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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과 8.15 해방. 출12:1-14

gkffpffndi 2018. 8. 11. 07:22

유월절과 8.15 해방. 12:1-14

 

오늘 본문 말씀의 배경은 하나님이 선택한 아브라함을 통해서 너는 본토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실 때 아브라함은 지체 없이 순종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에 이르게 되었고 야곱의 대에 이르러 요셉이 노예로 애굽에 팔려 내려 왔으며 이어 야곱의 자녀 70명이 애굽에 이주함으로서 애굽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잠시 애굽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 생각한 것이 430년의 세월이 흐르게 된 겁니다.

 

애굽에서의 생활은 처음에는 요셉이 국무총리였기에 살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요셉을 알지 못하던 사람이 왕이 되자 이스라엘 백성은 고통이 시작 된 것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노동으로 건축한 성이 라암셋과 비돔성, 심지어 이집트의 피라미트가 이스라엘 사람들에 의해서 건축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요셉과 그 형제들이 다 죽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번성하기 시작 할 때 요셉을 알지 못하는 한 왕이 나타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혔습니다. 벽돌을 만들 때 짚을 넣어서 만들라 하였고 갖은 밭일과 힘든 노역을 시켰다. 심지어 바로는 유대의 아이들을 다 죽이는 엄청난 피바람이 불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니 이스라엘 백성은 더 불어났고 더욱 강해져 갔다. 2:23-24에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이 죽고 이스라엘 백성은 고역으로 인해 탄식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이 고통소리를 하나님께서 들으셨습니다. 그래서 광야로 쫓겨나 양을 치고 있던 하나님의 사람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의 고통에서 구원 해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한 사람을 준비하셨는데 그는 모세였습니다. 여러분, 모세가 어떤 사람입니까? 바로 왕이 어린 모세를 죽이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바로 공주의 아들로 들어가도록 섭리 하셨고 공주의 아들로 애굽의 모든 문물과 지식과 기술을 다 섭렵하도록 하여 애굽의 왕이 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어머니 미리암의 교육을 받은 모세는 외모는 애굽 사람이지만 그의 정신, 혼은 히브리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애굽의 왕궁에서 생활하였지만 그의 정신은 히브리 민족이라는 강한 자기의식과 민족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애굽의 왕자로 있을 때 애굽 사람이 히브리 사람을 괴롭게 하는 것을 보고 민족적 정의감에 불타 애굽인을 때려죽이고 모래에 숨겨 두었습니다.

그 다음날에 나가보니 이번에는 히브리 민족끼리 다투는 것을 보고 말리다가 그만 자신의 정체가 들통난 것을 알고 광야로 도망가 양치기 살았고 광야에서 하나님의 계획 속에 하나님의 때에 쓰임받기 위해서 준비 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세에 대하여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11:24-26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브리서 기자는 모세에 대하여 말하기를 세상의 부귀영화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기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이며 세상 사람과는 다른 구별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사용하시는가? 구별된 사람입니다. 세속화 되고 타락한 세상 한 가운데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고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성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대민족은 선민의식이 뚜렷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기 민족을 특별히 선택하였고 보는 것입니다. 아니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별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왕궁에서 애굽의 문화와 정신에 동화 되어 있는 모세를 광야로 이끌어 애굽의 물을 다 빼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시키셨습니다. 광야는 모세가 지도자로서 연단 받는 학교였습니다. 그곳에서는 애굽에서 겪지 못했던 외로움과 추위와 배고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대신 그의 영성은 깊어져 하나님과 대면 할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다가왔을 때 호렙산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애굽의 바로에게 보내면서 내 백성을 이집트의 노예생활에서 인도하여 내도록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후 모세는 이집트의 바로에게 가서 피, 개구리 파리 이 우박 역병 메뚜기 흑암의 재앙까지 이집트에 쏟아 놓았지만 애굽의 바로 왕은 그 때만 보내겠다 하고 재앙이 끝나면 그만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하나님께서는 바로가 항복하지 않을 수 없는 카드를 꺼내십니다. 그것은 모든 짐승과 사람의 초태생을 다 죽이겠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바로가 자초한 일입니다. 그가 앞에 9가지 재앙이 왔을 때 하나님께 승복했다면 자신의 귀한 아들을 잃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완악함으로 인해 이집트 전역에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재앙을 내리시기 전에 피할 길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1절 이하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 달 열흘에 각 가족대로 어린 양을 취하되 혹 식구가 적으면 이웃과 함께 어린양을 계산하여 하되 어린양은 흠없고 일년된 수컷으로 양이나 염소 중에서 14일 까지 간직 하였다고 해질 때 양을 잡아서 그 밤에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날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고 피는 문인방과 문설주에 바르고 그것을 먹을 때에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그 밤에, 이 날은 여호와의 밤이라고 하는데 하나님 말씀대로 문인방과 문설주에 바른 가정은 피를 보고 죽음의 재앙이 지나가도록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신 대로 양을 잡아서 양의 피를 문인방과 문설주에 다 발랐습니다. 그런데 그 밤, 여호와의 밤에 하나님께서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 생축의 장자까지 다 치시니 애굽에 큰 호곡 소리가 나서 밤새 곡소리가 끊이지 아니했는데 애굽에 사망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다고 3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굽의 모든 가정이 곡소리가 들렸지만 죽음이 지나간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게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 가정이었습니다.

 

그러면, 유월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신 내용에 숨겨진 영적 의미를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가족의 수를 따라서 1년 된 염소나 양을 잡되 흠 없는 것으로 하여 고기를 불로 구워서 가족들이 먹되 하나도 남김이 없이 먹되 만약 아침까지 남았다면 불로 태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잡은 양의 피는 문인방과 문설주에 바르면 죽음의 사자가 넘어가고 생명을 보존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3내가 피를 볼 때에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여기서 넘어 간다라는 말이 한자로 '유월(逾越)'입니다.

 

애굽의 모든 사람과 짐승의 장자가 죽어가는 때에 죽음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어린양의 피를 문인방과 문설주에 바른 가정 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죽음에서 건짐을 받은 것은 그들이 의로워서도 아니고 죄가 없어서도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살고 안 지키면 죽습니다. 구약은 신약의 예표입니다. 유월절 예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인류의 죄 짐을 짊어지시고 죽을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가 언제였습니까? 유월절입니다. 예수님은 그 밤에 유월절 의식을 행하시면서 떡을 주시면서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자신의 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받아먹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를 기념하라고 하십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월절의 어린양은 3500년 후에 이 땅에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대속제물이 될 어린양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 유월절 의식을 본문14절에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대로 지킬지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3500년이 지난 오늘 날에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 밤에 수십만 마리의 어린양이 죽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린 것입니다. 이천년 전에 십자가에 돌아가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와 살을 찢기심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신 것입니다.

 

둘째, 양고기를 먹되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어야 합니다.

 

여기서 무교병이라고 하는 것은 누룩 없는 빵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스트가 없는 빵인데 이것은 아무런 맛이 없습니다. 즉 발효되지 않은 빵입니다. 그러니 이 빵이 맛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딱딱합니다. 이 누룩 없는 빵을 먹으라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에서 누룩은 를 가리킵니다.

고전 5:7-8을 보면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누룩 없는 빵이 맛이 없는 대신 누룩 있는 빵은 맛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과거 세상의 달콤한 쾌락이나 오락, 재미에 빠진 삶을 버리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쓴 나물을 먹으라고 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노예생활하면서 고통 속에서 살아 왔던 것을 기억하고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스라엘에게 자유와 행복을 주셨는지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은 과거 히틀러에게 600만 명이 가스실에서 희생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홀로 코스트박물관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거기에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 죄는 용서하지만 결코 잊지 말고 기억하자

 

사람들은 쉽게 잊어버립니다. 특히 우리 민족은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 민족, 대한민국이 어떻게 해서 얻은 자유입니까, 대한민국이 얻은 자유는 우리의 힘으로 쟁취한 것이 아닙니다. 일제36년 동안의 압제에서 우리가 벗어 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힘이 아닙니다. 물론 우리 선조들이 독립운동을 했습니다만 그것이 결정적인 것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의 민족의 해방은 외부의 힘에 의해서였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동맹국이 된 미국에 의해서 일본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포츠담 선언이 수락되었는데 이것은 조선 민족의 해방을 수락하는 것이었고 카이로의 선언은 일본의 주권은 일본 본토에 국한 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815일 히로히토 천황이 무조건 항복 함으로써 우리 민족은 일제 36년간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된 것이다. 우리 민족이 일제하에서 말과 글을 빼앗기고 곡식과 심지어는 교회 종까지 전쟁터에 무기로 사용하기 위하여 가져갔고 심지어 위안부로 끌려가기도 했습니다.

 

8.15 해방의 감격이 가시기도 전에 북쪽에는 소련군이 진주로 공산주의 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어 인민위원회, 인민정치위원회를 조직하여 공산주의자들이 요직을 차지하여 치안권과 행정권을 가지고 북한 사회를 감독하여 공산당이 장악하게 되었다. 반면 남한은 유엔 감시하에 총선이 실시되어 유일한 합법정부로 유엔에 의해서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1948815일 대한민국이 건국되어 세계 10대 무역국이 되어 자유민주주의 체제 속에서 풍요와 번영을 누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북한 공산당이 6‘25 남침으로 미군35000명이 전사하고 수십만이 중상을 입고 전국 가옥의80%가 파산되고 미군과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재건되어 하나님의 사람 맥아더 장군에 의해서 남한이 지켜지고 오늘의 자유와 풍요를 우리가 누리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누리는 이 자유와 풍요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값비싼 희생을 치르고 얻은 자유입니다.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셋째, 음식을 먹을 때에 편안하게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하였습니다. 길 떠나는 나그네의 모습입니다. 애굽은 더 이상 머물 곳이 못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애굽은 이 세상을 가리키는 곳입니다. 복음성가 가운데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내 모든 보화는 하늘에 있네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이 세상은 죄악된 세상입니다. 우리가 이 죄악된 세상에서 벗어나려면 적당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결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미련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소돔이 멸망 할 때 하나님께서는 뒤로 돌아보지 말라고 하셨지만 소돔에 재산과 보물을 놓고 가는 롯의 처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다 결국 뒤를 돌아보다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18:1-4절에 보면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도다 말씀하시며서 내 백성이 그 멸망 받는 바벨론에서 빨리 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치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밤에 구원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유월절은 오늘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며 오직 주님만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영생을 주실 분이심을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마지막 심판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실 것입니다. 그 날은 믿지 않는 자에게는 죽음의 날이고 대성통곡하는 날이 될 것이지만 믿는 우리에게는 구원과 영생과 축복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살아날 수 있는 길이 하나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 분 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서 구원을 얻었듯이 주님께서는 스스로 유월절의 어린 양처럼 우리를 위해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오늘 우리에게 유월절의 어린 양으로 주셨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죽은 것처럼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죄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유월절에 문인방과 문설주에 피를 보고 죽음이 넘어 간 것처럼 마지막 심판 날에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을 보시고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실 것입니다. 2018812일 청주 새믿음 교회 정영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