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벧엘 교회 성도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5년 한 해가 벌써 다 지나가고 이제 희망찬 2016년(병신년) 한 해가 우리에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영세상인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국가경제는 회복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거기다다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단수가 되는 지역들이 있어서 내년 봄 농사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하나님께서 가을에 비를 주셔서 내년에 봄 가뭄은 극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 감사한 것은 올해 농사가 풍년이라고 하는 기쁜 소식입니다. 벼농사뿐만 아니라, 채소와 과일이 풍작을 이루어 농부들은 가격하락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기상악화로 가뭄이 전지구촌적인 이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사랑하십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그래도 하나님을 찾는 백성들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축복해 주십니다. 또한 최근에 전지구촌을 불안하게 하는 테러 단체의 등장으로 온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건에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들은 이슬람 수니파로서 극단적인 단체로 이번 테러에도 종교를 물어보고 기독교인이거나 코란을 암송하지 못하면 그 자리서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들은 이슬람 국가(IS)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소위 ‘지하드’(성전)를 감행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이슬람신자)들은 자신의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불신자로 구별해서 무참하게 참수하거나 총으로 테러를 가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기독교인들을 죽이는 것이 이슬람 율법에 명시되어 있고 자신들은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무슬림신자들이 최근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에도 40만명 가량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들은 현재 무서운 속도로 대한민국을 이슬람화 하기 위해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수쿠구법과 이스람음식인 ‘할랄식품’ 그리고 각 대학교에 이슬람 포교자인 ‘이맘’ 우리로 말하면 목사에 해당하는 사람을 파견했는데 이들이 3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교에 이슬람 사원을 만들어 포교활동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무서운 것은 물질을 앞세워 포교하는 것입니다. 현지인들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6천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일부 다처제여서 4명까지 부인을 거느릴 수 있고, 문제는 이들이 결혼해서 이슬람을 믿지 않으면 폭력을 행사할 뿐 아니라, 협박과 함께 죽이는 일도 서슴치 않는 다는 것입니다. 심각한 문제는 이들이 자신들의 종교를 ‘평화의 종교’라고 가장하면서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테러와는 관계가 없다고 하고, 또 이를 비호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사람들이 그리 심각하게 보지 않는다는데 사태의 심각함이 있는 것입니다. 무슬림 신자들이 많아질수록 그 나라와 사회는 극단적이 테러에 노출되어 있기에 무서운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무엇보다도 기독교인을 적대시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2016년 표어를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로 세웠습니다. 나라가 평안해야 하는 것처럼 교회가 평안해야 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할 것입니다.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해야 성도들의 가정도 평안해지고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 표어를 정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새해에는 교회의 평안과 교회 부흥을 위해 꼭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가정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2015년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사긴 교회를 꿋꿋하게 지켜주시고 맡은바 사명에 충성하신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2016년에는 희망찬 한 해가 될 줄 믿으며, 여러분의 가정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2016년 12월 11일 담임목사 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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