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화목하려면(4), 사랑의 실천, 봉사의 삶을 살아야 마5:9
우리는 지금까지 예수님의 8복 가운데 7번 째 복인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라는 말씀을 가지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고 화평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교회에 나와서 예배에 참석해야 할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두 번 째는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서는 죄를 멀리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불편한 관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세 번 째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화평하기 위해서는 의로움과 경건한 삶을 추구해야 함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러한 삶은 하나님과의 동행, 혹은 하나님과의 교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과의 화목을 유지하고 화평하기 위해서는 네 번 째로 사랑의 실천, 봉사의 삶을 살아야 함을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화평을 이루기 위해서는 앞의 세 가지는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라고 한다면 마지막 네 번 째는 타인과의 관계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이웃사랑에 관한 것이요. 그리스도인의 삶의 실천에 관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독교(소위 개신교)는 수평적인 이웃과의 관계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 즉 자신의 구원에 관한 문제에 집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상과 이웃을 섬기는 일에는 무관심하고 자신은 열심히 교회를 다녀서 하나님께 복을 받겠다고 하는 기복신앙에 치우쳐 교회신앙이 건강하게 성장하지 못하고 왜곡된 신앙인, 즉 자신의 교회나 개인이나 가족의 울타리를 넘지 못하는 이기적인 기독교인만을 양산해 놓는꼴이 되어 오늘날 사회 구석구석의 부정과 비리에 기독교인 들이 연루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것도 교회 지도자나 장로들의 이름이 세간에 오르락 내리락 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영광을 실추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 교회나 직분자 들이 교회부정과 비리에 연루되고 세상 사람들보다 못한 윤리의식과 도덕으로 살아가는 것은 그들이 완전히 거듭나지 못했음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에서 보듯이 원칙적으로 직분자는 성령이 충만한 자여야 하며 지혜가 충만하고 사람들에게 칭송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말과 행동이 달라야 하는 것입니다. 아니 다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속받는 성도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는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삶을 위한 삶을 살아왔다면 그리스도를 만나고 거듭난 이후에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한 삶으로 바꾸어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은 자신만을 위해서 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 뜻을 찾고 주님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주님을 따라 가다 보면 주님을 닮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가셨고 그들의 배고픔과 목마름과 질병과 고통에 관심을 가지시고 그들을 찾아가셔서 친히 병든 자는 고쳐주시고 배고픈 자는 먹여 주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더 나아가 죄인들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히시므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깨달은 자가 아닌가요?
따라서 이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입은 자는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첫째는,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믿고 거듭난 사람은 그 심령이 변화됩니다. 그 전에는 남을 미워하고 원수 같이 여겼던 사람들을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랑의 영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사랑의 영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보면 사랑이 메말라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세상이 사랑이 메말라 가고 갖가지 악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공중권세 잡은 사탄이 이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에덴동산에서 인간을 타락시키고 난 이후에 언제나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타락시키고 부패시킵니다. 그래서 잠언 4장 23절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사탄은 사람의 마음속에 갖가지 시기와 질투와 증오와 미움을 집어넣어 살인하게 하고 분쟁하게 하는 것입니다. 지난 7일에도 서울 내발산동 연립주택에 사는 가족3명이 집단 자살을 했습니다. 아버지라는 사람이 자신의 부인이 돈을 많이 써서 생활이 어려워지고 기초수급자 생활을 하였는데 딸은 공부를 잘하여서 특목고에 다녔다고 합니다. 학생이 학교에 안나와 집에 전화했더니 어머니가 죽어서 경황이 없다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경찰에 신고하니 아버지도 자살해 죽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 이런 집단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미움이 증오가 되고 증오가 자살로 이어져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나은 아이까지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은 자녀들이 자신의 소유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자녀는 여러분의 소유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우리는 극단으로 치닫는 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것은 사탄의 역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괴롭히고 죽이려고 하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아버지가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따랐을 것인데 너희가 내말을 듣지 아니하고 음란하고 죽이려고 하니 너희는 분명 너희 아비 마귀를 닮았구나. 너희 아비 마귀처럼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는 구나. 요한복음8장44절에 “그는 처음부터 살인 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을 방해하는 유대인들을 향해서 마귀의 자식이라고 말하면서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살인자가 누구입니까? 가인입니다. 그런데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이지 않았습니까? 정확하게 말하면 가인의 마음속에 사탄이 들어간 것입니다. 오늘 날 이 땅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습니다. 우라나라 이혼율이 OECD 국가 가운데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우리나라도 황혼이혼율이 늘어나는데 지금은 남자들이 먼저 요구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남자 분들이 먼저 이혼을 요구하는 이유는 자신은 평생 가정과 가족을 위해서 희생했는데 나이들어서 아버지대우도 못 받고 남편 대우도 받지 못한다고 생각이 드니, 차라리 자기 혼자 평안히 살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가정이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사랑이 결핍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가정은 이렇치가 않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본성입니다. 예수를 잘 믿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랑이 충만한 삶입니다. 예수 믿는 다고 하는 것은 부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하고 출세하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 믿는 다고 하는 것은 그 심령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변화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그에게 부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이 각박하고 메말라가고 흉악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지옥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곳입니다. 천국은 어떤 곳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곳입니다.
최근 2013년에 미국과 유럽 독일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하버드 의대 교수요. 신경외과의사인 이븐 알레산더의 책 <나는 천국을 보았다>을 보면 그는 뇌사상태로 있다가 7 일후에 깨어 돌아왔는데 그는 그 책에서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왔습니다. 그는 천국에 대하여 서술하는 부분에서 천국은 분명히 실재 한다고 하면서 마치 이 세상이 있는 것처럼 분명히 자신의 의식이 살아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천국의 황홀함과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그가 우주를 순식간에 유영하고 날아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이 우주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는 너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치 아이가 어머니 자궁 속에 태반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과 뗄 수 없을 만큼 아주 긴밀히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싸져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내 가정을 사랑하고 내 가족 구성원 하나하나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선물로 알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사랑하면서 살기도 짧은 세상인데 미워하면서 다투면서 살 시간이 어디 있냐고 말이죠?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있으면 타락하고 부패한 성품, 내 안에 악한 성질이 그리스도의 사랑의 성품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죄 된 인간임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전 세계 500만부 이상 팔리고 뉴욕 타임스에 13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오른 게리 체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라고 하는 책에서 사람들은 5가지 사랑의 언어로 말하는데 첫 번 째는 인정하는 말 둘째는 함께 하는 시간 셋째는 선물, 넷째는 봉사, 다섯째 스킨쉽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이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각기 다른 사람의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사랑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방법은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봉사의 예를 들면서 부부가 서로 사랑한다면 서로를 위해서 봉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산책하기를 좋아하면 남편도 함께 산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내는 산책하기를 원하는데 자신은 켬퓨터 앞에 앉아 있거나 친구를 만나서 술자리에 가는 것을 더 좋아한다면 그 가정은 행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휴일에는 설거지를 한다거나 집안 청소를 한다거나 요리를 하고, 집안에 페인트를 칠하거나 아이를 돌보아 주는 것이 아내를 향한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이와 반대로 아내 역시 남편이 좋아하는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 보면 이혼 위기에 처해 있는 부부가 상담자인 게리 체프만에게 찾아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던 상담자들은 두 부부에게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을 기록하라고 말합니다. 남편인 마크는 이렇게 기록했다. 1.매일 침대를 정리할 것 2. 집에 돌어 섰을 때 아이들의 얼굴이 깨끗하게 씻겨져 있을 것 3.퇴근하기 전에 신을 신장에 넣어둘 것 4. 퇴근한 후 30-45분 안에 저녁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 아내인 메리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1.내게 기대하지 말고 일주일에 한 번 씩 스스로 세차할 것 2.퇴근하여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 줄 것. 3.일 주일에 한 번 씩 청소기로 청소해 줄 것 4. 여름철에는 매 주 한 번 씩 잔디를 깍아 잔디가 너무 길어 내가 속이 상하지 않도록 할 것
오늘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히 부어져서 내 가정과 교회가 천국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면 자연적으로 이웃에 대한 봉사의 삶으로 나타납니다.
작년에 어느 종교 단체에서 각 종교에 대한 사회적인 신뢰와 영향력을 조사하였는데 종교 신뢰도1-5점에서 개신교는 2.92를 맞아 영향력에서 3위를 차지하고 천주교는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사회갈등을 일으키는 종교로 개신교가 가장 높에 나왔습니다, 이러한 교회에 대한 사회적 부정적 이미지는 교회의 지상명령인 선교활동이나 전도활동에 장애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인해 한국교회는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한국교회 곳곳에서는 위기라고 하는 말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가까운 지인 목사님하고 대화 하는 가운데 그 목사님 지방회에 한 교회가 한 때는200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10년도 안되서 50명이 밖에 모이지 않는다고 하는 말을 듣습니다. 큰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빈자리가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 종교는 반대로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까?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 사랑과 함께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좀 더 교회가 이웃에 대한 봉사의 삶, 즉 사랑의 실천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요즈음 기업체나 마을 주부단체, 갖가지 종교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합니다. 예를 들면, 소년소녀 가장 돕기, 홀 부모 자녀 돕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가정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교회는 더욱 열심히 사랑의 봉사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고 찾아가고 그들에게 조그만 것을 드리는 것 이것 역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몇 해 전에 태안 앞 바다에 기름이 유출되었을 때 100만 명의 사람이 기름 수거 작업에 봉사하였는데 그 때 개신교회 성도들이 가장 열심히 봉사하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개신교회의 이미지가 향상되었다고 하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부어지면 이웃에 대한 봉사의 삶을 살아갑니다. 이것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마치 포도나무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절로 포도열매가 맺히는 거와 같습니다. 성령 받고 거듭난 성도에게는 자연적으로 선한 행실과 선한 말과 선한 마음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신자들은 이웃으로부터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바울은 엡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빌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를 맛본 신자는 다른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문제는 교회 안에 있는 신자가 새로워지지 않는 것은 그 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날 한국교회의 불행은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안적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고 안 자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 즉 봉사의 열매를 맺어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과 화목하고 화평하기를 원하십니까?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 즉 봉사의 열매를 많이 맺으시고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말고 선을 행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2015년 10월11일 청주벧엘성결교회 정영진 목사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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