 문명을 받아 들여 문화부강을 이룩한 후에야 완전한 독립국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904년 출옥한 이승만은 민영환, 한규설의 밀서를 휴대하고 조국의 독립을 수호하기 위해 미국에 건너가 하와이 교민의 청원서를 당시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에게 제출했지만 당시 미국 정부는 외면하고 일본은 을사보호조약으로 조국을 식민지화 시켰다.
이승만은 조선이 재생하는 길은 오직 <기독교 교육과 복음화>에 있다고 생각하고 학문에 집념을 불태워 여러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죠지 워싱턴 대학, 하버드 대학, 프린스턴 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마쳤다. 지금도 이승만 대통령의 학력을 따라가는 사람이 없다고 하니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서 이승만을 모세처럼 준비시켜 놓은 것이다.
이승만은 1919년 7월 상해에 본부들 둔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상해임시정부, 한성임시정부, 노령국민회의를 통합하여 조직되고 이승만이 대통령으로 추대되었다.
1931년 만주사변이 터지자 그는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연맹에 가서 독립을 호소하였고 거기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프렌체스카를 만났다. 우남 이승만은 장기간의 미국 망명생활을 통해서 미국식 민주주의를 몸소 체험하여 정치적 감각이 뛰어나고 국제적 외교에 뛰어난 외교관이었습니다. 이러한 인재가 있다고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축복인 것입니다. 우남 이승만 박사는 1945년 10월16일 70세의 나이로 33년 만에 해방된 조국에 들어왔습니다.
해방이 되자 남한의 공산주의자 여운형은 건국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는데 이 가운데 대부분 사회주의 자였다. 건준은 미국이 진주해서 군정을 실기하기 까지 사실상 정부처럼 활동하였다. 그 이후 이름을 조선 인민공화국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미군 제24군 하지 장군이 9월8일 인천에 상륙하고 그 다음 날 9월9일 군정을 선포하고 하지장군이 중앙청에서 일장기를 내리고 성조기를 게양한 후 3일 후 군정장관 아놀드 장군이 취임하고 한 달이 지나지 않은 10월 10일에 아놀드 군정장관은 삼팔선 이남에 미 군정 이외는 어떤 정부도 있을 수 없고 어떤 단체도 정부라고 주장할 수 없다고 함으로써 조선 인민공화국을 뿌리째 부인하였다.
미군정 보호아래 보수세력은 동아일보 김성수 사장이 만든 한민당, 안재홍의 국민당을 결성해 미국과 중국 등에서 귀국하여 세를 불려 나갔고 이 때 이승만 박사도 귀국 한 것이다. 해방이후 국제법상으로 미.영.소,에 의해서 1945년 12월16일 모스크바에서 독립 국가를 세우기 위해서 임시정부를 세우고 5년간 신탁통치를 실시하겠다고 하지만 독립촉성중앙협의회 총재인 이승만 박사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신탁통치를 결사적으로 반대 하였다. 북한에서도 처음에는 반대하였지만 소련의 사주를 받은 김일성은 신탁통치 찬성으로 돌아섰다. 정국은 신탁과 반탁운동으로 극심한 혼란에 빠졌지만 결국 북한에서도 신탁통치를 반대한다는 조선 인민공화국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이윤영목사의 서명으로 신탁통치를 받지 않게 된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도 이승만 박사의 비서관인 김욱 군정기자가 평양에 비밀 밀사로 건너가서 서명을 받고 그것을 발표하였다.
조선 공산당의 찬탁으로 남한은 격렬한 좌,우대립의 아수라장으로 변모해 갔다. 찬탁이냐, 반탁이냐의 극과 극의 대립은 1947년 10월까지 계속했으나 미,소 공동위원회에서 수렴하지 못하고 끝내 남한에 단독 정부가 수립되었고 북한에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수립되어 한반도는 2개의 진영으로 분단되고 말았고 신탁통치 문제가 극렬한 좌.우 대립을 가져와 이것이 남북 분단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신탁통치문제로 정국이 뒤섞일 때 반탁운동이 시작될 때 제일 먼저 반탁의구호를 외치고 길거리로 뛰쳐나온 주도 반탁세력의 선봉은 보성전문학교 학생들이었다. 그 뒤를 이어 이화여자전문학교, 연희전문학교 순으로 반탁을 외치며 길거리로 몰려 나왔다. 그 뒤를 배제, 양정, 중앙, 휘문 등 각 학교에서 벌떼처럼 쏟아져 나왔다.
드디어 미군정 하지 장군의 집요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이승만의 외교로 1947년 3월10일 외신은 새로운 한국소식으로 <미국은 남한만이라도 과도적 조치로 단독정부를 수립하도록 지원할 수밖에 없다>는 미 국무성의 차관보의 담화를 보도했다. 이 소식은 민족진영의 사기를 높이고 반공청년들에게 더욱 더 활기를 불어 넣었다. 4월8일 미 국무장관 마샬은 <소련 당국에게 미소공동위원회 재개를 교섭하지만 위원회의 재개가 실패하면 남한만이라도 단독선거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공식성명을 발표했다. 이러한 마샬 발표문이 나가자 이 박사는 성공리에 방미 여정을 마치고 4월21일 서울로 돌아왔다. 이 박사는 김포공항에서 환영 나온 군중 앞에서 연설했다.
“여러분 그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금번 나의 방미 일정은 매우 유익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도우심과 자유 우방들의 협조로 조삼간 새 정부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이 박사의 외교노력으로 한반도는 급격한 변화를 가져왔다. 이 박사는 반공전선의 재정비를 서둘렀고 특히 힘의 결집을 위해 청년단체를 통합했다. 5월20일 제2차 미소 공동위원회가 개최되고, 7월10일 미소공동위원회가 결렬 될 때 까지 반공 청년단체와 좌익세력들 간의 피비린내 나는 투쟁이 있었으며 8월11일부터 8월14일 까지 조병옥과 장택상이 이끄는 경찰병력이 민정중앙회 인민공화당중앙위, 전평중앙위 사무실을 폐쇄시켰고 좌익계 열성 지도자 1천명을 검거 했다.
유엔은 한국의 독립 문제를 다루기 위해 유엔 한국임시위원단을 구성, 남북 총선거를 실시하려고 1948년 1월 미국과 소련의 양쪽 지역을 방문하려 하였으나 소련은 접근 금지 시키고 입국하지 못하도록 하여 1948년 2월26일 유엔 소총회에서 장시간 토의 끝에 가능한 지역에서만이라도 총선을 실시 하고자 하여 투표 한 결과 찬성31, 반대2, 기권 11로 가결되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좌익세력들의 테러와 반대 속에서도 남한 전역에서 제헌의원을 선출하였다. 유권자의 80%이상이 등록 하였고 95.5% 이상이 유권자들이 참여하여 세계가 놀랐다. 전국에서 200명의 제헌의원을 선출하기로 했는데 총 출마자가 948명이었으니 4.7대의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승만 박사의 독촉 국민회 55석, 김성수의 한민당 29석 이청원의 대동청년당 12석, 이범석의 민족청년당 6석 기타군소 정당 13석, 무소속 85석이었다. 선거 당일 수백 곳에서 관공서가 피습되고 살상 및 부상자 수는 경찰 51명, 관리62명이었다. 좌파는 반대투쟁하고 중간좌파는 선거를 부정하였지만
미국측의 주장으로 <선거는 한 국민의 자유의사가 유효하게 되었다>는 공식 발표문을 1948년 5월 25일 공포했다. 제헌위원회는 5월31일 제헌국회 개원식을 거행하고 국회의장에 이승만 박사, 부의장에 신익희, 김동원을 선출했고 헌법 기초위원회를 조직했다. 7월1일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결정했다.
제헌헌법을7월17일 공포하고 헌법제정 후 국회가 7월20일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에 이승만 박사, 부통령에 이시영을 선출하고 1948년 7월24일에 취임식을 가졌다. 8월4일 국회의장 신익희가 선출되고 8월5일 대법원장에 김병로씨가 임명됐다. 1948년 8월15일 하지 사령관은 미 군정의 종식을 선언을 공식선언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 출범했다. 1948년 유엔 총회에서 12월 12일 대한민국의 법적 지위를 공식 승인했다. 1949년 1월1일 공식 승인했고 연속적으로 중국, 영국, 불란서 등 28개국이 승인했다. 대한민국은 유엔과 우방국 28개국이 승인함으로써 독립국가로 태어 난 것이다.
1948년 5월31일 오후2시 제헌국회 개원식 이윤영 목사 제헌국회 기도문 전문을 소개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독립을 주신 하나님!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복을 내리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랜 세월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고 정의의 칼을 빼셔서 일제의 폭력을 굽히셨으며 세계인의 양심을 움직이시고 우리 민족의 염원을 들으심으로써 역사적인 환희의 날이 우리에게오게 하시고 하나님의 섭리가 만방에 드러나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직까지 남북이 둘로 갈린 이 민족의 고통과 수치를 씻어 주시고
우리 민족, 우리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며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 앞에 속히 오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민생의 도탄이 오래 갈수록 이 땅에 악마의 권세만 확대될 것이오니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독립을 주신 하나님, 이제는 남북의 통일을 주시고 또한 민생의 복락과 아울러 세계평화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에게 전해드리는 것은 결코 대한민국이 우연이 아닌 이승만 대통령을 세우시어 기독교복음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섭리 속에 세워진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공산주의와 싸워서 이 땅에 자유 대한민국을 세운 것입니다. 우리 선열들의 피로써 땀으로써 눈물과 희생 기도를 통해서 세워진 나라입니다. 지금 이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영적 잠에서 깨어 일어나 대한민국을 수호하기를 바랍니다. 2018년 8월26일 새 믿음교회 정영진목사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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