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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4:15-24 “내 집을 채우라”

gkffpffndi 2015. 11. 7. 09:47

 

 

14:15-24 “내 집을 채우라

 

오늘 본문 말씀은 큰 잔치비유라고 하는데 마태복음에서는 혼인잔치의 비유로 나와 있습니다만 내용이 약간 다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비유를 말씀하신 것은 천국의 주인공은 아무나 될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본문에 의하면 어떤 주인이 큰 잔치를 준비하여 사람들을 초청하는 장면이 나와 있습니다. 일차로 초청장을 보내서 사람들을 초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잔치할 시간에 맞추어서 종들을 보내서 이렇게 말합니다.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그런데 초청을 받은 사람들이 다 한 목소리로 자신들이 초청에 응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초청에 응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 번 째 사람은 나는 밭을 샀기에 당신의 초청에 응할 수 없음을 양해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 째 사람은 소 다섯 겨리를 샀으니 시험하러 가야 하기 때문에 초청에 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 번 째 사람은 자신은 장가들었기 때문에 가지 못하겠노라고 주인의 초청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종이 집으로 돌아와서 주인에게 이 소식을 그대로 전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주인이 노발대발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종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나가서 이런 사람들을 강제로 데려와서 자리를 채우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채워도 빈 자리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종이 주인에게 말합니다. 주인님! 주인님 말씀대로 하였지만 아직도 빈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그러냐, 그러면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주인이 말합니다. 전에 청함을 받은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이 비유의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하늘나라의 잔치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잔치는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2000년 전에 유대 땅 베들레헴에 보내셔서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의 여정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님은 가난하고 소외되고 병든 자와 함께 하시면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마태복음415-16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인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어둠 속에 있던 지역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빛을 통해서 구원의 서광이 비추고 있음을 암시해 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때부터 복음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맨 먼저 사람들이 눈여겨보아 주지도 않았던 갈릴리에서 주님의 사역을 시작하셨고 그곳에서 주님의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먼저는 고기 잡는 시몬 베드로와 그의 형제 안드레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하리라그들은 곧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 나섰습니다. 거기서 조금 더 나아가니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야고보가 배에서 그물을 깁을 것을 보시고 그들 역시 주님이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부르심에 주저함이 없이 예수님을 따라 나섰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복음 전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다가 자신의 목숨을 하나님의 나라를 바쳤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대다수는 복음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바쳤습니다. 의심 많은 도마는 인도에 까지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언제가 tv에서 인도의 한 섬을 현지 촬영한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불교와 이슬람이 대부분인 그곳에서 그 지역은 기독교 교회가 있는 것을 보여 주었는데 바로 거기까지 도마가 가서 복음 전한 곳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성지라고 불리는 장소가 몇 군데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루살렘, 로마, 그리고 산티아고라고 하는 곳입니다. 그 중에 칠레 산티아고는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종교적인 감성을 가지고 여행하는 곳인데 예수님의 사도인 야고보가 이곳 까지 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했다는 내용의 책을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참으로 믿기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주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인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 입니까? 종입니다. 종들이 주인의 말씀에 순종하지 안했다면 그 잔치자리는 다 채워지지 안했을 것입니다. 여기서 주인은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가르키는 것이고 종은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신 선지자, 혹은 주님의 자녀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잔치는 천국 잔치요. 어린양의 혼인잔치입니다. 마지막 천국 잔치에 참여할 사람이 누구 입니까? 복음을 듣고 순종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천국잔치에 사람들을 계속해서 초청하였습니다만,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응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본문에서 첫 번 째 초청을 받고 응하지 않은 사람은 유대인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지만 그들은 예수를 거부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아직도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고 하나의 선지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 민족을 구원할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즈음도 팔레스틴 사람들과 영토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그 죄의 댓가로 그들은 AD70년에 로마의 티도 장군에 위해 예루살렘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졌으며 무려 120만명의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거부한 결과입니다. 두 번 째로 초청받은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그들은 그 당시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무시당했던 사회적 약자였습니다. 예수님의 친구였던 세리와 죄인들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예수와 함께 했던 사람들을 보면 어부출신인 제자들, 세리인 삭개오, 가난에 찌들린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 가정. 열두 해 동안 혈루 병으로 고생한 여인, 38년된 병자, 소경 바디매오, 중풍병자 등 이었습니다. 이들이 예수님의 복음에 귀를 기울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복음이 전해진 초창기에 보면 교회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들이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대게는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양반도 쌍놈도 아닌 중인 계층의 사람들이 교회를 세워 나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인이 초청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29절에 보면, 길과 산울타리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고 말합니다. 이 세 번 째 사람들은 이방인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오늘 날 복음이 유대나라를 넘어서 소아시아와 유럽을 거쳐 미국 아메리카 대륙을 거쳐 한국과 중국에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인 나라는 부강한 나라가 되었고 강대국이 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영국이 가장 위대한 나라, 해가지지 않은 나라라고 불려 졌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가 기독교가 가장 왕성한 빅토리아 여왕시대였다고 합니다. 이 복음이 영국의 청교도들이 미국에 건너가서 오늘날 미국을 건설하였는데 그들은 지금까지 세계 최강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예수의 복음이 선교사들에 의해서 우리 대한민국에 전해졌습니다.

 

요즈음 역사 교과서 문제로 뜨겁습니다만 현재 검정교과서에는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끌었던 기독교에 대한 기술이 전혀 없습니다. 한국 근대화의 아버지라 일컫는 언더우드선교사는 연세대학교와 경신 중. 고등학교와 병원 등을 세웠습니다. 그는 한국 땅에 첫 발을 딛고서 이런 기도를 하였습니다. “, 주여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광운 대학교 총장, 연세대학교 교수, 건국대학교 교수 30여년 하시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몽골로 선교사로 가서 10년 동안 후레 정보통신대학교를 세운 과정을 몽골에서 만난 하나님이라는 책에 기술했는데 거기에서 그 분은 언더우드 선교사가 고종황제에게 30만평을 기증받아 오늘의 연세대학교 부지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펜젤러 선교사는 27세의 나이로 130년 전인 1885년 제물포에 도착하여 1902년 서해상에서 순교할 때까지 17년간 조선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고, 현재 배재대학교를 세웠습니다. 아펜젤러는 감옥에 있던 이승만을 개종시켰습니다. 우리나라가 근대화 하는 과정에서 기독교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서양선교사들의 종교만 가지고 들어 온 것이 아니라, 그들의 신문물을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알렌 선교사는 1884년에서 1905년 까지 한국 최초의 병원인 제중원에서 의사로서 서양의술을 가르쳤고 외교관으로 활동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기독교의 근대화에 끼친 영향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5년 후에 일본과 소득이 비슷한 37천불이 된다고 합니다. 어느 유명한 미국교수는 동아시아에서 중심은 중국이나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2차 대전 이후에 도움을 받았던 나라에서 유일하게 도움을 주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런 나라가 된 배경에는 복음의 영향이 컸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축복을 더 받고 세계에 뛰어난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자녀들이 우리 조상들처럼 하나님을 더욱 열심히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 오랜 동안 나오셨다가 부산으로 이사 가신 이연실 집사님께서 자신의 가정에 대해서 이야기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분이 교회를 다니게 된 배경은 자신의 고향에 교회에 세워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분의 고향이 경상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당시 교회 나간다고 하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인데요. 왜냐하면 교회를 나가면 집안에서 왕따를 당하는 것입니다. 가족이나 친족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집사님의 아버지는 그것을 감수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수모나 모욕을 당하면서도 교회를 나가셨고 그리고 가정에서 가정예배를 엄격하게 드리셨는데 예배시간이 길어지면 아이들이 자세가 흩트러 질 때 엄격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배드릴 때 정신 나게 드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일날에는 절대 다른 것을 하지 못했고 사먹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교회에서 목사님께서 주일날에는 돈을 쓰거나 사사로운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배웠습니다.

 

이 복음이 이방인에게 흘러 들어와서 오늘날 대한민국과 중국에도 전파되어 최근에 청주지역 장로님들이 중국에 다녀온 장로님의 말씀을 들으니 중국에도 수천 명의 교인이 모이는 교회가 많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중국 사람들의 찬양이 뜨겁고 예배가 경건하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지난 105cts 내가 매일 기쁘게 프로그램에 나와서 간증한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의 고백입니다. 이분은 20대에 교수가 되고 빌게이트를 만나고 한국핵공학전문가로 알려진 신앙스토리가 방영되었습니다. 오히려 입시로 인해 교회를 등지기 쉬운 고3시절에 죽음 앞에서 인생은 허무 할 수 밖에 없음을 알고 교회의 문을 두드렸는데 교회에서 인격적으로 뚜렷하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 때부터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학생회장시절에 전도하여 학생회원을 90명까지 늘렸다고 합니다. 이분이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중에 열심히 전도를 하기 시작했는데 우연찮게 미국에 유학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합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니 하나님이 도와주신 것입니다 한번은 포항시장 후보자가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왔을 때 선거가 끝나고 당선이 된 후에 5분만 시간을 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 분이 시장에 당선 되고 난 이후 총장실에 찾아와서 그곳에서 대뜸 성경을 읽어 본적이 있냐고 했더니 없다고 해서 5분이 아니라 3시간을 하나님 말씀을 전했는데 이 분이 그때부터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현재 한동대학교는 전국에 수십 개의 학부모 기도회 모임이 있다고 합니다.

 

가발공장 직공에서 하버드 박사가 간 서진규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분은 직업소개소에서 미국 가정부를 모집한다는 소식에 단신으로 도미했습니다. 거기에서 만난 남편과 얼마 살지 못하고 이혼하고 혼자 자신의 딸 조성아를 키웠다. 이 분은 미국 육군에 자원입대하여 육군소령으로 예편했습니다. 하지만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1972년 킌스 칼리지를 시작으로 6개 대학을 거쳐 입학15년 만에 메릴랜드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마흔 세 살에 하버드 대학교 석사과정 과정에 입학하였다. 그리고 그의 나이 59살에 하버드 입학 16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분이 펴낸 책으로 <나는 희망의증거가 되고 싶다> <희망수업>등 다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방송에 나와서 자신의 딸과 간증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하나 밖에 없는 딸이 이 분에게 전도했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이 딸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중학교 때 이혼했기에 마음에 상처가 컸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외삼촌이 올 때 마다 교회에 나가도록 권면했다고 합니다. 귀가 아프도록 전도해서 그 분 때문에 교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되고 나니 어머니가 걱정이 되더라는 것이죠. 그래서 어머니를 전도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는데 그게 잘 안되었다는 거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전도를 했는데 이 조성아 씨는 어머니가 롤 모델이라고 고백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뒤를 따라서 미국 육군에 입대하였고 어머니의 뒤를 이어서 하버드 대학교 박사 학위를 받고 외교관이 대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딸이 하루는 자신의 어머니한테 심각하게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엄마,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 엄마인데, 천국에 갔을 때 엄마가 없으면 어떡하지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며, 어머니 서진규씨가 그 때부터 교회를 나가기 시작하여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늘 성경을 읽으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살고 있으며 1999년 첫 책을 내고 난 이후에 2,200회 넘게 강연하였고 50만 명의 독자의 열광적인 희망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으로 돌아와서 하나님께서는 내 집을 채우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내 집이라는 의미를 좀 더 주목해 보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셔서 비둘기파는 자들과 매매하는 자들에게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오늘날의 교회를 의미한다고 보아도 틀림이 없습니다. 오늘 내 집을 채우라는 말씀은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교회를 채우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오늘 종들은 주인의 뜻을 알기 때문에 순종했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초대받은 사람들이 거절했을 때 종들은 주인의 뜻에 따라서 다시 길가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 저는 자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다시 길가와 산을 넘어서 사람들을 강권하여 데리고 왔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알까요? 우리가 주님의 뜻을 바로 안다면 우리는 주님의 명령을 외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뜻은 내 집을 채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채우는 것은 천국에 들어갈 영혼들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디모데 전서 24절에 보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이라.”고 스스로 자신의 목적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뜻, 주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 영혼구원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다음주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주님께 드리는 최고의 감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영혼의 추수입니다. 지금은 대 추수기입니다. 우리 주변의 믿지 않은 형제자매 이웃과 친지들을 전도하여 내 집을 채우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2015년 11월8일 청주벧엘성결교회 정영진목사 주일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