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교회 창립51주년 안수집사 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꽃의 향연이 춤추는 화사한 4월에 하나님아버지와 성도들의 축복 속에서 서원교회 창립51주년을 맞이하여 일꾼들을 세우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시간은 모세를 도운 아론과 훌 처럼 주의 종의 사역을 위해 협력자로 김영범, 정윤성, 강영모, 정철, 조상규, 심윤식, 변일용집사에게 안수코자 합니다. 이 시간 주의 종들이 머리위에 손을 얹고 안수할 때 이들에게 아브라함 같은 믿음을 주옵소서. 다윗과 같은 담대함도 주옵소서. 요셉과 같은 정직함을 주옵소서. 성막을 완성한 브사렐에게 하나님의 신이 충만하게 임한 것처럼 이들에게 지혜와 지식의 영을 부어 주셔서 서원교회에 야긴과 보아스 같은 기둥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의 사역에 방관자가 아니라 협력자가 되게 하시고 충성된 일꾼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조용한 가운데 섬기게 하옵시고 세우고 주의 종이 후회하지 않는 일꾼 되게 하옵소서. 오늘 안수 받는 7분으로 인하여 교회가 더욱 화목하고 행복하게 하옵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겼던 예수님처럼 낮은 자리에서 교회를 섬기게 하옵시고 이들의 헌신과 충성을 통해 교회가 크게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안수 받는 7분에게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임했던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바람같이, 불같이 강하게 임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존귀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