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후3:1-14,계16:8-9. 마24:29-31 종말이 다가왔습니다!

gkffpffndi 2018. 8. 3. 12:44

2000년 전의 초대교회처럼 재림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기독교인들의 집단적 망상이나, 기독교 신앙을 세우기 위한 하나의 교리로써 사람들의 상상의 산물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다. 그리하여 전례 없이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지구의 종말을 생각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2018년 올 여름은 전지구가 지글지글 타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살인적인 더위가 우리나라는 111년 만에 가까운 일본140년 만에 이 같은 더위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북극에 위치한 필란드. 스위스등도 30도를 웃도는 기상재해가 일어나 수십 명 씩 죽어 갔습니다. 이런 살인적인 더위는 앞으로 갈수록 전 지구촌을 덮을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계16;8-9에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이제는 요한사도가 본 세상종말에 대한 묵시가 상상이 아닌 현실적으로 문자적으로 이루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거룩함과 경건함으로 깨어 있어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1)시대의 징조를 깨달아야 합니다.

올 여름에 나타난 전 세계적인 유례없는 폭염은 지구의 종말이 아주 가깝게 다가 왔음을 알리는 sign이 우리 눈앞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1일 ytn 보도에서 중국도 폭염으로 랴오닝성의 저수지 양식장의 물고기 떼죽음을 당하고 호수가 피같이 물들었습니다. 계시록16:3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바다가 피 같이 된다고 하는 것은 바다가 뜨거워서 미생물이 증가하여 피같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보던 중 말세 마지막 현상에 대한 동영상을 하나 보게 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영상은 2013년 3월 미국의 어떤 중년 여인이 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너무나도 확실하게 휴거에 관한 꿈울 꾸고 놀라서 깨었는데 하나님깨서 이 동영상을 촬영해서 전 세계에 보급하라고 하여 자신이 동영상에 나와 간증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꿈속에서 휴거가 일어나는 장면을 목격했는데 하늘이 일시에 어둠에 쌓여 있었고 그리고 자신이 아는 복음 전도자도 보았는데 이 복음전도자도 휴거 되지 못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사람들이 휴거되었다고 해도 믿지 않았고 자신이 휴거라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 울면서 회개하고 있는데 한 건장한 50대의 남성이 다가오는데 그 사람이 적그리스도였다고 그녀가 증거 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인들이 휴거되지 못하는 이유는 사소한 문제라고 하더랍니다. 그것은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젊은이가 2011년에 방송한 것이었습니다. 소위 RFID라고 하는 베리 칩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동물이나 군인들에게 이 베리 칩을 삽입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이 베리 칩을 주입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베리칩은 처음에는 건강관련 칩으로 사용하다가 신분증으로 사용하고, 마침내 성경이 말씀한대로 짐승의 표인 ‘666’표로 둔갑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 베리 칩이 없이는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계13:15-18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우리나라에서는 KBS 방송에서 유럽 어느 술집에서 출입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특별히 VIP대접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고 하면서 방송이 되었는데 20대의 젊은 청년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이 술집에 출입하는 데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된 대우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 청년이 팔에다 베리 칩을 삽입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베리 칩을 삽입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건강진단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통과되면 베리 칩을 삽입하게 됩니다. 이 청년은 이 술집에 출입할 때 돈을 지불할 필요도 없고 그저 자신의 팔을 스캐너에 대기만 하면 통과 되었습니다. 오래전에 우리가 휴거라고 하는 비디오에서 보았던 일들이 현실로 다가온 것입니다.

이 베리칩이 없으면 앞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병원이나 학교생활, 마트도 갈 수 없고, 정부에서 주는 복지혜택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러니 누가 이 베리칩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런데 근육에 잘 삽입하면 전혀 몸에 이물질이 들어 온 것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태어나는 아기에게 이 베리 칩을 아예 삽입시킨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베리 칩이 짐승의 표라고 확신합니다. 만약에 짐승의 표인 베리칩을 받게 되면 그는 절대로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베리칩이 인공위성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 사람의 일거 수 일투족이 감시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2013년 6월 14일자 국민일보 전면에 “70억 통화기록 100년 치 보관능력 美 NSA '데이터 센터‘ 사막에 건설한다는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티 남쪽 사막지대 불러 프 데일에서 미 국가안보국(NSA) 데이터 건설 작업이 올 9월에 완성된다고 한다. 약1만미터 규모로 전 세계인의 전화통화 기록과 이메일 등 100년 치의 개인정보 수집 보관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한다. 적그리스도가 전 세계인을 감시하기 위해서 이미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적그리스도의 정부인 세계정부가 출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앞서 유로화의 폭락과 함께 달러가 폭락함으로 새로운 화페가 등장하고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적그리스도가 출현하여 이 세상을 다스릴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짐승의 표를 맞지 않으면 몇이든지 다 죽인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출현하기 직전에 예수님이 공중에 재림하실 것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시고 어린양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는 진실한 그리스도인들만이 휴거되어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살전4:16-17“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2) 거룩하고 경건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성경은 종말에 대하여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4:3절이하에 보면 첫째로 거짓선지자와 거짓 그리스도의 출현, 그리고 전 지구적인 자연재해로 인한 이상기온과 함께 지진과 기근, 태풍과 폭우와 함께 폭염, 전염병이 창궐한다고 말씀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난을 기억하십니까? 갑작스런 화산활동입니다.2011년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이 189년 만에 재폭발했으며, 일본의 후지산도 화산의 분화 가능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도쿄에 10센치 이상 쌓이면 도시기능이 마비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백두산도 땅속에 마그마가 지표면으로 올라오고 있다고 중국 과학자들이 발표했습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유타대학의 화산활동 전문가들이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세계 최대 화산인 `슈퍼 화산이 60만년 만인 가까운 미래에 폭발할 경우 미국 땅의 3분의 2가 불모지로 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화산이 폭발할 경우 지난 1980년 분출한 워싱턴주 소재 세인트헬렌스산의 위력보다 1000배나 강력할 것으로 과학자들은 전망했다. 지난7월28일에 ‘우주쇼’라고 불리는 개기월식이 새벽에 전 세계에서 진행되었는데 개기월식 때 달은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서 태양 빛을 받지 못하게 되는데, 태양 빛이 완전히 차단되는 것은 아니고 태양 빛 중 파장이 긴 붉은빛이 지구를 거쳐서 달에 전달된다. 이 때문에 지구에서 달이 붉게 보이게 되는 블러드문 현상이 나타난다. 레드문이나 적월 현상으로도 불린다.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을 점차 가리 워 달은 빛을 잃어가면서 점점 붉은색으로 물들어갔었는데 하나님의 말씀 요엘2:31“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화려니와”

그것뿐만 아니라 종말론 적인 징후는 지구촌 곳곳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고기떼들이 원인 모르게 죽어가고 있는데 바닷물이 뜨거워져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지구온난화 속도가 과거의 3배 이상 빨라지면서 2040년 전 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무려 1.5도 이상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상폭염과 폭우가 잇따르며 급기야 동식물 대량 멸종으로 이어질 것이란 무시무시한 경고다. 국내에서는 최근 두 달간 온열질환자가 1000명 이상 발생해 10명이 숨졌다. 23일 41.1도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 수준의 무더위를 기록한 이웃 나라 일본 역시 일주일간 90여명이 사망했다. 일본 기상청은 "생명을 위협하는 더위가 재해로 인식되고 있다"며 "9월 상순까지도 폭염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달 초까지 캐나다 퀘벡주에서 폭염으로 사망한 주민은 89명으로 파악됐다. 2100년까지 4.5℃ 오르면 동·식물 절반 멸종... 식량난·전쟁 심화될 것이라고 아시아 경제가 보도 했습니다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는 전쟁과 지진과 기근, 화산 폭발, 얼마 전 일본에서는 폭우로 말미암아 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기 직전의 현상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지막 때의 현상으로 복음의 문이 점점 닫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국가 기도의 날을 2009년 5월 9일 폐지했으며, 2009년 6월29일 동성연애의 날로 선포했으며, 오바마는 백악관 이스트룸에 동성애자 250명을 초청했으며, 2009년 7월23일 혐오범죄 방지범을 통과시켜서 동성애자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말하면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앞으로는 성경을 금서로 정하고 보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동성애, 동성혼을 합법적으로 국가가 인정하려는 회의를 8월7일 국무회의에서 통과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남자와 여자 라는 생물학적 성을 없애고 남자가 여자화장실을 사용하고 교회에서 동성애 설교를 하면 감옥에 가거나 수천만 원의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학교에서는 동성애를 가리킵니다. 지금 군인권센터 소장이라는 사람이 게이입니다. 이 사람은 군대도 거부하고 가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군인권센타 소장 자리에 앉여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문화는 가인의 문화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 세상을 심판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가 되어 하나님께서 가장 뜨겁게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일자 헤럴드 경제 신문에 지구촌에서 가장 뜨거운 서울이라는 헤드라인 기사가 붙었습니다.

벧후2:9-10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십시오.

베드로 사도는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것으로서 경건하지 않은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 까지 보존 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오실 때는 이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원소가 다 분해 되어 없어진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범죄한 노아 시대 사람들을 물로 심판하시어 마지막 날의 사람들에게 교훈을 삼은 것처럼 마지막 때도 결국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형상인 거룩함과 경건함, 즉 선한 모습을 찾아 볼 수 없기에 하나님은 이 세상을 심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주의 재림과 함께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은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시간입니다. 엄청난 충격과 함께 불안과 공포에 쌓이게 됩니다. 사람들이 그 날 이루어질 일들에 대하여 두려워서 떤다고 말합니다.

마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주님이 만왕의 왕이요 심판주로 오시는 날을 구약성경은 '여호와의 날‘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여호와의 날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심판의 날이요, 저주의 날입니다. 하지만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는 구원의 날이요, 영광의 날이요, 고통이 끝나는 날이요, 우리 앞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주어지는 날입니다.

그러면 이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누가 들어갑니까? 첫째,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입니다. 형식적으로 교회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진실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삶속에서 예수님을 따라 가는 자 입니다.계시록14:4절에 보면,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라.”

둘째, 하나님 나라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자입니다. 계시록 21:27절에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이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셋째, 짐승의 표를 맞지 않는 사람입니다.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넷째, 그 나라를 사모하는 자가 들어갑니다. 여기 간절히 사모하라고 했습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구름만 떠도 주님이 오시는 게 아닌가 하면서 살았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지독한 박해 속에 살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미련이 없었습니다. 고통 받는 이 세상은 잠시 지나가는 것이고 영원히 행복한 나라인 천국을 사모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인사는 ‘마라나타’ 였습니다. 이 뜻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을 간절히 사모하는 자입니다. 그 날을 기다리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그림자요, 모형이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영원한 집이 있음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마지막 때의 Sign이 곧 우리에게 나타날 것입니다. 지구곳곳에서 종말적인 재난이 일어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의 정부가 곧 세워질 것입니다. 거룩함과 경건함으로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십시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주안에서 서로 사랑하십시오. 2018년 8월5일 새믿음교회 정영진목사 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