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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임하시오며(3) 마6:10

gkffpffndi 2016. 10. 28. 16:29
나라에 임하시오며(3) 마6:10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미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시작되었으나 아직 궁극적으로 완성되지 않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을 신학적으로 already not yet 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 나라는 겨자씨처럼 작은 것으로 시작하였지만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아직 완성되어 진 것은 아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 의 나라는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장소라는 개념보다는 관계로 시작 되는데 이는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써 예수가 나를 다스림으로써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때 나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나를 통해서 내 이웃과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될 때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어지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서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은 세 번 째로 하나님의 나라의 미래성을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시작 되었지만 아직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거나 이른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인류가 쌓은 문명과 함께 인류가 종말을 고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다시 오시어 왕으로써 이 땅을 다스릴 때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미래에 속한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승천 하시면서 구름 사이에 올라가실 때 사람들이 멍하니 처다 보고 있을 때 흰 옷 입은 두 천사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행1:11절에서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 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마24장3절에서 제자들이 이렇게 묻습니다.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미래에 속한 것으로 그리스도의 재림 때 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라이 임하시오며”라는 기도는 사실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는 기도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이 세상 나라는 종말을 고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이 되어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가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과 계시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중심으로 하는 종말을 향하고 있습니다. 종말에 대한 예언은 신약의 어느 특정한 부분에서만 아니라 구약과 신약 전반에 걸쳐 흐르는 사상입니다. ‘

종말론’이라는 용어는 ‘에스카톨로지’(Eschatology)는 ‘최후’, ‘마지막’이라는 뜻의 헬라어 ‘에스카토스’에서 유래된 말로 성경의 ‘말일들’(사2:2,미4:1), ‘말세’(벧전1:20), ‘마지막 때’(요일2:18) 말씀을 기초로 삼고 있습니다. 종말론이란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이론’인데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먼저 구약에 나타나는 첫 번 째 종말론적 사상은 메시야 사상이다. 이 사상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은 창1;15이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 이 말씀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그리스도께서 장차 사탄의 머리로 상징하는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자신의 나라를 건설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의 후손으로 묘사된 메시야는 창22:18에서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그리고 창49:10에서는 ‘유다의 지파’로 삼하7:12,13에서는 ‘다윗의 후손’으로 이어지면서 사7:14에서는 우리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 즉 ‘임마누엘’로 묘사하였고 신약에서는 ‘사람의 아들’로 표현된 ‘인자’로 표현되었는데 단7:14에서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人子)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 할 것이니라.(단7;13,14) 즉 하나님의 나라의 권세는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두 번 째 구약의 종말론적 개념을 포함하는 다른 사상은 ‘하나님의 왕국’이다. 시편과 예언서들에서 하나님은 왕이시다. 즉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왕국은 이스라엘의 반역으로 실현되지 못했으나 예언자들은 이스라엘 뿐 만 아니라 온 세상에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 될 날을 고대하게 되었는데 그 날을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날’, ‘주의 날’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주의 날에 대한 예언은 이스라엘백성에게는 구원의 날이요 회복의 날이지만 이방인에게는 심판의 날이요, 최후 종말의 날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날은 하늘과 땅이 붕괴되고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날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요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최후심판의 날이 임하기 전에 회개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엘1;14,15에 “너희는 금식 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요엘2:13에는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 날은 우주적인 종말의 날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요엘2:1-3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 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들의 예전의 땅은 에덴동산 같았으나 그들의 나중의 땅은 황폐한 들 같으니 그것을 피한 자가 없도다” 요엘2:10-11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요엘2:31-32에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화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와 같이 구약의 ‘여호와의 날’, ‘주의 날’은 신약에 와서 예수님의 재림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구약에서의 여호와의 날이나 주의 날은 하나님의 심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개념이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의 재림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은 인류에게 심판의 날이요 최후의 날이요 인류의 말일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그 날은 구원의 날이요 영광과 축복의 날인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 날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사35:1에서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5-6은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9-10에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주의 날은 심판과 재앙의 날만이 아니라 이날은 심판과 함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구원의 날입니다.

신약성경에서 종말장이라고 하는 마2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 오르셨을 때 제자들 중 베드로와 요한, 그리고 야고보와 안드레는 예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이렇게 물을 때 마지막 때에 일에 대하여 상세히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는, 미혹을 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5절에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이 세상을 구원할 ‘메시야’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나라에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신0지 교주 이0희 만 해도 자신이 구세주라고 주장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경기가 안 좋아 청년 실업률이 10%이다 보니 청년들이 잘못된 길로 가는데 그 중에 하나가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등, 이곳에 청년들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둘째는, 전쟁과 지진과 기근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크고 작은 국지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과 러시아가 패권다툼을 벌이고 있지 않습니다. 남중국해에서 긴장이 끊이지 않고 시리아나 아프리카에서는 끊임없이 내전이 일어나서 유럽으로 난민들이 유입되어 유럽나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곳곳에서 이슬람제국을 건설하려고 하는 IS 테러단체 들이 곳곳에서 테러를 일으켜서 불안하게 하고 코란을 암송하지 못하는 사람들만 죽이는 일들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곡물 값이 상승하고 있고 전 세계에서 화산폭발과 지진 등이 쉬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진 예외지역이 아닌 것이 이번 경주지진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재난이 시작된 것입니다. 세 번 째는, 기독교를 박해하는 때가 온다고 했습니다.

로마시대 뿐 만 아니라. 지금 21세기에도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 색채를 지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cts 방송에 보니까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이스라엘을 추방하려고 유엔에서 합의하려고 한다는 방송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나와 있는 지명을 다 없애고 아랍어로 새로운 지명을 만들어서 완전히 성서의 땅인 이스라엘을 아랍 땅으로 만들려는 시도를 유엔에서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네 번 째는 대환난이 다가옵니다. 21절에 보면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니라.

계시록16장에 마지막 재앙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일곱 대접재앙이 땅에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첫째 짐승의 표를 받은 자와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납니다. 둘째는 바다가 피같이 되어 바다의 모든 생물이 죽습니다. 셋째 강과 물들이 피같이 됩니다. 넷째는 해가 권세를 받아서 불로 사람들을 태워 죽입니다. 다섯째는 짐승의 왕좌에 대접을 쏟으니 그 나라가 어두워지고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면서도 하나님을 비방하고 회개하지 아니합니다. 여섯째 유브라 데 강물이 말라서 왕들의 길이 예비 됩니다. 마지막 전쟁을 준비합니다. 일곱째는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니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는데 이렇게 큰 지진이 없는데 각 섬과 산악도 없어 졌고 무게가 한 달란트가 되는 우박이 떨어지는 재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 환난이 일어나고 난 이후에 성경에 예언된 ‘여호와의 날’, ‘주의 날’인 주님이 구름 타고 천군천사와 함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먼저는 주님이 공중 재림 하시고 난 이후에 이 땅에 지상 재림 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마24:29-31에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공중에 재림 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공중에서 어린양의 혼인 잔치를 하시고 지상에 백마 타고 내려오시어 그 동안에 세상 나라들의 왕들과 장군들과 전쟁을 일으키어 승리하시어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을 함께 잡아 유황불 붙는 못에 집어 던지고 심판하신다. 그리고 용, 즉 마귀요 사탄이라 부르는 자를 잡아서 천년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집어 던지고 천년 동안 다시는 사람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되는데 바로 이 천년 동안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왕으로서 통치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이 마지막 반란을 꾀하다가 하나님 앞에 가서 심판을 받게 되는데 이것을 백 보좌 심판이라고 한다.

그리고 악한 자들은 영벌에 처하고 의인은 영생에 들어가서 영원토록 새 하늘과 새 땅에 살면서 하나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면서 사는 것이다. 그 나라는 계시록에21:1-4절에 있는 말씀처럼 하나님께로부터 하늘로부터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내려오는데 그 나라는 하나님이 영원토록 왕이 되시어 통치하시는 나라이다. 그 나라는 눈물이 없는 곳입니다. 그 나라는 고통이 없는 곳입니다.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있지 않는 곳입니다. 그 나라는 보좌에 앉으신 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신 곳입니다. 그곳에는 생명수 강가가 흐르는 곳입니다. 그 나라는 빛난 보석 같고 수정같이 맑은 곳입니다. 그 나라의 길은 금으로 포장한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해와 달이 필요치 않은 곳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얼굴이 해처럼 빛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는 다시 저주가 없습니다. 그 나라는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습니다.

계22:5절에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베드로사도는 벧후3:10-12에서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사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 할 것이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이 땅의 나라가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처럼 어떤 환난과 핍박과 재난 속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구세주이시며 만왕의 왕으로 이 땅의 통치자임을 믿고 그의 나라가 속히 임하기를 사모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6년 10월 30일 청주벧엘성결교회 정영진목사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