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복 받을 자 시편115:11-15
지난 2000년 동안 전 세계 민족 가운데 가장 큰 축복을 받은 민족은 어느 민족일까요? 여러분들이 짐작하시겠지요.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은 하나님께서 선택한 민족으로서 가나안 땅에 정착 한 이후로 그들은 주변 강대국인 이집트,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에 의해서 피지배민족으로서 고통과 식민지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AD70년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난 이후 그들은 나라 없이 전 세계를 나라 없이 1948년 5월에 나라를 되찾을 때 까지 2천년 동안 나라 없이 전 세계를 흩어져서 고난의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 성전이 로마의 티토 장군에 의해 공격당했을 때 예루살렘을 지키는 유대병력은 2만3천여 명에 비해 로마군은 8만 명이나 되었다. 월등한 군사력에도 불구하고 로마군은 무려 4월부터 9월까지 이어졌는데 성전은 완전히 파괴되어지고 성 안에서는 무차별 살육과 약탈이 자행되었다. 병사들은 금화를 삼키고 탈출하는데 예루살렘 인들의 배를 갈라 내장을 뒤질 정도였다. 성전 수장고에 숨어 있던 여자와 어린이 6천명은 산채로 불태워졌다. 율법학자 요하난 벤 자카이는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 탈출 계획을 세웠다. 흑사병에 걸린 척 위장한 그는 열심당원들의 눈길을 피해 베스파시아누스 장군의 막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요하난 벤 자카이는 장군을 만나 머지않아 황제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 뒤 황제가 되면 자신들이 예루살렘 근처에서 평화롭게 유대경전을 공부할 수 있는 조그만 학교를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같은 해 네로가 자살했다. 네로가 죽자 69년 로마 원로원은 베스파시아누스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뒤에 베스파시아누스는 약속을 지켜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도시에 유대교학교 ‘예시바.를 허락했다.
서기70-80년 율법학자 요하난 베 자카이는 바리새파를 이끌고 텔아비브 남동쪽 약 20키로 미터 지점에 위치한 야브네로 갔다. 거기서 율법중심의 유대교를 재건하였다. 그는 교육에 온 정성을 쏟았다.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것만이 나라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요하난은 ‘토라’를 가르쳐 매년 소수의 랍비를 길러내 유럽 각지로 흩어진 유대인 마을에 보냈다. 그들은 거기서 시나고그를 세우고 예배를 드리며 유대인들에게 토라를 가르쳤다. 이것이 패망한 유대인의 구심점이 된다. 유대인의 교육은 곧 신앙교육이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이 땅에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빛을 만방에 비추기 위함 이라고 생각한다.
예루살렘이 함락 되었지만 마지막 정복하지 못한 곳이 있었는데 마사다이다. 서기 72년 플라비우스 실바 장군의 10군단과 보조 병력1만 5천명이 마사다로 진군해 왔다. 여자와 어린이까지 포함한 960명의 이들이 로마의10군단과 맞서 싸웠다. 마사다의 유대인들은 놀랍게도 2년이나 버텼다. 마사다 항전은 유대민족의 처절한 마지막 절규였다. 마사다는 히브리어로 ‘요새’라는 뜻이다. 예루살렘에서 데려온 6000명의 노예들이 작업하였다. 서기73년 4월15일 마사다에서 저항하던 960여명 가운데 두 명의 여자와 다섯 명의 어린이들만 붙잡혀 살아남고 모두 숨졌다. 이후 유대인들은 전 세계에 강제로 흩어졌지만 그들은 언어와 율법을 민족의 정체성으로 삼고 2천년을 버티면서 결국 독립을 이루어 냈다. 지금도 그들은 그때를 잊지 않으려고 마사다를 찾아 준비해 온 병에 흙을 담아 간다고 한다. 유대민족의 정신은 마사다요 그 흙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이제 역사의 무대에서 완전히 사라져 갔다. 유대왕국의 240만 국민 중에 서기66-67년 1차 유대와 로마 전쟁으로 인해 110만 명이 죽었으며 2차 132-135 유대로마 전쟁으로 58만 명 살해 되었으며 로마와의 전쟁에서 국민의 3분의2가 죽은 것이다. 사람들은 노예로 잡혀가거나 방랑길에 올라 사실상 이 때부터 본격적인 유랑생활이 시작된 것이다. 유대인들은 정든 고향을 등지고 주로 북부 이탈리아와 독일, 그리고 북아프리카로 향했다. 당시 하드리안 황제는 세 가지 금지령을 내렸다. 안식일 준수금지, 토라연구금지, 할례금지가 그것이다. 그리고 이금지령을 어기면 사형으로 다스렸다. 유대민족은 세계 각지에서 국가적 조직체가 아닌 랍비를 중심으로 하는 신앙 공동체로 살아갔다. 이를 디아스포라라 한다.
유대인들은 전 세계에 지금도 흩어져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의 유대민족이라고 하는 정체성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어머니가 유대인이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유대종교를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중 하나만 결격이어도 유대인이 아니다. 유대인들이 가장 중요시 것이 세 가지 있다, 성전과 율법과 그리고 할례이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면서 성전은 무너졌기 때문에 회당을 중심으로 해서 유대인들은 자녀들에게 신앙교육을 시켜 왔다.
유대인들의 역사를 보면 나라 잃은 서러움을 모질게 당했는데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은 유대인들을 구분하기 위해서 늘 몸에 노란색 표시를 하도록 했다. 중세시대 노랑은 치욕의 색으로 거짓과 비겁, 불충과 배반을 의미했다. 유대인들은 터빈을 두를 때도 노란색을 사용해야 했다. 터번을 두르지 않을 때는 노란색 허리띠를 반드시 차야 했다. 유대인들은 또 회당을 만들 수 없었고 돈이 많아도 이슬람인 노예를 부릴 수 없었다. 심지어 말을 타고 다닐 수도 없었다. 종교생활을 드러내 놓고 한다는 것은 자살 행위였다. 이때 많은 유대인들이 이베리아 반도 북부에 있는 기독교 스페인왕국으로 이주했다. 유대인들이 떠나자 이슬람 왕국의 상업적 기반이 무너졌다. 11세기 말부터 거의 2백년가량 지속된 십자군 운동은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는 비참한 운명을 자아낸 공포의 시기였다. 유대인 학살은 1096년 프랑스 르앙에서 시작하여 십자군 전쟁이 시작도 되기도 전에 유대인들이 학살되었다. 특히 대부업에 종사하던 유대인들이 채무자들에 의해 집단으로 희생되었다. 1차 십자군으로 말미암아 살해된 유대인 수는 라인강 주변에 살던 독일계 유대인들을 중심으로 대략 1만2천명에 달했다. 십자군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그 날 하루 한 장소에서 무려 7만 명을 죽였다. 십자군 운동이8회에 걸쳐 일어났던 1096년부터 1306년에 이르기까지 유대인들은 서유럽 국가들에서 온갖 박해의 대상이었다. 1290년 가을에는 영국 내 1만6천명이나 되는 모든 유대인들이 추방되었다. 유대인들은 루이 10세 때 다시 프랑스에서 추방되었다가 1359년 재정난 때문에 다시 유대인들을 불러 들였다.1394년 9월에 또 다시 프랑스 전역에서 유대인들을 추방했다. 1348년 유럽 전역에는 무시무시한 흑사병이 돌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수천 명씩 죽어갔다. 이 무렵 독일 내 유대인 인구의 절반 정도가 전멸된 것으로 추정된다. 독일의 유대인들은 한 도시에서 쫒겨나 다른 도시로 피하거나 아니면 아에 동유럽으로 이주해 버렸다.
유대인들은 세계 제2차 전쟁을 일으킨 히틀러에 의해서 아우슈비츠에서 무려 600만 명이 독가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일들이 일어났다. 유대인들의 역사는 고난의 역사이다. 성경은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 강가에서 자신의 조국을 생각하면서 울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고난의 역사를 잊지 않고 자신의 후손들에게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가르치고 있다.
지금도 전 세계 흩어진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조상의 고난을 기억하고 그들이 하나님께 선택된 민족임을 자녀들에게 교육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바로로부터 출애굽할 때 지켰던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집트를 탈출한 유대인들은 시내 광야에서 첫 번 째 유월절 축제를 지낸 이후 지금까지 축제 때 허리에 띠를 매고 신을 신고 지팡이를 쥐고 누룩 없는 빵을 먹는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유월절 째면 과거 이집트의 노예생활을 잊지 않으려고 노예생활의 고통을 상징하는 쓴 나물과 누룩을 넣지 않은 납작하고 딱딱한 과자 ‘마짜(matzah)’를 먹으면서 선조들의 고통을 새기고 있다. 이 기간에는 이스라엘의 슈퍼마켓이나 식품가게에서 부풀린 빵을 구할 수 없다. 심지어 맥도날드나 피자헛 같은 패스트푸드 매장에서도 딱딱한 나무토막 같은 햄버거와 피자가 나온다. 고난 했던 자신들의 과거를 잊지 않으려는 의미도 있지만 유대인에게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은 교만의 위험성을 암시한다. 교만은 인간이 하나님을 도외시 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유대인들은 누룩을 인간의 자부심이 이기심으로 커져가는 방법으로 생각했다. 빵에 누룩을 넣으면 부드럽고 먹기가 편해진다. 누룩은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의미한다. 인간은 편해지면 나타해지기 쉽고 타락한다. 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중심적인 사람 곧 교만한 사람이 된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개인이나 국가나 민족을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앞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드리안 황제가 유대인들을 핍박할 때 안식일 금지, 율법연구금지, 할례금지를 시켰다고 하는 것은 이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키는데 안식일에는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 않고 엘리베이터 단추도 누르지 않을 정도로 철저하게 지켜 내려오고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라는 책을 보내주신 분이 있는데 그 책에 보면 주일에 돈을 쓰는 것, 예배 후에 가족들하고 나가서 외식하면서 돈을 쓰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목사님께서 주일날에 절대로 돈을 사용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에서 그런 것을 가르치는 교회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한 세대를 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수천 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의 자녀들에게 ‘예시바’라는 율법학교를 만들어 놓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있다고 하는 것이 기적이 아닙니까? 그들은 자신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상 이방인들과는 다른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산다고 하는 것은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일을 지키고, 십일조 생활을 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암송하고 연구하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1편에서 복 있는 사람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3절에서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따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세계의 경제를 쥐락펴락 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미국의 연준(FRB)입니다. 그런데 연준은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금리를 정하는 곳입니다. 이 자리는 세계경제대통령이라고 하지요. 가장 오래 있었던 사람이 그린스펀인데 19년동안 있었습니다. 이 사람도 유대인입니다. 그 뒤를 이어 2006년2월 연준 의장에 취임한 사람이 벤 버냉키라고 하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그 외할아버지가 유대인 율법학자로 그 밑에서 히브리어를 공부하고 율법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천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고교시절 혼자 미적분 공부해서 올A로 졸업하고 대학입학자격시험(SAT)에서 1천600점 만점에서 1590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고 1975년 하버드 대학을 수석졸업하였을 뿐 아니라 최우수 논문상을 받고 졸업하였는데 1등을 놓쳐 본일이 없을 분 아니라 스텐퍼드 대학과 프린스턴 대학에서 교수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도와주십니다. 방패가 되어주시고 그리고 무론 낮은 사람이든 높은 사람이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것이 역사적으로 증명된 것이 바로 유대인이고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흩어진지 2000년이 훨씬 지난 후에 그들은 자신의 나라를 되찾는 기적 같은 나라가 되어 지금은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나라입니다. 전 세계 인구의 0.2% 밖에 되지 않는 나라가 되지 않는 나라가 우리나라보다도 GDP가 많습니다.
지난 100년간 300명의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 가운데 100명이 유대인. 경제학65%, 의학 분야23%, 물리학 22% 그 외 수상자18%가 유대인 수상자 미국최고재벌의30%, 프린스턴 대학의 90%가 유대인입니다. 정통유대인의 집에는 대부분이 TV가 없다. 또한 유대인 부모는 자녀가 13세 이전 까지는 켬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어린 시절 반드시 율법암송과 탈무드를 가르키는 것이 부모의 사명입니다.
유대인은 누구나 일생을 가르쳐야 한다. 먼저 5세 때는 성경을 가르치고 10세 때는 미쉬나, 13세 때는 계명들, 15세 때는 탈무드를 가르친다. 20대는 직업을 찾고 30대는 세상을 움직일 힘을 갖고 40대는 선생의 총명, 50대는 지도력 60대는 다음세대에 위임 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교육하라는 것입니다.
조나단 에드워드 가문과 맥스 쥬크 가문을 비교한 책이 있습니다. 전자인 조나단 에드워드는 경건한 가정에서 출생하여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경건한 가정생활을 하였습니다. 반면 같은 때에 그와 같은 동네에서 자란 친구 쥬크는 신앙이란 찾아볼 수 없는 방탕한 삶을 살았고 패역하고 악한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들의 후손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에드워드의 가문은 오늘날까지 617명의 후손을 두었는데 대학의 총장을 지낸 사람이 12명, 교수가 75명, 의사가 60명, 성직자가 100명, 군대장교가 75명, 저술가가 80명, 변호사가 100명, 판사가 30명, 공무원 80명, 하원 의원이 3명, 상원 의원이 1명, 부통령이 1명 배출되었습니다. 그러나 범죄와 방탕의 길을 걸었던 맥스 쥬크는 1.292명의 후손을 두었는데 유아로 사망한 사람이 309명, 직업적인 거지가 310명, 불구자가 440명, 매춘부가 50명, 도둑이 60 명, 살인자가 70명, 그저 그렇고 그런 사람 이 53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 과반수가 감옥살이 했습니다. 여러분,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한 사람이 그 후손에게 얼마나 큰 축복과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십니다.
신명기5: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사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삶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자손을 번창케 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우리 자신을 세속과 구별하고 거룩히 하나님께 드림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주의 거룩한 백성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7월14일 정영진목사 새믿음교회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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