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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참 신인가! 왕상18:20-40

gkffpffndi 2020. 9. 11. 15:34

누가 참 신인가! 왕상18:20-40

 

오늘 본문 말씀은 B.C9세기에 북 왕국 이스라엘을 아합 왕이 다스리던 때에 그의 부인 이세벨이 바알 신을 끌어들여 이스라엘이 3년 동안 그 땅에 비가 내리지 않자, 아합 왕은 그 당시 하나님의 종의 대표자인 엘리야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웠고 엘리야는 가뭄이 오래 된 것은 그 당시 통치자인 아합 왕과 그 집이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고 바알들을 섬겼기 때문이라고 엘리야 선지자는 말하였다. 이렇게 서로가 책임을 공방하게 되자 엘리야는 그러면 너희들이 섬기는 바알이 참신인지 내가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이 참신인지 한번 바알 신을 섬기는 제사장 450명과 함께 갈멜산에서 겨루어 보자고 하였습니다.

 

이제 갈멜 산에서 아합 왕이 믿은 바알신이 참신인지 아니면 엘리야가 믿은 여호와 하나님이 참신이지를 겨루는 결전의 날이 다가 왔습니다. 제가 성지순례 갔을 때 갈멜 산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갈멜 산 정상에 올라가니 엘리야 선지자 상이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시퍼런 지중해 바다가 보였습니다.

 

바로 그 곳에서 아합 왕이 섬기던 바알선지자 450명과 하나님의 종 엘리야 홀로 이 영적인 전쟁에 참여 하였습니다. 엘리야의 상대는 당대 최고 권력자인 아합 왕이었습니다. 이 영적 싸움에서 이긴다 하여도 자신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엘리야 선지자는 그들과 대치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고 서 있습니다. 그 장소에는 바알선지자 450명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이 영적 싸움을 구경하기 위하여 각처에서 소문을 듣고 올라온 수많은 백성들이 있었습니다.

 

원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언약의 백성인데 이세벨이라고 하는 여자가 자신의 나라에서 바알 신을 들여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 대신 바알 신을 퍼트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게서 떠나 바알 신을 섬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세벨이라고 하는 여인에 대하여 계시록2:20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종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이세벨의 죄악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여금 영적인 간음을 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바알 신을 들여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 대신 바알을 섬기도록 하여 결국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아 북 왕국 이스라엘에 3년 동안 비가 오지 않는 대 재앙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책임이 바알 신을 끌어들인 아합 왕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아합 왕 당신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끌어들여 하나님의 제단들은 훼파되고 주의 종들은 숨고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으니 이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 지 한 번 결판을 내자는 것입니다.

 

바알이 참신이지 내가 믿은 여호와 하나님이 참신인지 대결을 하자는 것입니다. 장소는 갈멜 산. 그리고 많은 백성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리고 바알선지자 450명도 거기 있고 아합 왕도 있었습니다.

 

방법은 송아지 한 마리를 각을 떠서 나무위에 올려놓고 불을 붙이지 말고 하늘에서 불로 응답하는 신이 참 신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바알을 섬기는 제사장들은 자신들의 신인 바알은 바람과 폭풍을 일으키는 신임과 동시에 번개를 일으키는 신이기에 이것은 식은 죽 먹기라고 생각 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바알이여!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아무리 불러도 응답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들은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제단 주위에서 춤을 추면서 광란의 몸짓을 하였습니다.

 

여러분! TV에 가끔 식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자신들의 축제의 날에 귀신들을 불러들이는 것을 보면 이상함 몸짓과 발놀림 등을 하면서 춤을 추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괴기한 소리를 지르면서 아무리 바알의 신의 이름을 불러도 하늘에서 불이 내려 올 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지켜보던 엘리야가 이렇게 조롱합니다. , 너희신이 어디 출장 나갔냐. 잠시 주무시는 것 아니냐, 혹은 잠시 묵상하는 것 아니냐. 더 크게 소리 지르면서 너희 신을 좀 깨어보라! 하니 이들은 더욱 큰 소리로 악을 쓰면서 자신들의 규례를 따라서 몸을 상하게 하며, 피가 나도록 창과 칼로 몸을 상하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정오를 지나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떠들어 댔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도 없었습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그들의 신은 사람이 만든 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나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에 불과 합니다. 그러니 무슨 응답이 있겠습니까? 바알선지자들이 지쳐 있을 때, 엘리야가 백성들을 향하야 소리를 지릅니다.

 

내게로 가까이 오라! 내게로 가까이 오라! 21절에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쫓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왕이 바알을 섬기니 백성들 가운데 바알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기는 어중간한 사람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두 사이에서 머뭇거렸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합 왕 시대에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인 바알 신을 섬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왕과 왕비가 바알 신을 섬기니 여호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받게 없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대신 바알 신을 섬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박해를 받게 되면 사람들은 쉽게 믿음을 포기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합 왕과 이세벨이 집권하는 동안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바알신앙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알신은 농경 신으로 풍우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쟁의 신인 여호와는 전쟁터에서 필요한 것이고 이제는 자신들의 삶을 풍성케 하는 바알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하나님대신 바알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많아져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가 문을 닫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야훼 하나님 신앙이 쇠퇴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가고 있을 때, 엘리야 선지자는 첫 번째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의 뜻은 이스라엘에 위기가 찾아 온 것은 그들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고 하나님 대신 바알 신을 섬기는 영적간음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뭄이 오고 환난이 온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바알 신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바알은 무엇입니까? 풍우의 신으로 농경사회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신입니다. 비가 없으면 농사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농사가 잘되어야 오곡백과가 풍성해야 풍성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농사가 안되면 삶은 황폐합니다. 그러므로 바알 신을 섬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것을 영적 간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으로 인해 이스라엘에 재앙이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요즈음 2주에 걸쳐서 큰 태풍이 지나갑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아직은 그렇게 큰 피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미국에 서부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하여 서부 전 지역으로 번지고 있는데 하늘이 거대한 검은 연기에 가려져 있어서 샌프란시스코 상공에서는 태양이 음산한 오렌지색으로 바뀌어 지구 종말이 오는 것 같았다고 하였습니다. 지구촌적인 이러한 자연재앙을 통해서 우리 기독교인들은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해야 합니다. 어떻게 가까이 해야 하겠습니까? 기도 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엘리야 선지자는 30절에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라고 하였습니다. 바알신앙이 왕성하고 확장되다보니 자연히 야훼 하나님 신앙은 위축되고 제단들이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사탄은 지금도 야훼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갖은 음모와 여론 조작으로 교회가 없어져야 할 단체인 것처럼 말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애국시민들을 마치 바이러스 유포자 인 것처럼 정치인들이 언론을 이용하여 마녀사냥하고 있습니다. 이미 무증상 감염자들이 25%이상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미 광화문 집회 이전에 휴가철과 정부의 무분별한 쿠폰 살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 음악회 공연장, 극장, 식당 등을 통해서 잠복되었다고 8.15 즈음에 확산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로마네로 황제가 자신의 정치적 과오를 기독교인들에게 뒤집어 씌워서 희생양을 찾았던 것처럼 교회에다 다 뒤집어씌우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여론은 중국사람, 조선족들에 의해서 조작되고 형성되어가고 있다는 물증들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지난 814일부터 의사들의 파업이 계속되었습니다. 의사들이 파업을 한다고 하는 것은 보통의 상식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는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의대설립 정책을 보면 의사들의 파업이 납득이 되는 면도 있습니다. 첫째로는 정부가 의료인인 의사들과 전혀 소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쳤다고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공공의대추천자를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시민단체의 추천을 통해서 의사를 양성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북한에 재해가 났을 때 우리나라 의사들을 북한에 파견하겠다는 이런 법안을 만들겠다고 하니 의사들이 파업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정부는 교회를 타도의 대상으로 삼고 교회를 혐오단체라고 법무부 인권국장을 지낸 자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통일부 장관인 이인영은 종교도 손을 봐야겠다고 노골적으로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용언론들이 교회의 순기능적인 면을 보도 하지 않고 교회가 방역을 방해한 것처럼 왜곡 보도하여 교회를 반사회적 단체로 낙인을 찍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방송보도만을 믿는 사람들은 교회 나가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우리교회 등록한 청년도 그 한 가지 예입니다. 목사님 설교가 아주 좋았다고 하였는데 그 다음 문자가 오기를 회사 사장님이 교회 나가지 말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오늘 날 대한민국 사회가 은근히 교회를 핍박하고 교회를 혐오단체로 낙인찍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교회는 이 나라의 산업화와 민주화에 앞장서 왔으며 선교사들이 이 땅에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해 주지 않았으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교회가 수난을 당하고 있으며 교회들이 억압을 당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경상도 어느 교회에서는 면직원이 들어와서 설교하는 목사님에게 내려오라고 하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이 정부에서 모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마치 아합 왕 시대처럼 말입니다. 이런 모욕을 당하지 않으려면 우리가 무너진 제단을 수축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무너진 예배, 형식적인 예배를 회복하고 참으로 통회하고 자복하는 심령으로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진정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진정 받으시는 구원의 감격과 은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온전히 회복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축복해주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세 번째는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여기서 엘리야가 무너진 제단을 수축할 때 그냥 한 게 아닙니다. 야곱의 열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서 돌 열두 개를 취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곡식종자 두 세 아를 둘만한 도랑을 파고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각을 떠서 나무위에 올려놓고 통 넷에 물을 채워 세 번을 번제물과 나무위에 부으니 물이 제단에도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엘리야가 기도하기를 36절에 저녁 소제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 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가 기도할 모습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간절한 모습은 부르짖어서 하는 기도입니다. 예레미야33: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그런데 엘리야가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36절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이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것은 언약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어떤 언약입니까?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번성하게 하시면 많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지금 아합 왕의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통을 당하고 주의 제단이 훼파를 당하고 선지자들이 이세벨의 칼날이 무서워 굴속에 숨어 있는 이 때에 우리가 믿은 하나님이 참신이임을 증명해 보여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도는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한 기도여야 합니다. 32절에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라고 말합니다. 엘리야의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한 기도였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허공을 치는 기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야고보 사도는 약1:6-8 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잠언29:25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 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잠언30:5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엘리야의 기도는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간절하게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불로 응답하였습니다. 38-39절에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핧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엘리야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엘리야의 하나님이 참으로 진실한 신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여기서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에서 하나님은 히브리어로 엘로힘으로 전능자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자임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능치 못하심이 없으십니다. 세상의 모든 신은 가짜입니다. 거짓입니다. 인간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신입니다. 숨도 못 쉬고 걸어 다니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저 돌이나 나무에다 새겨진 것에 불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41:29절에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이날의 갈멜산에서의 바알과의 대결에서 야웨 하나님이 참신이심을 불로서 증거하였고 거기에 모인 수많은 백성들의 야웨 신앙이 회복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땅에 많은 주와 많은 신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다 가짜입니다. 오늘 우리가 믿은 야훼 하나님만이 참신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영적으로 혼탁할 때일수록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무너진 예배,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욱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반드시 불로 응답하십니다. 이 믿음으로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며 영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2020913일 새믿음교회 정영진목사 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