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믿음교회 이야기/정영진목사칼럼

거짓과 진실

gkffpffndi 2022. 9. 30. 10:01

지난 한 주간 동안 대한민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뉴욕에서 있었던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회의에서 마치고 나오면서 말한 설화가 온통 대한민국을 혼란스럽게 한 한 주간이었다. 그 내용은 윤대통령이 회의를 마치고 박진 외교부장관, 참모들과 내려오면서 지나가는 말로 한 말이 거친 표현을 사용하고, 특히 우리의 우방국인 미국 대통령을 폄훼 하였다는 기사보도가 최초 MBC 보도를 통해서 각 방송사에서 그 기사 내용을 보도하면서 일파만파가 되어 외신을 타고 각 나라에 보도가 되어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어떤 것이 MBC가 보도한 내용, 소위 xx가 국회에서 '바이든'이 쪽 팔린다라고 하는 음성 파일이 사실 보도인가 하는 것이다. 본인도 들어보았지만 보통 사람으로서는 소위 이XX라는 말이나 바이든이라는 말은 들리지 않는다. 이렇게 불분명한 소리를 특정해서 그것도 앞에서 (미국)이라는 말을 삽입한 자막을 보여 주었을 때 소위각인효과라는 것이 생겨 소리는 들리지 않고 자막만이 뇌리에 남아서 마치 그것이 사실인양 뇌가 그렇게 인식 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이다. 논란이 확산 되자 대통령 실은 바이든이 아니고 날리면이라고 해명 하자 야당은 사건이 터지고 15시간 만에 내 놓은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더욱 문제가 확산되어지는 모양새다. 이렇게 되자 윤대통령은 아침에 도어스테핑에서 이것은 국익을 해치는 것으로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므로 사실 관계를 밝혀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로 말하였다. 그리고 국민의 힘은 곧바로 MBC방송에 대하여 책임을 물어 대검에 MBC사장과 취재보도국장과 기자를 고발했다. 이에 MBC는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반발하며 물러서지 않고 있다. 이 판에 야당은 이번 윤대통령의 거친 말을 들어 외교장관 박진장관을 외교참사의 책임을 물어 다수당 민주당 단독결정으로 해임건의안을 발의 찬성168, 반대1, 기권1명으로 단독 처리하여 대한민국의 정치는 급속하게 냉각되어 경색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 5년 내내 이념으로 대한민국을 두 동강 내고 국민은 사분오열되었고 경제는 무차별 퍼주기 선심정책으로 국가는 부채가 500조 가까이 늘었고 자영업자는 코로나와 잘못된 소주성 경제 정책으로 인해 피페되어 서민들의 삶이 망가졌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윤석렬 정부는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정부가 시작되어 무너진 국가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시켜야 할 막중한 사명감이 있다. 하지만 170석에 가까운 의석으로 집권야당이 된 민주당은 새로 출발한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매번 잡고 앞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시비로 무력한 형국에 처해 있다. 국민들 입장에서 보변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이야 말로 이념으로 편 가르기 하여 국민을 분열시켜 자신의 안위만을 위한 못쓸 정권이었다.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이 한 일이라고는 세계1위 기술력을 가진 원자력을 폐기하여 국가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 그로인해 한전은 지난 한 해 동안 24조원의 적자를 보았다. 뿐만 아니라 문재인 5년 동안 독재자 북한 김정은을 선하게 보는 얼빠진 정신으로 오직 북한이 비핵화 할 수 있다고 전 세계를 향해서 떠벌이고 결국 미국 트럼프 대통령까지 꼬드겼지만 그 결과는 어떤가? 북한은 아예 자신들의 법에 명시하여 자신들의 나라에 위협적인 상황이 오면 즉시 핵 버턴을 누르겠다고 하면서 대한민국을 위협에 빠뜨리고 있다. 말하기로 하면 문재인 5년 동안 김정은이 비핵화 할 의지가 있다고 세계를 향해서 거짓으로 호도한 가짜뉴스의 주범이다. 세계국민과 대한민국 국민을 속인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이야 말로 참사 중의 대참사 외교참사인 것이다. 현재 여당인 국민의 힘과 건전한 생각을 가진 대부분의 국민들은 현재 민주당은 이념으로 쩔어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하기보다는 국민의 이름을 내세워 자신들의 정치적인 이익 카르텔로 뭉쳐진 동맹집단으로 밖에 안 보인다. 대통령 실이 가짜뉴스라고 규정짓고 대검에 고발하고 진위를 가려야겠다고 생각하는 데에는 이명박 정부 때 광우병 사태와 박근혜 대통령 때의 탄핵 상황에 이른 배경 때문이리라. 그 당시 미국산 소고기 먹으면 뇌가 송송 뚫리고 죽는다고 선동하여 무지한 국민들을 광장으로 내 몰아 마치 무슨 영웅이나 된 것처럼 사람들을 호도하여 보도한 MBC가 아닌가?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뇌가 송송 구멍이 뚫려서 죽는다고 가짜뉴스를 퍼뜨리고도 언론의 자유를 운운 할 수 있는가? 미국산 소고기 먹고 뇌가 구멍이 뚫려서 죽은 국민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말해보라. 지금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미국산 수입소고기를 먹고 있는가? 또 하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써 주었다고 해서 국정농단이라는 말로 호도하고 그의 딸 정o라를 박근혜 대통령의 숨겨진 딸이라 하고 정oo하고는 무슨 호텔에서 있었다고 하는 거짓 보도로 온통 대한민국을 가짜뉴스로 도배해서 국민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호도한 자들이 MBC를 비롯한 그 당시 언론들이었다. 본인도 그 당시에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했으며 그로 인해 어리석은 분노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지나고 보니 그 모든 것이 진실보다는 거짓에 가까운 선동 방송이었음을 깨달았다. 오늘의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방문 시 소위 비속어 사용은 공적인 장소가 아닌 지나가는 말로 한 말이었다. 그러므로 MBC는 정확하지도 않은 소리를 특정해서 보도하고 엠바고 이전에 야당 원내대표가 6분 전에 발언하였다고 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어려운 경제여건을 풀어보려고 노심초사 노력하는 대통령에게 찬물을 끼얹고 국민을 대표해서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대통령에게 명예훼손은 물론, 국익에 엄청난 해악을 끼친 매국노 역할을 한 것이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때의 방송의 힘을 또 과시하고 싶어서 인지 모르나 이제 국민은 두 번 다시 속지 않는다. 공영방송은 진영 논리나 편파방송 아닌 방송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올바른 국가관과 바른 윤리의식과 높은 도덕성을 가져야 한다. 거짓을 보도하지 말고 진실과 정의만을 방송하여 국민이 올바른 가치판단을 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국가와 국민에게 심대한 이익을 침해하는 방송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