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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창8:13-22

gkffpffndi 2017. 8. 4. 14:25

새로운 출발 창8:13-22

 

인간의 죄 때문에 전 지구적으로 일어난 노아의 홍수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홍수가 실제로 일어났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주요한 홍수 설화만도 3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특히 중국의 고대 한자에는 홍수 설화이야기가 녹아져 있습니다. “배선-자는 배에 여덟 사람이 탄 것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노아의 홍수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아 홍수가 역사적 사실이라고 하는 근거는 다양합니다. 첫째, 지금부터 수천년 전에 기록된 노아시대의 지명들이 오늘 날에도 그대로 있고 둘째, 정확한 날짜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 들어가고 7일 후에 홍수가 터졌는데 그 날은 노아가 600세 되던 해 217일이었으며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날은 노아가 601세 되던 해 227일이었다. 그러니까 정확하게 111일 동안을 방주에서 지낸 것이다. 홍수가 진행된 상황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셋째는 외인들의 기록에도 홍수 설화가 있습니다. 바벨론 신화와 미국 원주민들을 비롯해서 세계 곳곳에 남아 있는데 그 대표적인 길가메시 홍수 설화이다.

 

하나님은 심판하기 까지는 하나님께서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지만 일단 때가 되면 하나님의 심판은 철저하게 그리고 전 우주적으로 진행 된다고 하는 사실이다. 노아 홍수 사건은 종말론과 관련해서 중요한 의미가 담겨져 있다. 기독교의 역사관은 종말론적이다. 인간의 불순종과 반역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는 그 끝은 결국 희망이요, 승리요 완성인 것이다. 이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성경은 때가 차매...”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홍수 심판의 때가 다 차매 13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루 날에 땅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그리고 14둘째 달 스물 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

그리고 15절에 하나님께서 드디어 말씀하십니다.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여기에서 우리는 노아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노아는 철저히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주의 명령에 따라 행동하였습니다. 노아가 1년 가까이 방주에 있으면서 얼마나 갑갑하고 답답하였겠습니까? 하지만 노아는 바로 방주 바깥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이 땅위에서 걷히고 난 이후 무려 57일 동안을 짐승의 오물로 악취 나고 더웁고 도저히 적응할 수 없고 한시라도 방주 바깥으로 나오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지만 나오지 않고 57일 동안을 기다렸습니다. 뭘 기다렸다는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에 많은 위대한 믿음의 조상들이 나오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은 노아라고 생각합니다. 노아는 대명천지 밝은 날에 홍수가 날 것이라고 말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홍수가 날 것이니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전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를 미친 노인네 정도로 취급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 넷, 여자 넷 8식구가 무려 120년에 걸쳐서 15000톤급 되는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정결한 짐승암수 일곱씩, 부정한 짐승 암수 둘씩, 공주의 새도 암수 일곱씩 등 차례대로 방주로 다 들였습니다. 창세기75절에 보면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히브리서 기자는 117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노아가 만약에 홍수가 나고 난 뒤에 방주를 만들었다고 하면 의의 후사가 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아직 하늘에 구름 한 점이 없는데도 아니 비가 한 번도 내리지 않았을 때인데도 노아는 하나님께서 이 땅이 부패하고 타락하여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을 다 쓸어버리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방주를 지으라고 말씀하실 때 노아는 한 마디 불평불만 없이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잣나무를 사용하여 칸을 만들고 역청을 칠해서 정확하게 길이는 300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 으로 문을 내고 3층으로 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혈육 있는 모든 생물 암수 한 쌍씩 방주로 들어가고 새도 그 종류대로 가축도 그 종류대로 그리고 먹을 양식을 가져 다가 저축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엄청난 일을 노아가 어떻게 하였습니까? 6:22절에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

 

노아는 홍수가 나서 노아의 가족들과 가축들을 방주에 들여보낼 때에도 노아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암수 둘씩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다 들여보냈습니다. 마찬가지로 노아는 하나님이 방주에서 하선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땅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는 말씀 역시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하였음 볼 수 있습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은 노아의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즉 노아는 방주에 들어갈 때나 나올 때 모두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들어가고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죽고 말씀에 사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영향력 있는 사람의 말보다도 그 어떤 유명한 사람이나, 권위자의 말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권위 있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그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사람이 성도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40년 동안 생활 할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인도하였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천막을 치고 한 곳에 거주 하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13“21-22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그들에게 비추 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낮이나 밤이나 행군 할 수 있었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떠나면 천막을 걷고 이동하였습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받아 던 것처럼 오늘 날 하나님의 백성들은 말씀의 구름기둥, 성령의 불기둥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마찬 가지로 오늘 날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완벽하게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가 종교개혁 500주년 해입니다. 종교개혁이 왜 일어났습니까? 그 당시 교황이나 천주교의 교권이 하나님 말씀보다 우위에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천주교 신부였던 마틴 루터가 성경을 읽어보니 교황의 말씀이나 천주교의 교리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위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루터가 비텐 베르크 성당에 95개조 반박문을 써 붙이면서 종교개혁의 불을 붙인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개혁의 3대 슬로건이 무엇입니까?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오직 은총입니다.

 

개신교는 성경66권의 권위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절대 인정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우리 삶의 규범이나 생활의 기준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노아의 홍수처럼 이 세상의 종말도 하나님의 카이로스에 일어 날 것입니다. 이 마지막 심판도 노아 홍수처럼 무섭고 철저한 심판이지만 하나님의 카이로스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을 구원하십니다. 순종은 어려운 일이다. 때로는 이를 위해 많은 댓가를 치러야 한다. 때로는 시간을, 때로는 물질을 드려야 한다. 세상 사람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다. 결국 우리의 순종의 정도는 우리가 세상을 거절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자이다. 노아 시대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 까지 그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멸하기 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것이 죄는 아니지만 영적인 감각이 무디어서 다가 올 심판에 아무런 대비책도 없이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간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노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여 마지막 심판의 날, 여호와의 날에 구원 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두 번 째 생각해야 것은 20-21절 말씀이다.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노아가 홍수 이후에 땅을 밟고 난 이후에 제일 먼저 한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 많은 이웃과 친족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많은 동물과 가축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홍수 이후에 엄청난 지각 변동이 일어났기 때문에 예전에 세상이 아닙니다. 주변에 있었던 것들이 다 사라져 간 것을 보고 노아는 큰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자녀들과 의논해야 할 일 들, 생각해야 할 일들이 많았지만 노아는 먼저 하나님께 예배하였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노아의 삶이었을 것입니다.

 

예배가 무엇입니까? 제가 여러 번 설교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죄인 된 인간이 하나님께 대한 최고의 봉사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가치가 바로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시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영어로 service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장 잘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노아처럼 그 어떤 삶의 문제를 예배 앞에 두지 않습니다. 그 무엇보다 예배가 우선입니다. 구원 받은 자를 드려야 할 최고의 선물입니다. 노아가 제단을 쌓고 그 위에 제물을 올려놓았습니다. 정결한 짐승과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흠 없는 최상의 제물을 드린 것입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21절에 향기를 받으시고하나님께서 노아의 제물은 물론 그 제물을 드린 사람을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서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다고 하는 것은 아벨을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왜 받으시고 왜 받으시는 가? 그것은 정성의 문제이다. 말라기 시대에 사람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데 정성을 다하지 못했다. 그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을 정결한 것, 흠 없는 것을 가져와야 하는데 병든 것, 저는 것, 시장에 내다 팔 수 없는 것들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겼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만난 여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4:23-24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 할지니라.”누구를 찾으신다고 요. “영과 진리로영은 무엇입니까? 성령입니다. 예배할 때 영으로 찬양하고 영으로 기도해야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진리는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14:6)

 

다른 말로 말하면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라고 하였습니까? 22:37절에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였으니

 

이렇게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십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노아가 지극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제물을 드리고 제사를 드렸더니 첫째, 다시는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 둘째.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창세기9장에서 무지개 약속을 통해서 엄청난 충격과 홍수 트라우마 시달린 노아의 가족에게 무지개를 통해서 다시는 이 세상을 홍수로 멸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통해서 큰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인천에 송림동 부근의 판자촌 5평에서 아주 가난하게 태어난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20년 동안 폐결핵으로 투병하다가 49살의 젊은 나이에 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 소년이 20살 때 어머니 병원 치료비가 일주일에 200만원 이었습니다. 이 소년은 어머니 치료비를 벌기 위해서 낮에는 공사장에 밤에는 웨이터로 일하면서 180만원을 벌어서 어머니 병원비를 보탰습니다. 하루는 어머니가 누워 있는 병상에 들렸더니 어머니께서 손을 꼭 잡으시며 효철아, 공사장에 가서 일하지마, 하나님이 주셨어’ ‘하나님이 주셨어이 아들은 어머니 무슨 말씀이세요그랬더니 베게 밑에 손을 넣어 보라 하셔서 손을 넣어 꺼내보니 거기에는 100 만 원짜리 수십 장이 들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병원에 중병으로 누워 있다는 말을 듣고 평소에 자신의 기도를 받은 사람들이 다 잘 되어서 그 분들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병상에 와서 도움을 준 것입니다. 참으로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1년치 병원비 수천만원을 계산하고 800만원이 남았는데 이 돈은 우리 돈이 아니다. 주변에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 하시고 다 나누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가 결국 폐결핵, 폐암 등으로 49세에 나이에 이 세상을 떠나면서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 내가 너를 위해서 오랫동안 기도했는데 응답이 없었는데 이번에 하나님께 응답을 받았다. 첫째, 하나님을 잘 섬겨라, 둘째, 이웃을 섬겨라, 셋째, 남을 배려하는 오너가 되어라.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때 이 어머니는 하나님께서 이 아들에게 축복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3년 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답니다. 어머니에게 아버지가 잘못 한 것으로 인해 아버지하고 담을 쌓았는데 하루는 아버지가 자신에게 큰 손을 휘둘러 피하려 했는데 아버지가 손을 내밀면서 하는 말, 아들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하더라는 것입니다. 두 부자간에 두 시간 이상을 안고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는데 그 이후에 3일 후에 돌아 가셨습니다.

 

그어머니가 예수를 믿은 동기는 누나가 7, 자신이 100일 때 누나가 엄마한테 밥을 차려 달라고 했더니 엄마가 100일 된 아들 때문에 그냥 부엌에 가서 차려 먹으라고 했는데 밥차려 먹으려고 올라가다가 잘못 발을 디뎌 가지고 꿇는 솥에 들어가서 화상을 입었는데 그 누나가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엄마, 예수님 안 믿으면 벌 받아, 엄마, 예수님 안 믿으면 벌 받아, 엄마, 예수님 안믿으면 벌받아, 그러고 이 세상을 떠났는데 결국 누나가 죽어가면서 엄마를 구원시킨 것입니다. 그 이후 신효철 집사님은 많은 고생을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30대 초반에 벤츠, 아우디, BMW 3대를 번갈아 타고 매출100억을 올리니까 방탕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공허한 마음은 채울 길이 없었습니다. 아버지 엄마, 누나가 다 떠나고 얼마나 외롭고 슬펐겠습니까? 하루는 엄마가 다녔던 교회에 가고 싶어서 교회 들어가서 엄마가 앉았을 곳에 않아서 하나님께 눈물을 흘리면서 그저 하나님, 나를 불쌓히 여기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데 누군가가 자신을 뒤에서 꼭 껴 안으며 이렇게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성령님의 음성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는 어머니 얼굴을 보고 싶어서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돌아가신 어머니 얼굴을 보여 달라고 기도하였는데 너무나 생생하게 환하게 웃고 계시는 어머니를 보고 술, 담배를 단번에 끊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신효철 집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주식회사 어다리라고 회사와 ()거룩한153이라는 연어회사를 만들어서 지금은 전국에 수십개의 체인점을 거느리고 대리점 하는 사람들에게 로얄티나 이런 일절 안 받는 대신 'only jesus' 언제나 찬양이 흘러나오고 물 컵과 포장지, 메뉴판에도 성경구절이 들어 있다. 수백 억 원 매출을 올리고 매출의 얼마를 선교비로 지출하고 지금은 복음 자판기를 만들어서 선교사들 어려운 목사님을 위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후5:17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노아시대처럼 부패하고 타락한 시대에 노아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창조주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섬김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드러내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86일 청주 벧엘 성결교회 정영진 목사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