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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봉헌식 왕상8:62-68

gkffpffndi 2011. 3. 3. 13:17

성전봉헌식 왕상8:62-68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는 미국이고 그다음에 대한민국이 2번 재로 약2만 명 이사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습니다. 우리교단도 현재 44개국에 274명이 파송 되어 있습니다. 홍철원 선교사님도 이곳 땅 설고 낯설고 물설은 이곳 캄보디아에서 자신과 가족을 희생하면서 선교의 씨앗을 뿌려 이제 많은 것을 거두게 하십니다. 선교사님의 희생과 헌신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특별히 오늘 이렇게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 청주지방여전도회가 10년 동안 저축하여 이곳에 땅을 사서 성전을 건축하여 성전봉헌식을 가지는 자리에 제가 참석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홍선교사님의 기도와 헌신의 열매라 생각됩니다. 이제 지금부터 이 땅이 축복의 땅으로 바꾸어 질 것입니다. 주님이 더 크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이 지역을 복음화하고 캄보디아에 소망을 주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민족을 사랑하고 헌신하기 위해 세계 선교를 힘쓴 것처럼, 세계 선교를 위해서 헌신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홍철원 선교사님의 구체적인 희생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게 되어 오늘 이렇게 성전을 봉헌하게 된 줄 압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특히 영원한 생명을 구원시키는 일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영혼구원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은 교회를 건축하는 일입니다.

 

1.성전은 주님께서 세우십니다.

 

다윗은 성전세우기를 소원하였습니다. 다윗은 왕으로서 성전 건축 하는데 드는 인력이나 재료나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지 아니하시고 그의 아들에게 맡기신다고 하셨습니다.

왕상8:17-20" 내 부친 다윗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여호와께서 내 부친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그러나 너는 그 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의 허락 하신대로 내 부친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서 이스라엘 위에 앉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 "

예수님께서 3년 동안 공생애를 살으 시면서 하늘나라의 비밀을 가르쳐 주시고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를 구속하여 주시기 위하여 오셨음을 강조 하셨습니다. 빌립보지방에 가셨 을때에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랴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이때에 제자들이 말합니다.

마16:13- "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 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세우신교회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교회는 살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교회를 가르켜 주님의 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믿는 신앙인들의 몸을 성령의 전이라고 말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축복하시며 그 자녀들과 함께 하시고 만나서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은 오늘도 사셔서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는 줄 믿습니다. 성도의 최고의 기쁨과 영광이 있다면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복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 구원이 있으며 참된 평강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주님께서 인간을 만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으며 주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인간들을 만나주시기 위해 성전을 짓게 하셨고, 그 성전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섬기며 만나서 응답받고 복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최고의 복된 곳이 성전이었고, 성전에 오는 것이 그들의 기쁨이고 소망이었습니다.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날 때 행복했습니다.

이제 오늘성전을 봉헌하는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이 일은 그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가 어려운 축복된 일입니다. 사실 구약의 솔로몬 시대에 있었던 성전봉헌식 대로라면 오늘부터 14일간 봉헌식을 해야 합니다. 본문 65절에 보면 이에 대해 기록하기를 "그 때에 솔로몬이 14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하수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심히 큰 회중이 모여 저와 함께 하였더니,"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다 모였습니다. 그때 먹기 위하여 준비한 소가 2만2천, 양이 12만 마리였습니다. 성전 헌당으로 인한 축복의 기록이 많이 나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솔로몬 성전을 축복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하나님께서 택해주신 성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선택된 이 솔로몬 성전으로 인해 주셨던 축복은 무엇이었습니까?

 

2. 재난 가운데서 지켜주십니다.

 

대하7: 13-14"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내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이 땅에는 우리가 예측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재난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갈수록 더욱 심하며, 피해도 막대합니다. 전쟁, 지진, 화재, 질병, 가뭄, 기근, 이상기후 현상 등, 지구의 종말을 예고하는 무서운 일들이 지구촌 도처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난이 닥쳐온다해도, 만약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전을 건축하고, 그것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린 후에, 그 악한 길에서 떠나서, 스스로 겸비하여 자신들을 낮추고, 기도하며 주의 전을 찾으면,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사해주시고, 그들의 땅을 고쳐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곳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어떠한 유혹들이 한길로 올지라도 일곱 길로 물러나는 그리하여 모든 위험과 재난에서 보호받는 역사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축복된 전이 될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3. 전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약속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열왕기상 9장 1절 이하 "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의 무릇 이루기를 원하던 일이 마친 때에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 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 나사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 행하며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온갖 것을 순종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허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대로 너의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만일 너희나 너희 자손이 아주 돌이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숭배하면 내가 이스라엘을 나의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 속담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될 것이며 ... "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왕상9:4-5 "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한대로 온갖 것을 순종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허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대로 너의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라 "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손대대로 축복 받으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2009년 12월 캄보디아 쯔레교회 성전 봉헌식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