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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같은 일꾼, 왕상7:15-22

gkffpffndi 2018. 10. 18. 12:56

기둥 같은 일꾼. 왕상7:15-22

 

이스라엘은 성전 중심의 종교적인 사회이다. 예루살렘의 솔로몬 성전을 짓기 전에 성막 안에 하나님의 법궤를 모셨다.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를 소원 했지만 짓지 못하고 그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였는데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 한 때는 즉위4년째이며 출애굽한지 480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뜻이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었음을 분명히 알았고 솔로몬이 성전을 7년에 걸쳐서 성전을 건축하였는데 길이가 60규빗 너비가 이십규빗 높이가 삼십규빗으로 성전의 기본 구조는 성막에 낭실과 교창이 첨가 되었다. 성전 건축에 필요한 자재인 금,, , 채석장에서 가져온 돌과 레바논의 백향목을 비롯하여 많은 재료들을 사용하였는데 오늘날 건축비로 계산하면 수백조의 건축비용이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솔로몬 성전의 입구에는 좌우편에 두 개의 놋 기둥이 있었는데 야긴과 보아스라고 하는 두 기둥이다.

 

이 두 기둥의 이름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야긴’ “그가 세울 것이다.” ‘보아스’“그에게 능력이 있다라는 뜻입니다. 이 두 가지 의미를 조합해보면 성전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다. 라는 의미를 부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전 기둥의 재료는 놋이었습니다. 18규빗 되는 높이에 둥그런 공 같은 기둥머리는 5규빗 이었습니다. 석류를 한 줄에 100개씩 두 줄로 둘렀습니다. 기둥머리에는 그물 모양을 만들었고, 백합화를 본 따서 조각하였습니다.

 

기둥은 건축물의 중심입니다. 기둥이 없으면 건축물이 설 수가 없습니다. 요즈음은 건축공법이 발달해서 기둥 없는 건축물을 세운다는 말도 있습니다만, 기둥이 없으면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기둥이 그 건축물을 지탱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사도도 말하기를 계시록3:12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2:9절에서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사도바울은 야고보와 베드로와 요한을 기둥같이 여겼습니다. 솔로몬 성전의 기둥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기둥 같은 교회의 일꾼입니다. 그러면 교회의 기둥이 되려면 어떠해야 합니까?

 

1.기둥은 곧아야 한다.

 

먼저는 하나님의 교회에 기둥이 되기 위해서는 곧아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기둥을 보십시오. 구부러진 기둥이 있습니까? 물론 한옥 같은 것은 자연미를 살리기 위해서 약간 구부러진 자연적인 기둥을 사용해서 집을 세운 곳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건축물의 기둥은 곧아야 합니다. 그래야 잘 받치고 있지 않겠습니까?

 

이 말의 뜻은 교회의 기둥 같은 일꾼이 되려면 먼저 인격적으로 모난 것이 없이 둥글둥글 하고 원만한 인격을 가진 자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작은 일에 사소한 일에 마음이 상한 다 거나 소위 삐져 가지고 자기의 감정에 따라 교회를 나오기도 하고 안 나오기도 하고 그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에 따라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깊이 내리는 신앙이어야 합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엡3:16절에서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즉 예수 그리스도께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려야 교회의 기둥이 될 수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신앙이 흔들리면 기둥이 될 수 없습니다.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교회의 기둥이 되는 일꾼이 되려면 말씀에 뿌리를 깊이 내리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마다 제자훈련을 하는데 목사님들이 가장 먼저 제자훈련 대상을 누구로 삼는지 아십니까? 장로님입니다. 이번에 청주 서원교회 목사님이 오신지 1년이 안되었습니다만. 전교인을 대상을 제자훈련을 하는데 그 첫 번 째 가 장로님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장로님들이 먼저 말씀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말씀 교육을 통해서 신앙의 깊이가 깊어지면서 목사님과 말씀으로 소통하게 됩니다. 장로님들이 말씀을 깊이 이해하게 되면 신앙이 성숙하게 되어 교인들과 소통하게 되고 그러면서 교회가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둥의 사명은 건물을 지탱해주는 것입니다. 기둥이 흔들리면 건물이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둥 되는 일꾼은 외부로부터 사탄의 공격이나 이단의 공격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의 뿌리를 깊이 내려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교회를 지키고 보호해야 하는 것입니다.

 

2.기둥은 제자리에 있어야 한다.

 

기둥은 자기 자리에 있어야지 움직이면 안 됩니다. 기둥이 자기 자리를 지켜야지 이탈하면 그 건물은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기둥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 어떻게 건물이 유지 될 수 있습니까? 기둥이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학생은 학생의 위치에 선생님은 선생님의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자녀들은 자녀들의 위치에 부모들은 부모의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목사는 목사의 위치에 있어야 하고 성도는 성도의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성가대는 성가대의 위치에 있어야 하고 반주자는 반주자의 자리에 있어야 하고 기관장은 기관장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장관은 장관의 자리에 있어야 하고 대통령은 대통령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요즈음 외신에서는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을 가리켜서 북한 김정은의 대변인이라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대한민국 대통령이면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해서 힘쓰고 국민의 안녕을 위해서 힘써야 하는데 오히려 북한을 위해서 일하고 김정은하고 말을 맞추는 모양새니 미국 재무부에서 우리나라 은행에 전화를 걸어서 대북제재 해제 하지 말라고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다가는 잘못하면 세컨더리 보이콧을 맞게 되면 우리나라 경제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기둥은 자기 건물을 보존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제자리에 있어야지 왔다 갔다 하면 안됩니다. 성도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성도의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주일 예배에 자기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자기 자리를 벗어나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요즈음 정기국정감사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국정감사에서 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청와대 비서실에서 토요일 일요일 야간에 술집에서 비싼 술을 먹었다고 야단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뭐가 문제입니까? 한 나라의 국정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시정잡배들처럼 술집에서 국정을 논한다고 하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술자리에서 제 정신으로 국정을 논할 수 있습니까?

 

성경 다니엘51절 이하에 보면 벨사살 왕이 귀인 1천명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가져온 성전기명을 가지고 왕후들과 귀인들이 술을 퍼 마시고 있을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더니 벽에 손가락이 나타나자 왕은 넓적다리가 녹는 듯하고 사시나무 떨 듯이 두려워 떨었습니다. 이 때 벽에다 글자를 썼는데 아무도 해석하는 사람이 없자 80의 노인의 몸으로 다니엘이 그 쓴 글씨를 해석하였습니다. 그 뜻은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었습니다. 이 뜻은 내가 계산하고 계산해보니 무게가 모자라서 이 나라를 쪼개어 왕의 시대를 끝나게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부친 느부갓네살 왕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음에도 깨닫지 못하여 들소처럼 이슬을 맞으면서 정신병자처럼 최후를 마쳤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벨사살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그릇으로 술을 퍼먹음으로써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6‘25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에 장군들이 술파티를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휴전선에 북한군 11만명이 집결되었다는 말을 듣고도 자기 자리를 지키지 않아 전쟁을 불러 온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가 잘 아는 영화 타이타닉에서 암초에 부딪쳐 배가 침몰 할 때 마지막 까지 배의 선상에서 사람들이 두려워 떠는 그 현장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1912년 타이타닉 호가 침몰할여 1,516이 죽었을 때 침몰하는 갑판에서 그 배에 타고 있던 악대는 자기 자리를 지키며 끝까지 연주를 그치지 않았으며 그 속에서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곡을 연주하면서 마지막 숨을 거두는 사람들에게 찬송을 들려주고 배와 운명을 같이 하면서 부녀자 어린아이들부터 살렸다. 반면에 세월 호 침몰시 배의 선장은 어떠했습니까?

자기 자리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400여명의 생명을 바다에 수장했습니다.

 

3.기둥은 다른 것과 연결되어야 한다.

 

기둥은 혼자 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다른 것과 연결이 될 때 기둥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우리 사회에서 네트워크,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다른 여러 사람이나 기구나 기계, SNS 등을 통해서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네크워크를 통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더 효과적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정보를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할 수 있고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기둥은 다른 무엇과 연결이 되어 있을 때 더 극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오래전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무너진 원인이 뭔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삼풍백화점은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보를 연결하지 않아서 무너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기둥은 다른 사람과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 서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디모데가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한 것처럼 말입니다. 사도바울이 위대한 하나님의 사도였지만 그가 혼자 그렇게 복음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한 게 아닙니다. 바울에게는 언제나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가 있었고 실라와 늘 함께 있었고 바울에게 목이라도 줄 수 있었던 브리스 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있었는데 그들을 향하여 나의 동역자라 하였습니다. 안드로니고와 유니아, 암불리아,우르바노와 스다고, 아벨레,헤로디온, 드루배나와 드루보사, 버시, 루포와 그의 어머니,아순 그리도와 불레곤 허메와 바드로바, 허마 빌롤로고와 율리아, 네레오와 그 자매 올름바 등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바울의 사역과 함께 동역자로 연결되어 있었기에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하여 흩어지지 말고 연합하여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전12장에서 교회를 말할 때 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붙어 있는 우리는 각 지체라는 것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지만 각 지체마다 서로 연결하여 있다는 것입니다. 손이 발이 필요 없다고 한다든지, 발이 눈이 필요 없다고 한다든지 하면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손이나 발이나 눈이나 귀나 다 필요한 것이고 어느 것 하나 불필요한 것은 없습니다. 만약에 손이나 발, 눈이나 다른 어떤 신체의 일부가 없다고 한다면 그것을 사람들은 정상인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뭐라 말합니가? 장애인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몸에 붙어 있는 지체는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각 지체는 몸을 위해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각 지체된 성도는 몸된 교회를 위해서 하나 되어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하며 서로 서로 협력해서 자신의 위치에서 충성할 때 교회가 든든히 세워 지는 것입니다.

 

전도서4:12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4.많은 열매를 맺어야 한다.

 

그런데 야긴과 보아스의 두 기둥머리 꼭대기에는 백합화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그 아래 기둥머리에 그물이 그려져 있고 둥근 공같은 곳에는 석류 200개씩 그려져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왕기상7:17-20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를 위하여 바둑판 모양으로 얽은 그물과 사슬 모양의 땋은 것을 만들었으니 이 머리에 일곱이요 저 머리에 일곱이라. 기둥을 이렇게 만들었고 또 두 줄 석류를 한 그물 위에 둘러 만들어서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에 두르게 하였고 다른 기둥머리에도 그렇게 하였으며 낭실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의 네 규빗은 백합화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이 두 기둥머리에 있는 그물 곁 곧 그 머리에 공같이 둥근 곳으로 돌아가며 각기 석류 이백이 줄을 지었더라

 

여기서 그물은 우리에게 고기 잡는 모습을 연상시켜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석류를 100개씩 두줄로 두 기둥에 사슬로 연결시켰습니다. 모두 400개의 석류가 달렸습니다. 석류 속의 알맹이들은 많은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영혼을 구원하여야 하는 성전에 들어가는 입구 기둥에 석류를 사슬로 매달고 그물처럼 만드신 하나님의 의도를 아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수많은 영혼을 그물로 건져,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사슬로 엮어 하나님의 집으로 모으는 모습이, 성전의 기본적인 임무입니다. 그러므로 영혼구원을 기둥으로 삼는 사람이 교회에 기둥 같은 교인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 헤메고 계시는 하나님은, 오늘도 기둥 같은 우리를 사용하셔서 영혼 구원을 기둥으로 삼고 일하기를 애타게 기다리기로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마지막으로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물을 들고 사슬을 들고 석류같이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나갈 때, 기둥 같은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열심히 전도하여 천하보다 귀한 생명주님께로 인도하면, 그는 주님 앞에서 기둥같이 인정받습니다. 길가에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 성도, 우리교회 기둥입니다. 자신의 돈으로 산 선물을 들고 새신자를 찾아가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성도, 우리 교회 기둥입니다. 몸은 피곤하여도 주님의 집에 떨어진 휴지 하나 줍고, 의자 하나 닦는 그 사람이 우리교회 기둥입니다.

 

교회가 성장하려면 기둥감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나를 꼭 필요하다고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곧 거룩한 교회에 쓰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강단에서 전파 될 때 입으로 아멘 하고 받아들이는 자가 하나님의 교회에 꼭 필요한 기둥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깊은 밤에 혼자 교회에 엎드려 강단을 향하여 울면서, 주여 저 강단에 말씀이 풍성케 하옵소서. 주님의 사자가 말씀을 전할 때 주님의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기도하는 그 성도는 교회의 기둥입니다. 은혜 받아 기뻐하며 은혜 받았다고 고백하는 그 성도가 교회의 기둥입니다. 왜냐하면 그 말을 들은 주의 종들은 더욱 힘을 얻어 말씀을 잘 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고 교회는 더욱 말씀의 꼴이 풍성하여 든든해지니 이 성도가 교회의 기둥이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교회에 기둥 같은 일꾼이 되시기 바랍니다. 야긴과 보아스와 같이 교회를 든든히 받쳐주는 기둥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둥은 곧아야 합니다. 기둥은 제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기둥은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기둥은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전도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채우고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기둥같은 일꾼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1021일 새믿음교회 정영진목사주일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