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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 시편 50:7-23

gkffpffndi 2013. 7. 4. 12:19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 시편 50:7-23

 

오늘 본문은 아삽의 시로써 다윗과 함께 12편의 그의 시가 시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성가대에서 찬양을 맡은 사람으로서 노래와 제금 연주에 능한 사람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가 1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수소의 고기와 염소의 피를 즐겨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사를 원하다 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주의 것이기 때문이다. 10절에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의 주인이 왜 너희들의 짐승을 원하겠느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진정한 제물을 통해서 감사를 원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제사를 원하시는 것은 제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드리는 감사의 제사, 감사의 예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시편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이 말씀을 중심으로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 이런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1) 풍성한 은혜를 주십니다.

 

미국의 유명한 신학자인 ‘라인홀드 니버’는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덕인 믿음과 소망과 사랑 가운데 한 가지를 추가 한다면 그것은 ‘감사’라고 말하였습니다. 14절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수 백번 이상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오늘 날 사람들은 감사하지 않는다고 디모데는 말씀합니다.

 

왜 감사하지 못합니까? 만족이 없기 때문입니다. 불평불만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자족할 줄 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자족할 줄 아는 삶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차디찬 로마 감옥에 있으면서도 자유로운 빌립보 교인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빌4:11-12에서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바울은 감옥에서도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자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졌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더하는 바닷물처럼 말입니다. 사람들이 고통 가운데 사는 것도 감사할 줄 모르는 탐욕에 눈이 멀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사를 보면 감사할일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요즈음 우리나라도 더위가 일찍 와서 많은 사람들이 폭염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미국에 100년 만에 오는 가뭄과 38-40도를 오르 내리는 폭염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살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지난 7월 1일자 신문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지역에 사는 마이크 우드씨는 세계에서 가장 덥기로 유명한 곳이다. 러닝화가 저절로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이것은 마치 신발을 끓이는 거나 마찬가지지요. 이 지역 기온이 섭씨 53.3도를 기록했다. 애리조나와 네바다 주 등 미국 남서부 일대가 그야말로 혹독한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40도는 예사일이고, 팜스프링 지역의 온도가 50도, 라스베이거스 47.2 피닉스는 48.3도 폭염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 1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열사병에 걸렸다. 애리조나주 야넬힐 지역에서는 산불을 진압하던 소방관 19명이 몰사당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28일부터 폭염으로 인한 산불이 일어나 404ha에 이르는 면적이 불탔다.

 

이 기사 하나만 보도라도 우리는 덥다 덥다 하지만 미국에 비하면 아직은 참을 만 한 것입니다. 7월1일자 신문에, 안토니오 로페즈 차이(43)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술집에서 싸움에 휘말려 뇌 한쪽이 절단하는 수술을 받아 기적적으로 살아났는데 경호직원에게 머리를 맞아 언어능력도 잃어려서 고등법원 배심원단이 경호업체에 5800만 달러(약 658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것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신체의 일부가 잘려 나가서 수백억을 받으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예수님 말씀에 온 천하를 얻고도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하신 말씀대로입니다. 아직 까지 여러분의 신체가 건강하다면 하나님께 감사할 조건이 되지 않겠습니까?

 

성경에서 위대한 인물 가운데 가장 감사를 많이 한 사람이 누구인 줄 아십니까? 다윗입니다. 시편 150편 가운데 다윗이 쓴 시가 절반가량인 73편이 다윗의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들을 보면 하나님께 감사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대상 16:34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06: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07:1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18: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18: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16:12-13에 보면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라." 다윗이 이러한 노래를 할 때 다윗은 병들어 있을 때입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했더니 하나님께서 다윗을 위대하게 하고 크게 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이 치세하는 동안 가장 많은 영토를 확장하였고 태평성대를 이루었으며 다윗 왕 때 가장 흥왕하였습니다. 감사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해 주십니다. 풍성케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작은 것부터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일상적인 것으로부터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고난과 질병, 궁핍한 가운데서도 감사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삶을 풍성케 하십니다.

 

2)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23절에“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감사가 빠진 제사, 감사가 빠진 예배는 하나님이 기쁘시지 않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예배는 감사의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한 주간 하나님께서 환난과 역경과 어려움이 많은 세상에서 주님이 지켜 주심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우리를 죄악 많은 세상에서 지켜 주시고 구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예배해야 합니다. 하루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에서 악한 원수에게서 지켜 주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예수 잘 믿고 믿음 생활 잘하고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무더운 날씨 가운데 건강 지켜주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은 지난 6개월 동안 하나님의 은혜속에 살아 왔음을 감사해서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리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맥추감사주일은 구약성경에 칠칠절 혹은 오순절이라고 합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십계명 율법을 받은 날이요, 신약시대에 와서는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하신 날입니다. 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동안의 메마름과 고통의 시간을 지나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서 땅을 갈고 씨를 뿌리고 잡초를 제거하여 제일 처음 익은 열매, 첫 수확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감사의 제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입니다. 너희들이 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풍성한 수확을 거든 것은 먼저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곡식의 처음 열매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맏물입니다. 저는 농사를 짓는 사람은 아니지만 모든 열매에는 맏물과 끝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맏물 첫 열매는 실하고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끝물은 좋지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맏물을 요구하시는 것은 그런 이유일 것입니다.

 

그런데 말라기 시대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드릴 때 좋은 것은 장에 갔다가 팔고 나쁜 것, 저는 것, 병든 것을 하나님께 가지고 왔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시어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가져가 보아라, 그것을 받겠느냐 하시면서 제사를 드리지도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차라리 성전 문을 닫았으면 좋겠다 하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진정한 감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절기가 되어서 마지 못해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것이지, 감사의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수고하고 땀 흘린 결과 이지 무슨 하나님이 거기에 필요하냐고 생가하기 때문에 감사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하여 22절에 뭐라 하십니까?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하나님을 잊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감사가 없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우연이고 나의 노력의 결과요. 내가 내 자녀들이 잘나고 수고한 결과라고 생각하지 주님의 풍성한 은혜임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감사를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산다면 하나님께서 그의 인생을 찢으시겠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말이지 않습니까? 감사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 19C에 영혼의 찬양 사역자로 잘 알려진 화니 크로스비는 생후 6개월 만에 의료진의 실수로 실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믿음 좋은 외할머니의 노력으로 산책을 하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연의 새소리, 나뭇잎, 그리고 푸른 하늘과 창공, 해와 달과 별에 대하여 대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한번은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눈을 멀게한 이 돌팔이 의사가 원망스럽지 않습니까? 그때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 분을 다시 만난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놀랍고 귀한 선물을 제게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할 거예요” 그렇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시력을 잃은 것은 창조주가 주신 축복이요, 섭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피니는 9살 때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만약 제게 시력을 허락해 주신다 해도 저는 받지 않으렵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밝은 눈을 주실 텐데 세상에서 더럽혀지지 않은 눈으로 그 때 주님의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한번은 교회집회에서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웬 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 가셨나,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큰 해 받으셨나, 그런데 이 찬송이 그녀의 영혼을 파고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입에서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눈에서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그 때 성령 충만함과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이후 자신의 재능을 하나님을 위해 바치기로 하고 그 때부터 찬송시를 쓰기 시작하였는데 무려 9000편의 찬송시를 저작하였습니다. 그 중에 화인 크로스비가 지은 찬송가 시 가운데 찬송가 435 나의 영원하신 기업, 288장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240 주가 맡기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 등 수 많은 찬송 시로 사람들의 영혼을 살리고 은혜를 주고 있습니다

 

시100:3-4에 보면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라고 했습니다. 감사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만이 감사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시편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감사하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이 나타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즐겁게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에게 구원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구원을 보여주신 것은 그에게 나타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나타나시면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인정받는 비결이 있는데 그것은 감사라는 것입니다. 시편 50편 23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행위를 옳게 하는 자가 무엇을 말합니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릴 때 그에게 하나님의 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잃어버린 감사를 회복해야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다윗의 5대손이요, 아사의 아들이여 남왕국 유다의 네 번 째 왕인 여호사밧 그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심판하시다라는 뜻이다. 여호사밧은 예루살렘에서 그의 어미 아수바의 아들로 태어나 35세에 그 아비 아사의 뒤를 이어 남왕국 유다 왕이 되었습니다. 여호사밧은 왕으로 있을 때 전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였습니다, 재임시 우상의 산당과 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유다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쳤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셨으며 불레셋과 아라비아가 조공을 바치는데 이르렀습니다. 헌데 북왕국 아합왕과 사돈 관계를 맺어서 아합왕에 이끌려 전쟁을 치르다가 대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역대하 20장에 보면 연합군 모압과 마온과 암몬 연합군이 여호사밧을 치고자 하여 엔게디에 치러 왔음을 듣고 여호사밧은 두려워 하여 하나님께 낯을 향하고 백성들에게 금식을 공포합니다. 그리고 여호사밧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12절에 우리를 치러 오는 이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줄도 알지 못합니다,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그러면서 적군이 올라올 때 여호사밧은 하나님깨 경배하고 그핫자손과 고라자손이 레위자손들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지자를 신뢰하면 형통하리라. 하면서 노래하는자에게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앞에서 행군하면서 이렇게 찬송합니다.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도다.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시어 암몬 모압 마온 연합군을 쳐서 이겨 그들의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너무 많아 사흘 동안 거두어 들였습니다. 그리고 브라골짜기에 모여 하나님을 송축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w. 불래이크란 사람은 : 감사는 마음으로 받는 사람들에게는 풍부한 수확이 있다

 

미국의 화가였던 ‘오녀 숄맨’은 결혼하고 자신의 아내가 잉태 한 지 얼마 안되어 임파선 암이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3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두 부부가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 우리 감사합시다. 우리 부부를 만나게 해주시고 이 때 까지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하면서 그들은 자신들이 죽음을 준비할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습니다. 그러면서 남은 3개월 동안 값진 일이 무엇을 있을까 궁리하던 중에 자신들이 화가였기에 가장 인자하고 사랑스런 예수님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3년이 아니라, 30년을 더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구원을 보이십니다. 감사하면 실패자가 성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면 병든 자도 치료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하면 낙심하자도 일어 설 수 있습니다. 감사하면 삶속에 기적의 은총을 체험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감사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함으로 풍성한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함으로 주님을 기쁘게 하고 영화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삶속에서 체험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3년 7월7일 청주벧엘성결교회 정영진목사 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