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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부르신 목적 엡4:1-5, 11-16

gkffpffndi 2017. 2. 26. 08:57

우리를 부르신 목적 엡4:1-5, 11-16

 

성 베드로 성당이 한 참 건축 중이었을 때 석수장이 들이 열심히 돌을 쪼개고 있었습니다. 이 때 지나가던 교황이 한 석공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물었더니 이 석공이 교황의 얼굴을 빤히 쳐다 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시다 시피 나는 돌을 쪼개고 있지 않습니까? 라고 대답했습니다. 저 쪽에서 열심히 돌을 쪼개는 석공이 있어 또 물었습니다. 석공 왈, ,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힘들지만 돌을 깍고 있습니다. 또 돌을 깍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 또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이 사람은 앞의 두 사람 하고는 전혀 다른 대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건축하는데 이어서 제 기술이 쓰임 받고 있다고 하는 벅찬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중요한 것은 그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하느냐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왜 불렀는지 부르심의 목적이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저는 이 시간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란 제목으로 본문을 중심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라 하십니다.

 

빠스끼에 께스넬 (1634-1719) 17세기 프랑스의 신학자 하나님은 일치와 화합속에서 발견된다

 

사도바울은 에베소 교회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로 5절에서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만유의 아버지이신 하나님도 한분이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만유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부르셨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성도로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성도가 무엇입니까? 거룩한 무리, 거룩한 백성이란 뜻입니다. 구별된 사람이란 뜻입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살아가는 자입니다. 이게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란 예수를 가장 최고의 보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예수가 전부인 사람입니다. 자신의 가치관에 일대 대 변화를 가져오는 사람입니다. 그게 사도바울이 아닙니까? 우리가 아는 대로 바울은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자신만을 자랑하고, 자신만을 나타내는 대단히 교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만나기 전에 이름인 사울에서도 나타나 있습니다. 사울이란 뜻은 큰 자란 뜻입니다. 하지만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만난 이후에 그는 완전히 변하여 새사람이 되었고, 그의 일생에 일대 대 변혁을 가져와 그는 세상의 것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가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존귀하고 보배롭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이 감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유를 통일하시고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장차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을 다스릴 심판주요, 통치자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시요 구세주이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먼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이 말은 이천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나의 구세주가 되신 것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이러한 신앙고백위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고백이 없이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고, 하나님의 가족, 즉 천국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천국백성의 표지가 무엇입니까? 거듭남입니다. 중생의 체험입니다. 사울이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난 사건이 그의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신앙의 일대 대 전환이 없이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나의 구세주라고 고백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에 보면 예수님과 유대관원인 니고데모와의 대화가 나옵니다. 이 니고데모가 예수님의 행하시는 기적을 보니 범상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예수님께 구원에 관한 질문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거듭남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내가 너에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고 하시면서, 바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것처럼 성령으로 난 사람도 이와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람이 지나가면 나뭇가지가 흔들리고 나무가 쓰러지고 그 흔적이 남는 거처럼 성령을 받아 거듭난 사람에게도 이와 같은 확연한 흔적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 받은 사람은 먼저 욕구가 달라집니다. 예전에는 자신중심이었지만, 성령 받으면 예수 중심, 교회중심으로 바뀌어 집니다. 이기적인 삶에서 이타주의적인 삶으로 바꾸어집니다. 세상 사람들의 모임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신앙적인 모임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세상적인 지식이나 쾌락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다려지고, 꿀 송이처럼 달아집니다. 세상 적인 것에 관심이 없어지고 영적인 일 신앙적인 일에 관심이 증폭됩니다. 즉 하나님과의 교통, 주님을 아는 일에 열심을 내게 됩니다.

 

나를 구속하신 주님을 알기 위해서 열심히 성경도 일고, 묵상도 하고 신앙적인 서적을 사서도 읽고,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숙고하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주님을 위해서 살 수 있을 까가 그의 주된 관심이 됩니다.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서 시간과 물질을 드려서 주님을 알기에 게으르지 아니한다고 말씀합니다. 벧후1:8-9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바울처럼 예수를 만났다면 예수를 아는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를 믿기는 한데 삶이 없다는 것은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되지 못한 것입니다. 믿음과 행함이 일치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을 알아 가는데 여러분의 시간을 투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 봉사하라 하십니다.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첫째는 온전한 사람이 됩니다. 온전한 사람이 무엇입니가? 성숙한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숙하다라는 말과 반대되는 개념은 미숙하다입니다. 아이들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어른과 아이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특징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합니다. 오직 자기 자신만을 생각합니다. 이것을 유아인격이라 합니다. 하지만 성숙한 성인이 되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합니다. 자신보다 나약한 사람을 생각하게 됩니다. 나보다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삶을 삽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잘 이끌어 줍니다. 요즈음 학교나 회사에서 멘토와 멘토리, 혹은 멘토링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교회에서는 오래전부터 이 말을 사용했습니다. 멘토란 어떤 한 사람, 즉 멘토리라고 하는데 멘토에게 상담이나 어떤 인생에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예를 들면 사도바울에게 있어서 디모데는 멘토이고, 디모데는 멘토리이고 사도바울이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에게 말과 행동으로 신앙을 이끌어주고 지도해주고 보여주는 것을 멘토링이라고 합니다. 즉 성숙한 사람이란, 다른 사람에게 영적인 영향을 주고 그들을 그리스도에게 이끌어 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영적인 대화를 통해서 영적 아이들을 주님께로 인도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 이런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많아지면 그 교회는 믿음으로 하나가 되고 그 특징은, 그리스도 안에서 지체의식을 서로 서로 가지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고전 12:12이하에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그리고 그 몸에는 많은 지체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 당시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모두가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한 성령을 마시게 되었다라고 말하면서, 손과 발이 다 같이 한 몸에 붙어있고 자신의 고유의 역할을 하듯이 하나도 불필요한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 교회 안에서 분쟁이 없이 서로 귀하게 여겨야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체의식은 26절에서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이 무엇을 말합니까? 성숙한 신자란 지체의식을 가진 자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누가 어려운 일이나 기도할 일이 있으면 서로 위로해주고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가 성숙한 공동체이고 주님이 이것을 원하십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임을 알아 서로 서로 귀하게 여기고 존중해야 합니다. 바울은 본문 13절에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른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풍성한 인격에 이르러야 함을 말합니다. 온유하고 겸손하고 사랑이 충만하고 남을 이해하고 용서해 주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둘째는, 봉사의 일을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을 뿐 아니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성숙한 사람이 되어 봉사의 일을 합니다. 표준 새 번역은 12절을 이렇게 해석하였습니다."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 봉사의 일을 하게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여기서 말하는 것은 사회적인 봉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한 봉사입니다. 그러니까 교회를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성숙한 성도는 하나님의 교회를 잘 섬긴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물질과 시간을 가지고 주님의 교회를 섬깁니다. 교회에서 성가대로 교사로 주방 봉사자로, 기도 봉사로, 안내위원과 헌금위원으로 봉사합니다.

 

2003년 미국 빌 하이벨스가 담임하던 윌로크릭은 새로운 예배당과 주차장을 완공할즈음에 새로운 상황분석을하였는데 메킨지(McKinsey&Company)에서 일하던 탁월한 컨설턴트인 에릭안슨(Eric Arnson)을 영입하여 상황분석에 들어갔다. 20046000명의 교인을 대상으로 2007년에는 80000명으로 확대조사 했는데 이 작업을 통해서 나타난 영적성장에 관한 새로운 발견을 소개했다. 그것 가운데 하나는 교회에서 가장 활발히 전도하는 사람, 자원봉사에 나서는 사람, 헌금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그 교회에서 가장 영적으로 높은 단계에 있는 집단에 속에 있었다는 것이다. 즉 신앙적으로 성장한 사람일수록, 더 많이 봉사하고 십일조를 드리고 복음을 전함을 알 수 있었다. 사람들은 영적으로 성장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신앙적으로 성장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신앙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고 시간과 자원을 교회에 바친다라고 하는 것이다.”

 

애니 존슨 플린트의 시 (Annie Johnson Flint, 1866-1932)

 

그리스도는 손이 없습니다. 우리의 손이 바로 그의 사역을 행할 유일한 손입니다. 그 분은 발이 없습니다. 우리의 발이 곧 그의 길을 인도해야 할 발입니다. 그 분은 혀가 없습니다. 우리의 혀가 곧 그의 죽음을 증거 할 유일한 혀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사역 말고 다른 일로 내 손이 바쁘다면 어찌 할꼬, 죄가 유혹하는 길로 내 발이 걸어가면 어찌할 꼬 그 분이 꾸짖을 수치스런 말을 토한다면 어찌할 꼬 이런 손과 이런 발과 이런 혀로 어찌 그분을 섬길 것인가 어찌 그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릴까!

 

우리가 예수님을 내 안에 영접하고 주님을 모시면, 내가 주님 안에 항상 거하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의 인격을 닮고 성숙한 사람이 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봉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연합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주안에서 자라가야 하겠습니다.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충성하고 봉사하는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3)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라 하십니다.

 

우리의 주님의 관심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있습니다. 교회는 분명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입니다. 그리고 성도는 몸된 교회의 지체입니다. 사도바울이 교회를 유기체인 생물에 비유한 것은 교회는 유기체와 같이 생명을 가지고 있고, 또한 생명이기 때문에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살아있는 유기체가 움직이고 자라 듯 교회도 유기체처럼 자라나고 성장해야 합니다. 교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첫째,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알아갈 때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관계 속에 들어갑니다. 그리스도와의 개인적인 친밀감을 항상 유지하면 그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봉사하고 헌신하게 됩니다. 이렇듯 성숙한 신자가 많아지면 교회는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사랑 안에서 세워지게 됩니다.

 

우리 스스로 나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성숙한 신자인가?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로서 다른 지체와 긴밀하게 연결되고 결합되어 있는가? 나는 그리스도에게 까지 자라가고 있는가? 아니면 나는 여전히 영적아이는 아닌가? 나는 교회의 머리인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내가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고 우리는 그의 지체라고 생각한다면 머리이신 그리스도가 무슨 말을 하든지, 어떤 일을 지시하면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란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서 지체이신 성도가 자신의 재능과 역할에 따라 사명을 다할 때 교회는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 라는 개인주의를 떠나 우리라고 하는 공동체 의식을 가질 때 교회가 성장하고 교회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나 한사람, 한 사람이 희생하고 봉사하고 헌신할 때, 다시 말하면 성숙한 공동체 의식을 가질 때 교회는 성장하고 세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로라고 시가 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기댄 채 영원을 살고 싶다. 너와 나가 아니라 우리로, 우리가 아니라, 하나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시고 교회의 거룩한 직분을 주신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먼저는 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고 아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그리하여 지체의식으로 봉사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할 때 교회는 성장하게 될것입니다. 이런 공동체정신으로 교회를 세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7226일 청주벧엘성결교회 정영진목사설교